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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를 하는 사무직 종사자는 목 디스크를 비롯한 경추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엔 기온이 내려가면서 근육과 인대가 수축해 목덜미가 뻐근해지며 경추 질환 증상은 더 심해지게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디스크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24만 명에서 27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이중 목 디스크 환자는 약 30% 늘었다. 주요 원인은 컴퓨터 및 스마트 기기 사용 증가 및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굳어진 잘못된 자세로 추정된다.목 디스크는 7개의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 사이로 내부 수핵이 튀어나오면서 신경을 누르는 질환으로 주로 노화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생기는데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젊은 사람들의 발병률 또한 증가하는 추세. 집중해서 컴퓨터를 하다 보면 자연히 고개가 앞으로 쑥 내밀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는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 시키고 일자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구로예스병원의 성현석 원장은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경추는 충격 흡수를 위해 C자형 모양인데 장시간 고개를 내밀거나 숙인 자세를 유지하면 목뼈가 일자 모양으로 변형된다.”고 말하고, “바르게 서 있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8시, *(02)3410-6919
■ 아산사회복지재단 ▷ 경영지원실장 겸 구매실장 김남수 ▷ 복지사업실장 이창호 ▷ 동․서부지역 관리본부장 황섭■ 서울아산병원 ▷ 간호부원장 김연희 ▷ 관리부원장 이증연
제2기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병원이 새롭게 지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111개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신규 전문병원으로 32개 의료기관 지정됐는데, 이는 지난 2011년 11월 지정된 1기 전문병원(99개)보다 12개 기관이 증가한 것이다.지정결과를 보면 관절(8개), 뇌혈관(3개), 산부인과(3개) 분야 등이 증가했으며, 수지접합(2개), 한방중풍(3개) 분야 등은 감소했다.2기 전문병원부터는 관절질환 분야에 기존 정형외과 분야가 통합되고, 뇌혈관 질환 분야에 신경외과 분야가 흡수되어 지정됐다. 복지부는 제2기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지난 8월 전문병원 지정을 희망하는 133개 병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환자구성비율, 의료질 평가 등 7개 항목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및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지정기준은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수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7개 기준이다.. 전문병원심의위원회는 특히 지역별·분야별 편차, 부적정 진료행태 여부 등을 집중·심의했다. 제2기 심사에는 합병증
대한의사협회 → 혁신특위, 새윤리기준, 선거…올해도 역동적대통합 혁신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뜻을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회원투표제와 중앙대의원 직선제, 대의원 불신임 조항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허위ㆍ과장광고와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겠습니다. 2006년 개정된 의사윤리지침을 시대변화와 의료의 본질에 맞도록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의사로서 가져야 할 윤리기준을 스스로 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의사 재교육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연수교육평가단을 출범하여 연수교육 기관의 기능강화와 정도관리를 통해 연수교육은 평생교육이라는 인식으로 연수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실질적으로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회원님들의 많은 민원 중 하나인 현지조사와 현지확인제도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발생한 수술실 압수수색 사건과 같은 진료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확실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의학적으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에 해왔던 에볼라바이러스병, 미세먼지, 노인학대 등 국민건강보호에
2015년부터 의료비에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본인부담상한액을 적용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5년 1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연간 의료비 중 환자 본인이 최대로 부담해야 하는 상한액을 산정·적용하는 ‘본인부담상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인부담상한제는 가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1년간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개인별 상한액을 넘을 경우 그 초과 금액을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를 말한다. 이는 그 동안 고정금액으로 정해져 있던 본인부담상한액을 2015년부터는 매년 경제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연동되도록 ‘전국소비자물가지수변동율’을 반영(최대 5%)해 산정하도록 함에 따른 것이다.매년 산정·적용되는 소득수준별 본인부담상한액은 1월 5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31일 다빈치 Xi를 이용해 2명의 전립선암 환자에게 첫 로봇수술을 성공시켰다.그 동안 울산지역에서 수술 받기 어려웠던 고난이도 및 정확도가 요구되는 수술에 대해 이제는 지역내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로봇수술기는 초창기 심장수술 위해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일반외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부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외과적 수술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이용되는 수술은 전립선암을 포함한 전립선 절제술이다.전상현(비뇨기과) 로봇수술센터장은 “전립선암 수술의 경우 신체 중 좁고 깊은 곳에서 복잡한 신경을 살리며 정교한 수술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수술용 기구에 비해 안전성과 정확성이 높은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수술이 전세계적으로 보편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2014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발표한 전립선암에 대한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의 비교 자료에 따르면 방광 목 부위가 수축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복강경 수술에 비해 40% 낮으며, 주변 장기 손상 위험은 2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성기능 회복률이 복강경 수술보다 1.39배 높았다.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첫 로봇
