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자사가 판매하는 모든 물티슈에 신선한 품질의 아기물티슈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국내산 원단만 사용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산 원단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신선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해상 컨테이너 등을 통해 들어오는 수입산 원단과 달리 배송 기간이 짧아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원단 변질 및 미생물 번식 등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때문에 제품 신선도가 우수하고, 보존제 사용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 호수의나라수오미 관계자는 “순둥이 물티슈는 제조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국내에서 관리하는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을 사용한다. ‘스펀레이스(Spunlace)’ 공법을 사용해 위생은 물론 부드러움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모든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돼 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최단시간에 이뤄진다.”고 했다.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국제규격의 품질관리 시스템(ISO 9001)과 3M 품질관리 시스템(3M-QMB)을 적용해 생산은 물론 제품 출고 및 A/S 관리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2017-10-16 09:45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이 지난 13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척추 꼭 수술 해야 하나요?'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외과 류제일 교수가 강좌로 나섰다. 류 교수는 "요통은 일생 동안 흔하게 나타나지만, 적절한 진단과 치료로 빠른 통증의 완화를 유도할 수 있고, 특히 대표적인 질환인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에 있어서 안정 및 약물 치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장단점과 적응증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 교수는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에 있어서 바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하기 위하여서는 증상에 따른 치료 방법의 결정을 환자 개개인의 증상 정도에 따라 의료진의 적절한 선택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1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달 3일에는 흉부외과 남승혁 교수가 '폐암과 수술적 치료'에 대해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7-10-16 09:45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은 새로운 개념의 종합비타민 '토비콤 골드'의 모델로 영화배우 유해진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토비콤 골드'는 눈영양제로 알려진 토비콤 에스와는 다르게 눈건강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과 강한 항산화 효과를 담은 제품이다. 토비콤 골드는 14가지 성분의 종합 비타민으로, 기존 비타민B-complex 제제 대비 비타민B군 및 항산화 성분의 함량을 보강한 고함량 종합비타민제이다. 또한 비타민 B1군에 생체이용률이 가장 높은 벤포티아민을 함유하여 푸르설티아민과 티아민 대비 신속한 체내 흡수와 긴 지속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면역기능과 시각기능의 증진, 성장발육을 돕는 비타민A의 경우 타 경쟁제품 대비 높은 함량을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산소의 제거 시 서로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 C, E, 아연, 셀레늄의 함량 보강으로 기존 비타민 제제 대비 세포손상 억제를 통한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국약품 측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배우 유해진씨를 통해 삶의 활력을 책임질 토비콤 골드의 효능을 알리고 싶었다”며, “유해진씨는 전 세대에 걸쳐 높은 호감도를 지니고 있으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활
2017-10-16 09:45
명지병원이 지난 15일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공동으로 경기도 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순회 진료 활동을 펼쳤다. 의료혜택이 취약한 이주민들의 질병치료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료 진료봉사에는 가정의학과와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영상의학과, 종합건강진단센터 의료진 등 20명이 참여해, 몽골,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의 이주민 150 여명을 진료했다. 이동용 건강검진차량을 이용한 흉부 X-ray 촬영과 신체계측(신장, 체중, 비만도), 혈압체크,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당검사, 심전도검사 등을 실시하고, 유소견자 대해서는 처방 약을 제공했다. 