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바이오(대표이사 조재규)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BAAS International Congress 2026(이하 BAAS 2026)에서 남미 3개국(우루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파트너와 향후 3년간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기반 제품군인 ‘PNFILL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BAAS 2026은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과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의료미용 학술·전시 행사로, 최신 시술 트렌드와 제품 기술이 공유되는 주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6000명의 글로벌 의료진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알에프바이오는 전시 참가를 통해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임상적 차별성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알에프바이오는 이번 전시에서 히알루론산(HA) 기반 필러 ‘유스필(YOUTHFILL HA)’과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기반 제품군인 ‘YOUTHFILL PN’, ‘PN+’, ‘PNFILLO’를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각 제품의 물성 특성, 지속력, 안전성 프로파일 등 근거 기반 데이터를 강조하며 글로벌 의료진과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 가운데 PN과 HA를 결합한 복합제제 ‘PNFILLO’는 임상 적용 사례를 통해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과 피부 질 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점이 부각됐다. 해당 제품은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콜라겐 및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하는 차세대 바이오스티뮬레이터로 평가받으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알에프바이오는 앞서 지난달 23일 KIMES KOREA 2026에서 남미 4개국(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파트너와 향후 2년간 유스필(YOUTHFILL HA, PN, PN+)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BAAS 2026 참가를 통해 남미 3개국과의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확대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글로벌 업체들과 자사 제품 공급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회사는 향후 제품 라인업 확장과 ODM 협업 강화를 통해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 성과에 대해 박소연 글로벌 마케팅 팀장은 “임상적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