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원하는 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 협력병원으로 선정됐다.선정된 연구 과제는 ‘오믹스 기술을 이용한 비뇨생식기 종양 진단 기술개발과 참여병원 특성화 지원’이며, 세부과제는 ‘분자유전체 연구를 이용한 종양 특이 표적인자 탐색기술 개발’ 및 ‘오믹스 기술을 이용한 종양 특이 표적인자 활용 기술 개발’ 등으로 각각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명순철 교수(사진)와 중앙의대 김원용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았다. 중앙대병원 비뇨기과는 이번 암 연구중심병원 협력병원 선정을 통해 매년 6억씩 4년간 총 24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며, 일차적으로 우리나라의 전립선암을 위시한 비뇨생식기암 환자의 유전적 감수성, 후성학적 특성, 대사체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이들에 대한 대단위 연구가 전무한 만큼 기초환경조성에 집중하고 여기에서 확보된 정보들을 종합해 진단기술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연구 총 책임자를 맡은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명순철 교수는 “우선 비뇨생식기암의 전방위적 특성을 파악하는 노력이 선행돼야 하므로, 일차적으로 맞춤형 진단 및 치료 방법 실현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인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선주)가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PACS 교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인피니트는 작년 한 해 6개 병원에서 사용 중인 타 PACS를 인피니트 솔루션으로 교체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PACS 교체 계약을 지속적으로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인피니트측은 특히 외산 제품 또는 중소 업체의 저가 PACS를 도입, 기술 지원 및 업그레이드가 원활하지 못해 사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병원들을 대상으로 인피니트는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통해 최단시간 내 데이터 손실 없이 안전하게 시스템을 교체했다고 설명했다.또한 기술적으로 타 PACS의 검사리포트 및 환자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손실 없이 옮기기 위한 마이그레이션 툴을 개발했으며, JPEG 2000을 사용하여 비 표준 데이터를 압축 변환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의 증가 및 장애 횟수 감소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기존 사용 중인 제품을 타 PACS 로 교체할 경우 이중 투자로 인한 경영 손실이 발생하는 바, 지속적으로 R&D 가 투자되는 전문회사의 PACS 솔루션을 구매하는 게
일부 언론에서는 ‘전립선은 난치병’, ‘골반이나 허리가 아프면 전립선암’ 등과 같은 극단적인 문구들로 남성들, 특히 노령남성의 불안을 조성한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4월의 질병정보로 ‘전립선 질환’을 선정하고, 전립선 질환에 대한 증상 및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 소개했다.의협 지향위는 과거에 비해 평균수명의 증가와 서구식 식생활 등에 따르는 전립선질환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립선에 대한 검진과 진단법이 발달하였기 때문에 정확히 진단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나이와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는 전립선염, 그리고 남성 누구나 나이가 들면 발생할 수 있는 전립선비대증 및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3대 질환이라 할 수 있다.1.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전립선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요도염의 균이 전립선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이 외에 소변의 역류나 정신적 요인 등 알려지지 않은 여러 원인들로 발생하기도 한다. 전립선염의 증상으로는 방광이하 요도를 말하는 하부요로증상인 배뇨통, 빈뇨, 요속저하, 잔뇨감, 급박뇨, 급박요실금, 야간뇨 등과 함께 전립선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복부부터 회음부 및 요도의 불
봄은 피곤한 계절이다. 겨울에 맞춰져 있던 생체시계가 봄철이 되면서 생활리듬이 깨지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햇살 따뜻한 낮이면 저절로 잠이 쏟아진다. 이른바 봄철 증후군 중 하나인 춘곤증이다. 하지만 남들 보다 더 피곤함을 느끼고 그 증상도 오래 간다면 단순한 춘곤증이 아니라 척추건강을 한번 의심해 봐야 한다. 척추의 불균형은 피로와 연관이 있다. 때문에 그저 ‘봄이라서 피곤하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바른 자세를 찾아야 한다. ▲뼈가 틀어지면 왜 피곤한가?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피곤해 한다. 이는 인체의 생체시계가 아직 겨울에서 깨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봄철 피로를 부추기는 원인으로는 수면부족이나 과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을 들 수 있다. 하지만 피곤함을 자주 느끼고 또 아무리 쉬어도 피로 회복이 잘 안된다면 척추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척추에 이상이 있는 경우 남들보다 쉽게 피로하고 또 회복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척추는 인체의 중심으로서 바른 자세의 기본이기도 하다. 척추는 경추(목뼈), 흉추(등뼈), 요추(허리등뼈), 천골, 미골 등 총 24개의 뼈로 이뤄져 있다. 24개의 척추 뼈와 함께 척추 뼈의 가운데에는 각각
