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간담췌외과 서경석·이광웅·이남준·홍석균 교수팀이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200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2015년 11월 처음 시행한 이래 지난 4월 30일 200번 째 수술을 했고 17일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했다.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은 기증자의 수술 후 회복을 고려한 수술법이다. 환자는 대단히 만족하는 방법이지만 고도의 기술ㅇ이 요구된다. 매우 불편하고 복잡해 여전히 많은 병원이 개복수술로 시행하고 있다. 200번 째 복강경 간수술 기증자 김난영 씨는 “생각보다 수술이 빨리 끝나 놀랐다. 남편이 건강하게 회복된 것이 가장 기쁘다. 하지만 나 역시 빠른 회복과 함께 눈에 띄는 흉터가 남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서울대병원 간이식 팀은 전체 공여자 85% 이상을 복강경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술적으로 가장 까다롭다는 우간 절제술이 94% 이상이다. 초기 수술시간은 7~8시간 가량 이었으나 최근에는 평균 4시간으로 개복 수술과 비슷한 수준으로 향상됐다. 김난영 씨의 경우 총 수술시간이 3시간에도 못 미친다. 뿐만 아니라 출혈량도 개복수술보다 적고 간에 손상을
2018-05-17 16:21
세엘진 코리아(대표이사 함태진)는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 혈액암 환우 자녀를 위한 '꿈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환우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17일 전했다. '꿈나눔 장학금'은 ‘아이들과 미래’에 기탁돼 혈액암 환우 자녀들의 교육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림프종,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의 혈액암은 과거에 비해 치료성적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질환 특성상 완치가 어려워 장기간의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 과정에서 사회생활을 지속하기 힘든 많은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세엘진 코리아는 지난 2017년 ‘아이들과 미래’와 협약을 맺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 자녀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꿈나눔 장학금'을 시작했다. 또한 올해에도 한국법인 창립 10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혈액암 환우 가정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장학금 기부를 이어갔다. 장학금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걷기 캠페인을 통해 지난 3월 한달 동안 모든 임직원이 10만 보를 달성할 경우, 회사가 500만 원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2018-05-17 15:00
대한신장학회가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3일간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A New Milestone for Nephrology' 슬로건으로 'KSN 2018'을 개최한다. 현재까지 1,417명이 사전등록을 마쳤고, 12개국에서 총 400편의 초록이 접수돼 발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우수초록상, 젊은 연구자상, 학술상 시상이 예정돼 있다. 특히 ▲울산과학기술원의 권혁무 교수 ▲Mayo clinic의 Lilach O Lerman 교수 ▲워싱턴 대학의 Charles E Aplers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신장학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수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말기신부전증으로 투석 치료를 받는 환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전국 1천여 개의 인공신장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인공신장실을 갖춘 요양병원도 많이 늘어났다. 신장내과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인공신장실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규모가 많이 커졌는데, 이제는 의료 질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18-05-17 14:59
사노피젠자임의 전립선암 치료제 ‘제브타나’가 지난 5월 1일부로 건강보험급여 출시되며,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비용 부담을 한층 덜 수 있게 됐다. 급여 대상은 이전에 도시탁셀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 치료 경험이 있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중 '프레드니솔론'과 병용하여 투여하는 환자에 적용된다. 17일 사노피젠자임은 서울 소공동 소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브타나’의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립선암 치료 분야에서의 ‘제브타나’ 개발 의의와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효능과 안전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발표를 담당한 영국 브리스톨 대학병원 브리스톨 혈액종양학센터 아밋 발 박사(Dr. Amit Bahl)는 “전립선암은 남성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 중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호르몬 