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18일 인천시 부평구청에서 지역주민 160여명을 대상으로 ‘고당합병증 안과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는 ▲고혈압성 망막병증의 정의 ▲고혈압성 망막병증의 증상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정의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증상 ▲고당합병증 안과질환의 치료 및 예방법 등 강의로 진행됐다. 고혈압이 진행하면 눈의 망막혈관에도 변화를 초래해 망막의 출혈, 삼출액, 유두부종 등이 나타나 시력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고혈압성 망막병증이라고 한다.고혈압성 망막병증의 증상은 시신경 손상, 망막출혈, 소혈관 출혈과 삼출물이 발생하면서 시력이 감퇴하고 혈관의 팽창으로 세동맥이 좁아진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환자 망막의 미세혈관에 순환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당뇨병 때문에 오랫동안 고혈당에 노출되면서 합병증으로 망막이 손상을 입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당뇨병성 망막병증’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층은 70대 이상 32.1%, 60대 31.7%, 50대 24.1% 순으로, 나머지 연령대의 비중은 각각 10% 미만이다. 70대 이상 연령구간은 진료인원이 가장 많기
2016-11-23 09:21
대한의사협회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어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다. 22일 의협의 대의원회 감사단 집행부 등에 따르면 비대위 활동에 대한 시각이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강력한 투쟁체로 재구성해야 한다는 권고이고, ▲감사단은 실질적 행동을 위한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견해인데, ▲집행부는 성과도 있었다는 표정이다. 이날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체에 집행부가 투쟁성이 강한 비대위를 재구성해야 한다는 요지의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의료분쟁조정자동개시법 등 각종 의료악법과 원격진료 시범사업 확대 등 잘못된 정책들이 양산되는 중차대한 위기상황이지만, 비대위는 형식적인 회의에 그치면서 투쟁로드맵도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운영위는 “주요 직책 겸직이 아닌 적재적소에 책임 임원이 배치되어야할 것이다. 만일 그렇지 못하고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한다면 앞으로는 책임 문제를 가능한 방법으로 분명히 묻도록 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운영위는 집행부에 △강력한 투쟁체의 비대위 구성 △의료악법대처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주문했다. 감사단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대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운영위와 같은 생각이다.정능수 감사는 “(비대위 문제에 대
2016-11-23 06:00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손해배상 대불제도와 불가항력의료사고 보상제도 등 피해구제제도 자동화 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한다. 중재원은 최근 ‘피해구제제도 업무효율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손해배상 대불제도는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중재원의 조정결정 등으로 손해배상금이 확정됐음에도 손해배상의무자로부터 배상금을 지급받지 못했을 경우 중재원이 먼저 지급하고 추후 손해배상의무자에게 대불금을 상환 받는(구상권 행사) 제도이다. 불가항력의료사고 보상제도는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분만 과정에서의 의료사고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 현재 중재원의 피해구제 재원 납부자 수는 약 10만명으로 사업자등록번호, 의사면허번호, 생년월일, 영업장 주소지 등 개인정보 수집·관리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지적됐다. 또 피해구제 재원은 약 59억원에 이르러 운용 규모가 매우 크고 재원 대부분을 민간에서 조달해 마련하기 때문에 재원운용의 투명성 및 안정성을 담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중재원은 청구 및 접수사건의 효율적 관리 및 사후관리 시스템의 체계화와 함께 손해배상대불금 구상 및 법원 사건
2016-11-23 05:50
만성 C형 간염치료제 경쟁에 한국MSD '제파티어정'이 조만간 합류할 전망이다. 한국MSD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파티어정'에 대한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제파티어정'은 엘바스비르50mg과 그라조프레비르100mg의 2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복합제로 1일 1회 1정을 음식과 상관없이 복용한다. '제파티어정'은 보험급여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시판이 이뤄질 전망이다. '제파티어정'은 유전자 1형과 4형에 특화된 만성C형 간염치료제이다. 이로인해 한국BMS의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과 경쟁이 불가피하다. 미국간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C-CORAL 임상시험 결과, 12주간 제파티어를 투여받은 유효성 분석군 환자의 93%(232/250명)가 SVR12(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에 도달했다. 결과는 99%(185/187명)의 1b형 감염 환자를 포함하고 있다. 유전자 1a형 감염 환자의 89%(23/26명), 유전자 4형 감염 환자의 100%(2/2명), 유전자 6형 감염 환자의 63%(22/35명)가 SVR12에 도달했다. '제파티어정'이 유전자 1a형과 1b형에 대한 적응증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향후 급여기준 설정