서울백병원이 오전진료시간을 앞당기고 점심진료를 시작하는 등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2015년 1월 1일부터 모든 진료과가 평소보다 30분 빠른 8시 30분에 외래진료를 시작하고 명동 주변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진료도 시행한다고 밝혔다.12시부터 1시 30분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남성건강클리닉과 쁘띠성형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에는 여성건강클리닉에서 점심진료를 볼 수 있다.점심진료가 가능한 남성건강클리닉(비뇨기과 박민구 교수)에서는 독립적 진료공간을 마련해 남성갱년기와 성기능장애(발기부전, 사정장애), 남성불임, 성병 등의 진료가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된 남성 갱년기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일시적인 증상의 회복이 아닌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중점을 두고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쁘띠성형클리닉(성형외과 박성규 교수)에서는 눈가·이마주름을 비롯한 얼굴윤곽, 낮은 코, 꺼진 이마, 무턱, 야윈 볼, 팔자주름, 눈밑 애교살, 입술윤곽 등의 다양한 부위의 볼륨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보톡스와 필러 시술를 점심시간내 받을 수 있다. 여성건강클리닉(산부인과 노지현 교수)에서는 자궁, 난소, 난관, 질, 외음부 등 여성 생
간호조무사협회가 2015년에는 국민과 의료계 요구에 부응하는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하는 간호인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김현숙)는 2015년도를 “간호인력개편 기본 원칙 관철의 해”로 선포하고, 간호조무사가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인력으로서 정체성을 재정립해 나가도록 하는 간호인력개편 기본 원칙이 훼손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음은 대한가호조무사협회 신년사 전문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임직원 일동은 31일 종무식을 진행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5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추무진 회장은 “지난 한 해 의료계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회원들이 보여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와 서로간의 신뢰를 통해 희망을 바라볼 수 있었다.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회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변혁의 바람을 움켜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지난 몇 주간 의협은 회관 1층 현관로비에 임직원들이 새해 소망을 밝히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해소망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여러 희망메시지 중에서 최고의 새해소망 메시지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산부들 상당수가 자신은 배려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총 4469명(임산부 2,399명, 일반인 2,0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임산부 배려 인식 실천수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임산부 2명중 1명’만이 주위로부터 배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12주 이전의 초기 임산부는 12주 이후 임산부 보다 좌석양보를 잘 받지 못하며 일반인과 임산부는 배려 체감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다. 임산부로 배려 받은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55.8%의 임산부가 “배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중 64.7%가 “자리양보를 받았다”고 답했다.하지만 12주 이전 임산부는 47%, 12주 이상 임산부 58.4%가 배려를 받았다고 답해 임산부 배려 경험 여부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임산부 배려를 받지 못하는 이유로는 임산부인지 몰라서가 52.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2주 이후 임산부(48.7%)보다 12주 이전의 임산부(61.2%)에게서 12.5% 높게 조사됐다. 이는 초기임신부의 경우 외관상 표시가 나지 않아 공공장소나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충분한 배려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임직원 일동은 31일 종무식을 진행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5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종무식은 31일 11시 30분부터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추무진 의협 회장과 상임이사진, 그리고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의협은 종무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임직원 대상 AED(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다.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자동제세동기)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기기로, 주변에 심정지환자가 발생한 경우 사용한다면 매우 유용한 기기이다.추무진 회장은 “지난 한 해 의료계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회원들이 보여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와 서로간의 신뢰를 통해 희망을 바라볼 수 있었다.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회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변혁의 바람을 움켜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추 회장은 “제38대 의협회장이 되고 지내온 6개월은 대정부 및 대국회,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신뢰회복과 협회 조직 안정화를 위해 동분서주한 시기였다. 2015년 새해에는 전문가로서 의사의 바른 권위와
