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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유통


2월, 제약사 최대 주주들의 선택은?

중견 제약사에서 ‘매도’ 행렬 보여

2월에도 어김없이 많은 주주들의 매수·매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곧 다가올 3월 주주총회를 의식이라도 한 듯, 각 제약사들 최대 주주들은 소유주식 변동에 대해 조심스러운 분위기였다.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최대 주주들의 과감한 선택이 일어났던 제약사는 한국콜마, 이연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일성신약이었다. 한올바이오파마를 제외하면 모두 매도에 집중한 모습이다.

한국콜마는 임원 강학희씨가 갖고 있던 주식 1500주를 모두 매도했다.

이연제약은 대표, 임원, 친인척 등 측근들이 10만주씩 매도를 이어갔다. 그 결과 유용환 대표는 542만 8116주에서 532만 8116주로 보유 주식이 줄었고, 전체 중 29.75%를 차지하고 있다. 

정순옥 회장은 161만 7720주에서 10만주 매도 후 151만 7720주를 갖고 있으며, 8.47%의 지분을 차지한다.

유 대표의 동생 유정민 씨는 160만 4460주에서 10만주를 매도해 150만 4460주를, 정 회장 동생 정순희 씨는 80만 8860주에서 10만주 매도한 70만 8860주를 갖고 있다. 각각 8.40, 3.96의 비율에 해당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박승국 대표가 매수에 나섰다. 변경 전 5만 9100주에서 6800주를 매수하면서 그가 보유한 총 주식은 6만 5980주가 됐다.

일성신약에서는 윤덕근 상무가 12만 1000주를 갖고 있었으나 30주를 매도하면서 12만 970주를 남겼다. 하지만 비율은 8.44%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 1월에 주식 보유 현황이 변동됐으나, 2월에 변동 사실이 공시된 곳도 있었다.

한미약품은 한미사이언스가 490만 2038주에서 9만 8040주를 매수해 총 500만 78주를 갖게 됐고, 이는 전체 중 41.4%로 상당히 높은 비율이라고 할 수 있다.

우종수 대표는 433주에서 8주를 매수해 441주를, 권세창 대표는 380주에서 7주를 매수해 387주를 갖게 됐다.

녹십자는 매도에 한창이었다. 한지훈 감사는 895주에서 두 번에 걸쳐 495주, 400주를 매도해 현재 보유 주식이 0주다. 

GC녹십자셀 박대우 대표는 갖고 있던 100주를 모두 매도했다. GC녹십자웰빙 김상현 부사장은 413주에서 200주를 매도해 현재 213주를 갖고 있다.

종근당은 가장 지분이 높은 종근당홀딩스가 275만 4509주에서 13만 2725주를 매수해 278마 7234주를 갖고 있으며 전체 중 24.39%다.

이장한 회장은 103만 3322주에서 5만 1666주를 매수해 108만 4988주를 갖고 있으며, 친인척관계인 이복환 씨가 5923주에서 296주를 매수해 6219주를 갖고 있다.

이 회장의 장남 이주원 씨는 16만 478주에서 8023주를 매수해 16만 8501주를 갖고 있고, 이 회장 장녀 이주경 씨는 12만 7338주에서 6366주를 매수한 13만 3704주를 보유 중이다. 이 회장 차녀 이주아 씨는 보유·변동 주식 현황이 언니 이주경 씨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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