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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 회장(사진)이 2년여 전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당선으로 의료계 일대 혁명이 시작됐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충남의사회는 20일 저녁 7시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제65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마침 의협이 대회원 투표를 통해 총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한 날에 총회가 열렸다. 송후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격의료와 영리병원 반대, 건보제도 개선을 위한 의협 총파업 투쟁은 당분간 의정협의를 지켜보자는 다수 회원의 뜻에 따라 유보하기로 오늘 발표됐다”며 “비록 파업은 유보됐지만 긴 호흡으로 합의를 지켜보면서 의료계 내부 조직화와 개혁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의사회는 이번 의협 총파업 투쟁에서 다른 시도의사회 보다 압도적인 투표참여율과 찬성률을 보이며 의협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줬다. 지난 1차 투표 때는 전국 평균 투표율인 59.45%를 크게 상회하는 77.99%의 투표율을 나타내며 막강한 결집력을 과시했다. 특히 송후빈 회장은 의정협의체의 의료계측 대표를 맡아 활동하며 의정간 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그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년여전 노환규 회장의 당선으로 의료계의 혁명이 시작됐다고 말했다.송 회장은 지난 2012년
20일 12시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24일 총파업 투표결과 발표 기자회견은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늦게 시작됐고, 회견 말미에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철회가 아닌 유보 투표이다. 정부가 수렴하지 않고, 정부 일방의지로 밀고 나가면 또 다른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고 강조했다.12시 투표 결과 발표가 예정됐고 국민적 관심사였으나, 10분 늦어지고 유보를 강조한 사연은 이렇다.2차 의정협의 결과 중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조 개편’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언론 답변을 의사협회가 문제 삼은 것이다. 12시 기자회견에 나온 노환규 회장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 논란과 관련, “언론에 공익위원 중 정부 측을 뺀 나머지 인사를 동수로 추천한다는 복지부 답변은 협의 내용과 다르다. 이에 강하게 항의했고, 의협 내부에서도 정부가 하루 만에 협의사항을 바꾼다면 투표 중단도 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최종 입장을 복지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구성 비교, 아래 표 노환규 회장은 10분 기다린 끝에 복지부 권덕철 정책관의 답변(좌측)을 받아 이를 공개했다. 노 회장은 권 정책관의 답변 내용 중 “현행법에 대비시켜 설명한 것은 오해의 소지를
*20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2일6시, *(02)3779-1526
장진우 신촌세브란스 신경외과 주임교수•장진호 푸른세상안과 원장 조모상*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8시, *(02)2227-7580
*20일, *울산대병원, *발인 22일7시30분, *(052)250-7421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7시30분, *(02)2258-5940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0일 새누리당 심재철 국민건강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약품비 지급기한 법정화 추진 중단, 과중한 리베이트 제재 조치 반대, 건강보험 청구실명제 개선, 환자의 조제장소 선택권 회복을 위한 의약분업 제도개선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3시 국회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실에서 국민건강특위 박인숙․김현숙․김명연 위원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병원협회는 현재 법사위 제2법안소위에 계류중인 약품대금지급기일 입법화 관련 약사법개정안과 관련 공정거래에 관한 사항을 의료관계법에 규정하는 것은 법체계 및 입법목적에 비춰 적절치 않다며 현재의 논의를 유보하고 병협 의견을 반영한 복지부 자율중재안을 우선 시행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대해 건강특위 위원들도 양업계간 자율중재안을 1년쯤 시행해보도록 하는게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개진했다.리베이트쌍벌죄 시행 관련 리베이트 제재조치 강화 법률개정안에 대해 병협은 규제일변도의 과도한 제재 강화(면허취소 3년, 과징금 및 벌금 상향 등)는 근본적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며 공급자간 가격경쟁을 허용해 시장경쟁에 의한 저가구매가 이뤄지고, 그 결과 자연스러운 약가 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진주의료원지부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의료원 조합원들을 배제하겠다는 발언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박완수 후보가 ‘새로 설립할 경남행복의료원은 기존 노동조합과 무관하고 조합원의 고용승계도 안된다’며 노동조합과 ‘선긋기’를 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재고할 것을 요청했다. 보건의료산업노조는 “소통과 대화를 통해 공공병원인 진주의료원 재개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도민의 요구이다.”며 “서부경남과 진주의 상황에 맞고 지역민이 바라는 바 ‘진주의료원’이 어떤 모습으로 재개원되어야 하는지 논의하기 위한 대화를 하자”고 박완수 후보에게 제안했다.시민사회, 전문가, 의원, 지역 주민 등과 머리를 맞대고 토론해서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경쟁력도 갖춘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자는 것이다.보건의료산업노조는 “조합원들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진주의료원 재개원과 새롭게 탄생할 ‘진주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도 다짐했다.보건의료산업노조는 “진주의료원 재개원은 단지 진주의료원 노동조합과 노동자들만의 요구가 아니라 대통령과 국회, 새누리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들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진주의료원지부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의료원 조합원들을 배제하겠다는 발언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박완수 후보가 ‘새로 설립할 경남행복의료원은 기존 노동조합과 무관하고 조합원의 고용승계도 안된다’며 노동조합과 ‘선긋기’를 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재고할 것을 요청했다. 보건의료산업노조는 “소통과 대화를 통해 공공병원인 진주의료원 재개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도민의 요구이다.”