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병원장 이건원)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병원 강당에서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노래교실을 개강한다. 노래교실에서는 임영희 강사를 초청, 노래방 기기와 빔을 활용해 흥겨운 목소리에 맞춰 흘러간 옛 노래부터 최신 트로트까지 신바람 나는 노래교실을 개최 할 예정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행함에 따라 AI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사협회가 대국민 행동요령을 발표했다.의협이 발표한 ‘조류인플루엔자(AI) 유행에 대한 제2차 대국민 권고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 방역작업을 하던 군인에게서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AI)가 검출되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는 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이와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다음과 같이 권고드립니다.▲AI는 닭고기 및 오리고기 섭취로 인하여 감염된 사례보고는 없으며, 주로 감염된 종사자나 감염된 생닭, 오리에 노출된 사람에게 감염됩니다.▲국내에서 가금육의 도살, 가공 및 포장 공정에서 위생적인 소독처리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사멸되므로 시판되고 있는 가금육은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75oC 이상의 온도에서 불활화되므로 가금육을 끓이거나 익히는 음식 조리과정에서 바이러스는 완전히 사멸됩니다. 따라서 음식점에서 먹는 닭, 오리고기 음식은 조류인플루엔자로부터 안전하여 마음 놓고 드실 수 있습니다.▲AI 발생농장 종사자 및 살처분자는 개인보호구(마스크, 보안경, 장갑, 개인보호복 등)을
동물시험으로도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이 가능하던 것을 불허용(단서 삭제)한다는 식약청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기준 개정안에 대해 규제개혁위원회가 타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규개위 행정사회분과위(위원장 김병호)는 개정안에 대해 “한미 FTA 타결 등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는 시대에 선진국 수준에 맞춰 생동성시험 기준을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국내 의약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미국, EU 등 선진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해 국내 제약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규제강과의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식약청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기준(고시) 개정안에는 ▲감사원 지적(07년 3월)에 따라 선진국들의 기준을 반영해 동물시험으로도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이 가능하던 것을 불허용 한다(동물시험 결과가 인체시험 결과와 명백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경우, 동물시험으로도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이 가능하다는 단서조항 삭제)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이밖에 ▲서방성(徐放性) 제제에 대해서는 공복시험 외에 식후시험을 추가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21세기 미래지향인 회무 추진과 업무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앙회 사무처 직제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한의협은 지난 19일 협회 5층 회의실에서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 국내외의 한의학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회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사무처 직제 규정을 개정했다. 개정된 사무처 직제 규정에 따르면 기존 3실 3국에서 4실 9국 체계로 개편, ▲기획·법무실 ▲홍보실 ▲비서실 ▲대외협력실 ▲광고사업국 ▲편집국 ▲의료정책국 ▲약무정책국 ▲보험국 ▲국제협력국 ▲정보통신국 ▲학술국 ▲회무지원국 등을 설치키로 했다.사무처 직제 개편과 관련해 김현수 회장은 “보다 능동적이고 전문적인 회무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처 직제를 개편했다”며 “이번 직제 개편을 계기로 한의학을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만들어 국민의 굳은 신뢰를 받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은 지난 21일 ‘2008년 QI포스터 전시회’를 열고 2주간의 심사기간에 돌입했다.이번 전시회는 ‘2015 TOP5’라는 병원의 비전 달성을 위해 2008년을 내실 있게 보내야 한다는 데 마음을 모아 전 부서가 참가했다. 58개 주제, 48개 포스터가 접수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국대병원은 향후 일 년 동안 어떤 주제를 가지고 QI 활동을 진행할 것인가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아이디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전시가 끝나는 5월 4일 병원 원장단과 QI위원회, 각 부서 팀장의 공정한 심사를 바탕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선정될 예정이며, 관람객에게 많은 표를 얻은 팀은 인기상을 수상하게 된다.
