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한병원협회가 3200여개 병원의 자율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 참여를 촉진·지원하게 됐다.”대한병원협회 신호철 병원정보관리위원장(강북삼성병원장)은 3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정자치부로부터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받았다.”고 말했다. 이를 기념해서 병협은 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제9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병원협회는 오는 12월까지 계획을 수립하여 전국 회원병원의 개인정보처리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 규약을 제정·공표한다. 개인정보 보호 교육·홍보는 물론 개인정보 자율점검·컨설팅, 개인정보 보호 관리 시스템의 설치 및 운영 등 기타 개인정보 보호 업무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단체 지정 제도는 행정자치부가 일선 민간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를 효율적으로 규율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 도입했다. 병원계 자율규제단체는 병협이 지정됐다.병협은 자율규제단체 지정 제도 도입과 함께 지난 8월 말 일선 병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 역량을 강화시키는 등 회원병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행정자치부
2016-11-03 13:26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 제약사·수입사에 종사하는 의약품 안전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시판 후 안전관리 정책 설명회’를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에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최근 개정된 의약품에 대한 시판 후 안전관리 규정과 미이행 시 적용되는 행정처분 내용을 안내함으로써 시판 후 약물감시 실효성을 확보하고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최근 시판 후 의약품 안전관리 개정 사항 안내 ▲‘시판 후 안전관리 기준(GVP)’ 개요 및 향후계획 안내 ▲의약품 부작용 보고 시스템 및 보고자료 충실도 점검 ▲의약품 재평가 계획 및 평가기준 설명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의약품 제약사 등에 종사하는 안전관리책임자의 약물감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11-03 13:24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대표 박기호)이 주최하는 2016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일동제약측은 제조 인프라의 재정비, 품질관리(QC) 및 품질보증(QA) 등 생산부문뿐 아니라 연구개발(RD), 마케팅, 교육 등 전사적 차원의 우수한 품질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품질경영실을 신설해 전사적 품질관리는 물론,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품질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점도 함께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의약품 제조와 관련한 국제 기준과 품질 및 안전성 요건 등을 충족하고자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세파계항생제 및 세포독성항암제 전용 공장을 준공하여 가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완제품 공장인 안성공장과 원료 공장인 청주공장의 리모델링을 통해 공정개선과 작업장 재배치를 완료하였으며 동종업계 최상위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등 품질 혁신을 이루었다. 일동제약 측은 지속적인 품질 관리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공급하는 한편 해외의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관련 인증 등을 추진하여 글로벌 의약품시장 공략에도 유리한 요건을 갖춰나간다는 방침이다
2016-11-03 13:24안트로젠은 당뇨족부궤양(ALLO-ASC-DFU)에 대한 임상시험 1/Ⅱa에 대해 미 FDA 승인을 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ALLO-ASC-DFU는 지방유래줄기세포를 3차원 배양한 시트 제형으로서 국내에서 당뇨족부궤양 2상 임상 시험을 진행중이며 미국에 2015년 2월 IND 신청을 했었고 보완 사항에 대해 검토를 거쳐 미국 FDA의 승인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 생산한 줄기세포 치료제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에 수출하는 제품이 될수 있으며 3차원 배양된 최초의 임상 시험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2016-11-03 13:24SK케미칼(사장 박만훈)이 입동을 앞두고 추위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독감’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행사를 3일 서울시 중구 C-Square빌딩에서 진행했다. 행사에선 특히 독감에 취약한 어린이∙청소년 모델들이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주사기 모형으로 독감 바이러스를 잡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입동 무렵에는 우리 몸의 대사 기능과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선택인 백신 접종을 권장키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는 1회 접종으로 4가지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계란을 사용해 백신을 생산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되는 세포배양 기술을 도입해 제조과정에서 항생제 사용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2016-11-03 13:24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사장 황태순)가 3일 오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별관 대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전체정밀의료센터와 ‘유전체 기반 정밀의학 추진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정밀의학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확립하여 정밀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유전체 연구 분야 상호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유전체 기반 맞춤형 진단 및 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빅데이터 구축 및 데이터 활용 기술 공동 연구 △최신 학술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 △연구소 간 기술협력 및 인력교류를 통한 유전체 의학 전문가 육성 △국책연구 수행 및 글로벌 비즈니스 등의 분야에 있어 상호 호혜적으로 협력하는 것에 합의했다. MOU 체결식에는 테라젠이텍스 김성진 부회장과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 양철우 연구부원장, 김명신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2009년에 세계 5번째, 국내 최초로 개인 유전체 분석에 성공한 역량을 바탕으로 2010년 아시아 최초로 예측성 유전자 분석 서비스 ‘헬로진’을 상용화한 유전체 분야 선도 기업이다. 한국
