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냉방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안구건조증으로 점안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 완화를 위한 점안제 출시가 활발한 가운데 최근 점안제 성분으로 등장한 트레할로스(Trehalose)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한 약사는 "지난 6월 광동제약이 국내 첫 트레할로스 성분 점안제를 출시한 후, 성분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트레할로스 성분이 안구건조증에 보호와 보습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는 점 때문에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점안제 성분으로 새롭게 소개된 트레할로스는 의약품 성분으로는 생소하지만 이미 화장품에 보습제 성분으로 널리 사용되면서 유명해졌다. 또한 단맛을 내면서 식품의 부패와 변질을 막는 효과가 있어 식품에는 설탕 대용 감미료, 천연 보존제로 다양하게 쓰인다.점안제로서 트레할로스의 효과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국제 안과 학술지인 Experimental Eye Research에 중국 Wenzhou Medical College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 트레할로스 세포소멸 억제 작용을 통한 실험용 쥐의 건조한 각막 손상 장해로 부터의 보호 효과 확인'에 따르면 안
2015-07-17 11:43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이 메르스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은 약국 약사들을 격려했다.김종환 회장은 지난 6월15일부터 7월14일까지 한달간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성동구, 관악구, 강서구 등 메르스 확진자 경유 휴업약국 24곳을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남구 삼성의료원 주변약국과 강동구 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주변약국도 격려차 방문했다.김 회장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지역을 위해 불편과 고통을 감내해 준 약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김종환 회장과 권영희 세이프약국 사업지원TF팀장, 강미선·이진우·김경우 수석부팀장, 최진혜 수석총무는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161개 세이프약국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세이프약국 격려 방문은 3일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중구, 관악구, 구로구, 서초구, 마포구, 동작구, 강서구, 성동구, 동대문구, 강북구, 도봉구 약국을 일제히 순회했다.먼저 ▲영등포구(7/3) 김종환 회장, 김경우 세이프약국 사업지원TFT 대외협력수석부팀장) ▲중구(7/4) 김종환 회장, 권영희 세이프약국 사업지원TFT팀장 ▲관악구(7/7) 김종환 회장, 최진혜 세이
2015-07-17 11:39대한병원협회는 메르스 사태 진정국면에서 발표되는 정부의 대책이 병원인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17일 마포 병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병협 박상근 회장은 “피해병원들의 직접적 손실금액을 보수적으로 추계할 때 5천억원을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런데 직접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에 대한 보조지원 규모를 1천억원 수준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한 정부에 대해 실망하고, 당혹 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다는 것이다.국회에는 감사와 기대감을 표명했다.박상근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5천여억원의 추경예산안이 통과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병원계의손실을 보전할 수 있도록 간절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병원계는 이와 함께 수가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회장은 “보건의료의 취약점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편을 포함한 보건의료시스템 전반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병협, 85곳 60일간 손실보전액 추계 결과는?박 회장이 보수적 피해규모는 약 5천억원이라고 했다. 하지만 병협이 구체적으로 85개 기관의 60일간 손실액을 추계한 결과를 보면 6,767억원
2015-07-17 11:30
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송호천 교수(현 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장)가 현직 의과대학 교수로는 전국 최초로 박물관・미술관 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24일 송호천 교수에게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제6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라 3급 정학예사 자격증을 발부했다.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송호천 교수가 전국의 현직 의과대학 교수 중에서 최초로 학예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의사 중에서는 4번째 학예사라고 밝혔다.지난해 3월 의학박물관장을 맡은 송호천 교수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사진으로 보는 70년사’ 발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70주년 사진전 개최, 의과대학 개교 70주년 홍보동영상 제작, 의학박물관 주관 원로좌담회 개최, 의과대학생 대상 의과대학 역사 강의 등 의학박물관장으로서의 주요 업적을 인정받아 3급 정학예사 자격증을 획득하게 됐다.3급 정학예사의 자격 요건은 박사학위 취득자로서 경력인정대상기관에서의 실무경력이 1년 이상인 자이다.