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원이 일반인도 손쉽게 병·의원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페이지원(대표 성호경)은 병·의원 운영에 특화된 그룹웨어 플랫폼인 ‘메디세이’ 내에 홈페이지 제작을 도와주는 간편 도구인 ‘메디사이트’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사이트는 별도의 개발 지식 없이도 간단한 설정만으로 누구나 손쉽게 병·의원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의료 업종에 특화된 기본 탬플릿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진과 문구 등록만으로 손쉽게 홈페이지 구축이 가능하다. 기본 템플릿에는 진료과목과 진료시간 안내부터 의료진 소개, 병원 위치 소개, SNS 연동, 검색엔진 노출 강화(SEO), 모바일 최적화 등 병·의원 홈페이지 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할 기능들이 포함돼 있어 홈페이지 제작 초보자들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여기에 기본 도메인과 진료시즌별 팝업 디자인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병원 실무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진료 시간 변경, 각종 공지·팝업 등록 기능도 탑재돼 있다. 메디사이트는 오는 6월 26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는 네이버의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모두(modoo)’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데이
페이지원(대표 성호경)은 서울수의사회와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한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소속 회원들에 병원 맞춤형 그룹웨어인 ‘메디세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페이지원과 서울수의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물병원의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 상호지원을 통해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최근 몇 년 간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의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게 주요 취지다. 서울수의사회 회원사들에게 제공되는 페이지원의 대표 서비스 ‘메디세이’는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전용 플랫폼으로 일반 기업용 그룹웨어로는 충족하기 어려운 병원 친화적 기능들을 대거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구성원 간 간단한 소통 기능부터 폐쇄형 주소록 시스템, 전자결제, 일정관리, 인사정보 관리 등 모든 서비스를 의료기관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초기 구축비용이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용료만 지불하면 손쉽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기능 중 각 동물병원에 꼭 필요한 기능만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폐쇄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