2016-11-03 13:2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13년 조사대상에 포함되던 첫 해 조사대상 기업들 중 전체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16년 다시금 1위에 올라 환우들로부터 서비스품질이 가장 우수한 병원으로 평가받았다. 병원은 환우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경영 핵심 전략으로 반영해 지속적인 환우중심 서비스 개선 노력과 함께 가톨릭 영성에 기반한 정서적, 영적 돌봄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해 높이 평가를 받았다. 2013년 고객행복추진TFT을 개설하고 2015년 고객행복위윈회 발족을 통해 고객만족 관리 체계를 전사적으로 정립함과 동시에 전 직원이 환우의 입장을 이해함으로써 모든 접점 구성원이 환우의 불편을 개선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하게 하는 서비스디자이너 운용을 통해 환우들의 경험을 개선하는 적극적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의료서비스의 핵심인 의사서비스 개선을 위해 의사, 환우 커뮤니케이션 문제점을 파악해 개인별 개선점을 찾는 1:1 코칭 과정인 진료면담스킬향상과정(Medical Communication skill-up Course)은 2013년
2016-11-03 13:23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한갑현)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2016년 의약품광고 심의・제도 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의약품광고를 심의함에 있어 최근의 심의경향을 알려주고 관련업계의 궁금증을 해소해 의약품 광고심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심의위원회는 회원사 및 관련업무 담당자들의 광고심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의약품광고 심의사례 설명회를 가졌다. 올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광고 가이던스’ 제정에 대한 진행상황을 짚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는 1시간 30분에 걸쳐 △가이던스 발표 및 광고심의사례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면 오는 11일까지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 → 바로가기 클릭 - 세미나 신청 → 행사명 : ‘2016 의약품광고 심의사례 설명회’를 클릭해 신청(문의 : 한효종 대리, 02-6301-2173)하면 된다. 한편 위원회는 광고심의 관련 법령과 법규별 광고심의 사례 등을 추린 ‘2016 의약품광고 심의 사례집’을 발간해 이날 설명회 참석자는 물론 전회원사에 배포할 계획이다.
2016-11-03 13:2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달 29일 국제역학회(IJE)에 ‘건강보험 빅데이터(국민건강정보DB) 프로파일 논문’이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국제역학회는 1957년 발족된 역학분야의 전문학술단체이며, IJE는 1971년에 창간된 SCI 등재학술지로써 최근 5년간 피인용지수(영향력지수, impact factor) 8.848로 공중보건 및 직업환경 분야 등재학술지 173개 중 6위를 자랑하는 역학 분야의 최고 전문학술지이다. 국내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학회지에 프로파일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건강보험 빅데이터에 대한 공신력을 얻고 우수성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많은 연구자에게 빅데이터에 대한 설명을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공단이 보유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는 우리나라 단일 보험자 제도하에서 5000만 전 국민의 사회인구학적 정보와 건강정보가 포함돼 있는 데이터로써, 장기추적 연구나 시간적 선·후관계 연구 등 보건의료분야에서의 심층연구가 가능하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전 국민 건강검진제도를 통해 수집된 혈압·혈당 등 측정정보 및 흡연·음주·운동 등 건강위험 정보가 포함돼 보건학적 활용가치가 높은 자료원이다. 공단은 이러한 양질의 빅데이터를 적극
2016-11-03 13:23동국제약은 침구류 및 의류를 많이 교체하는 초겨울 입동(立冬)을 맞아,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인 '디펜스벅스 진드기팡'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디펜스벅스 진드기팡' 체험 이벤트는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동국제약 블로그 이벤트 코너인 '직접 참여해 봐요'에서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가 필요한 사연'을 댓글로 게재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25일 동국제약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천식 등 알레르기 증상이 급증하는 초겨울을 맞아, 집먼지 진드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디펜스벅스 진드기팡’과 같은 집먼지 진드기용 퇴치제를 사용해 유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디펜스벅스 진드기팡’은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신나밀아세테이트'를 주성분으로 하여 유소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의약외품이라 가까운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올해 6월 발표한 조사자료에
