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영향 등으로 6253명으로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4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6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57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89명, 해외유입 사례는 16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625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9만5864명(해외유입 3만592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161명, 인천 348명, 경기 1895명으로 수도권에서 340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291명, 대구 253명, 광주 144명, 대전 213명, 울산 148명, 세종 57명, 강원 235명, 충북 166명, 충남 240명, 전북 126명, 전남 148명, 경북 313명, 경남 332명, 제주 174명 등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748명(12.3%)이며, 18세 이하는 1484명(24.4%)이다.
7월 4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5만530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920명과 비수도권 3088명을 합해 총 700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