2016-11-23 05:40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11월 22일(화) ㈜유한양행 연구소(경기도 용인시 소재)를 방문하여 제약업계 대표들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지속적 약가제도 개선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RD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22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최근 시행된 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10.24) 사항에 대해 제약업계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약 분야 RD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방 차관은 유한양행의 이정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제약업체 대표, 관련 협회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사항과 제약 연구개발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주요 연구시설도 둘러보았다. 간담회에 앞서 방 차관은 최근 신약 기술수출 확대 및 바이오시밀러의 유럽․美FDA의 승인획득 사례 등을 언급하며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고, 제약업계의 혁신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였다.이 자리에서 유한양행은 ’14년 국내 제약업체 최초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성과 및 신약 개발과 해외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제약협회는 올해 약가제도 개선은 제약업계에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바이오의약품 등의 글로벌 진출 확대, 신약 RD 동기 강화 등의
2016-11-22 15:05
최근 환자의 수술만큼 영양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병원이 22일 영양집중지원팀 연수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병원 본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열린 영양집중지원팀(NST : Nutrition Support Team) 연수강좌에는 의사와 약사, 간호사, 영양사 등이 참석해 영양 불량 환자의 치료 효과 증진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충북대병원 영양집중지원팀은 의사와 약사, 영양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으로, 입원환자와 경구섭취가 곤란한 영양 불량 환자의 치료효과 증진을 위해 영양상태 평가 및 적절한 영양공급 계획 등 환자 맞춤형 영양관리를 추구하는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전현정 교수(내분비내과)는 “그동안 의료진 대부분은 환자의 질병에 초점을 맞춰 진료를 진행했지, 상대적으로 영양관리에는 소홀한 것이 사실이었다”라며 “수술 환자의 경우 수술 후 영양관리가 상당히 중요한 만큼, 다학제팀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또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중증환자와 고령 환자의 증가로 영양관리는 앞으로 더욱 중요한 분야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영양집중지원팀이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충실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택구 NST
2016-11-22 15:04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연구 중인 난치성 천식의 신개념 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22일 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 따르면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이용철 교수팀의 ‘최첨단 흡입 제형 개발을 통한 난치성 천식 치료 기술개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임상현장 발굴 국가 핵심 중개 연구’ 3단계 진입 과제로 선정됐다. ‘임상현장 발굴 국가 핵심 중개 연구’는 임상현장에서 미충족 되고 있는 의료 수요를 반영한 질환극복 핵심기술개발을 통해 국민체감형 성과 창출 및 미래 보건의료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연구 주제에 대한 지원을 그 목적으로 한 연구개발 사업이다. 총 5가지 질환군 (암질환, 뇌/신경 질환, 심혈관 질환, 대사성 질환, 알레르기 만성 호흡기 질환)에 대해 국내 연구자들의 지원을 받아 해당 카테고리별로 한 과제씩만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이용철 교수팀의 난치성 천식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 부분은 2012년 12월 말부터 시작된 국책연구 과제로, 2012년 1단계 선정에 이어 2014년 2단계 진입과제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주고 있었으며 올해 최종 단계인 3 단
2016-11-22 15:04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11월 22일(화)부터 2주간 외래 1층 복도전시실에서 ‘제 25차, 26차 해외의료선교 봉사활동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7월과 9월, 필리핀과 카자흐스탄에서 동산의료원 봉사단이 펼친 의료봉사활동을 담은 사진 30여점으로 마련되었다. 필리핀 네그로스섬에서 계명대, 계명문화대 학생들과 함께 연합으로 펼친 봉사활동과 카자흐스탄 알마티 동산병원의 홍보관 개소식, 고려인 진료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올해 2번에 걸친 해외의료선교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사진전까지 열게 됨은 뜻있는 교직원들의 열정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동산의 사랑과 인술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산의료원은 지난 14일 필리핀 봉사기간 동안 백내장 수술이 시급했던 현지 환자 3명을 초청하여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실시하였다. 수술비용과 항공료, 체류비 등은 계명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계명1%사랑나누기에서 전액 지원했다.…
