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용각산쿨의 새광고 모델로 최근 방영된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무표정하면서도 시니컬한 연기로 리얼하게 간호사의 모습을 연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배우 박진주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진주는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우비소녀로 출연해 멋진 가창력을 뽐내는 등 연기, 뮤지컬 등에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용각산쿨은 지난해 황사, 미세먼지 등의 환경이슈 활용한 패러디광고와 황사. 미세먼지엔. 용각산쿨이라는 황.미.용 광고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과거 ‘이 소리가 아닙니다. 이 소리도 아닙니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광고로 잘 알려진 보령제약의 용각산은 가래, 기침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국민약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층에 맞춰 맛과 향이 첨가된 과립형 제형과 복용 편의성를 높인 1회용 포장으로 출시된 용각산쿨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새롭게 발탁된 박진주는 이전부터 용각산쿨을 자주 복용한 애용자로, 이번 광고 모델을 계기로 목을 많이 사용하는 주변 동료들에게 용각산쿨을 적극 권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박진주는 생애 처음 촬영한 광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다양한 애드리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장 건강 및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슈퍼프로바이오틱스플래티넘을 출시했다. 주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는 19종의 생유산균에 한국인 체질에 맞는 특허김치유산균이 함유되어 장 건강 및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Durabac 코팅기술적용으로 동결건조 된 유산균의 Damage를 최소화하는 2차 코팅기술을 적용하여 유산균의 안정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부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 D-소르비톨, 자일리톨, 치커리추출분말, 초유분말, 유청칼슘,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C, 아연, 과일혼합농축분말, 채소혼합농축분말, 효소혼합분말이 함유되어있고 새콤달콤한 딸기맛으로 남녀 노소, 어린아이, 성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되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인스턴트 섭취 및 식습관이 불규칙한 현대인들이 증가하고있고 그만큼장 건강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슈퍼프로바이오틱스플래티넘이 현대인들의 장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슈퍼프로바이오틱스플래티넘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가능하다.
다케다제약이 스위스 다보스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표한 ‘월드 지수 (World Index)에 따른 2017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7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은 에너지 생산성, 혁신 역량, 안전 성과와 다양한 리더십을 포함해 14개 핵심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다케다제약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 기획 분야를 인정 받았다. 다케다제약 글로벌 홍보 책임자 히라테 하루히코는 “다케다제약이 저명한 글로벌 100대 기업 중 하나로 2년 연속 뽑히게 돼 영광스럽다”며 “우리는 환자를 중심으로 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사회를 개선시키기 위한 활동에 자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케다제약은 유엔 글로벌 컴팩트의 10개 원칙 등 국제적으로 인증된 지침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와 같은 장기적인 국제 목표들을 준수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10년 후에는 3가 독감백신이 사라지고 4가 독감백신으로 대체될 것이란 전망이다. 7대 주요국가의 계절성 독감백신 시장이 연평균 3.3%의 증가율을 보일 것이란 예측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글로벌데이터의 '계절성 독감백신 - 2025년까지의 글로벌 약물 전망 및 시장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글로벌 7대 주요국의 계절성 독감백신 시장 규모가 지난 2015년 31억불에서 연평균 3.3% 증가해 오는 2025년에는 43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경우 연평균 3.5% 증가해 2025년 26억불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독감백신 시장에서 핵심 제품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강소 업체들을 중심으로 4가 세포배양 기반 백신이 출시되면서 시장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까지도 계절성 독감백신 시장은 CSL 리미티드/세퀴러스, 사노피, GSK 등이 주도하겠지만 프로틴사이언스, 미쓰비시다나베, 노보백스 등 4가 세포배양 기반 백신을 출시하는 업체들이 최소 25%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이다. 4가 세포 배양 기반 백신은 새로운 제조 절차
정부가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대한약사회 등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안전상비의약품 확대는 약국을 경영하는 약사들에게 매우 민감하고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일반의약품 중 약국에서 매출 비중이 높은 제품이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될 경우 약국 경영에 타격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2월에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확대될 품목에 대해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약사회 등은 안전상비의약품 확대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있어 향후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은 약(藥)임과 동시에 독(毒)이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신중히 다뤄야 한다는 말이다. 일상적으로 먹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물은 음주 후 복용해서는 안된다. 간독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품목이 타이레놀이다. 