또한 검진결과에 대해서는 상세한 검진 결과표를 개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2017-10-16 09:45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에 특화된 서울제약의 본사 사옥이 스마트 오피스로 변신했다.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은 임직원 복지를 위해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로 본사 사옥을 리모델링하고 16일 입주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건물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구조 변경과 층별 재배치를 포함한 공사로 서울제약은 전 임직원의 책상과 집기도 최신 사무용 가구로 교체했다. 회사 측은 이번 리모델링의 컨셉은 'Simple & Purity'와 '공간 효율성 제고'라고 전했다. 건물 1층은 카페식 사무공간으로 꾸며 오전에는 영업사원의 사무공간으로 사용하고 영업사원 출장 후에는 카페로 변신하여 외부 손님 접견 공간과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샌드위치, 햄버거 등 간편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1층에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설치하여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지하 1층은 강당으로 월례조회 및 직원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며 각 층에는 집기비품 및 OA기기를 보관할 수 있는 탕비실을 별도로 마련하여 사무실 공간을 최대한 넓고 쾌적하게 확보했다. 서초동 예술의 전당 앞에 위치한 서울제약은 건물 외관을 기존 어두운 청색에서 밝고 깨끗한 흰색 타일로 치장
2017-10-16 09:44
유전성부정맥증후군에 의한 우리나라 급성심장사 첫 통계와 국내 심혈관환자 치료 접근성에 대한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응급 환자임에도 응급센터를 방문해야겠다는 자각이 늦고, 지역에 따라 응급센터 또는 심혈관센터 접근성이 나쁜 의료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심장학회는 지난 1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제61차 추계학술대회인 'KSC 2017(The Korean Society of Cardiology 2017)'을 개최하고 기자간담회를 진행, 지방 거주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사망률이 높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 최종일 학술의원(고려의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이 급성심장사 원인으로서의 유전성부정맥 연구에 대해 발제를 맡았다. 심장질환에 의한 심실빈맥 또는 심실세동과 같은 치사성 부정맥으로 인해 급성심장사가 발생한다. 서양의 경우 일반 인구 10만 명당 연 50~100명, 동양의 경우 연 37~43명(일본 37명, 중국 41명, 태국 38명, 필리핀 43명)이 발생하며, 허혈성 심장질환이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한다. 허혈성 심장질환 등 구조적 심장질환이 없는 경우 발생하는 급성심장사는 유전성 질환이 그 원인이며, 긴QT 증
2017-10-16 06:01
15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회장 선거에서 허훈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회원 투표에 투표권자 322명 중 218명이 투표했다. 결과는 허훈 후보(대피연 부회장)가 163표, 양성규 후보(피부과의사회 법제이사)가 53표, 무효 2표로 집계됐다. 허훈 당선자는 “덕이 없는 사람인데 됐고 기쁘다. 앞으로도 대피연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서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훈 당선자는 “대피연이 정식 피부과 단체가 아니다. 하지만 회원수는 1,200명이다. 피부과의사회가 법적으로는 피부과전문의를 대표하는 단체다. 피부과의사회와 잘 협조하고 화합해서 대피연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허훈 당선자는 “연수평점 주는 게 문제이다. 앞으로 피부과의사회, 의협을 통해서 연수평점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허훈 당선자는 “자랑할 점은 회칙에는 간선제로 총회 인준을 받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의협처럼 회원들에게 비밀 자율투표를 해서 회장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허훈 당선자는 “대피연은 피부과의사회에 비해 작은, 조그마한 학술단체다. 앞으로 피부과의사회와 화합해서 회무 수행을 잘…
2017-10-16 06:00
글로벌 알츠하이머 질환 시장이 2016년 약 29억 달러(약 3조 2,697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5%의 성장률을 지속하며, 2026년까지 약 148억 달러(약 16조 6,870억 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 대표적인 시장조사 기관인 글로벌데이터는 지난 9월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7개 주요 시장을 포함한 2026년까지의 알츠하이머 질환 분야에서의 글로벌 치료제 예측과 시장 분석 결과 데이터를 발표했다. / 이에 메디포뉴스는 글로벌데이터가 예측한 현재 연구개발 중인 주요 후보물질의 현황과 치료제 이외의 추가적인 성장 잠재 분야, 그리고 국내 제약사들의 알츠하이머 관련 치료제 개발 상황을 알아봤다. [편집자 주] 글로벌데이터는 보고서를 통해 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Aducanumab)', 로슈/모포시스의 간테네루맙(Gantenerumab), 로슈/지넨텍/AC 이뮨의 크레네주맙(Crenezumab) 등 약 20가지의 신약들이 향후 주요 성장품목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해당 약물들은 후기 임상 단계에 있는 약물들로 면역치료제와 BACE 저해제 등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약제들이 대부분이며, 알츠하이
