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생산 공급회사인 프록트 앤 게임불 (P&G)사는 자 회사인 써마케어(Thermacare) 보온 패드와 같은 온열치료 외피제품 사업을 와이어스 제약회사 소비자 보건사업체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써마케어 제품 라인은 6종의 온열치료 외피 제품으로 근육, 관절, 월경통 및 가벼운 관절 통 치료용 패드 등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합의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수개월 내에 거래가 종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G측은 특정 상표에 대한 매출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제품으로 월경통, 하부 배통 및 둔부통, 경부 및 어깨통증, 손과 손목의 관절통증 및 무릎과 팔꿈치, 경부 및 어깨 관절통에 사용되는 보온 패드가 포함되고 있다. 이 제품들은 2002년에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패드는 조지아 알바니에서 생산되고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아일랜드,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