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대표이사 정난영)는 최근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병원장 박진식)과 심혈관 중재시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관상동맥 스텐트와 PTCA 벌룬 카테터, 정맥류 인체조직 제품 3품목에 대한 공동개발이며, 스텐트는 이르면 내년쯤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시지바이오측은 밝혔다. 또한 스텐트는 안정성이 입증된 코발트-크롬 합금을 사용해 좁고 휘어진 혈관에서도 유연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혈관벽을 충분히 지지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기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관상동맥 스텐트는 연간 2000억원으로 의료기기 분야 중 수입규모가 가장 크다. 이와 함께 공동개발에 나설 정맥류 인체조직은 청정도 최고 수준 등급인 ‘Class 10’의 청정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허가 및 미국조직은행전문가회(AATB)의 기준에 따라 채취 및 가공된다. 또한 안전한 동결작업을 위해 단계별 자동동결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다. 가공된 대퇴정맥, 동맥, 복대정맥은 간담도 이식 및 하지 정맥류 수술 시 필요한 혈관 이식재로 사용된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본부장은 “본 공동개발 협약을 통해 의
2013-07-16 12:57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제품 ‘잘보톤’을 선보인다. '잘보톤'은 섭취시 빠른 효과와 기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성분들로 구성된 제품이다. 주성분은 심장 기능 강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강하, 이담 작용 촉진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타우린과 노화 현상 방지 및 면역 기능과 근육 조직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 간내 지방 축적을 방지하여 지방간 및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베타인이다.이 밖에 피로 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B1 등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으며, 뼈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칼륨, 아연, 아티쵸크, 마그네슘 등 총 14가지의 몸에 좋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포함돼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부모님의 건강을 잘 보호하는 영양소라는 의미의 제품명을 가진 잘보톤은 부모님의 건강을 증진시키데 도움이 되는 노년시대 보약으로 건강 100세 시대를 견인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잘보톤'은 400mL 포장으로 1일 1회 20mL씩 섭취하면 된다.
2013-07-16 12:57박스터는 지난 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 24회 국제혈전지혈학회 연례 회의에서 ‘애드베이트’의 입증된 임상 시험 및 임상 환경에서의 결과를 뒷받침하는 두 건의 포괄적 분석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애드베이트 프로파일에 대한 2건의 보충 연구가 포함됐는데, 여기에는 15개국 약 1,200명의 A형 혈우병 환자로부터 얻어진 시판 후 조사 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12건의 임상 연구의 10년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나온 안전성 결과가 포함됐다. ISTH에서 발표된 승인 후 안전성 연구(PASS)에 대한 메타 분석 결과, 전체적인 제품 안전성 및 유효성 프로파일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제품 노출 전에 150일 이상의 이전 치료력이 있는 중증 환자들(n=669)에서 오직 1건의 de-novo 억제인자가 발생해 애드베이트에 대한 낮은 억제인자 발생율도 입증됐다. 분석에서는 비대조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애드베이트 치료의 유효성을 평가했으며, 지속적인 예방(일주일에 2회 또는 그 이상, n=560)요법을 시행하는 환자들의 경우 연간 출혈발생률(ABR) 중간값이 1.67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조군 임상 연구들에서 보고된 연간 출혈발생률 결과와 크게 다르지…
2013-07-16 12:57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만성 C형 간염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LAPS-IFNα(HM10660A)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중남미에서 진행한다. LAPS-IFNα는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을 접목해 개발 중인 간염신약으로 한미약품은 이 기반기술로 당뇨, 항암치료보조제, 성장호르몬 등 다양한 바이오신약들을 개발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LAPS-IFNα의 글로벌 임상을 위해 지난 2월 중남미 지역인 멕시코 보건당국(MoH)으로 부터 2상 임상 허가승인을 획득했으며, 지난 달 24일부터 임상 참여환자에 대한 검토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한미약품은 멕시코 5개 기관에서 진행하는 2상 임상에서 최장 4주 1회 투약하는 LAPS-IFNα와 1주 1회인 기존 C형 간염치료제를 각각 항바이러스제와 함께 복용하는 방식으로 비교하며, 24주간에 걸친 장기 안전성 및 효력평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강자훈 이사(임상팀)는 "LAPS-IFNα는 C형 간염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인터페론에 랩스커버리 기술을 접목시켜 최장 월 1회 투약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인 바이오 신약"이라며 "약효시간을 늘림으로