2017-10-16 05:50
세계 최초의 유전자재조합 혈우병B 치료제 ‘베네픽스(성분명 노나코그 알파)’의 개발로 혈우병 치료 패러다임에 혁신을 일으킨 화이자제약이, 이번에는 유전자 치료(Gene Therapy)로서 혈우병B 치료제 개발이 순항 중에 있어 또 한번 혁신의 주역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혈우병은 응고인자의 결핍에 따른 유전성 출혈질환으로, X염색체를 통해 유전된다는 것은 1920년대 초반에 밝혀졌지만, 혈액 응고인자를 활용한 본격적인 치료는 1980년대에 들어서야 시작됐다. 하지만 당시 혈우병 치료제는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는 혈장 유래 응고인자로, 혈우병 환자들이 치료과정에서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와 C형 간염(HCV)에 감염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으며, 때문에 오히려 혈우병 환자가 ‘잠재적 보균자’라는 대중의 오해를 낳는 원인이 됐다. 이렇듯 오랜 시간 동안 안전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정체기를 맞았던 혈우병 치료 분야는 1997년 ‘베네픽스’가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15일 화이자제약에 따르면 ‘베네픽스’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재조합 혈우병B 치료제로 1997년 미국 FDA의 허가를 받아 올해 전 세계 출시 20주년(국내 출시 15주년
2017-10-16 05:40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13일(금) 오후 4시 대강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산병원은 환자안전의 문화 확산과 전 교직원의 환자안전 최우선에 대한 협력을 다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승엽 의료질관리실장(신장내과)은 원내의 ‘환자안전 문화 인식도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조사 결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송광순 병원장은 “동산병원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의료질 평가 전 영역 1등급을 획득한 것은 환자안전 최우선의 결과”라며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10-16 05:30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의료기사연합회(회장 전은주)가 14일 연탄과 쌀 배달 봉사로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연합회가 이날 전달한 연탄은 총 3천장, 쌀은 20kg들이 6포. 회비를 이용해 구입한 연탄과 쌀은 천안시가 추천한 기초생활수급 6가구에 전달됐으며, 배달봉사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을 이끈 전은주 회장은 “연합회는 매년 10월이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화합과 봉사의 정신을 키우고 있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10-16 05:20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대표: 윤병인)이 美 뉴욕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전문컨설팅사인 W Medical Strategy Group(이하 ‘WMSG’, www.wmedicalstrategy.org)과 서울 홍릉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서울특별시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설립된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CRO 씨엔알리서치의 자회사다. 13일 개최된 ‘서울바이오허브-씨엔알리서치 의기투합 IR 행사’는 오는 11월 싱가포르 현지 인큐베이팅센터 개소를 앞두고 바이오헬스산업의 해외진출 및 기업 성장지원 플랫폼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협력을 추진할 美 WMSG는 2014년 설립된 북미와 동아시아를 잇는 전문 헬스케어 전문가 그룹으로 컨설팅, 유통, 뉴욕헬스포럼 및 저널 발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기기 및 화장품 분야에 150명 이상의 MD 및 PhD 전문가 풀을 활용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향후 상호 보완적인 장점을 활용하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2017-10-16 05:10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필수)가 지난 13일 오후 5시 김명연 의원 안산사무실 앞에서 ‘한의사 현대의료기 허용 입법에 항의하는 규탄집회’를 했다. 비대위 이동욱 총괄간사는 “의료제도와 면허제도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건강권을 볼모로 한 입법 로비사건으로 수사대상이 되는 처참한 현실이다. 법안 철회를 안 하면 전례 없는 초강력 수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규탄집회에는 의협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 비대위 이필수 위원장, 최대집 투쟁위원장, 이동욱 총괄간사, 안양수 의협 총무이사, 이호준 안산시의사회장 등 의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방사에게 엑스레이 CT를 사용하게 하는 법안 발의한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당장 사퇴하라! ▲김명연 의원은 환자의 안전과 국민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가? 한방 엑스레이 허용 법안을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 후,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 ▲의학적 원칙 무시, 심지어 한의사협회 금품로비 의혹! 한방 현대의료기기 법안 대표 발의한 김명연 의원을 규탄하며, (김 의원은 법안을) 즉각 철회하고 대국민 사죄하라! 등의 피켓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필수 비대위원장은 성명에서 "
