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자사의 체지방감소 다이어트 보조제 ‘포모라인 L112’가 글로벌 1위 드럭스토어인 부츠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 ‘폴리글루코사민 L112’는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D-글루코사민과 N-acetyl 글루코사민의 β-1, 4를 결합한 물질로 키토산의 활성형이며 체내에 지방을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시킨다. 독일 수입정품인 포모라인 L112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8년 연속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품 문의 소비자 상담전화는 080-850-1114로 하면 된다.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드럭스토어 '부츠'는 영국에만 25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영국 1위 헬스&뷰티 스토어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오픈한 부츠 국내 1호점은 619㎡(187평) 규모다. 포모라인 담당자인 우승표 팀장은 “부츠 입점을 통해 '포모라인 L112'의 제품력이 입증됐다”며 “백화점 등 제품 특성에 최적화된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개척할 계획이
2017-07-03 15:12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OAK 3상 임상 연구를 통해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한 자사의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5월 비소세포폐암 적응증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티쎈트릭의 적응증은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 중 또는 치료 이후에 질병이 진행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으로, EGFR 또는 ALK 변이가 확인된 환자는 투여하기 전에 이러한 변이에 대한 승인된 치료제를 투여한 후에도 질병의 진행이 확인된 경우여야 한다. 티쎈트릭은 OAK 3상 임상 연구에서 PD-L1 발현율과 관계 없이 전체생존기간(OS, Overall Survivor)을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쎈트릭의 OAK 3상 임상 결과, 티쎈트릭 투여군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13.8개월로 대조군(도세탁셀, 9.6개월) 대비 4.2개월 개선됐다. 주요 유효성 평가 변수(Co primary endpoint) 였던 임상에 등록된 환자 전원(ITT, intention-to-treat)에서 뿐만 아니라 TC 1/2/3 또는 IC 1/2/3 (종양세포 또는 종양침윤세포상 1% 이상의 PD-L1 발현) 환자군에서
2017-07-03 15:12
최근 미국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 신약의 새로운 임상결과가 발표되며 종근당이 개발중인 신약 ‘CKD-519’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CKD-519는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전달 단백질(CETP)을 억제해 몸에 나쁜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몸에 유익한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새로운 기전의 이상지질혈증 신약으로 이번에 MSD社가 발표한 신약과 동일한 기전의 약물이다. MSD가 발표한 연구내용은 심혈관계 사건 발생도가 높은 이상지질혈증 환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약 4년간 대규모로 진행된 임상 3상의 예비결과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이 약물은 위약군 대비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등 관상동맥 사건 발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에 최종 임상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종근당이 개발중인 CKD-519는 CETP 저해제 중에서도 MSD에서 개발중인 신약과 기전 및 약동력학적 물성이 매우 유사한 약물이다. MSD의 이번 임상3상 성공으로 종근당의 이상지질혈증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CETP 저해제는 LDL 콜레스테롤만을 낮추는 기존의 스타틴 계열 약물과 달리 L
2017-07-03 15:12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5월에 개최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대회의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성공적 대회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6년 12월 22일(목), FIFA U-20 월드컵 대회 인천의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지난 대회 기간 동안 인천 경기 전담 의료지원 병원으로 활동하면서 선수, 팀 관계자, FIFA 및 조직위 관계자의 안전한 경기 진행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부상 및 질환관련 사항에 대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원활한 대회 진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 한편 FIFA U-20 월드컵 인천경기 의료담당관(VMO) 역할을 수행한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송준호 교수도 함께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김영모 병원장은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인천에서 열리는 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책임감을 다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인천의 크고 작은 행사에 기여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17-07-03 14:12
국내 최초로 뇌질환의 한방치료 및 체계적 연구를 위한 통합뇌질환학회가 만들어졌다. 지난 6월 30일 서울역 제1세미나실에서 뇌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진료하는 교수와 한의사 등 30여명이 모여 통합뇌질환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노령화 사회로 인하여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파킨슨병을 비롯한 다양한 뇌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를 위한 통합의학학회의 출범이라는 의미가 있다. 최근 파킨슨병과 같은 뇌질환의 한방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의학계에도 뇌질환의 한방치료에 대한 연구 및 교육, 학술활동과 학문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학회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통합뇌질환학회가 창립된 것이다. 통합뇌질환학회는 파킨슨병을 중심으로 다양한 뇌질환에 대한 기초연구 및 임상을 포괄하는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아가 한의학을 중심으로 한 통합의학적 뇌질환 진료기술 개발 및 체계화를 통해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향후 이를 활용하여 의료인 및 환자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한의학 중심의 통합의학적 뇌질환 치료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통해 인식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 통합뇌질환학회의 첫 번째 회장을 맡게 된 박성욱 교수(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