2013-07-16 12:56신풍제약(김창균 대표이사)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동호)은 지난 12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액틴-마이오신 사이클에 직접 관여하는 새로운 급성심부전치료제 개발’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이 연구과제는 충남대학교 정상헌 교수팀에서 기초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2012년 11월 21일 신풍제약에서 기술 이전한 것으로서, 그동안 in vitro 약효평가, in vivo 약효평가, 독성평가 등을 진행해 가능성을 평가했고, 이를 기반으로 금번에 범부처 신약과제 사업에 신청하게 됐다.기존의 급성심부전치료제의 경우 칼슘의 농도 변화에 따른 많은 부작용이 수반되는데 반해 SP-2245 및 유도체들은 심근세포 중 칼슘의 농도에 비의존적인 강심효과를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신풍제약은 그동안 심장근육세포의 마이오신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심근의 수축력을 향상시키는 신개념 급성심부전 치료제 후보물질인 'SP-2245' 및 그 유도체들의 개발타당성을 검증해 왔고, 이 과제를 통해 최적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약효, 안전성 및 약동력학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개선된 후속후보물질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개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기존의 강심제들의 부작용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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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이 초대형 블록버스터 글리벡의 6월 3일 특허만료에 따라 자사원료합성 제품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치료제 ‘뉴티닙(성분 명: 이매티닙 메실산염)’을 발매했다. 뉴티닙은 Kit, Abl, Brc-Abl, PDGFR과 같은 Protein-tyrosine kinase를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암세포뿐만 아니라 Bcr-Abl 양성 세포군의 증식을 막고 apoptosis를 유도하며, 필라델피아 chromosome 또는 bcr-abl 양성인 가속기, 급성기 그리고 만성기에 있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의 치료에 안전한 제품이다.뉴티닙은 신풍제약의 기술력으로 자체 원료합성으로부터 완제품을 생산하며, 400mg, 200mg, 100mg 등 3가지 용량으로 발매된다.특히 경쟁력 있는 약가로 환자의 부담을 경감하는 등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를 둔 환자 친화적 제품이다. 신풍제약 측은 자체원료합성 제품으로 출시한 뉴티닙은 기존 제제들에 비해 약효, 부작용 면에서 우월성이 인정되고 있는 만큼 주요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제네릭 제품이 출시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13-07-16 12:53뇌전증으로 인한 개인·사회적 손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 인식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누구나 걸릴 수 있는 뇌전증으로 인한 직접적인 비용만도 약 2천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사회경제적 비용까지 포함하면 1조원 이상 소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대한뇌전증학회 역학위원회에서 지난 2007년 자료를 조사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뇌전증관련 비용은 약 1.8억달러(약 2천억원)로 나왔다.대한뇌전증학회 정기영(고대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역학위원회 위원장은 “이는 2007년 당시를 기준으로 추산한 것이고, 보호자 간병비 등 비간접경비는 실제로 추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보다 휠씬 더 많은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실제 미국의 경우 250만명의 간질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매년 20만명의 신규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뇌전증으로 인한 직간접적 사회적 비용은 미국 내에서만 12조 5,000만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우리나라는 약 30만-40만명의 간질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매년 약 2만명의 새로운 간질 환자가 발생, 사회적으로 가족을 포함해 80~100만명이 간질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2013-07-16 12:51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 교수 2명의 연구가 미래창조과학부 선정, 기초원천 우수기술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부산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왕수건 교수와 소화기내과 허정 교수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술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기초원천기술 우수기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가 대학과 출연기관이 보유한 기초원천기술중 우수기술 108건을 선정해 6월 25일 공개한 자료속에 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왕수건 교수와 소화기내과 허정 교수가 연구하고 있는 기술이 포함돼 있는 것이다.이비인후과 왕수건 교수는 ‘자동 검사 음보정 및 원격진료 가능한 PC기반의 다중모드 청력검사 시스템’을, 소화기내과 허정 교수는 ‘다약제 내성 B형 간염 바이러스 진단 DNA Chip 제품화’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선정된 108건의 우수기술은 기술성숙도와 최근 5년간 국내외 지식재산으로 특허 및 등록되었는지 여부, 관련 연구논문 편수, 기술이전 건수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특히 1에서 9로 표현되는 기술성숙도 부분에서 허정 교수의 연구성과는 8점을 받아 108건의 기술중 성숙도 부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술은 향후 벤처 및 중소기업과 매칭해 사업화 또는 기술이전 될 수