불응 상태인 거세저항성 단계로 발전할 경우 16~20개월 이내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 생존기간 연장을 위한 치료 옵션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은 여전히 우선시되는 중요한 치료요법으로, 특히 '제브타나'와 호르몬요법 병용 시 기존 항암화학요법에 효과를 보이지 않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2018-05-17 14:52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그동안 중단됐던 결핵 ‘피내용 백신’ 공급이 재개되어 6월 중순부터 동네의료기관까지 BCG 피내접종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결핵 예방 백신은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피내용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 했다. 지난 3월 덴마크로부터 수입되어 공급 예정인 피내용 백신은 4만 5675바이알 (약 7개월 사용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검정시험(72일 소요)을 완료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관까지 공급돼 6월 2째주 경부터는 접종이 재개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피내용 백신 공급이 중단된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결핵 ‘경피용 백신’ 임시예방접종은 당초 일정대로 6월 15일 종료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피내용백신 수입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속을 위해 지난 2017년 10월부터 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BCG 경피접종을 한시적으로 무료 지원하는 조치를 내린바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는 결핵예방접종 대상 영아 보호자에게 5월 중 피내접종 재개 및 경피용 백신 임시예방
2018-05-17 12:44
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투석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현 의료 시스템으로는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 및 관리가 다소 어려운 실정이다. 대한신장학회(이하 학회)가 17일 오전 11시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급증하는 투석 환자와 관련하여 관련 법규 신설, 건강보험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환자를 치료 ·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국내 1,272명, 국외 145명 등 현재까지 1,417명이 사전등록을 마쳤고, 12개국에서 총 4백 편의 초록이 접수돼 발표할 예정이다. 본회가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 KSN 2018은 규모 확장보다는 신장학 분야의 최신지견에 대해 회원들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는 데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말기신부전증으로 투석 치료를 받는 환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전국 1천여 개의 인공신장실이 운영 되고 있으며, 최근 인공신장실을 갖춘 요양병원도 많이 늘어났다. 신장내과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인공신장실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규모가 많이 커졌는데, 이제는 질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사장은 "질적 관
2018-05-17 12:25
강남구의사 황규석 회장이 지난 16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용산 임시회관을 방문, 최대집 의협 회장에게 3천만원의 회관신축 기부금을 전달했다. 황규석 강남구의사회장은 “회관신축 기부를 위해 전 회원이 한마음이 되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 3천만원을 마련했다. 의협 최대집 집행부의 성공과 함께 회관신축이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대집 회장은 “강남구 소속 회원의 뜻을 담아 납부해 주신 회관신축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2018-05-17 11:35
이대목동병원(이하 병원)에서 류마티즘 통원치료를 받은 박 씨가 병원에서 잘못 처방해준 약을 먹다가 피를 토하는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일정 부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JTBC가 16일 보도한 이대목동병원 약물 과다 처방 사고와 관련해 병원 측은 17일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처방은 잘못된 게 맞지만, 부작용 부분에서 과장이 있었다고 전했다. 박 씨의 보호자는 언론을 통해 박씨의 상태가 호전되면서 병원 태도가 돌변했다고 했다. 박 씨 아들은 "머리는 계속 빠지고 살도 빠졌고 근육량도 다 빠져서 거동하기 힘든데 퇴원하라는 게 이해가 안 갔다. 퇴원을 하지 않으면 일체의 보상금은 물론 입원비까지 물어야 할 것이라는 사실상 협박까지 했다."라고 했다. 이에 병원은 "머리가 한 움큼 빠지고, 피를 토했다는 내용은 과장되어 보도됐다. 이 환자는 요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폐쇄병동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였다. 부인을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등 망상증이 있어서 보호자가 강제로 입원시켰다. 30년간 정신질환을 앓으면서 자살도 몇 번 시도했다."라면서,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일주일 만에 완치됐고, 퇴원할 수 있는 상태가 됐는데 2주간 퇴원을
