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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서울글로벌바이오메디컬신성장동력투자펀드, 삼성서울병원 BMCC(바이오-의료중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나는바이오벤처다6 – 스마트헬스케어’를 오는 4월 7일 오후1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는 바이오벤처다’는 비상장바이오기업 발굴프로젝트로서, 투자자와 임상의사가 심사를 통해서 바이오벤처기업에게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난 5회의 투자설명회를 통해 이노세라피, 비트로시스 등의 기업이 총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헬스케어’ 추진전략과 궤를 같이하며, 다양한 헬스케어기업의 발굴을 위해서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총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1차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제1차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6개 기업 중 3개 기업을 선정하여 산업부가 주최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코리아’행사에서 제2차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게 된다. 여기에 참가하는 3개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장상,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각각 수여 받게 된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총괄본부장은 "'나는
정부의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정책과 함께 고가 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특히 항암제와 희귀질환치료제, 단백질의약품의 경우 100만원을 넘는 경우가 대다수다.메디포뉴스가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된 의약품 중 고가 의약품 현황에 대한 분석했다.보험약가가 100만원 이상인 의약품은 모두 43개 제품으로 희귀질환치료제와 항암제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보험급여가 이뤄지는 약제가 가장 비싼 것은 안트로젠의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 세포치료제로 '크론병으로 인한 누공 치료'에 사용하는 '큐피스템주'로 회당 1349만원이다.그 다음으로 안트로젠의 'NYHA 분류 단계 Ⅱ-Ⅳ에 해당하는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운동능력 및 증상개선'에 사용되는 '레모둘린주사5mg/ml'으로 병당 1120만원이다.젠자임코리아의 '모조빌주' 699만8000원와 한독의 '솔리리스주' 669만1481원, 세원셀론텍의 자기유래연골세포인 '콘트론' 654만5000원 등으로 모두 6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의약품이다.젠자임코리아의 '젠자임파브라자임주' 481만5000원, 노보노디스크제약 '노보세븐알티주' 480만8482원 등도 400만원이 넘는다.한국원자력연구원의 '캐리엠아이비지(131I)주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3월 18일(수) 오후 2시에 시민 대상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여 석회성 건염 등 어깨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설명할 계획이다. 어깨 질환은 널리 알려져 있는 '오십견'을 포함하여 어깨 위의 근육이나 뼈, 또는 이를 이어주는 관절낭이나 인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한 통증과 더불어 어깨 운동을 어렵게 하여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 이번 강의는 어깨질환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다.▶ 일 시 : 2015년 3월 18일(수) 오후 2시 ~ 3시 30분▶ 장 소 : 분당서울대병원 지하 1층 대강당▶ 주 제 : 어깨에 돌이 끼었다고요? - 석회성 건염의 실체문의 :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 건강강좌 담당 031) 787-1129
A 요양시설은 요양보호사로 등록된 3명 중 2명은 조리업무를 1명은 세탁업무를 수행했음에도 17개월 동안 요양보호사로 어르신을 수발한 것처럼 꾸며 총 1억3천만원을 부당청구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현지조사 결과 드러났다.D 재가기관은 장기요양수급자 20명에게 6개월간 실제 방문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수급자 1명에게는 10개월 동안 서비스 시간을 늘려서 제공한 것으로 총 8천만원을 부당청구(서비스 미제공·증량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665개 장기요양기관에서 178억여원의 부당청구가 이뤄진 것을 적발하고 후속 조치했다.복지부는 2014년 921개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해 665개 기관에서 178억원의 부당청구를 적발하고, 402개 기관에 대한 지정취소·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장기요양 부당청구는 장기요양기관의 증가(08년 8,444→ 14년 1만6525개소)에 따른 과당경쟁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2014년 부당청구 유형을 살펴보면, 입소시설의 경우 인력배치기준 위반, 재가기관(방문요양 등의 서비스제공)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청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대상기관 대비 부당청구 비율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한 연구결과가 학계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어 그 이유가 주목된다.