2017-07-03 12:22
국내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우울증’을 조기 선별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우울증은 자살 초래하는 가장 큰 위험 인자로,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우울 증상의 조기 선별이 필수적이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교신저자)·우영섭 교수(공동저자) 연구팀은 한글판 역학연구센터 우울증 척도(CES-D)와 자살행동척도(SBQ-R)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 무료로 배포했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설문에 동의한 총 208,683명을 대상으로 관련 척도 점수 및 성별, 연령, 정신건강의학과적 과거력 등의 정보를 분석했다. 먼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설문에 참여한 사람은 남성(27.4%)에 비해 여성 (72.6%)이, 10~20대 (81.4%)의 비율이 높았다. 우울증 척도(CES-D)로 분석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25.7%가 우울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27.6%)에서 남성(20.9%)에 비하여 우울증이 흔하였으며, 50대 이상에서는 41.9%, 30-40대에서는 41.9%, 20대 이하에서는 24.1%가 우울증으로 나타나, 연령대가 높을수록 우울증으로 선별될 가능성이…
2017-07-03 12:22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7월 2일부터 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 참여자의 혈압‧혈당 수치 전송 편의를 위해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로그인 방식의 건강iN 모바일앱’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전송방법이 불편하다는 현장의견을 반영해 참여자의 공인인증서는 등록번호로 대체하고 본인여부는 휴대폰 뒤 4자리로 일치여부를 확인해 개인정보 보호와 전송방법을 개선했다. 익숙하지 않은 공인인증서 사용과 발급을 위해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등으로 저조했던 의원과 환자의 참여 확대로 이어져 동네의원인 일차의료기관 중심의 상시적 만성질환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새로 개발된 ‘건강iN 모바일앱’은 구글 PLAY store에서 한글 ‘건강인’으로 검색 설치하고, 애플사의 승인절차만 남은 아이폰도 7월 중 오픈예정으로, 이젠 아이폰 사용자도 시범사업에 참여해 손쉽게 수치를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평소 가정에서 혈압·혈당 수치를 측정해 전송하면 동네의원에서 측정정보를 보고 주기적으로 상담‧관리를 하는 것으로 혈압·혈당 측정치 전송이 매우 중요하며, 꾸준한 수치전송으로 만성질환자의 자가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바
2017-07-03 12:00
대한전공의협의회는 3일 성명서를 통해 의료기관 제증명 수수료 상한액 관련 고시 제정안 철회를 보건복지부에 요구했다. 지난달 27일 복지부는 의료기관이 발부하는 일반진단서, 사망진단서, 장애진단서 등 30종류의 항목에 대한 제증명서 수수료의 상한을 규정한 ‘의료기관의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관한 기준’ 고시 제정안을 공표한 바 있다. 그동안 의료기관마다 천차만별이었던 진단서 비용으로 인해 의료 서비스 소비자들의 불편과 불만이 누적돼 왔다는 것이 제안 배경이다. 대전협은 비급여 항목에 대한 부당한 국가 규제라는 점과 진단서 발급에 수반되는 지식의 가치와 의료진의 책임의 무게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제정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진단서 발부는 엄연한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의료 행위”라며 “이 의료 행위의 보상에 관련해서는 국가의 재정적인 지원은 전혀 없으며, 다른 모든 종류의 비급여 의료 행위와 같이 의료 기관 사이의 자율적인 판단과 경쟁으로 가격이 성립이 되는 것이 비급여 의료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번 고시 제정안은 이러한 비급여 의료 행위에 대해서 국가가 의료비 상한선을 강제로 규제하겠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며
2017-07-03 11:23
유방암 환자의 항암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비싼 유전자 검사 전에, PET-CT로 검사 대상자를 선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방암 중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인체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HER2) 음성의 유방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으로 힘든 항암치료를 생략할 수 있다. 이를 판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검사방법이 온코타입(Oncotype) Dx라는 유전자 검사다. 온코타입 Dx는 미국 유방암 치료의 표준으로 채택돼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50만 명 이상의 유방암 환자가 불필요한 항암치료를 피한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검사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 준, 안성귀 교수팀은 PET-CT 검사를 통해 측정한 포도당 섭취계수로 온코타입 Dx 점수를 예측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이 유방암 환자 167명의 온코타입 Dx 점수와 포도당 섭취계수를 비교한 결과, 포도당 섭취계수가 높으면 온코타입 Dx 점수도 높아지는 경향을 확인했다. 특히 온코타입 Dx 점수가 25점 이하면 대부분 항암치료를 생략하는데 포도당 섭취계수가 4미만인 115명 중 114명(99.1%)이 25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분석에서도…
2017-07-03 11:07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창립 40주년 기념 제39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제17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성장 40년, 더 큰 도약을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정부와 국회, 보건의료·여성단체 관계자들과 치과위생사, 치위생(학)과 교수 및 학생 등 2,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술강연과 포스터 전시, 치과기자재 및 구강위생용품 전시회(KDHEX), 부대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첫날 개회식에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Robyn Watson 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김현준 국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치위생계 성장과 도약을 위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향한 비전 선포식이 열려 주목 받았다. 치위협 문경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오늘날, 대한민국 치위생계는 전국의 7만여 회원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핵심 조직으로 성장했다”며 “이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해 나가야 할 때”라고 힘