2018-05-17 10:52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김권배) 모범직원들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일정으로 싱가포르 연수를 떠났다. 17일 동산의료원은 "전년도 연말에 선정된 모범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모범직원 해외연수’ 사내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연수에는 조영애(외래간호팀장) 직원 외 13명의 모범직원이 참가해, 15일부터 5일간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싱가포르의 종합병원 중 하나인 TanTockSeng 병원을 견학할 예정이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지난해부터, 업무 성취감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직원 온라인 투표로 모범직원을 선정한 만큼 이번 모범직원 해외연수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해외연수가 직원들이 업무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새로운 역량과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5-17 10:3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5월 7일(월) 강남구 소재 M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후 발열, 어지러움, 혈압 저하 등 이상증상이 발생한 환자와 약품 등 환경 검체에서 판토에아 아글로메란스(Pantoea agglomerans) 균이 검출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상증상이 발생한 환자 20명 중 5명의 혈액과 5월4일 분주한 주사기 내 미투여 프로포폴, 프로포폴 투여에 사용된 주사 바늘에서 동일한 유전자형의 판토에아 아글로메란스(P. agglomerans) 균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와 프로포폴 등 환경 검체에서 확인된 판토에아 아글로메란스(P. agglomerans) 균이 동일한 유전자형으로 확인된 점을 볼 때, 동일한 감염원에 의한 집단 발생을 의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프로포폴 제조상의 오염 △해당 의원에서의 투약 준비 과정 및 투약 당시 오염 등을 포함해 다양한 감염경로 및 감염원을 확인하기 위해, 환자‧약품‧환경검체에 대한 미생물 검사와 의무기록 확인 등 종합적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추가 이상증상자 확인을 위해 서울특별시와 강남구 보건소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해당 피부과의원을 방문한 사람
2018-05-17 10:33
사망률 3위인 COPD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비용은 연간 1조 4천억 원으로, 의료비 절감 차원으로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검사를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하 학회)가 지난 16일 오전 11시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만성폐쇄성폐질환) 조기 진단 체제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 검사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회 김영균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원의대 호흡기내과 김우진 교수가 '미세먼지가 호흡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 ▲가톨릭의대 호흡기내과 이진국 교수가 '환자 입장에서의 COPD' ▲건국의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유광하 교수가 '호흡기질환 조기발견체계 구축의 필요성' 주제로 발제가 이뤄졌다. 학회 김영균 이사장(이하 김 이사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면 호흡기계 질환자가 가장 먼저 증가한다. 만성호흡기질환인 COPD를 가진 기존 환자들은 미세먼지 농도 증가로 상태가 급성 악화돼 증상이 나타나면서 입원하게 되며, 그중 일부는 사망한다. 본회 차원에서 COPD를 연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COPD로…
2018-05-17 06:00
“오는 20일 전국의사총궐대회에 서울 경기의 참여가 지난 12월 집회보다 비교할 수 없이 클 것이다. 이에 실제 전국적으로는 4~6만 명 정도가 모일 것이다. 건국 이래 최대의 집회가 될 것이다.” 16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용산 임시회관에서 브리핑을 한 최대집 회장이 이같이 언급했다. 최대집 회장은 “시도의사회와 시군의사회를 돌면서 강연도 하고 있는데 아직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한 회원들이 있다. 그래도 작년 12월10일 집회보다는 반응이 있다. 작년보다는 분명히 더 큰 규모의 집회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의학회 전문학회 대형수련병원을 중심으로 ‘오는 20일 오전 1시부터 대한문 앞에서 개최되는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참석해 달라.’는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 의대 교수 봉직의 전공의 직역에 대해서도 많은 참석 요청을 하고 있다.”고 했다. 작년 12월10일 1차 궐기대회 때와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파급력도 클 것으로 예상했다. 최 회장은 “작년 12월10일 1차 대회는 지난해 8월9일에 문재인 케어라는 정책이 처음으로 나왔고, 이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는 의사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심각성을 인지