송호천 교수는 “수많은 유물과 자료에 대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을 제대로 알리는 등 박물관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학예사에 도전하게 됐으며, 자격증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2015-07-17 09:49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 김대중)는 지난 16일, 25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임직원 115명이 참여하는 기업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창립 이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12년부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올해는 ‘올바른 복약습관을 위한 약속(藥續) 캠페인’이란 주제로, 무료건강강좌 및 건강부스 운영활동을 통해 ‘고혈압 질환 관리방법 및 복약순응도의 중요성’을 알렸다. 올해는 가족, 친구, 이웃 등 사회적 관계망과의 교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제때 끼니를 챙기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하여 밑반찬 준비 및 배식 봉사를 실시하였다.행사가 진행된 서울, 대전, 부산(서울노인복지센터, 대전서구노인복지관, 부산강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별로 약 60여명에서 100여명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보건의료전문가가 진행하는 무료건강강좌에 참석하였으며, 건강부스에는 3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독거 어르신에게 고혈압 질환 관리방법 및 복약순응도의 중요성을 알
2015-07-17 09:41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16일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대구가톨릭대학교 홍철 총장, 대구광역시 정태옥 행정부시장, 대구광역시 의사회 박성민 회장 및 교직원 등 내·외빈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Stella 2020 사랑과 섬김으로 치유의 희망을 주는 최고의 병원’이란 슬로건으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4년 하반기부터 개원이후 현재까지의 진료, 수술, 장비, 원가, 물품, 브랜드, 지역의료 동향 등의 모든 자료를 데이터화하여 더욱 더 향상되고 체계적인 선진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경영진단에 들어갔다.경영진단은 내부적인 데이터 분석뿐 아니라 교직원 개개인 면담과 설문조사, 워크샵, 내원객 만족도 조사 등의 현장 리서치도 병행하며 실질적인 데이터분석을 시행하였다.이후 4개의 영역에서 비전과 슬로건을 도출하였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이 지켜나가야 할 핵심가치를 만들어 냈다.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개원 3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진료와 봉사, 연구, 구성원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비전을 설정하였다.‘진료’부분에서는 질환 중심의 전문화된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최상
2015-07-17 09:38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이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16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독과 제넥신은 ‘GX-H9’에 대한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내용은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2상 및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포함한다. 제넥신이 주관 연구기관이며 한독은 참여 기업이다.성장호르몬제는 성장호르몬 결핍에 따른 소아의 성장지연, 발달장애와 같은 질병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안티에이징(노화방지)을 위한 호르몬 요법 등에 널리 쓰이는 단백질 의약품이다. ‘GX-H9’은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혁신적인 차세대 지속형 바이오신약으로 기존의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들에 비해 월 1회 또는 월 2회로 주사 맞는 주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GX-H9’은 환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시킨 제품으로 혁신성과 상업성을 정부로부터 인정 받아왔다”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2015-07-17 09:36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6일, 오후 3시30분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황일웅)를 방문하여 메르스 사태 확산 방지와 민간병원 지원에 적극 나선 군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뜻으로 격려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오늘 격려금 전달은 메르스로 인한 민간병원 의료진 공백 사태를 막고 국민안전에 최선을 다해준 군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들의 경우 의료진까지 격리가 되어 어려운 상황을 맞았지만, 국군의무사령부에서 군의관과 간호장교들을 신속히 지원하여 민간병원들이 힘을 얻고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황일웅 사령관님으로부터 군의료진 대다수가 메르스 발생 병원 파견에 자발적으로 지원했다고 들었다”며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군의료진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에 국군의무사령부 황일웅 사령관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으로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이 더 영광스러웠다”며 “이렇게 직접 의무사령부를 방문하여 격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 일행은 황일웅 사령관의 안내로 국군의무사령부에 설치되어 운영중인 메르스 대응 센터를 둘러봤으며,…