현재 머리 숱이 많고, 탈모 가족력도 없다고 탈모로부터 안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유전에 의한 탈모가 아니더라도 탈모의 원인은 임신, 스트레스, 수술, 호르몬 변화, 다이어트, 잘못된 습관 등 다양한 후천적 탈모 요인들이 다양하다. 나도 모르게 탈모를 부추기는 잘못된 행동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탈모에 독이 되는 습관을 알아본다. 담배 니코틴, 혈관 수축시켜 모발 혈액공급 막아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사람은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연세모벨르피부과 김진영 원장은 “담배의 니코틴으로 혈관이 수축돼 모발에 혈액 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고, 과도한 음주로 모근의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지는데 장기간 지속될 경우 탈모증이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탈모환자 중에서도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탈모 치료에 대한 반응속도와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며 탈모를 걱정한다면 반드시 금연할 것을 당부했다. 두피에 힘 가하는 헤어스타일, ‘견인성 탈모’의 주범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모아 묶는 헤어스타일은 긴머리 여성들에겐 아주 흔한 머리 모양이다. 하지만 너무 세게 머리를 잡아당겨 고정시키거나 묶는 습관은 앞머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가 조혈모세포이식 400례를 달성했다.암센터는 지난 2005년 5월 첫 이식을 시작한 이래 2014년 12월 조혈모세포이식 4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립암센터 조혈모세포이식실은 400례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이식성과를 보고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년간 성인 295명과 소아 109명이 조혈모세포이식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005년 5월 형제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작으로, 2005년 7월에 자가조혈모세포이식, 2005년 11월에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2006년 1월에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 2011년 2월 혈연간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을 실시했다.동종조혈모세포이식 153건 중 혈연간 이식은 73건, 이 중 반일치 이식이 13건이었으며, 비혈연간 이식이 80건이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악성림프종, 다발골수종 등의 혈액종양 환자와 중증재생불량빈혈 등의 비악성 혈액질환 환자 및 소아 뇌종양, 신경모세포종과 같은 일부 고형암 환자에서 시행됐다. 엄현석 조혈모세포이식실장은 “국립암센터 조혈모세포이식실에서는 동종 및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뿐만 아니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31일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2014년도 종무식을 가졌다.권계철 기획조정실장의 병원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간호부 272병동 황미숙 간호사 외 16명에 대한 우수직원 표창과 진료처 수술실, 간호부 병동간호과 57병동에 대한 우수부서 표창이 있었다. 소비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에 대한 공적표창 및 하반기 고객서비스 친절상과 스마일상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김봉옥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가족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우리가 가야할 큰길을 차근차근 준비한 2014년 이었다. 2015년에도 가족여러분들과 상의하면서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유연식 교수가 지난 21일 인도 코친(Cochin)시 Amrita University에서 개최한 ‘Shoulder Update 2014’ 학회에 초청 연자로 참석해 Live Surgery를 시연했다. 유연식 교수는 학회에서 ‘전방견 관절 탈구 환자’와 ‘회전근개 광범위 파열 환자’ 두 명에 대한 관절경 수술을 Live Surgery로 시연해 최신 수술기법에 대한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또 유 교수는 ‘어깨관절 생역학의 최신지견’과 ‘관절경을 이용한 오구쇄골 인대 재건술’을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했다.이번 Shoulder Update 2014는 관절경 전문 아스렉스(Arthrex) 사에서 후원했으며, 교육뿐 아니라 자선 목적으로 Live surgery 수술비 전액을 환자에게 지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유연식 교수는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피츠버그 의대 생역학 연구소에서 전임연구원을 역임했다. 국내외 어깨관절 분야 권위자로 대한정형외과학회 편집위원을 맡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국제 스포츠관절경학회(ISAKOS)-견관절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돼 국제 스포츠 관절경 학회지를 심사하고 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도 규제기요틴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국무조정실은 지난 28일 규제기요틴 민관 합동회의를 열고,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및 보험적용 확대, △원격진료 허용, △비의료인의 미용기기 사용 등 시장원리에 맞지 않는 114건의 규제를 단기간에 바꿔나가겠다고 발표했다.이에 대해 대한개원의협의회와 각과개원의협의회가 31일 성명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우 의사와 한의사로 이원화된 면허체계 하에서 의료행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정책을 철회하라.”고 밝혔다.한의사들에게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기 전에 의료일원화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다.이번 성명에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대한외과의사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대한정형외과개원의사회,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대한비뇨기과의사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대한신경과의사회,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대한신경외과의사회, 대한안과의사회,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대한재활의학과개원의사회, 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사회, 대한피부과의사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대한병리과개원의사회 등이 참여했다.