2018-05-17 05:50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 제약사들이 질환 홍보와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의 수단으로 ‘걷기’ 운동을 활용하고 있다. 전 세계 32개국에서 참여하는 국제적 걷기 이벤트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기부챌린지까지 ‘걷기’와 연관된 기발한 아이디어들로 홍보와 후원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이목을 모았다. 15일 샤이어코리아는 5월 16일 ‘세계 유전성 혈관부종의 날(HAE Awareness Day)’을 맞아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헤이데이(HAE Day) 걷기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HAE Day 걷기 이벤트’는 유전성 혈관부종의 심각성과 급성 발작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 단체(HAEi)에서 진행하는 ‘The HAE Global Walk’의 일환으로 전 세계 32개국에서 2,0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에서는 샤이어코리아 임직원들이 총 8만 7,612걸음을 함께했다. 유전성 혈관부종(HAE, Hereditary angioedema)은 체내에서 염증을 조절하는 ‘C1 에스테라제 억제제’의 결핍에 의해 부종이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는 갑작스럽게 입술
2018-05-17 05:40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나보타(Prabotulinumtoxin A, DWP-450) 제조 시설에 대한 승인을 명시한 실태조사보고서(Establishment Inspection Report, EIR)를 받고, 이에 따라 나보타의 미국 FDA 허가를 위한 본궤도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 측은 “미국 FDA는 지난 2017년 5월 대웅제약이 제출한 나보타의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Biologics License Application)’에 대한 심사 절차로 지난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약 열흘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나보타 공장을 방문해 미국 FDA에 제출한 허가서류를 기반으로 제조시설, 품질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이어 “실사 이후 2018년 5월 15일, FDA는 대웅제약에 보낸 최종 실태조사 보고서(EIR)에서 대웅제약의 나보타 제조처를 승인한다고 결과를 통보하며 실사를 최종 종결했다. 제조처 승인은 미국 품목허가를 받기 위해서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절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 FDA는 15일(미국 현지시간) 나보타의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BLA)에 대한 검토를 완료하고 허가관련…
2018-05-16 18:17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지난 9일 ‘BIO KOREA 2018'의 부대 행사인 ‘한국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KPAC) 2018’를 통해, 2014년부터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항암분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중간 성과를 발표했다고 16일 전했다. 진흥원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지난 2014년 공동 양해각서(MOU)를 맺고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 지원 및 개발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4건씩 국내 의료진의 항암 연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AZ-KHIDI 공동연구 과제 지원 현황은 다음과 같다. ▶ 2014년 : 고대구로병원(오상철 교수), 서울대 종양내과(오도연 교수), 서울대 혈액종양내과(임석아 교수), 연세대 암센터(조병철 교수) ▶ 2015년 :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이정원 교수), 카톨릭-관동대 혈종내과(장현 교수), 연세대 혈종내과(김건민 교수), 국립암병원 혈종내과(윤탁 교수) ▶ 2016년 : 삼성서울병원 혈종내과(이지연 교수), 연세대 산부인과(남은지 교수), 서울대 종양내과(오도연 교수), 서울대 보라매센터(김진수 교수) ▶ 2017년 : 차의과대 분당차병원(문용화 교수), 연세대 연세
2018-05-16 18:17
아로마벨피부과(신창식 원장)가 해피(HAPPY : Hybrid Anti-aging Promotion Providing Youth)피부복원술로 악성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기미, 피부노화, 주름살 치료 효율을 높여 3.0피부과 치료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16일 아로마벨피부과에 따르면 신창식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피부과 전문의가 된 후 1980년대에 미용피부학을 일본의 미용피부학의 대가 故 하야가와 리쯔꼬 교수(나고야 대학) 교수에게서 연수하고 귀국한 후 피부질환 치료만 하던 피부치료 1.0시대를 피부치료 2.0시대의 길을 열기 시작했다. 신 원장은 1989년 서울 압구정동에서 그 당시 최첨단 나노기술의 레이저 치료기인 PLDL, PLTL, SPTL-1b, 젠틀레스 제모레이저기, Q스위치 루비레이저, cooling Perfect레이저, IPI, 어비윰야그 레이저기 등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피부과에 레이저 치료의 혁명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레이저 치료를 통해 오타씨모반, 혈관종이 치료되고 악성 여드름 흉터, 다모증도 치료됐으며 기미, 잡티, 검버섯, 점이 없는 깨끗한 피부의 가능성을 현실화시켰다. 그러던 그가 2010년 과로로 쓰러진 후 매일 아침 한강 고수
2018-05-16 15:50