2013-07-16 12:49국내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새로운 유전 질병을 발견해 임상신경과학 최고 권위지인 ‘뉴롤로지(Neurology)' 7월호에 게재됐다.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팀과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정기화 교수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유전 질병 '샤르코-마리-투스 4B3 (CMT4B3)'를 국제 학계에 처음으로 보고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CJ 이재현 회장이 앓고 있는 병으로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샤르코-마리-투스병은 발병하는 유전 양상에 따라 1형에서 4형 및 X형으로 분류되며, 이번 연구 결과 SBF1 유전자에 의해 발생하는 병은 샤르코-마리-투스병의 4형중 4B3로 분류됐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말초신경의 손상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전질병을 발견하고 이를 임상신경과학 분야 최고의 권위지 ‘뉴롤로지(Neurology)’ 7월호에 발표한 것이다.샤르코-마리-투스병은 유전양상에 따라 보통염색체 우성유전을 하면서 신경수초 손상이 있는 샤르코-마리-투스 1형, 신경 축삭 손상이 있는 2형, 어려서 발병하고 매우 심한 장애를 보이는 3형, 보통염색체 열성유전을 하는 4형, X염색체 유전양상을 보이는 X형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다시 원인 유전자의 종류에 따라 세부 그룹으
2013-07-16 12:48고소득자, 고액재산가, 연예인 등이 지역보험료를 납부를 하지 않기 위해 직장가입자로 허위 신고하는 사례가 지난 해 두 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 설립, 재산이나 소득 분할 등 그 수법도 다양화돼가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건강보험 직장가입 허위취득자 확인을 위한 사업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고소득·고액재산을 보유한 지역가입 대상자가 지역보험료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위장취업 등의 방법으로 직장가입자로 허위 취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연도별 허위취득자 확인건수는 지난 2011년 953명에서 2012년에는 1,824명으로 2배로 급증했다.이들에 대한 지역보험료 추징실적은 각각 39억원과 59억원이었는데, 올해는 지난 6월까지 1,456명의 허위취득을 확인 후 38억원의 보험료를 추징해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공단은 직장가입자로 허위취득하는 수법이 점차 다양화되고, 은밀하게 이루어지지만, 확인에는 한계가 있어 허위취득자로 확인된 건수는 빙산의 일각일 것으로 보고 있다. 허위취득의 대표적 유형은 ▲친구 또는 가족회사에 고문·직원으로 허위취득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만들어…
2013-07-16 12:44대한간학회(이사장 김창민)가 ‘2013 알코올 간질환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정, 16일 발표했다.간학회는 “우리나라에서 알코올은 간염 바이러스에 이어 만성 간질환의 두 번째로 흔한 원인이며, 간경변증 원인의 약 25%~30%를 차지하는데도, 알코올 간질환을 개인의 문제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간학회에서는 제정에 앞서 알코올 간질환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위원회(위원장 김동준)를 구성,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자문회의,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쳤다.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나날이 증가하는 음주량과 알코올사용장애우리 사회는 음주와 주취에 지나치게 관대해 술을 사회생활을 매끄럽게 하는 윤활유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지난 40년 동안 우리나라의 알코올 소비는 1980년대 성인 1인당 알코올 소비량 7 L에서 2003~2005년에는 15 L로 증가했고, 현재 세계에서 알코올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에 속한다. 알코올 소비량 증가에 따라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지속적으로 증가, 지난 2000년 국내총생산(GDP)의 2.6%에서 2004년의 2.9%로 증가했다.간학회는 “알코올 소
2013-07-16 12:42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이하 직능위)의 15일 회의와 관련, 환자의 알권리를 위해서는 조제내역서 발급 의무화가 더 시급하다고 16일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직능위 제8차 회의가 개최된 15일 의료계 전문지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통해 '처방전 2매 발행을 원칙으로 하되, 환자가 2매 발행을 요청하는데도 불구하고 처방전을 추가 발행하지 않을 경우에 한해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한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 권고사항'을 전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은 “이 같은 권고사항은 1+1의 형태로서 애초의 처방전 2매 발행 의무화 계획으로부터는 한 발 물러선 것”이라고 논평했다. 그러나 의약분업을 시행하는 국가 중 처방전 발행매수를 강제하는 나라는 없다는 사실, 그리고 약국의 대체조제와 약국의 허위청구가 만연한 상황에서 약국에서의 조제내역서 발행이 의무화되어야 한다는 의협 의견이 여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의협은 외국의 처방전 발행매수와 관련된 자료조사를 통해 처방전 발행 매수를 강제하는 국가는 없다는 내용을 직능위에 제출한 바 있다. 다만 프랑스의 경우에는 의료기관이 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환자가 진료 후에