2015-07-17 09:22
한의계가 메르스 고위험군에 투여됐다고 밝힌 한약이 기력 보충과 면역력 증강을 위한 것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지난 15일 본지를 통해 “메르스 고위험군에 대한 한약 경구 투여가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한의협이 지난달 22일 “메르스 격리자와 의료진 등 감염 고위험군 희망자의 메르스 예방을 위해 한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대구시한의사회가 대구시청의 지원을 받아 관내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약을 지급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이다.한의협 관계자는 대구뿐만 아니라 강동경희대한방병원에서도 메르스 고위험군에게 한약을 지원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한의협 관계자의 이 같은 전언에 따라 본지에서 취재를 진행한 결과, 한의계가 메르스 고위험군에 대해 지원했다고 밝힌 한약은 기력 보충과 면역력 증강을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약을 복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메르스 고위험군 희망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시한의사회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해 대구시 보건소 직원들에게 면역력 증강을 도와주는 한약을 지원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관계자는 “한의협이 밝힌 대로 메르스 고위험군 희망자에 대해 한약을 지
2015-07-17 06:00국내에서 처방되는 항암제 중 절반 가량이 표적항암제이며 비급여 규모는 2110억원이라는 분석이다.국회예산처 나유성 사업평가관은 ‘2014 회계연도 공공기관 결산평가’ 보고서 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항암제 급여 기준의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항암제로 약품비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된 금액은 5804억원이었으나 2014년에는 8231억원으로 증가했다.이중 표적항암제는 2008년 1499억원이 청구됐으나 2014년에는 3994억원으로 증가돼 청구된 항암제의 절반 가량인 48.1%의 비중을 차지했다.나유성 평가관은 “건강보험에 청구되어 지급된 항암제 약품비 규모이고 비급여로 처바오디는 약제를 감안할 때 실제로 사용하는 항암제 규모보다는 축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요양기관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전체 항암제 약품비 규모는 비급여에 대한 자료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구체적으로 측정할수 없지만 요양기관에 공급된 항암제 규모를 이용해 추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14년 항암제 약품비로 8231억원이 청구됐으나 제약사에서 요양기관에 공급한 항암제 약품비는 1조341억원인 경우 암환자에게 비급여 및 전액 환자본인부담
2015-07-17 05:50메르스 위기가 서서히 사라져 가는 가운데 아직도 메르스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의료인들을 응원하는 행사 등이 지속되고 있다.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16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1시간30분 동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문 앞(혜화동)에서 의료계 종사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 행사를 가졌다. 의혁투는 △메르스 35번 확진자인 삼성서울병원 박모 의사의 쾌유와 △메르스의 조속한 종식을 기원했다.의료혁신투쟁위원회 정성균 공동대표는 “이제 국민들의 마음에서 메르스로 인한 공포는 사라져가고 우리의 주변도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 의료계는 헤쳐 나가야할 더 큰 문제가 남아있어 아직도 혼란스럽기만 하다.”고 말했다.“더군다나 치료에 매진한 몇 의료진들이 아직도 메르스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어 더욱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그들이 완치되어 우리의 품으로 돌아 올 때 까지 잊지 않고 한 마음으로 그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면, 그들에게는 큰 용기가 될 것이고, 그들의 가족에겐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의혁투는 지난 6월16일에도 오후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 본원 의과대학 본관 앞 정문(대학로
2015-07-17 05:40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대한한의사협회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한의계의 이권 확대에만 몰입한다며 강한 유감을 16일 표명했다.지난 15일 한의협은 메디포뉴스를 통해 메르스 감염 고위험군에 실제 한약을 투여했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대한여한의사회가 현대의료기기를 활용하여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의협은 입장문을 통해 “국회, 정부 등 온 나라가 메르스 사태 수습과 제2의 메르스 사태를 막기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한의협만 과학적 근거 없고 표준화도 되어 있지 않은 한약을 메르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투여했다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을 지양하라.”고 지적했다.또 의협은 “현행 의료법상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불법임에도 한의사가 초음파의료기 등 현대의료기기를 활용하여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고 버젓이 드러내는 것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단체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뿐이다.”라고 비난했다.아래는 의협의 입장문 전문이다.