대한약사회는 현재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곳의 72.7%에서 위반사례가 조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종업원의 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점도 약사회에서 지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 수 확대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Restylane)이 전세계 누적 시술 3000만건을 달성했다. 1996년 출시 이래 20년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온 결과로, 전세계 필러 업계에서 유일무이한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3천만 시술은 지난 2014년 전세계 2천만 시술 돌파 이후 2년만에 150% 신장한 기록으로, 2천만 시술이 출시 18년만에 이루었던 것을 미루어 봤을 때 레스틸렌 뿐 아니라 전세계 필러 산업 규모 증가 추세 및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는 평가다. 레스틸렌의 가파른 성장세는 1996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필러로, 미국 FDA와 유럽 CE를 비롯해 중국 CFDA,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등 국내외 다수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승인을 통해 입증 받은 안전성과 우수한 효과, 생체 적합성 등이 주요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다수의 임상과 연구 사례, 시술 경험 등을 통해 업계와 학계,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레스틸렌만의 특허 받은 NASHA™공법은 안정화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을 1%이하로 변형, 체내 히알루론산과 99%이상 동일하게 개발해 발생할 수 있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가 관련 규정을 어느 정도 준수하고 있는지 그 모니터링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조사 대상 300개 판매업소에서 무려 215개 업소(72.7%)에서 위반 사례가 조사되었으며, 이중 동일품목 2개 이상 판매가 117개 업소(34.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모든 판매점이 POS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나 2개 이상 판매 제한을 회피할 목적으로 각각 결제하거나, 서로 다른 POS 기기에 테그하는 등의 방법으로 위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었으며, 종업원은 2개 이상 판매가 금지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대다수의 판매업소가 종업원 고용 비중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종업원에 대한 교육이나 관리체계가 보다 체계적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종업원의 위반률이 점주의 위반률 보다 높게 조사되어 종업원에 대한 교육이나 관리체계에 문제가 드러났다. 편의점 판매 실태에 대한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엄상화 교수팀의 연구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편의점 판매자 중 아르바이트는 73.1%가 교육 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주 후 아세트 아미노펜 제제를 복용할 경우 간독성 등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설 명절을 앞둔 25일 본사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설 명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설 명절 체험 행사’에서 리틀베어 어린이들은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부터 인절미와 강정 만들기까지 설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했다. 대웅제약은 우수한 여성 인력이 경력 단절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를 설립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고, 2008년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아왔으며 2013년에는 ‘가족친화인증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설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식·의약품의 올바른 구입·섭취·사용 요령 등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알아두면 유익한 식·의약품 안전정보의 주요 내용은 ▲식중독 등 식품안전 예방 요령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 및 섭취 주의사항 ▲멀미약 등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화장품 구매요령 ▲의료기기 구매요령 및 올바른 사용방법 등이다. 식중독 등 식품안전 예방 요령 설 명절에는 한 번에 많은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보관하고 연휴기간 내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체인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해 사람 간 전파력이 매우 강하므로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굴 등 조개류는 되도록 익혀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하며, 씻어 냉장고에 보관했던 채소류도 먹기 전에 깨끗한 물로 다시 씻어 먹도록 한다. 명절 음식은 조리 후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 보관하고, 냉장 보관된 음식은 재가열한 후 섭취하도록 한다. 베란다에 조리 음식을 보관하면, 낮 동안에는 햇빛에 의해 온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과 유사한 화학적 구조를 가진 ‘아이소프로필 노르타다라필(Isopropyl nortadalafil)’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국제적 학술지인 ‘Food Additives and contaminants’에 2016년 12월 게재했다고 밝혔다. Food Additives and contaminants는 영국에서 발행하는 국제적인 저널로써 식품 중 부정물질, 식품첨가물 및 오염물질 등에 관한 분석법, 지침관련 연구결과를 전문적으로 출판하고 있다. 식약처가 지난 3년간 SCI급 국제학술 논문에 게재한 신종 발기부전치료제 유사 물질은 총 7건으로 전 세계에서 규명된 17건 중 41%에 해당한다. ‘아이소프로필 노르타다라필(Isopropyl nortadalafil)’은 성기능 강화를 표방하는 건강기능식품 등에 불법적으로 첨가한 물질로서 검사망을 피하기 위해 타다라필과 화학적 기본 구조는 유사하나 구조 일부를 변형시킨 신종 물질이다. 안전평가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부정·불법 성분이 혼입된 것으로 의심되어 수사단계에서 분석 의뢰된 식·의약품 등 1854건을 검사한 결과, 49