2013-07-16 08:33진주의료원 사태가 공공의료의 현실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긍정적 측면이 있다는 주장이다.사단법인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15일, ‘공공의료의 진정한 효율성’이라는 주제의 정기 논평(서리풀 논평)을 통해 진주의료원 사태를 진단했다.논평은 진주의료원 폐원을 둘러싼 논란의 승자는 결국 아무도 없다고 밝혔다. 의료원이 되살아날 가능성은 없으며 홍준표 지사 역시 불통과 고집의 이미지로 각인돼 정치적으로 부담을 안게 됐기 때문이다.또 진주의료원과 관련 국회와 정부는 무력한 모습을 보였으며 오히려 한 지역의 문제를 전국적 관심사로 만든 것은 노동과 사회단체였다고 말한다.이러한 면에서 이번 사태로 인해 공공의료의 실상이 드러나게 됐다는 것을 성과라고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논평은 이로 인해 사람들이 공공의료의 역할(가난한 사람들이나 노숙인 진료 등)을 이해하게 됐다며 이는 앞으로 공공의료가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다만 논평에 따르면 다른 차원의 걱정거리가 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쪽 측면에서는 공공의료 살리기가 경영 효율화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공공의료의 공적 기능을 수긍하는 듯 하면서도 방만한 경영과 비
2013-07-16 05:46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이하 대전협)가 차기 집행부를 이끌 회장을 선출한다. 대전협은 2013년 하반기와 2014년 상반기를 이끌어 갈 제17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 공고를 15일 발표해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협은 선거 공고가 발표된 7월 15일(월)부터 7월 24일(수)까지 10일간 선거인명부작성기간을 두고,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이 날 등록한 후보자는 8월 7일(수)까지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으며, 전국의 전공의들은 8월 8일(목)부터 14일(수)까지 각 병원 전공의협의회가 지정한 장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투표 기간 중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직선제로 치러지는 대전협의 선거는, 각 단위병원에 대전협에서 제작한 투표함을 미리 보내고, 마감 후 그 것을 다시 돌려받아 공개 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표는 8월 22일(목) 저녁 7시,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당선인 공고는 개표 다음 날인 23일(금)에 발표된다. 제17대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 중안선거관리위원장에는 서울아산병원 내과 김진용 전공의가 선출됐다. 김진용 위원장은 “의료계 안에서 대
2013-07-16 05:35
다국적제약사 외국인 대표로 5년을 보낸 머크의 유르겐 쾨닉 전(前) 대표는 한국 제약산업의 변화와 발전 방향에 대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쌍벌제 시행과 약가인하에 대해서는 정부의 정책추진 과정을 높게 평가한 반면, 혁신 신약은 약가 등의 면에서 우대받아야 한다며 혁신성 평가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15일 열린 머크 기자간담회에서 유르겐 쾨닉 전 대표는 “지난 5년간 한국 제약산업의 큰 변화를 목격했다”는 말로 임기를 회고하며 “보건복지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그는 복지부가 정책수행 과정에서 진행하고자하는 사업에 대한 방향을 국민으로부터 인지도를 높인 후 수행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쾨닉 전 대표는 “복지부는 자신들이 추구하는 올바른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키우고 쌍벌제를 시행했다”며 “리베이트를 금지 시키기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쌍벌제와 같은 처벌 제도를 도입한 것은 프로페셔널 하고도 바람직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일괄 약가인하와 관련해서도 개인적인 평가와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쾨닉 전 대표는 복지부가 추진한 약가인하에 대해 “복지부는 한정된 예산을 갖고 자체적인 재정상태를 점검해 약가를 관리하는 접근법을 택했
2013-07-16 05:33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28일부터 6박 7일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한국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에 의료인력 및 의료장비, 물자 등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병협은 국회 안홍준 외교통일위원장 요청으로 전라북도병원회 및 원광대학교병원과 협조하여 내과, 정형외과, 안과 등 의료인력 20여명과 구급차, 의약품 등 의료물자를 지원할 예정이다.병협은 “가벼운 외상·소화불량·발열·감기 등 일반적인 내과, 외과, 피부과 등을 진료하게 될 것”이라며 “1차 응급처치 및 현장 진료가 불가능할 시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1970년부터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 증진 및 세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국제야영대회는 올해 30개국에서 7,000여명이 참석한다.병협은 2011년에도 24명의 의료인력과 물자 등을 지원한바 있다.