2017-10-14 11:55
지난 9월 16일 발표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소용재정 추계'로 30조 6,165억 원이 언급된 바 있다. 그런데 문재인 케어 추계예산에 4조억 원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대한의사협회의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케어의 재정 추계 문제와 관련, 그간 문제점을 지적해 온 대한의사협회 측 증인으로 의료정책연구소 김형수 연구조정실장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의정연은 앞서 정부가 추계한 금액에서 최소 4조 182억 원 이상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형수 연구조정실장은 김광수 의원의 "문재인 케어 추계에서 4조억 원 정도를 왜 더 투입해야 하는지"와 "보장성 강화 정책의 문제점 및 건의 사항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김형수 연구조정실장은 "현 정부가 추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예산으로 30.6조가 발표됐는데, 의정연이 추계한 수치는 최소 '34조 182억 원+α'이다. 정부는 5개 항목으로 나눠 추계한 데 반해, 우리(의정연)는 10개 이상 항목으로 세분화하여 추계했다."며, 공단이 추가로 부담해야 할 예산이 최소 약 3조 6백억 원에서 최대 6조 2백억 원임을 설명했다. 김형수 실장은 "비용추계에서
2017-10-14 06:00
일차의료를 활성화하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 중 하나로 장기적으로 3단계에 걸친 의원급 진찰료의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13일 대한의사협회 산하 건강보험재정운영개선특별위원회가 발간 배포한 보고서에 ‘진찰료 정상화를 위한 논리와 개선방안’을 기고한 의료정책연구소 이정찬 책임연구원이 최근 10년간 진찰료 비중이 감소했다며 이같은 제안했다. 최근 10년간 전체 의과의 요양급여비용 구성 중 진찰료의 비중은 2006년 30.5%에서 2016년 23.2%로 감소했다. 반면 입원료는 10.8%에서 13.5%로, 처치 및 수술료는 23.2%에서 27.6%로, 검사료는 11.7%에서 14.3%로 증가했다. 진찰료 감소는 일차의료인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에 타격을 주게 된다. 이정찬 책임연구원은 “전체 진료비 수입 중에 진찰료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의원으로서는 진찰료를 통한 수입의 감소로 나타난다. 경영상의 어려움을 의미한다. 이는 곧 의료전달체계에서 일차의료 기능의 축소로 이어진다.”고 했다. 이 책임연구원은 “일차의료 강화 차원에서 의원에서 외래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전이 마련되어야 한다. 서비스 질 향상 차원에서 진찰료의 현실화가 반드시
2017-10-14 05:50
전 세계 만성 심부전 치료 패러다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엔트레스토’가 국내에 급여 출시되며, 국내 만성 심부전 환자들도 드디어 새로운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나트륨염수화물)’는 지난 10월 1일부로 심박출계수가 감소된 만성 심부전 환자(HFrEF) 치료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 받았다. 급여 기준에 따라 좌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되었고(NYHA class II-IV) 좌심실구축률(LVEF)이 35% 이하인 만성 심부전 환자 중 ACE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를 표준 치료와 병용하여 4주 이상 안정적인 용량으로 투여 중인 경우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ACE 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와 '엔트레스토'의 병용 투여는 인정되지 않는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엔트레스토'의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성 심부전의 치료 패러다임과 ▲ ‘엔트레스토’가 심부전 치료에 가져온 변화와 의의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발표를 맞은 서울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오병희 교수는 “심부전은 연령 증가에 따라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고령화