국내 최초 보험자 직영 병원으로 지난 2000년 3월 설립된 공단 일산병원은 임상과 연계한 근거중심의 연구시스템 및 정책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연구소를 설립, 공단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일산병원 연구소는 그간 근거중심의 건강보험 정책지원 자료를 연간 80여건 생산·제공했고, 전문분야별(행위·약제·치료재료·장기요양) 전문의 46명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14년에는 건보공단 직영 병원으로서 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총 14부의 연구보고서 출간한 바 있다.그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원가에 기반한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의 환자 분류체계 적정성 연구(저자 장정현) ▲건보공단에 청구된 갑상선암의 최근 10년간 추이 변화(저자 송영득) ▲건보공단 자료를 이용한 최근 10년간 국내 당뇨병 유병율과 특성 연구(저자 송선옥) ▲호스피스 시범사업 평가 - 종합병원에 입원한 말기 암환자 의료비 지출내용 분석(저자 김영성) 등이다.방대한 양과 정확성으로
대한의사협회 39대 회장선거 관련 후보자 합동설명회의 지역 및 직역 일정이 추가됐다.26일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28일 경상북도의사회가 오후 5시에 대구그랜드호텔프라자홀에서 후보자 합동설명회를 갖는 등 7개 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일정을 보면 △3월3일 인천광역시의사회 △3월5일 제주도의사회 △3월7일 대한전공의협의회 △3월10일 한국여의사회 △3월11일 대구공역시의사회 △3월12일 광주광역시의사회와 전라남도의사회 등이 합동설명회를 갖는다.앞서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관위 주관 합동설명회는 23일 의협회관에서 개최된바 있다.대한의사협회 중앙선관위는 오전에 상기 기사와 같이 안내했던 39대 회장선거 관련 후보자합동설명회(토론회) 일정과 관련, 아래와 같이 변경·추가됐다고 알려왔다.▶ (장소변경) 광주광역시의사회·전남의사회(2015.3.12.) 장소 변경 : 광주광역시의사회관 -> 전남대병원 6동 7층 강당▶ (일정추가) 충청남도의사회 / 2015.3.9.(월) 19:00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강당.
◈목 차◈CURRENT ISSUE :통풍의 새로운 분류기준•전재범(한양의대 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IMAGING DIAGNOSIS :증례를 통해 살펴보는 류마티스 질환의 영상소견•박소영(경희의대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SPECIAL TOPICS Ⅰ당뇨병 환자에서 말초혈관 질환의 진단과 진료지침•공준혁(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당뇨병 환자에서 심방세동의 치료지침•이성호(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당뇨병 환자에서의 협심증의 진단과 진료지침•이종영(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SPECIAL TOPICS Ⅱ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부종의 원인과 치료•조영일(건국대학교병원 신장내과)소아의 열성 경련의 진단과 치료•이은혜(경희의대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양성 갑상선결절의 비수술적 치료•정소령(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CONGRESS :국내 학술대회일정Medical Trivia :초음파의 역사•박지욱(제주시 박지욱신경과의원)INTERVIEW :국내 최초 교통사고 후유 재활 전문병원 문 열어(정수교 국립교통재활병원 초대 원장) THERAPY & TR
최근 불법 브로커와 중국환자 뇌사사건 등 외국인 미용·성형수술 관련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3일 관계부처와 함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협의체’를 통해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에 대한 불법 브로커 방지 및 의료 안전강화 대책’을 수립해 발표했다.문형표 복지부 장관 주재로 13일 오전 10시 건강보험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체에는 기재부, 문화부, 법무부, 외교부, 산업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병원협회, 국제의료협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국내를 찾는 해외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불법 브로커에 의한 수수료·진료비 부풀리기(바가지)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 의료사고 발생 시 원만하지 못한 분쟁해결 등이 잇따라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의 불만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대로 계속 가다간 해외환자 유치시장의 성장잠재력마저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책은 지난 12일 발표한 국내 미용성형 수술환자의 권리보호 및 안전 강화 대책과 패키지로 마련되었으며, 국내 미용·성형 시장의 국제 신뢰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립됐
한의계가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에 대해 “한의사를 모욕하고 양의사를 두둔했다”며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는 “권 실장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양의사들의 주장을 인용하며 이를 막으려는 행위를 한 이유로 이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한의사 1000여명의 진정서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한의협은 “진정서를 제출한 한의사들이 권덕철 실장에 대해 ‘규제기요틴의 취지를 무시하고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의료비가 늘 수 있다’,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응급환자의 처치가 늦어질 수 있다’ 는 등 양의계의 왜곡된 의견을 공식석상에서 그대로 되풀이했다며 울분을 토했다”고 전했다.또한 “로펌 법률 자문 결과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는 권덕철 실장의 주장과 달리 “복지부 규칙만 개정하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공통적으로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국민 역시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찬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언론에서도 사설을 통해 대한의사협회 및 보건복지부의 태도가 불합리함을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는 김필건 회장