2013-07-16 05:23의사를 배제한 엉터리 불법 방문물리치료 법안을 반대한다며 병원의사들이 목소리를 높였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회장 정영기)는 정청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최소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노인들에게 위험한 치료행위인 물리치료를 의사의 지도 감독을 벗어나서 의료기관 외부에서 시행되는 것을 허용한 위험천만한 불법을 조장하는 법안이라고 15일 성명서를 발표했다.현행법을 위반하는 몰상식하며 초법적인 방문 물리치료법안을 발의하여 국민건강에 위해를 가하는 것을 규탄했다.물리치료는 의료기관 내에서 의사의 지도 감독 하에 물리치료사가 직접 시행해야만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되는 정교한 치료행위로서, 간병이나 요양을 주로 하는 장기요양보험법과는 무관하다고 지적했다.병원의사협의회는 “물리치료는 기본적으로 위험한 치료행위로서 치료도중 화상, 낙상, 골절과 같은 관련된 사고가 빈발하며 심지어는 심장마비 및 사망과 같은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재활치료 및 운동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지식이나 경험 없이, 의사의 지도 감독을 배제하고, 운동치료시설 및 보호설비가 없는 의료기관 외부에서 간병이나 요양이 아닌 전문적 재활치료를 엉터리로, 게다가 불법
2013-07-15 19:47대한병원의사협의회(회장 정영기)는 소속 회원으로서 대전 모 병원에 근무하던 L 회원과 경기도 모 의료원에 근무하다 부당해고 처분을 당한 K 회원의 해임처분에 대해 최근 노동 당국이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대전의 모 병원에 근무하던 L 회원은 근무하던 병원에서 산부인과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한 클리닉 개설사업 일체 미추진, 연도별 진료 목표지 2년 연속 미달성, 타인명의 건강보험증으로 수술 및 진단서 발급과 비급여 항목임에도 불구하고 급여처리, 부적절한 동호회 활동 및 파벌조성 언행으로 병원측이 해고처분을 내리자 노동당국에 진정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노동당국에서는 2009년도 개설 약속한 클리닉 미추진과 관련된 사항은 클리닉 사업 개설은 그 특성상 이 사건 사용자 대전보훈병원의 물적, 인적 지원 등이 없이는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에 클리닉 사업 미개설은 근로자뿐만 아니라 병원측에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연도별 진료활성화 목표 2년 연속 미달성과 관련해서는 의사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성이 어려워 보이고 L 회원이 2009년도 감사에서 실적저조에 대해 지적을 받은 이후에는 그 전에 비해 진료실적이 향상된 사실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나
2013-07-15 17:51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와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회장 백현욱, 이하 KSPEN)가 협약을 체결했다.양 단체는 지난 11일(목) 한국병원약사회 회의실에서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회장 백현욱, 이하 KSPEN)와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통해 상호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는 의사, 약사, 영양사, 간호사 등 다직종의 전문가들이 모여 환자에 대한 영양집중지원 및 영양치료에 대해 연구하는 학술 단체로, 지난 2001년 창립 이후 전국 병원에서 영양집중지원팀(Nutritional Support Team ; NST) 도입 및 정착, NST 인증제 확립, 2005년 아시아정맥경장영양학회(PENSA) 국내 유치 등의 성과를 이뤘다.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술대회 개최, 임상영양학 관련 임상 지침 및 가이드라인, 논문집 발간 등의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병원약사회도 임상영양학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임상영양학 전문가 양성, 업무 확대 및 질 향상에 주력했으며, KSPEN 창립 시점부터 많은 병원약사들이 KSPEN에 참여해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미국 전문약사(BPS
2013-07-15 17:09“국민건강증진과 한의학 발전을 위해 단독 한의약법 제정을 하루 빨리 서둘러라!”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중앙 대의원 일동이 15일 결의문을 통해 지난 3월 20일 발의돼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한의약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한의협은 지난 1951년 9월 ‘국민의료법’ 제정 당시, 한방의료행위의 독자성을 인정해 지금까지 한방과 양방의 이원적 면허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지만, 정작 한방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용 및 발전에 필요한 ‘한의약법’ 제정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처럼 독립적인 ‘한의약법’의 미비로 인해 현재 한방과 양방의 관리가 획일적으로 운영돼오고 있으며, 이는 한방과 양방 각각의 고유한 특성을 발휘하고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는데 크나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한의협은 “양방 위주로 구성된 현행 법체계에서 법해석 및 운용에 있어 양의사와 한의사에 의한 의료행위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모호하고, 각자의 진료영역이나 의료기기 활용 같은 첨예한 문제가 양측의 주요 분쟁의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국민들의 한방의료서비스 및 한약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이용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환자와의 의료분쟁도
2013-07-15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