2017-10-14 05:40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 등 주로 고령자들의 요양을 위해 운영되는 요양병원에서 부작용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항우울제 처방이 급속히 증가해, 보건당국의 실태 파악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요양병원의 항우울제(정신신경용제) 처방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항우울제 처방건수는 19만 3천 건으로 5년 전 2012년 10만 3천 건보다 약 2배가 증가했다. 해당 항우울제 처방금액 또한 2배 이상 증가했다. 요양병원의 건강보험 급여는 1일당 정액수가로 산정되어 개별약제의 사용명세를 심평원이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정액수가에 포함되지 않는 사유에 해당하여 별도로 청구돼 심평원 전산에 파악된 수치가 이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훨씬 더 많은 항우울제가 요양병원 내에서 처방된다고 예상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지난 5년간 요양병원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에나폰정(아미트리프틸린염산염)은 고령자에게서 기립성 저혈압, 비틀거림, 배뇨곤란, 변비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워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 약제이다. 그리고, 동 아미트리프틸린염산염의 경우
2017-10-14 05:30
2016년 6월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이 국가예방접종으로 신규 도입돼 만12세 여성·청소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홍보 · 안내 시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병)이 '자궁경부암 백신 표기'에 대해 질의하자, 질병관리본부는 "6월부터 사업 홍보 · 안내 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질본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과학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가 여성에게만 책임이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남인순 의원은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라는 개념 자체가 적절하지 않았는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은 여성의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및 남성의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예방하기 때문"이며, "애초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과학적 용어도 아닌 명칭을 왜 사용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 제약사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광고에서 '여자가 나중에 내 애를 낳을 수도 있다'고 표현하는 등 여성에게만 책임을…
2017-10-13 21:44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지정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병문안객 통제시설 설치와 보안인력 배치를 상급종합병원에서 종합병원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에 응모한 51개 의료기관 중 41개 의료기관은 병문안객 통제시설 설치 및 보안인력 배치를 완료했고, 10개 의료기관은 내년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감염관리 능력 및 의료서비스 질 등을 강화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의 지정기준을 개정하고, 8월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마감했다. 기존 43개 상급종합병원 외에 8개 종합병원이 신규 신청하여 총 51개 기관이 지정 신청을 했고, 추석 전까지 신청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쳤다. 변경된 3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은 신생아중환자실과 음압격리병실의 필수 설치, 정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기준 충족 등의 시설 기준이 강화됐다. 또한, 병문안객 통제시설 설치하고 보안인력을 갖춘 의료기관과 실습교육을 위한 전문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보건복
2017-10-13 16:25
고령화사회(65세 이상의 인구 비율 7% 이상)를 넘어 고령사회(14% 이상)를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상황을 증명하듯, 노인들이 주로 찾는 요양병원 진료비가 10년새 7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고령사회에 대비한 건보재정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전북 전주시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건강보험 종별 총진료비 및 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건강보험 종별 진료비가 평균 2배 상승한데 비해 요양병원의 진료비는 7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6723억 원에서 2016년 4조 7145억 원으로 무려 4조 422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 건강보험 종별 총진료비 점유율 또한 2007년 2.08%에서 2016년에는 5.21%가 증가한 7.29%로, 점유율이 3.5배나 늘어났다. 이는 고령사회를 앞두고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총진료비가 2008년 10조 4904억원에서 2016년 25조 187억 원으로, 2.5배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요양병원 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자주 찾는 치과병의원의 진료비 또한 2007년 1조 1094억 원에서 3조 4958억 원으로 3배
2017-10-1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