2016-11-03 13:23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혈액만으로 폐암의 위험도를 검사하는 스크리닝 모델에서 암을 선별해내는 정확도가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윤호일 교수와 바이오인프라 연구팀이 계명대 동산의료원, 서울아산병원에서 제공받은 비소세포폐암(NSCLC) 검체 355명과 서울대 가정의학과 590명의 정상 검체를 가지고 폐암과 정상인을 구분하는 스크리닝 모델을 구축한 연구에서 폐암 전 단계에 대해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스크리닝 모델 구축에서는 암 특이 마커(Tumor marker)인 HE4, CEA와 염증∙대사 마커(Inflammatory∙Metabolic marker)인 RANTES, ApoA2, TTR, sVCAM-1의 총 6가지 바이오마커가 사용되었으며, 성능 향상을 위해 해당 마커들을 연령별 정보와 결합했다. 연구 결과, 일반적인 평가지표인 특이도를 94%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민감도는 94.37%로 나타나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 특히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폐암 1기에서도 90%가 넘는 정확도를 보였다. 진행속도가 빠른 소세포폐암(SCLC) 39명의 검체들을 해당 모델에 대입한 결과에서는 97%의 높은 민감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11-03 13:23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COPD 유지요법제인 바헬바 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 치료와 운동 훈련을 병행할 경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보행 시간이 위약 대비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난 제 3상 PHYSACTO 임상 결과를 2016 유럽 호흡기학회(European Respiratory Society) 에서 발표했다. 바헬바레스피맷 치료와 운동 훈련을 병행한 8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등중 내지 중증의 COPD 환자의 운동 능력이 운동 훈련 없이 위약으로 치료 받은 환자 대비 45.8% 유의하게 증가했다. 임상 연구에 참여한 환자 모두는 COPD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교육 및 기술에 대해 학습하는 자기 관리 행동 수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벨기에 루벤 대학의 심혈관 및 호흡기 재활 연구 그룹 책임자이자 책임 연구자 티에리 트루스터스 교수는 "COPD 환자의 활동을 일상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질병 진행을 지연시키고 환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분석 결과는 효과적인 지속성 기관지 확장제 요법과 함께 운동 훈련 및 행동 수정이 포함된 통합적인 COPD 관리 접근
2016-11-03 13:22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인 애보트와 동남아시아 4개 국가에 고지혈증 치료제 ‘대웅피타바스타틴’을 판매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업프론트 152만 5000달러, 마일스톤은 판매량 기준 1억정마다 100만달러씩 누적되어 지급 받는다. 계약 체결로 대웅제약이 제품 공급을 현지 파트너사인 애보트가 동남아 지역에서 제품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애보트와의 수출계약을 통해 2017년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대웅제약과 애보트의 계약 체결로 피타바스타틴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게 됐다”며 “향후 피타바스타틴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태국,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해외지사∙연구소∙공장을 설립 및 운영하고 있으며, 나보타, 우루사 등을 수출하고 있다.
2016-11-03 13:22한독(회장 김영진)의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11월 11일에 진행하는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 행사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는 평소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 남녀 20명을 초대해 레디큐 광고 모델인 박나래와 함께 즐거운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행사다. 행사는 박나래가 자신의 집을 바(Bar)처럼 꾸미고 지인들을 초청해 유명해진 ‘나래바’ 분위기로 연출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혼술 경험담을 공유하는 ‘나만의 혼술 사연 토크’, 박나래의 폭탄주 제조법과 혼자서도 재미있게 술 마시는 방법을 알려주는 ‘혼술 강의’ 등 박나래가 직접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1월 6일까지 레디큐 페이스북(www.facebook.com/RUreadyQ)에 나만의 혼술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파티 참가자 전원에게는 레디큐 드링크와 레디큐-츄 각각 1박스를 증정하며 휴대용 음주측정기,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박미숙 이사는 “최근 레디큐 누적 판매량 600만병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차원에서 레디큐 광고 모델인 박나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2016-11-03 13:22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5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에 대한 분석 현황이 담긴 ‘2015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을 4일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www.kpis.or.kr) 및 국가통계포탈(www.kosis.kr)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5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전체 의약품 유통금액은 52조 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7.1%(3조 4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의약품 공급보고 제도 실시 후 처음으로 의약품 유통금액이 50조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의약품 유통금액 중 도매상이 28조 400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54.1%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제조사 17조 9000억원(34.1%), 수입사 6조 2000억원(11.8%) 순으로 나타났다. 2015년 의약품 유통금액 중 병·의원 및 약국 등 요양기관으로 공급된 금액(21조 6000억원)은 전년도 대비 1조 1000억원(5.1%) 증가했으며, 그 중 급여의약품이 17조 9000억원으로 82.8%를 차지했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약국이 13조 6000억원으로 62.9%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종합병원급 4조 8000억원(22.