인천사랑병원 호흡기내과 김고운 과장(사진)의 연구논문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2015년 국제학술지에 2편 등재된다.이번에 채택된 논문은 김고운 과장의 전문 진료 분야인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폐암에 관한 내용으로, 각각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Tuberculosis and Lung disease(IF 2.756’)와 ‘Lung cancer(IF 3.737)’에 연내 게재된다.먼저 지난해 12월에 채택된 논문은 ‘척추압박골적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남자 환자들의 사망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s may increase mortality in male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를 주제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남자 환자에 있어서 척추압박골절은 28.4%에 해당하는 흔한 동반질환으로 척추압박골절이 없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 비해 척추압박골절이 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사망률이 더 높고(30.5% vs 50%) 척추압박골절이 사망의 위험인자임을 증명했다.이어 올 1월에 채택된 논문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2015년 2월 1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본부 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승진) 변 성 식- 본부 건강증진본부 부본부장(승진) 신 미 경 - 서울특별시동부지부 부본부장 박 승 섭- 서울특별시강남지부 부본부장(승진) 나 서 경- 강원도지부 부본부장 도 윤 수- 경상북도지부 부본부장(승진) 육 정 일 - 본부 건강증진본부 건강증진부장(승진) 임 난 희- 서울특별시서부지부 검진관리부장 장 무 상- 서울특별시서부지부 건강증진부장(승진) 권 미 경- 서울특별시동부지부 검진관리부장(승진) 차 유 경- 서울특별시강남지부 사업관리부장(승진) 박 창 우- 부산광역시지부 건강증진부장 김 기 진- 부산광역시지부 영상검진부장(승진) 홍 석 기- 인천광역시지부 사업협력부장(승진) 이 윤 식- 강원도지부 검진관리부장(승진) 이 정 화- 충북·세종지부 검진관리부장 공 우 현- 대전·충남지부 사업협력부장 신 옥 희- 대전·충남지부 사업관리부장 이 천 갑- 대전·충남지부 영상검진부장 양 희 면- 전라북도지부 검진관리부장(승진) 정 후 근- 경상남도지부 검진관리부장(승진) 최 상 철- 본부 운영관리본부 복
*발 인: 31일(토), *빈 소: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 *연락처:(02) 2276 - 7671~2
임상시험 실행의 올바른 이해와 디자인 설계임상시험 설계분석 경험·강의를 기반으로 한 핵심 노하우임상시험의 설계, 수행, 분석과 보고의 중요 이슈에 대한 개요최근 임상시험 연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투자, 그리고 국가 간의 경쟁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에서도 국가적 차원에서의 제약산업 육성과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정부는 신약개발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미래융합의료 및 제약개발에 따른 임상시험을 강화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의료산업 육성과 신약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투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면에서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예를 들어 신약개발이나 새로운 의료기기 개발을 계획하고자 할 때, 참고할 만한 전문서적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임상시험의 설계와 실천에 대한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전문서적이나 참고문헌은 외국 서적이나 논문 외에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에 저자는 지난 15년 이상 임상시험에 대한 강의(Clinical Trials: Design and Analysis; Advanced Topics in Clinical Trials)와 실제 임상시험
자생한방병원과 롯데건설이 임직원 척추건강증진을 위한 상호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병모)과 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은 지난 21일 오후 2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과 롯데건설 윤해인 상무 및 양 사 주요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건설 임직원의 척추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을 주요골자로 하는 상호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3,000명에 달하는 롯데건설 임직원은 자생한방병원의 척추질환 치료 및 양한방협진 진료에 대해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체육대회 및 롯데건설에서 진행 하는 대외 활동 시 무료의료지원과 응급차량 이용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료지원을 약속 받게 되며 워크샵이나 세미나 등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와 직원들의 의학상식 증진을 위한 건강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자생한방병원과 롯데건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병모 병원장은 “국내 최고의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과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롯데건설의 상호협력은 임직원들의 척추건강과 즐거운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