최근 부광약품은 각 부문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각 부문에 권한과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성과창출을 증대시키고 건전한 성과주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인사제도 개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 및 우수 인재 등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직은 각 부문을 총괄해 관리하는 경영관리본부, 영업본부, 생산본부의 3개의 본부와 R&D 부문에 중앙연구소, 신제품 개발실을 두었다. 핵심경영진이 R&D에 보다 집중해 R&D 위주의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각 부문 또한 해당 조직의 성과 달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R&D에 전문성을 보유한 부광약품은 현재 2개 제품(당뇨, 파킨슨)에 대해 미국에서 글로벌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사 및 조직제도 개편으로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의 기반을 견고히하고, 인재 양성 및 우수 인재 등용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로슈는 로슈그룹이 글로벌 면역항암제 연구 협력 네트워크인 imCORE(immunotherapy Centers of Research Excellence)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9개국, 21개 연구 기관으로 구성된 imCORE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최고의 면역항암제 전문가들은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한 협력연구를 로슈그룹과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imCORE 네트워크에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과 연구진이 포함되었으며, 전세계 9개 국가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만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 2개 센터가 선정되었다. imCORE 네트워크는 최신의 과학적 발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협력해 진행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공유해 암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imCORE 네트워크 연구진은 새로운 방식의 면역반응 시스템 탐구에 집중해 보다 많은 암환자들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는 “imCORE 네트워크의 목적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이 새로운 기술과 약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모든 가족들이 모이는 즐거운 연휴이지만 순간의 방심이 사고로 이어지고는 한다. 특히, 평상시보다 많은 양의 음식 준비로 분주한 부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가 바로 화상 사고다.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화상 사고는 신속한 응급 처치 후 병원을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잘못된 민간 요법은 차후 화상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환부에 소주를 붓거나 감자를 붙이는 등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민간요법이다. 감자는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소주는 피부조직을 파괴하는 등 추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가벼운 화상은 찬물로, 기름 튀었다면 휴지로 닦아내야 화상을 입으면 가장 먼저 깨끗한 찬물로 열을 식혀줘야 한다. 얼음을 직접적으로 환부에 대는 행위는 순간 통증은 완화시켜주나 오히려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다. 만약 기름에 의한 열탕 화상인 경우에는 기름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도록 휴지로 즉각 닦아내야 한다. 옷에 뜨거운 물을 쏟았을 때는 피부에 달라붙은 옷만 가위로 잘라낸 후 신속히 병원으로 가야 한다. 화상 부위가 넓은 경우에도 깨끗한 천이나 타월로 상처를 감싸고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수포 발생하거나 통증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고혈압 복합제인 '노바스크 T(암로디핀 베실레이트∙텔미사르탄)'의 3가지 용량(5/40mg, 5/80mg, 10/40mg)을 3월 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바스크 T는 노바스크의 원료의약품 암로디핀 베실레이트(CCB)에 텔미사르탄(ARB)을 더한 고혈압 복합제로, 암로디핀 또는 텔미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1회 1정 복용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노바스크스(THE NORVASCs)’라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하에 노바스크 5mg정과 고용량 10mg정, ‘노바스크 구강붕해정(OD)’ 및 암로디핀(CCB)-발사르탄(ARB) 복합제인 ‘노바스크 V’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고혈압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 오고 있다. 암로디핀(CCB)과 텔미사르탄(ARB) 복합제인 ‘노바스크 T’ 3가지 용량이 더해짐에 따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은 물론, 고혈압 환자들의 특수성과 개별성에 맞춤화된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EH) 사업부문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노바스크 T는 노바스크 원료의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민장성)는 병원의료용 소모품 및 장비 전문 공급 업체인 MH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은영)의 감염관리 제품을 도입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MH헬스케어의 제품은 ED Wipes, HMC-NF, 노코스프레이, 매트릭스다. 동아에스티 진단사업부가 판매하고 MH헬스케어가 공급을 담당한다. ED Wipes는 항생제 내성세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장구균(VRE) 등 다양한 약제 내성균주를 소독할 수 있는 환경표면 전문 소독제다. 티슈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침대, 인큐베이터, 내시경 장비 등의 표면에 사용 가능하다. HMC-NF는 의료기구, 의료처치기구의 고준위 소독 및 멸균 소독제로 단시간 멸균 소독이 가능하며 자연 생분해 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노코스프레이는 액체 소독제를 공기 중에 분사하여 공기와 환경표면의 바이러스, 세균 등을 멸균소독하는 장비다. 매트릭스는 내시경 검사 후 재사용을 위한 과정에서 단백질제거와 소독을 방해하는 바이오필름막 형성 예방 및 제거에 사용되는 내시경 스코프 전용 세정제다. 감염관리 시장 규모는 약 1900억원으로 추정되며 2017년부터 내시경 세척 및 소독료 요양급여 적용으로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