2015-07-16 18:43
세계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가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을 직접 찾아 총리를 접견하고 위로하는 한편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장은 7월 9일 네팔을 방문하여 Sushil Koirala 국무총리에게 세계여자의사회가 조성한 지진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네팔은 지난 4월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국토의 상당부분이 폐허가 되었다. 이에 세계여자의사회(MWIA)는 회원국을 중심으로 네팔지진피해복구 성금을 조성했으며, 이번에 박경아 회장이 현지를 방문하여 모아진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박경아 회장은 네팔 방문 중 Sushil Koirala 국무총리를 접견해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큰 재앙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피해복구에 한창인 네팔정부와 국민들을 위로하고, 세계여자의사회와 대한민국 국민들의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세계여자의사회는 이번에 한국여자의사회 등 주요 회원국에서 조성한 성금(미화 2만6000 달러)을 전달했으며, 성금을 무너진 학교 복구에 써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박경아 세계회장은 네팔방문 중 네팔여자의사회 지도자들도 만나 별도의 위로와 함께 친교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2015-07-16 17:22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한의사 초음파 오용 사례 보고서’를 통해 일부 한의사에 의해 이루어지는 초음파기기 오용 사례를 강력히 비난해 주목된다.전의총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가능하다는 법원 판결은 지금까지 단 한 건 있었으며, 2013년 12월 헌법재판소에서 내린 ‘한의사 안압측정기 사용에 대한 판결’이 이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다만 “반면 법원은 초음파, 골밀도 초음파, CT, X-ray, 각종 전문의약품, 필러 시술 등에 대해서 한의사가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판결을 내렸고, 2014년 대법원 판결에서는 광선조사기(Intensive Pulsed Light, IPL)의 한의사 사용에 대하여 위법 판결을 내렸다”고 덧붙였다.이들 법원 판결문에서는 ▲해당 의료기기가 한방원리가 아닌 의학적인 원리에 기초해 개발된 경우 ▲해당 의료기기의 해석과 활용에 현대의학적인 전문지식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기기를 잘못 사용 시 환자의 생명, 신체상 위험이나 공중 위생상 위험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경우 한의사가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기술했다.전의총은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초음파 진단기기 관련 판례 역시 예외는 아니다”고 지적했다.
2015-07-16 17:16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구강보건 체육문화 행사인 ‘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 접수 마감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9월13일(일) 뚝섬 수변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 접수 마감일은 8월21일로 치협은 “현재 많은 단체와 개인들에게서 참가 방법을 문의해 오고 있다”고 전하면서 예년보다 페스티벌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올해로 6회 째를 맞고 있는 스마일Run 페스티벌은 치협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구강보건 체육문화 행사이며, 치협은 올해 스마일Run 페스티벌에 치과계 가족과 일반 국민 등 5000여 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8위의 구강암 발생 국가라는 위험성을 알리고 페스티벌 수익금을 모아 저소득층 구강암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적 성격의 축제이다.특히 이번 ‘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에는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기념품이 쏟아질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동 칫솔 증정이 계획돼있다. 하프와 10Km 마라톤 참가자는 충전식 전동칫솔을, 5Km와 가족걷기 참가자는 건전지식 전동칫솔을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50인치 디지털TV와 고급화장품 세트 기념품 등 경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이성근 문
2015-07-16 16:09대한마취약리학회 (회장 정성욱)는 오는 2015년 8월 1일에 서울아산병원 전산교육실에서 “선형회귀분석 워크샵”을 개최한다. 약물의 작용을 알려면, 약물의 흡수, 분포 및 제거를 정량화하여 약물 농도를 예측하고, 농도에 따르는 약물의 효과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약동력학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약동력학에 사용되는 분석방법은 회귀분석에 기초하고 있다. 학회는 이 같은 관점에서 대한마취약리학회 주도로 개최되는 선형회귀분석 워크샵은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어려운 통계강의를 쉽게 강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통계학자인 IBK 경제연구소의 강맹수 박사가 연자로 초청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는 단순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회귀분석에서는 선형회귀분석에 대한 소개와 기본적인 통계의 개념, 그리고 단순회귀분석을 시도하기 위한 가정 및 자료의 분석방법 및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다중회귀분석에서는 행렬을 이용한 회귀분석 모형, 기본 가설의 검정법, 다중공선성 (multicollinearity)의 문제를 다루고 회귀모형을 선정하고 이상치를 찾아내는 과정을 다
2015-07-16 16:01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는 16일 오전에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 47회 학술연구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서는 이화여대 김서연씨를 비롯한 의학부문 7명, 약학부문 3 명, 보건의료 부문 3명, 보건연구 부문 3명, 보건행정 부문 1명 등 총 17명에게 각각 1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보건장학회 연구논문 심의위원회는 응모된 160여명의 연구과제 중 각 부분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연구과제를 선정하였다.연만희 이사장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는 국가와 국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며 “여러분들은 단순히 장학금만 받은 것이 아니라 유일한 박사의 정신도 함께 얻은 것”이라며 학문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보건장학회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지금까지 연인원 780여명에게 17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보건분야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비 지급, 보건문화 향상 지원, 해외 유학생 보조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보건 학술 분야 발전에 힘써왔다.