2017-07-03 11:05
서울아산병원은 핵의학과 김재승 교수팀(오승준 교수, 이상주 박사)이 지난 2008년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신약으로 허가받은 파킨슨병진단 신약(FP-CIT)을 호주에 수출한다고 3일 밝혔다. 파킨슨병 진단 신약 ‘FP-CIT’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이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이루어졌다. FP-CIT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할 때 주입하는 약물로 사람의 뇌 속 도파민 운반체의 분포와 밀도를 측정해 파킨슨병을 진단해내는 방사성의약품이다. FP-CIT는 국내 약 4만 명의 파킨슨병 환자들의 진단에 사용되어 왔지만, 제조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작년 6월 해외 수출을 위해 국내(㈜듀켐바이오) 및 해외(독일BGM, 컨설팅사) 업체들로 이루어진 컨소시엄과의 특허 해외전용 실시권에 대한 계약이 이루어졌다. 첫 결실로 최근 호주의 싸이클로텍社와 1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이 성사되며 호주와 뉴질랜드 의료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김재승 교수팀은 FP-CIT의 독자기술 특허 및 임상연구와 품목허가 자료에 대하여 해외 라이센스 수출을 추진하고자, 지난 2016년 ㈜듀켐바이오/BGM(독일, 컨설팅사) 컨소시엄과 해
2017-07-03 11:01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 위치한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이 개원 36주년을 맞아 7월 3일 오전 8시 별관 지하 1층 컨벤션홀에서 정준환 병원장, 정부진 의무원장, 김종한 부원장, 정일권 기획홍보실장, 손순주 행정원장, 이월숙 간호부장 등 의료진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1년 영도외과의원으로 시작해 1984년 진료과목을 확대하여 개설된 영도병원은 1996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하며 지난 36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룬 부산의 대표적인 지역 기반의 종합병원이다.이날 기념식에서 정준환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36년간 영도병원을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해 준 원동력은 무엇보다 늘 변함없었던 지역주민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향후 영도병원은 지역주민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 노력과 더불어 의료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영도라는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부산시민이 사랑하는 종합병원, 신뢰와 실력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0 토탈 헬스케어 파트너, 영도병원’의 비전을 구상하고 100세 건강시대에 맞는 평생의 동반자로 자리
2017-07-03 10:49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는 26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과 한국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정보 공유 ▲시설, 장비 공동 활용 ▲정보 및 출판물 교류 ▲양 기관의 서비스 우선 활용 등이다. 조합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회원사에게 병원과의 공동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임상시험 및 연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의료기기융합센터는 국내의료기기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기기 개발에 관한 전주기 지원을 하게 될 계획이다.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김선태 센터장은 “제조기업 대표 단체와 함께 상호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제조기업들과 임상경험을 통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우수 의료기기 개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7-03 10:36
우리나라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 패턴이 지난 10년 사이 호르몬 치료에서 수술적 치료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이나 소득수준 같은 사회경제학적 차이에 따라 선호하는 치료방식도 많이 달랐다. 3일 을지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최근 을지대 박진성(을지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사진)· 울산대 안한종교수(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팀이 대한암학회 국제학술지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한 ‘한국인 전립선암 환자들의 일차 치료법 변화추이 및 사회경제학적 인자의 영향 분석’ 제목의 연구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는 지난 2003~2013년까지 전체 한국인의 2% 무작위 표본인 100만명 이상의 빅데이터로부터 전립선암으로 새로 진단된 1,382명의 환자들의 자료를 얻어 진행됐다. 이 연구에서 박교수팀은 지난 10년간 한국인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는 162%나 급증했고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1차 치료방법으로는 수술적 치료가 가장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즉 2003년에 22.4%에 그쳤던 수술은 2013년 45.4%로 크게 증가했다. 반대로 60.3%에 달했던 호르몬 치료는 10년 새 45.4%로 감소했고 방사선 치료도 지난 10년간 일정하지는…
2017-07-03 10:36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지난 7월1일 천안시 테딘 워터파크 리조트에서 부서장급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리자들의 환자중심적 사고와 수평적 리더십을 기르고, 부서간 유기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워크숍에는 진료부 및 일반부서의 부서장 65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환자중심병원과 수평적 리더십, ▲조직을 발전시키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2개의 외부강사 특강과 ▲‘조직발전을 위해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분임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문수 병원장은 “누구나 거리낌 없이 발전적 의견을 제기할 수 있는 수평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가 바탕이 돼야만 진정한 환자중심병원과 지속적인 병원발전을 이룰 수 있다”면서, “관리자들이 수평적 리더십과 소통능력을 발휘해 조직문화 정착과 병원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2017-07-03 09:15