▲회장 : 이용복▲수석부회장 : 박은석▲부회장 : 강덕영, 김대덕, 김인규, 김진석, 백승열, 신영희, 우종수, 이범진, 이상득, 조애리, 최한곤, 홍성한, 황성주 (가나다 순)▲사무총장 : 오의철 ▲총무위원회 : 위원장 - 구효정, 간사 - 오경택(부위원장), 윤유석, 유진욱, 김종호 ▲기획위원회 : 위원장 - 이재휘, 간사 – 이윤석(부위원장), 지준필, 정지헌, 이은성▲재무위원회 : 위원장 - 한효경, 간사 - 조정원(부위원장), 신소영, 윤인수▲편집위원회 : 위원장 - 권오승, 간사 - 박정숙(부위원장), 이화정, 강희은, 이영주, 유진욱, 나동희, 손정현, 김소희, 양수근, 이상길, 강명주, 송임숙, 이우인, 김민수, 최민구 ▲학술위원회 : 위원장 - 조혜영, 간사 - 정성훈(부위원장), 윤유석, 김은정, 서수경, 목혜정, 문철, 김진기, 김종오, 최연웅, 이동윤, 조현종, 이은희, 김유천 ▲국제협력위원회 : 위원장 - 김애리, 간사 - 이영주(부위원장), 송임숙, 고영탁, 김민수, 김태일▲홍보위원회 : 위원장 - 이미경, 간사 - 신범수(부위원장), 이은희 송건형, 김주영, 이혜정 ▲산학협력위원회 : 위원장 - 원권연, 간사 - 여재천(
한국 산별노조운동과 보건의료운동 27년 역사를 담은 자료집이 출간됐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 이하 보건의료노조)은 2015년 1월 13일 7대 집행부 출범식에 맞춰 보건의료 노동운동 27년, 보건의료 산별운동 16년사를 총괄하는‘산별화보자료집’을 발간했다.이번 산별화보자료집 발간을 위해 노조는 내부에서 10여명으로 별도 편찬위원회 (총괄 박노봉 사무처장)를 구성해 2년여 간에 걸쳐 준비했다.총 400쪽 분량에 1,000여장의 엄선된 사진과 각종 통계자료를 담고 있는 자료집은 국제 연대와 외국 노조에도 배포하기위해 일부 주요 내용에 대해서는 영어 번역본을 병기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산별화보자료집 준비를 위해 지난 1987년 이후 부터 보관된 활동 기록 사진 수 만장을 모았고, 그것을 추리고 또 추려서 최종적으로 1,000장으로 압축했다. 이 과정에서 산별화보자료집 분량 제한 때문에 좋은 사진들이 다수 제외되었고, 80년대 - 90년대 역사적 사료 가치가 큰 사진도 있었지만 화질이 좋지 않아 다 싣지 못했다. 이렇게 해서 최종 완성된 산별화보자료집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됐다. 제 1장은 산별전야인 1987-1998 시기로서, 1987년 노동자대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오는 1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이화홀에서 ‘제1회 공공의료 심포지엄 - 서남권 건강안전망 구축’ 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2014년 11월 진료과목을 추가로 개설하고 응급실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서울 서남권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공공의료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제 1회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및 보건소 관계자, 유관기관 실무자 등 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공의료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동시에 향후 공공의료의 발전 방향을 가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첫 번째 연사로는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이 나서 ‘서울시 의료서비스의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보라매 병원의 건강 안전망 구축 현황 및 발전 방안(윤종현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 △지역사회 복지와 공공병원 역할(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백세건강센터(이
춥고 건조한 초겨울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정전기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정전기는 곧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입술이 트고, 모발이 엉키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던 사람이라도 정전기 신호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갑자기 추워지고 건조해진 날씨가 되면 급박하게 우리 몸에서도 물이 말라 ‘수분’을 요구한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주영수 교수의 도움으로 정전기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겨울철에 정전기 많이 발생하는 이유정전기는 말 그대로 정지돼 있는 전기다. 물체가 마찰 등 외부의 힘을 받으면 전하를 띠게 된다. 전하가 어느 한 곳으로 몰리면 양(+) 또는 음(-) 전하를 띤다. 이 전하들이 전깃줄과 같은 도체를 타고 흐르는 것이 전기이고, 어떤 물체의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정전기이다. 겨울철에 자동차 문을 잡는 순간 찌릿하게 오는 전기적 자극이나 고무풍선을 머리에 비벼대거나 스웨터를 벗을 때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현상들이 바로 이 정전기가 흐르는 현상 때문이다.인체는 옷과의 마찰로 지속적으로 전하가 생기며, 따라서 항상 정전기로 인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전하가 축적되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2015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대전·충남지부 본부장 정 순 덕- 대구광역시지부 본부장(승진) 정 혜 인- 중앙검사본부 본부장(승진) 신 종 균 - 본부 정보지원실장 박 균 종 - 중앙검사본부 검사지원차장 김 태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