2016-11-22 15:04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016년 하반기 정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 RA(인허가), 학술, 품질기획, HC CM(헬스케어 카테고리 매니저), 연구부문, 생산부문 등이며, 분야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지원자는 해당 분야와 관련한 전공 및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남성은 병역의무(면제 포함) 및 관련 법률상의 하자가 없어야 한다. 국가 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연구부문은 유기합성, 바이오연구, 약리연구 분야에서 석사 이상 학위자를 대상으로 하며, 분자설계 분야의 경우 박사 학위자에 한하여 모집한다. 박사 및 해외 학위 취득자, 해외 신약개발 연구 경력자를 우대하며, 병역특례(대체복무) 대상자로도 지원 가능하다. 1차 면접 시 별도의 PT면접을 진행한다. 한편 일동홀딩스의 히알루론산 사업 관련 계열사인 일동히알테크는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 IT 사업 관련 계열사인 씨엠제이씨는 정보전략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합격자 근무지는 개발, RA, 학술, 품질기획, HC CM 분야의 경우 서울시 양재동 본사, 연구부문은 경기 화성시 동탄 소재 중앙연구소, 일동히알테크는 충북 청주시 사업장이다. 지원 기간은…
2016-11-22 14:17일동후디스가 카톤 시장(종이팩)에 진출한 ‘포켓몬 초코·딸기바나나’ 우유(300㎖) 출시를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각자의 SNS에 포켓몬 우유 인증샷를 올리고 해시태그(#포켓몬우유 #우유)를 달면 된다. 참여기간은 12월 16일까지로, 매주 주간 베스트 10명을 선정해(총40명) 포켓몬우유를 증정한다. 이벤트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1등(1명) 아이폰7, 2등(5명) 토니모리 포켓몬 세트, 3등(10명) SPAO 포켓몬 후드티를 제공한다. 최종 우수작 발표는 12월 22일(목)이다. ‘포켓몬 우유’는 신선한 1A등급의 원유에 천연폴리페놀과 칼슘, 비타민 A, C, E, D3 등 필수영양성분 5종이 담긴(일일권장섭취량의 30%) 귀여운 포켓몬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300㎖ 프리미엄 가공우유이다. 특히 코코아 유래 폴리페놀은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과일유래 폴리페놀은 미백 및 주름개선 등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기의 건강에 더욱 유익한 제품이다. ‘포켓몬 초코’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카카오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페루 마추픽추푸드의 카카오닙스가 함유된 초코우유로…
2016-11-22 12:02
시군구별, 암종에 따른 암발생률은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2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원장 이강현)는 시군구별 암발생통계 및 발생지도를 최초로 발표하였다. (아래 별첨 주요 암종별 세부 분석 결과 등) 남녀 모두에서 갑상선암의 지역간 격차가 가장 컸으며, 여자의 경우 2009년 이후 크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의 지역간 격차는 작았다. 암종별로 지역별 특이점을 살펴보면, 갑상선암은 전남, 대장암은 대전시와 충청도, 폐암은 전남‧경북‧충북, 유방암 및 전립선암은 서울 강남‧서초 및 경기 성남 분당에서 높게 나타났다. 위암은 충청‧경상‧전라의 경계지역, 간암은 경북 울릉군과 경남‧전남의 남부지역, 담낭 및 기타 담도암은 낙동강 유역 인근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암발생률 추세를 살펴보면 시군구와 전국 단위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남녀 모두에서 갑상선암 및 대장암의 전국 및 시군구 단위 암발생률이 모두 증가하였다. 남자 위암, 폐암 및 간암의 암발생률은 감소추세를 보였으며, 남자 전립선암, 여자 유방암 및 폐암의 암발생률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2016-11-22 11:09
미국에서 ‘국민약사’로 불리는 ‘수지코헨(Suzy Cohen)’이 대한약사회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에서 강연자로 나서 일반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지코헨 초청 심포지엄’은 지난 12일(부산), 13일(코엑스), 15일(대한약사회관), 총 3회에 걸쳐 120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지코헨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여성의 갱년기 관리’를 비롯해 ‘드럭머거, 통증 관리’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수지코헨은 ‘여성의 갱년기 관리’ 관련 강연 세션에서는 갱년기를 질환으로 인식하고 발생 초기부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갱년기를 호르몬 요법으로 치료할 수도 있지만,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적은 식물 성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지코헨은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는 식물 성분으로 ‘블랙코호시(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를 추천했다. 그녀는 다양한 임상 연구자료를 제시하며 “블랙코호시가 안면홍조, 불면증, 골밀도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1년동안 고용량의 블랙코호시를 복용했을 때에도 특별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를 통해 안전성의 측면도 함께 언급했다. 갱