2015-07-16 15:58
보건복지부가 총량 중심으로 관리하는 의약품 유통관리를 개별의약품의 최소 유통단위로 변경키로 했다. 2016년 1월부터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출고시 일련번호 정보를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키로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2017년까지 안정적 시행이 가능하도록 제조사, 도매업체, 요양기관에 대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의 이같은 계획에 대해 제약업계와 의약품 도매업계에서는 제도 시행의 유예를 요구하고 있다. 아직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제약업계와 도매업계에서 제도 시행 유예를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봤다. 관련 당국을 입장을 취재했다.[편집자 주] 의약품 오류 발생 문제 해결 방안 제시해야 의약품 도매업계가 의약품 일련번호 보고 의무화 시행 유예를 요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두가지다. 우선 제약사에서 생산 유통되는 의약품의 바코드 인식 오류 발생을 제시하고 있다. 바코드 인식 오류가 발생할 경우 일일이 확인해서 수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코드 표시가 RFID와 2차원 바코드로 이원화되어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들었다. 일부 제약사의 경우 모든 의약품에 RF
2015-07-16 15:56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가 전공의들의 성숙과 소통을 위해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는 특별강연 ‘내면 다지기 프로젝트 I, II’를 오는 7월 21일(화)과 29일(수)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김장우 회장은 “이전에 시도되지 않았던 특별강연을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주당 100시간을 넘나드는 고강도의 근무에 시달리느라 전공의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자리다”고 설명했다.‘내면 다지기 프로젝트’는 자기성찰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성숙', 바쁜 병원업무에서 환자‧보호자‧동료와 선후배‧기타 모든 직종과 더 나은 관계를 맺는데 필요한 '소통'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각 주제 별로 2개의 강연이 준비되어 총 4가지 특별강연을 만날 수 있다.21일 진행될 ‘내면 다지기 프로젝트 I’ '성숙'에서는 소통하는 대중 철학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철학자 강신주의 ‘자기성찰을 통한 내적 성숙’, 현대인의 삶을 꼬집은 소설로 큰 인기를 누리는 동시에 TED 강연자로서 일찌감치 많은 팬을 둔 작가 김영하의 ‘타인과의 관계를 통한 내적 성숙’의 두 가지
2015-07-16 15:52
동남권원자력의학원(양광모 의학원장)은 최근 방사선 치료기의 국산화에 있어 핵심 기술인 6 MeV급 고출력 방사선 발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국내 최초로 C-밴드형 가속관 기술이 적용됐다. 지난해 1차 개발한 방사선원보다 월등히 향상된 성능을 보임으로써 방사선 치료기 국산화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의학원은 ‘동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포항가속기연구소 및 ㈜태성정밀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수입 방사선 치료기와 동등한 성능을 목표로, 총 3년의 연구기간 동안 설계와 제작 그리고 성능 시험에 집중했다. 그 결과 2년차인 지난해 4월에 4 MeV급 방사선원 개발에 성공했다. 그 후 약 10개월 동안 고주파 출력과 빔의 집속력을 높여 올해 초 6 MeV급 전자선과 엑스선의 발생 실험에 성공하여 3년차 연구를 마무리했다. 6 MeV 에너지는 1.5 V 건전지 40만개로 낼 수 있는 에너지로, 치료용 가속기의 성능 범위에 해당한다.C-밴드형 가속관은, 기존 방사선치료기에서 사용되는 S-밴드형보다 길이가 짧고, 방사선 발생에 필요한 전자 가속장치를 기존보다 소형화할 수 있어 컴팩트형 가속관으로 불린다. 특히
2015-07-16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