“자신들의 표현의 자유가 집회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집회 표현의 자유도 소중한 것으로 인정해야 한다. 자유민주국가에 살고 있는 성숙한 시민의 자세다.” 16일 오후 1시경 의협 최대집 회장이 용산 임시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부)의 기자회견에 대해 이같이 비난했다. 앞서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6일 오전 10시경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큰 몫을 위한 의사협회의 집단행동은 정당성이 없다. 보장성은 문재인케어보다 훨씬 더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대집 회장은 무상의료운동본부의 주장은 내로남불이라는 취지로 비난했다. 최대집 회장은 “오늘 긴급하게 무상의료운동본부 등 여러 단체에서 의협이 계획하고 있는 오는 5월20일 대한문 앞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대해 ‘집단적 시위 집회는 부당하다.’고 했다. 해서는 안 된다는 뜻도 내포됐다.”면서 “이들은 어떻게 된 단체인데 헌법적 자유인 집회의 자유, 시위의 자유, 결사의 자유에 대해 해라 마라 왈가왈부 하나? 이에 강한 비판의식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무상의
2018-05-16 14:51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기업의 윤리경영 수준을 세계표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취지로 지난해 도입을 결정한 ISO 37001 인증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아ST, 유한양행, 일동제약, 코오롱제약, GC녹십자, JW중외제약 등 9개사로 구성된 ISO 37001 도입·인증 1차 기업군이 6월 이내 인증을 완료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ISO 37001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지 7개월만에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코오롱제약 등 3개 제약사가 인증을 취득했다. 여기에 GC녹십자가 1차, 2차 심사를 완료해 이달중으로 ISO 37001을 획득할 예정이며, 1차 기업군 가운데 나머지 5곳도 오는 6월 중 인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차 기업들은 인증심사 예비절차를 마무리했다. 동구바이오,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안국약품, 휴온스글로벌, 종근당 등 2차 기업군 7개사는 최근 내부심사원 양성교육을 마쳐 인증심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협회는 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이사장단사와 이사사 51개사를 중심으로 총 5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ISO 37001을 도입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ISO 370
2018-05-16 14:3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주)뷰노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영상분석장치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med-BoneAge)'를 16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뷰노메드 본에이지’는 인공지능(AI)이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환자의 뼈 나이를 제시하고, 의사가 제시된 정보 등으로 성조숙증이나 저성장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다. 이번 허가 제품은 지난해 3월부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으로 선정돼 임상시험 설계에서 허가까지 맞춤 지원을 받았다. ‘뷰노메드 본에이지’는 환자 왼쪽 손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의료인이 환자 뼈 나이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허가됐다.분석은 인공지능이 촬영된 엑스레이 영상의 패턴을 인식해 성별(남자 31개, 여자 27개)로 분류된 뼈 나이 모델 참조표준영상에서 성별·나이별 패턴을 찾아 유사성을 확률로 표시하면 의사가 확률값, 호르몬 수치 등의 정보를 종합해 성조숙증이나 저성장을 진단하게 된다.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 정확도(성능)를 평가한 결과 의사가 판단한 뼈 나이와 비교했을 때 평균 0
2018-05-16 14:37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사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Anaplastic Lymphoma Kinase)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의 1차 치료제 적응증 확대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안명주 성균관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에서 ALK억제제의 역할과 1차 치료제로써 알레센자의 역할(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사이 홍 이그나시우스 오 교수), ▲알레센자의 국내 임상 보고(성균관의대 혈액종양내과 안진석 교수),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에서 IHC (Immunohistochemistry) 검사법의 병리학적 가치(서울의대 병리학교실 정진행 교수) 등이 주제로 발표됐다. 알레센자의 1차 치료 허가 임상인 ALEX 임상시험에 연구자로 직접 참여한 사이 홍 이그나시우스 오(Sai-hong Ignatius Ou) 교수는 ALEX 임상시험 데이터를 소개하며 “임상 현장에서 재발 경험이 없는 환자의 1차 치료에 크리조티닙을 사용하고…
2018-05-16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