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첨부]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가 무자년 새해를 맞아 설날 선물로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검진’을 권장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설 명절 으뜸으로 꼽히는 덕담은 ‘건강’, ‘무병’, ‘장수’가 주류를 이룬다.
특히 웰빙 열풍이 불고 있는 사회 분위기와 함께 평균수명이 점점 높아지는 고령화 사회에 있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
부모님 뿐 아니라, 어린 자녀들 또한 평소 학업 때문에 미루어두었던 건강을 챙겨봄으로써 새 학년 시작하기 전에 학업과 성장에 방해가 되는 질환에 대한 조기검진을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건협이 설 연휴 전후를 이용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보고 학업에 들어가기 전 자녀들의 건강을 살펴볼 수 있는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검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첨부파일 참조).
명절에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설 선물로 현금과 가족여행, 건강보조식품 등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이상 없음”, “건강함”이라는 결과통보를 받는다면 이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