며 “서부경남과 진주의 상황에 맞고 지역민이 바라는 바 ‘진주의료원’이 어떤 모습으로 재개원되어야 하는지 논의하기 위한 대화를 하자”고 박완수 후보에게 제안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4일 총파업 돌입 여부에 대한 회원 투표 결과, 제2차 의-정 협의결과를 수용하고 총파업 투쟁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번 투표는 의사회원 41,226명이 참여하였으며, 투표 참여회원의 62.16%인 25,628명이 의-정 협의결과를 수용하고, 총파업 투쟁을 유보하는 결정을 하였다.협의결과를 불수용하고 24일 총파업 강행을 선택한 회원은 15,598명이다.의협과 보건복지부는 조만간 협의안이 최종 합의에 이르렀음을 공동으로 공표하게 된다.이번 투표는 17일(월) 18시부터 20일(목) 낮 12시까지 진행되었다. 시간적 제약으로 기표소 투표 없이 이동전화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투표만으로 진행됐다.의협은 “회원들이 의-정 간의 대화와 약속을 통해 도출된 협의결과를 신뢰하기로 결정한 만큼, 이제 의-정 협의결과를 약속된 타임테이블에 따라 차근차근 정확하게 진행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가 남았다”고 밝혔다.“원격진료 시범사업은 원격진료 입법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입법 저지를 위한 근거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원격진료 입법에 의사협회가 동의한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다.의협은 투자활성화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0일 제33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심의분쟁심의회 분담금 납부기준을 지난 회계연도보다 50% 증액된 총 자보진료비의 0.075%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분담금이 증액된 이유는 2013년 7월 1일부터 진료비 심사가 ‘자보심의회’에서 ‘심사평가원’으로 이관되어 운영됨에 따라 보험사업자의 ‘자보심의회’ 심사청구가 큰 폭으로 줄어 수수료 수입이 축소돼 심의회 운영비 부족분을 보험업계와 의료업계의 분담금으로 충당하기로 정했기 때문이다.한편,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및 정기석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병원장을 각각 부회장 및 학술이사에 위촉했다.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지상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간암치료제 ‘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에 대한 임상 3상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는 JW크레아젠의 특허기술인 수지상세포 관련기술과 CTP 약물전달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본인의 수지상세포를 이용해 간암을 치료하는 맞춤형 암치료제이다.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분리해 제조하기 때문에 치료기간 중에도 부작용이 없고 투여 후에는 암세포에 대한 기억면역이 유도되어 장기적으로 암의 전이와 재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임상 승인에 따라 JW크레아젠은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한 다기관에서 약 150여명의 간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수행해 ‘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의 수술 후 재발억제 효과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JW크레아젠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시험 결과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간암 재발억제 효과를 확인했다”며 “이번 3상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대표적인 다빈도 암인 간암 치료에 있
대한의사협회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24일부터 6일간 총파업을 조건부로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의협이 3월16일 2차 의-정협의 결과의 수용 여부에 대한 회원 투표를 3월17일 저녁 6시부터 20일 오전 12시까지 진행한 결과, 협의 결과를 수용하고 총파업 투쟁을 유보한다에 62.16%로, 불수용한다가 37.84%로 나타났다. 노환규 회장은 “총파업은 유보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잘못된 정책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의협은 많은 오해와 비난 무릅쓰고, 정부의 협박도 감수하면서 원격진료, 의료영리화를 막기 위해, 또 잘못된 건강보험제도와 의료제도를 바로잡기 위해 투쟁했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한 의협의 투쟁을 국민 여러분이 깊은 마음으로 양해해 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노 회장은 “의사들의 의견이 수용여부에 대해 62% 찬성, 38% 반대 의견이 나왔다. 혹시 의협이 정부와 타협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가질 수 있으나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근거를 갖고 효과적으로 저지하기 위해서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의료법인의 진료수익이 외부 투자활성화 정책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
“의사협회와 야합한 보건복지부는 수가협상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 수가협상에서 배제시켜라!”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20일 오전 서울 국민건강보험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2차 의정협의 결과를 규탄하고 수가협상에서 복지부를 제외할 것을 촉구했다.건강보험가입자포럼(이하 포럼)에는 건강세상네트워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를 위한 모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이 소속되어 있다.포럼은 이번 의정협의 결과에 대해 “국민을 배제한 정부와 의사협회의 합의는 야합이자 정부의 월권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의사협회는 사실상 영리화 정책에 동의했고 정부는 의료계 달래기용으로 수가와 건강보험료를 결정하는 정책결정위원회 구성에 의료계를 확대시켜 국민 부담을 더 가중시켰다는 것이다.오늘부터 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재정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15년도 수가계약을 공식적으로 추진한다.포럼은 이와 관련해 “그동안 공단은 수가계약을 체결하면서 수가인상의 근거를 사전에 공개한 적이 없고 재정운영위 조차 계약 결과에 대한 합리성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결과 지난해와 올해 수가인상률은 역대 최고