2016-11-03 12:00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질경이가 일본에 본격 진출한다. 하우동천의 질경이가 후생성 시판 허가와 함께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가 일본에서도 추가 등록되며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일본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 등록으로 하우동천의 질경이는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 호주, 미국 등 총 10개국에서 12개의 특허증을 획득하게 됐다. 일본은 ‘이너뷰티’ 관련 시장이 연간 1조 5000억원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일본 시장진출이 K뷰티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우동천의‘질경이’는 여성 Y존 토털 케어 제품으로 공인인증기관 탈취테스트에서 냄새 제거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인체 적용시험에서 보습, 탄력,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이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만 4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최근에는 옥시 사태와 치약 회수사태의 원인 성분인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와 MIT(메틸이소티아졸론) 불검출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한번 더 증명했다. 제품력으로 ‘질경이’는 2010년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상승뿐만…
2016-11-03 10:01머크가 국제적 권위를 가진 전문가 리뷰 과학간행물인 사이언스 매거진이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제약업계 ‘최고의 직장 20대 기업’ 순위에서 11위에 선정됐다. 미국 EMD 세로노를 포함, 머크는 2015년 17위에서 6계단이나 상승, 3년 연속으로 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머크 보드 멤버 겸 인사부를 총괄하는 최고행정책임자(CAO)인 카이 베크만은 “머크는 과학계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직장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분야의 리더로 인정받은 머크의 성공은 머크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헌신이 보여준 결과입니다”라며 “머크는 과학자들의 성장과 전문성 개발을 촉진하고, 지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연구자들이 실력을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크가 이름을 올린 이번 과학업계 최고의 직장 20대 기업 순위는 머크 직원뿐만 아니라 사회전체의 가치창출을 가속화하는 기업 문화의 강화를 위해 지속해 온 머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머크는 이번 조사에서 ‘직원 존중 수준’, ‘직장문화 가치의 연계성’ 및 ‘직원 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사이언스와 사이언스…
2016-11-03 10:01안전성평가연구소(KIT·소장 정문구)는 지난 11월 2일 연구소 수혼비(동물의 혼을 기리는 비석) 앞 광장에서‘2016년 실험동물 사랑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인류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된 실험동물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IT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실험동물을 이용해 연구를 해온 연구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고, 실험동물의 인도적 사용을 다짐하는 ‘실험동물 사랑 실천의 글’ 낭독과 희생된 동물들에 대한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지난 1985년부터 매년‘실험동물 사랑의 날’행사를 진행하며 실험동물의 희생을 기리고 있다. 정문구 소장은 “‘실험동물 사랑의 날’행사를 통해 동물복지에 입각하여 동물실험을 시행하는 연구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동물실험 연구기관으로서 고귀한 실험동물의 희생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인류 복지 발전의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실험동물에 대한 애호와 복지를 위해 지난 1998년 국제실험동물관리인증협회(AAALAC Int`l)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적격 시험기관으로…
2016-11-03 10:01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서울대학교 김혜선 교수(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연구팀이 microRNA-188-5p가 결핍되면 알츠하이머 인지기능 손상을 유도하고 반대로 보충시에는 시냅스 가소성 및 기억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서울대학교 김혜선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질병중심 중개연구) 및 교육부의 기초연구지원사업 등 정부 RD 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연구 결과의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네이쳐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 10월 6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사후 뇌 조직(대뇌, 해마)과 알츠하이머 동물모델의 해마 조직 모두에서 정상군에 비해 microRNA-188-5p가 감소되는데 이때 시냅스 가소성 지표인 수상돌기가시 밀도와 흥분성 시냅스 후 전류도 감소한다. microRNA-188-5p의 보충이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의 손상된 시냅스 가소성과 인지 기능 등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책임자인 서울대 김혜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에서 microRNA-188-5p 결핍의 병리적 역할을 규명하고 실질적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
2016-11-03 10:01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오는 11월 4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한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활성화 2차년도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2014년 12월부터 3개년에 걸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환자의 건강권, 안전성, 편의성 향상 및 진료의 연속성 제고를 위해서 ‘진료정보의 안전한 교환과 활용’에 관한 주제로 연구들을 수행해 오고 있다. 2차년도 연구에는 부산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등이 함께 참여하여 주로 보건의료데이터 질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HL7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 표준기술 활용 가이드라인 개발, 임상관찰·수술명 등 주요 영역별 임상문서구조화 및 입력도구 개발, 의료기관 대상 정보보호 안내서 개발 및 시범 교육, 거점-협력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구축·운영, 진료정보교류 성과지표 및 인센티브체계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교류되는 진료정보의 질 관리와 문서구조화를 비롯하여 거점-협력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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