6. 리베이트 투아웃제 → 아픈 제도리베이트 투아웃제는 7월 2일부터 시행됐다. 리베이트 1회 적발 시 보험적용을 일정 기간 정지한다. 2회 적발 시 해당 의약품을 보험 적용 대상에서 아예 삭제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전국민의료보험을 실시 중이다. 처방의약품시장에서 국가가 사실상의 주요 고객, 아니 유일한 고객인 셈이다. 2회 적발 시 국가 보험급여 의약품에서 퇴출당하는 것이다. 대체할 만한 시장을 찾을 수 없으니 제약사로선 상당히 아픈 제도이다.투아웃제는 사실상 리베이트 액수가 1억원 이상일 경우다. 구체적으로 리베이트 1회 적발 시 가장 약한 처벌인 경고에서부터 금액에 따라 1~12개월의 건강보험 급여정지처분을 내린다. 2회 적발 시에는 각각 금액의 행정처분 기간에서 2개월을 가중처분한다. 특히 리베이트 금액이 1억 원 이상일 경우 처음 적발되면 최대 12개월의 급여정지를 받지만 2회 적발 시에는 해당 품목의 보험청구가 삭제된다.7. 삼성제약 드림파마 피인수 → 시너지는? 글쎄규모의 경제를 이루자는 목적에서 인수합병이 거론되지만 올해는 큰 성과가 없었다. 기업인수는 경영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작년말 한독약품이 태평양제약을 인수한 데 이어 금년에는 젬백스&
신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원장에 유규형 박사가 취임했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30일 오후 5시 4층 대강당에서 장호근 초대 병원장 이임식 및 유규형 제2대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호근 초대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병원 개원 준비부터 초기 정착까지 우리 병원이 지금 위치에 올 수 있도록 노력한 교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자신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유규형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중책을 맡은 것에 대해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환자와 가족에게 사랑받는 경기권 최고의 대학병원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또한 “항상 처음 시작을 돌아보며 진취적인 비전으로 미래를 계획, 새로운 경영시스템 개발, 화합과 단결된 조직문화 조성, 깨끗하고 존경받는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솔선수범 하겠다”며 병원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규형 병원장은 지난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9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승진(실장)▲심사2실장 유미영 ▲심사관리실장 안학준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 김선동 ▲경영지원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파견) 김규임 ▲경영지원실(국방대학교 교육) 배선희 (이상 5명)승진(부장)▲정보기획실 정보개발2부장 김철웅 ▲홍보실 홍보부장 김민선 ▲의료수가실 수가등재부장 정영애 ▲의료수가실 수가관리부장 지점분 ▲약제관리실 약제등재부장 소수미 ▲분류체계실 분류개발부장 김애련 ▲분류체계실 의료표준화팀장 배경숙 ▲DUR관리실 DUR운영부장 박기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조사부장 남영순 ▲의료급여실 수탁사업부장 구자군 ▲평가기획실 평가기획부장 황대능 ▲평가기획실 질향상지원부장 김남희 ▲평가실 평가2부장 도영미 ▲평가실 평가3부장 하구자 ▲의료자원실 자원관리부장 김인욱 ▲급여조사실 조사관리부장 박인실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3부장 최말연 ▲부산지원 심사평가부장 노승미 ▲대구지원 운영부장 조상현 (이상 19명)전보(실장)▲급여기준실장 고선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주종석 ▲평가기획실장 이기성 ▲급여조사실장 김두식 ▲국제협력단장 강희정 ▲부산지원장 송재동 ▲대구지원장 이경자 ▲대전지원장 이동준 ▲수원지원장 진덕희 ▲창원지원장 김재식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