2016-11-22 11:09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이하 NMC)은 ‘북한이탈주민의 진료 현황 분석 및 질병 관리 방안 제안’을 주제로 오는 11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공공보건의료연구소 제 10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공공보건의료연구소 심포지엄은 올해 3월부터 공공보건의료분야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이미 9번의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약 10여 년이 된 국립중앙의료원의 북한이탈주민 진료 지원 사업 수행을 돌아봄으로써 그동안의 탈북민 보건의료 현황을 알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제 1부에서 이소희 NMC 통일보건의료센터장의 ’북한의 의료체계 및 탈북민의 특성에 대한 이해’에 대한 발제 이후 이종윤 NMC 의료정보운영팀 부센터장의 ’북한이탈주민의 NMC 진료 현황’에 대한 결과 발표가 마련된다. 이후 ‘북한이탈여성의 산부인과적 임상특징’에 대한 주성홍 NMC 산부인과장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지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통합적 진료 프로토콜 제안’에 대해 김호찬 NMC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발표가 진행되며, 제2부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은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2016-11-22 11:01
박연철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교수팀은 피곤함을 호소하는 암 환자의 피로 개선을 위해 뜸 치료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암 진단을 받고 최근 4주 이상 피로가 지속되는 만 19세 이상 80세 미만 성인이다. 참여자는 처음 8주간 주 2회 뜸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이후 추적관찰까지 포함해 총 12주간 18회 방문하게 된다. 임상연구 기간 동안 진료 및 검사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한편, 이번 임상연구에서 사용하는 뜸 치료는 한의학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법 중 하나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신체의 에너지를 북돋는 기능이 있어 피로 개선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2016-11-22 10:55
암 치료를 받은 젊은 여성들의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이 미리 가임력을 보존해 미래에 임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임력보존센터를 개소했다. 정경아 산부인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한 이대목동병원 가임력보존센터는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등을 비롯한 경영진과 정경아 가임력보존센터장, 정혜원, 이사라 산부인과 교수 등 센터 의료진이 참석했다. 가임력 보존치료란 가임 능력(임신을 가능하게 하는 생식 능력)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항암 치료 예정인 환자들에게 가임 능력 손상 전에 배아 및 난자 또는 정자를 채취해 냉동을 시행하는 의료기술로 난소 조직 냉동 및 난소 이식도 시도할 수 있다. 실제로 사회적으로 여성의 결혼과 첫 출산 연령이 점차 늦어지면서 암 환자가 아닌 여성들도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과 같은 부인과 질환이 증가하여 반복적인 수술을 받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런 경우에 이대목동병원 가임력보존센터에서는 임신 가능성 보존 및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환자와 충분한 상의를 통해 수술 상처는 최소화하면서도 좁은 골반 내에서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는 로봇수술을 진행하
2016-11-22 10:55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집행부에게 투쟁성이 강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재구성하고, (가칭)의료악법대처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력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임수흠) 운영위원회는 지난 11월 19일(토)~20일(일) 양일간 동군산병원과 서천 유스호스텔에서 제19차 회의 겸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 특히 운영위는 “현재의 어렵고 혼란스러운 의협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서 의협의 제대로 된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시도의사회장단과 운영위원회의 연석회의 개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주요 현안에 대해 회원 및 대의원의 관심 제고 및 참여 유도 방법 논의 ▲비대위를 포함한 집행부의 주요 현안 대처에 대한 논의 및 향후 발전적인 방향제시에 대한 논의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의 분명한 역할 정립과 향후 주요 추진 사안에 대한 논의라는 세 가지의 주제로 이틀간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토론 결과를 정리하여 집행부에 전달키로 했다.먼저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대로 ‘투쟁성이 강한 비대위로 재구성’하여 전권을 가지고 회원들을 위한 강력한 투쟁에