“의료계의 기록이 될 만한 사진을 많이 보관하고 있지만, 사실 관리가 잘 되지 않았었습니다. 의협에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사진을 수집한다고 하여 의료계 발자취를 남기는데 일조를 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사진을 제출하게 됐습니다” 전남 곡성의 공상기 원장(금호타이어 곡성공장 부속의원)이 의료계 역사 자료사진으로 활용해 달라며 부산의대 재학시절 무의촌 진료봉사 활동 사진첩과 해군 군의관 교육훈련 사진(1965년도) 및 부산의대 졸업앨범(1964년도)을 의협에 전달해 왔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지난 3월부터 국민건강과 함께 해온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의료계 역사의 자취가 깃든 빛바랜 기록사진을 수집하고 있다. 의협은 현재까지 충청북도의사회, 전남대학교의과대학, 전주예수병원 및 많은 회원들이 사진을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수집분야는 옛 의협회관 전경 및 진료장면, 의료계 및 의과대학 주요 행사, 의료봉사 활동 등 의료인 및 의료현장의 기록이 담긴 사진이면 어느 것이나 가능하며, 향후 의협은 수집된 자료를 DB화하여 사진집을 발간하는 한편 의료계 역사고증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
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간호사 확보수준에 의한 중환자실 수가차등제를 적용하는데 있어 간호인력 확보난 등을 어느 정도 반영해 감산 폭이 완화됐다고 밝혔다.병협은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21일 제5차 위원회를 열고 원가율 40〜50%에 그쳐 병원경영난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환자실수가에 대한 현실화 방안의 일환으로 모색된 전담간호사 확보에 따른 수가차등제를 의결, 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중환자실 차등수가안은 의료법 규정 중환자실 전담간호사 기준을 적용해 간호사 확보수준에 따라 수가 가감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을 담보토록 하되, 차등수가 적용시 전체 9등급 중 7등급을 기준등급으로 했다. 이에 따라 1〜6등급은 가산, 8〜9 등급은 감산하게 된다. 그리고 전담의사가 있을 경우 별도 136.03점(8,461원)을 가산하게 된다. 병협은 “복지부에 중환자이지만 중증도가 다소 낮은 환자를 위한 현행 중환자실 이외 준중환자실(Sub-I.C.U) 설치 및 기존 중환자실의 시설, 환경 개선을 뒷받침 하기 위한 지속적인 수가개선을 요청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주 전부터 시작된 두통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응급실을 방문한 32세 김 모 씨. 머리 전체에 나타나는 둔한 통증이 앉거나 서서 움직일 때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심해졌다. 목 쪽에도 통증이 나타나고, 약간의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이 나타났다.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누워서 쉬면 가라앉았다. 혹 무슨 병은 아닌가 싶어 병원을 찾아 MRI와 몇 가지 방사선 검사를 실시해보니 ‘자발성 두개내 저압에 의한 두통’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건국대병원 통증클리닉 신화용 교수(사진)는 ‘자발성 두개내 저압에 의한 두통’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증상앉거나 서 있을 때 머리 뒤쪽에 묵직하고 둔한 통증이 나타나며 누우면 사라진다. 두통과 함께 목의 통증, 오심, 구토, 복시, 시력 혼탁, 눈부심, 청력 장애, 이명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지속 기간은 통상 2주~16주이며 그 이후 대부분은 자연 소실된다.▲원인뇌척수액이 감소하여 머리 내부의 압력이 정상보다 낮아져 생기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즉, 뇌 내의 뇌척수액 양이 감소하면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두개골 내 뇌조직이 하강하여 통증에 민감한 다양한 지지구조물에 인장력을 가하게 된다. 이것이 기립성 두통과 함께
산재의료관리원 순천병원이 21일부터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을 통해 순천병원 병실 중 가장 쾌적한 병동을 선택해 간병인 4명이 2인 2교대로 24시간 상주해 최소 비용으로 최상의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병원 관계자는 “인근 지역내 많은 요양병원의 개원과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다인간병사업이 실시됐으며, 이 사업을 위해 전직원이 합심해 병원 실정에 맞는 간병서비스 모형과 운영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체계적이고 질 높은 간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이긍호)에서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치과진료 기금 마련을 위한 ‘2008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를 7월 1일부터 9월 31일 까지 3개월 간 진행한다.스마일재단(www.smilefund.org)은 치과진료의 소외계층인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돼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치과치료비 지원, 장애인 치과진료망 구축, 전국 장애인 구강보건 실태조사, 교육자료 개발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는 비영리재단이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진료를 통한 모금 행사인 ‘사랑의 스케일링’은 스마일재단에서 행사 참여증을 기업과 일반 시민에게 발행(5만원 후원 시 스케일링 쿠폰 1매 발행) 하고, 행사 참여증을 발급 받은 시민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치과병의원에 방문해 스케일링을 추가의 비용 없이 시술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전액 저소득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스케일링 치료는 치주 질환을 야기하는 염증과 치석을 제거하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다. 치주질환은 이가 시리고, 피가 나며 잇몸이 붓는 등 시작은 미약하더라도 심각한 상황에
계명대 동산의료원 간호처(처장 박정숙)는 최근 저녁시간을 이용, 120여명의 입원환자들이 모인 가운데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레크레이션으로 환우들과 간호사들이 다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섹스폰 연주, 장고춤, 여성중창, 리코드앙상블, 중창, 합창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동산의료원 간호처는 지난 3월 비전 선포식을 통해 ‘따뜻하게 머문 손길 실천하는 환자사랑’을 슬로건으로 전인간호를 실천해 고객의 건강과 행복기여에 매진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