정부의 진료정보교류 시범사업을 두고 보험업계가 개인건강정보 활용 관련 정책과 법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보험연구원 김미화 연구원은 최근 ‘우리나라 보건의료 정보화 현황’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최근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이 치료중심에서 질병 사전예방 및 관리체계로 변화함에 따라 개인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정보 활용의 중요성은 갈수록 증대하고 있다. 특히 ICT 기술의 발전으로 보건의료정보의 공유와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의료정보시스템은 공급자 주도의 전자의료정보(EMR)에서 표준의료정보(EHR)로, 나아가 개인이 의료정보를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건강정보(PHR)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EMR과 같은 의료기관 내 의료정보 전산화율은 높지만 EHR같은 의료기관 간 정보공유시스템 보급률은 미미한 수준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EMR시스템 도입률은 71.3%로 높은 수준이지만 웹 기반 정보교류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전체 의료기관의 4.8%에 불과하다. 또한 상급종병과 병·의원 간 정보화 격차도 크다. 상급종합병원의 EMR 시스템 도입률은 90.6%인 반면 의원은 61.4%에 그쳤으며, 정보화 전담부
2017-07-03 06:00
“2차 상대가치 개편에서 의원급 검체검사에 별도의 질 가산율을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것은 일부 성과이다.” 대한개원의협회 집행부가 2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최성호 부회장(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이 개원가 현안 중 하나인 2차 상대가치 개편 중 검체검사 문제와 관련, 이같이 말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 6월30일 의원급 검체검사의 별도 질 가산율 고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 - 111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가 나왔다. 개원가 현실에 맞게 분리, 전문수탁검사 기관 등과 질 가산율을 다르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고시를 보면 ▲일반기관, 전문수탁기관, 교육이수기관(의원급 제외)은 △1등급(90점 이상): 소정점수의 4% 가산 △2등급(80점 이상 ~ 89점 이하): 소정점수의 3% 가산 △3등급(60점 이상 ~ 79점 이하): 소정점수의 2% 가산 △4등급(20점 이상 ~ 59점 이하): 소정점수의 1% 가산 5△등급(20점 미만): 가산 없음이고, ▲의원급(의원, 치과의원) 교육이수기관 △1등급(80점 이상): 소정점수의 4% 가산 △2등급(60점 이상 ~ 79점 이하): 소정점수의 3% 가
2017-07-03 05:50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지금, 전 세계 산업계는 ‘융합’이라는 키워드 아래 전면적인 산업구조 재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제약산업도 다르지 않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중심으로 산학연 전반에 걸친 교류가 활성화되고 혁신 신약의 연구개발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산업에서 글로벌화가 이미 진행된 이상, ‘전방위적’ 협력에는 국내 산학연뿐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들 또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같은 맥락으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국내 임상기관에 있어 글로벌 제약사의 투자를 확대시키는 등의 방안이 필수적”이라고 전하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따라서 한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제약사들을 대표하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진 것이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김옥연 회장(한국얀센 대표)을 만나 협회가 국내에서 이뤄온 그간의 성과와 노력, 그리고 최근 국내 제약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2017-07-03 05:40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7월 2일부터 6개월 동안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17개 기관으로 의원 8개, 한의원 6개, 요양병원 2개, 치과의원 1개이다. 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 보건복지부(www.mohw.go.kr)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관할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2017.7.2.~2018.1.1.까지 6개월 동안 공고한다. 공표 대상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이다. 2016년9월부터 2017년2월말까지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처분을 받은 220개 요양기관 중 공표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표가 확정된 15개, 행정소송 종결로 공표가 확정된 2개 등 총 17개…
2017-07-02 12:00
우리니라 중이염 환자의 절반 이상은 9세이하 소아·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이염(H65-H67)’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10년 244만 3000명에서 2015년 215만 8000명으로 연평균 (2.4%↓)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10년 117만 2000명에서 2015년 103만 4000명으로 연평균 (2.5%↓) 감소했고, 여성은 2010년 127만명에서 2015년 112만 4000명으로 연평균 (2.4%↓) 감소했다. 2015년 전체 진료인원 중 9세 이하 소아·아동은 116만 5000명으로 전체 중이염 진료인원의 54.0%에 해당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최현승 교수는 9세이하 소아·아동이 중이염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유소아는 성인에 비해 면역기능이 미숙하고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이 잘 생기며 아데노이드(코편도)와 같은 림프조직의 염증과 부종으로 이관기능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또한 유소아 이관의 구조는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넒고,짧으며 수평에 가까워 상기도 감염균이 이관을 통해 중이강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2017-07-0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