2016-11-22 10:45
건국대병원 피부과 최용범 교수팀이 건선 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정 단일염기다형성(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을 밝혀냈다. SNP는 유전자 염기 서열상에 나타나는 차이로,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건선은 한국인의 약 1%에서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붉은 발진이 판이나 둥근 형태로 나타나며 각질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용범 교수팀은 건선 환자 208명을 대상으로 건선과 같은 면역질환에 관련된 유전자 12개의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그 결과, 건선을 앓지 않는 대조군 266명과 비교해 건선 환자군에서 IL-17과 JAK 유전자의 특정 SNP(IL17F rs763780, JAK2 rs2274471)가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IL-17과 JAK는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유전자로 건선을 유발하는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용범 교수는 “최근 IL-17과 JAK 같이 면역체계를 조절해 건선을 치료하는 생물학제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발견한 두 유전자의 SNP의 차이를 분석하면 개인별로 적합한 생물학제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용범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
2016-11-22 10:44아이센스(대표 차근식)는 혈액응고 진단 전문업체 미국 ‘CoaguSense’의 지분 62%와 경영권을 104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CoaguSense는 혈액응고 진단 전문 회사로 혈액응고에 관련된 인자를 측정 및 분석하는 기술력을 갖추었으며, 이를 통하여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후 판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혈우병, 자반병, 혈소판 증가증, 혈소판 무력증 등의 출혈 질환 진단에 사용된다. 혈액응고 진단을 가능케 하는 혈액 응고 측정기(Meter)와 테스트 스트립(Strip)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아이센스의 혈당측정기와 혈당스트립의 소모품 구조와 매우 유사하다. CoaguSense는 경쟁사 제품 대비 사용의 정확 정밀성 및 편리성이 향상된 기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혈액응고시간 측정기 시장점유율 2위의 경쟁사가 미 FDA로부터 정확성 문제로 리콜 판정을 받고 난 후 빠르게 그 지위를 차지하는 대체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혈액응고 시장은 기존 Central Lab 기반의 대형장비에서 소형 POC 기반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1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CoaguSense의 제품
2016-11-22 10:44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1일 오후 직장 내 보육시설인 ‘참사랑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맞벌이 교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설치된 ‘참사랑어린이집’은 병원 암센터 남쪽에 인접한 단독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20.56㎡(36.5평) 규모로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인테리어와 각종 최신 시설을 갖추고 연령별 맞춤교육을 제공한다.정원은 20명이며, 만 5세 이하의 교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12시간 운영된다. 운영은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전문기관인 한빛바른보육경영원이 맡았다.개원식에는 이문수 병원장, 한빛바른보육경영원 여수영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병원 간호사 김 모씨(여. 35)는 “출퇴근을 아이와 함께하고, 점심시간에도 잠깐 아이를 볼 수도 있어 정말 설레고 마음이 놓인다”면서 직장어린이집 개원을 반겼다.이문수 병원장은 “교직원들의 바람인 직장 내 보육시설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직원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6-11-22 09:55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윤영호)은 11월 21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2016년 미얀마 해외 의료캠프 출정식’을 열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해외 의료봉사에는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을 단장으로 총 24명(서울대병원 18명, 신한은행 6명)이 11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미얀마 양곤어린이병원과 얀킨어린이병원에서 수술과 학술세미나, 문화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현지에서 낮은 의료수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구순구개열 등의 환자에게 수술을 지원하고 현지 의료인 교육에 관한 협력과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그동안 해외의료사업을 다각화하는 등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미얀마 의료봉사는 그 지정학적 중요성 및 성장 잠재력을 감안한다면 향후 동남아시아에서 한국보건의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6-11-22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