*20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9시, *장지 팔당 소화묘원, *(02)2258-5940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이 고객들의 진료편의를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외래 진료시작 시간을 30분 앞당긴다고 20일 밝혔다.기존 외래진료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번 결정으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이에 따라 각종 검사와 시술, 회진시간도 빨라진다.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대학병원의 특성상 환자들이 주로 오후보다는 오전에 방문하고 있어 이에 따라 대기시간이 조금씩 길어지는 추세여서 대기시간을 단축시켜 환자중심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전진료를 앞당기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특히 직장인의 경우 평일에 시간을 내어 진료를 받는 것이 여간 쉽지 않았지만 조기진료시작으로 진료를 받고 출근할 수 있게 되었다.박창일 의료원장은 “진료시작 전에 어르신들이 대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일찍 진료를 시작하는 것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입장과 의견을 수렴하는 환자중심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각종 민원업무, 서류발급 등 모든 행정업무도 30분 앞당겨 시행된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유방암환우들로 구성된 한국유방암환우회합창단은 3월 17일부터 29일까지 암병원 4층에서 유방암환우들의 히말라야 등정기 ‘희망의 길을 걷다’ 전시회를 개최중이다. 한국유방암환우회합창단은 유방암 환우와 병원 의료진이 히말라야를 등정하는 과정을 담은 포스터 20여 점을 전시해, 치료로 지친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오는 11월로 예정된 킬리만자로 등정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한국유방암환우회합창단은 환우들에게 희망·긍정·도전·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킬리만자로 등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국내 유방암 치료와 연구의 권위자이자 유방암환우로 구성된 ‘비너스회’ 설립과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주도해 온, 노동영 서울대학교암병원장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노동영 원장은 “일반인도 오르기 힘든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하고 킬리만자로를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유방암환우들의 모습이, 지금도 암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을 환자와 가족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3월 18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심장 질환을 주제로 정기 심장교실을 열었다. 두 달마다 열리는 이 건강교실은 이번 달로 49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손장원 교수(순환기내과)는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요?’란 주제로 건강한 심장 만들기를, 이어 박연우 팀장(영양팀)은 ‘심장병 식사요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손장원 교수는 “호흡곤란이라고도 하는 호흡장애는 일반 인구의 약 20%가 힘을 쓰지 않으면 숨쉬기가 어렵거나 숨 쉬는데 고통을 느끼는 상태로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다”며, 호흡장애의 원인 및 합병증 등에 대해 강연 했다. 또한, “심장 질환, 특히 관상동맥 질환, 심부전증, 심장판막 질환 등은 고령화,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와 같은 심장 질환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식생활습관 개선 등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심장교실은 심장병 환우, 환우 가족뿐만 아니라 심장 질환이 의심되거나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으면 된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시간도 가진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은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의장직무대행 김시영)를 오는 3월 23일(일) 오전 10시 협회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13년 9월에 개최된 사원총희의 의결에 따른 정관 및 정관시행세칙, 제규칙에 대한 개정방안이 결정되며, 신임 대의원총회 의장단 및 중앙회 감사(3인)에 대한 선출이 진행된다.또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되며, 한의약과 관련된 각종 수탁연구용역 사업에 대한 검토 및 승인이 이뤄진다.한편 이번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에는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 및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 등 한의계 내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된 의안은 별첨과 같다.1. 의장, 부의장 선출의 건2. 감사 선출의 건3. 정관 개정에 관한 건4. 정관시행세칙 및 제규칙 개정에 관한 건5. 입회비 부과금액 변경의 건6. 회관발전특별기금 관리에 관한 건7. 2012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8. 201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9. 2012회계연도 특별회계 결
20여년간 국립소록도병원에 근무하며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해 온 한 치과의사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은 지난 18일(화) 저녁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치과과장 겸 의료부장(사진)을 제3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오동찬 부장은 지난 1995년부터 20여년동안 국립소록도병원에서 근무하며 헌신해왔다.치협은 또 제40회 협회대상 학술상에는 지난달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을 정년퇴임한 배광식 교수를 선정했다.또한 신인학술상에는 하정홍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와 양훈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전임의가 공동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오는 4월 26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오는 4월 2일(수) 임시이사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충남지부에서 올라온 회칙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기김종환 감사가 특별 참석했다.또한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장에서 시상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자로 3년동안 시도지부장협의회 회장을 맡아온 고천석 부산지부 회장과 협의회 간사를 역임한 박종호 대구지부 회장을 비롯해 서울, 광주, 강원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