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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건협, 전 지부 CT 도입 등 ‘혁신적 변화’ 추진

‘암검진 질관리 강화-사회공익사업 확대’ 등 진행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가 올해 14개 시도지부(강원지부 제외)에 CT 구축을 완료하고 PACS를 도입하는 등 혁신적 변화를 추진한다.

건협은 우선 현재 9대인 CT를 울산, 충북, 경북, 제주지부에 추가로 도입하고 PACS도 서울서부지부와 부산지부에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암조기검진기관 확립을 위해 5월 중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7월 국가암조기검진기관 평가를 위해 위(대장)내시경 전담 의사를 충원하고 관련 기기와 내시경실, 회복실을 보강한다.

아울러 만 1년 이상 근무자에게 1인당 최저 21만원에서 최고 37만원까지 복지점수를 배정하며 계약직의 보수를 상향조정하고 봉급 및 수당을 정규직 지급방식으로 전환해 시행하는 등 직원 복리후생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건협은 작년에도 인트라넷 활성화로 참여형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고객중심 의료서비스를 위한 고객지원과를 신설했으며, 예산분야에서는 영점기준 예산편성 방식을 도입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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