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해 진료비 확인신청(요양급여대상여부 확인) 결과 45억4600만원을 진료비확인 신청인에게 환불토록 결정했다.2012년 진료비확인 접수 및 처리현황은 2011년 대비 접수건수는 0.8% 증가한 2만4103건, 처리건수는 9.5% 증가한 2만4976건이었으며, 전체 처리건 중 46.3%에 해당하는 1만1568건에서 환불금이 발생했고, 건당 환불액은 평균 39만3011원으로 나타났다. 환불사유별로는 이미 진료수가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받아서는 안되는 비용을 임의로 받은 환불금이 전체의 40.7%, 18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처치·일반검사·의약품·치료재료 등 보험 급여대상을 임의비급여 처리해 받은 환불금 35.5%(6억1000만원), 선택진료비 과다징수 환불금 11.9%(5억4000만원), 신의료기술 등 임의비급여 9.2%(4억1000만여원) 등의 순으로 환자가 과다하게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환불금액 규모별로 보면 50만원 미만 환불건이 전체의 80.1%를 차지했으며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환불건 9.6%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환불건 9.5%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환불건 0.
2013-02-28 11:23앞으로 서울대학병원 교수가 명지병원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수술할 수 있게 됐다.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28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과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사업 개발 및 학술교류 등에 상호 지원 및 협력하는 포괄적인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인교수, 기금교수, 임상교수, 진료교수, 전임의 등의 서울대병원 교수진은 협진교수 자격으로 명지병원에 파견돼 진료 및 수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이날 오전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김세철 명지병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대병원과 명지병원은 ▲의료인력 교육․훈련 및 자문, 견학에 관한 사항 ▲임상, 기초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 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공공의료부문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등에 관한 사항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희원 서울대
2013-02-28 11:22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 부산지역암센터와 완화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3년도 우수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우수사업기관은 전년도 지역암센터, 완화의료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완화의료사업 수행결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선정 후 발표하는 것으로 정부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부산지역암센터는 지역특성에 맞는 암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암 예방 및 조기검진 홍보, 암환자를 포함한 지역주민 대상 교육에서 진단치료, 암경험자와 말기암 환자 지원, 암 등록사업 및 암 연구사업까지의 총체적인 관리사업을 수행하면서 암관리 선도기관으로 인정받아 2009년 센터가 설립된 이래 매년 선정 받고 있다고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전했다.또 부산지역암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완화의료전문기관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도 선정되어 말기암환자 고통 감소를 위한 완화의료 입원서비스, 전문요법 강사에 의한 각종 증상완화 요법프로그램 제공, 무료 완화의료가정방문 서비스, 사별가족 돌봄 서비스, 보건소 재가암환자관리 및 지역완화의료기관 연계, 일반인 대상 완화의료 교육 및 홍보캠페인 사업 등을 활발히 수행하여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말기암환자 완화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암센터와 완화의료센터가 펼치
2013-02-28 11:21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와 함께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27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 오던 ‘지구촌 한 가족 캠페인’사업을 인천시와 함께 진행하며, 보다 더 폭넓고 체계적인 의료지원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은 인천시가 해외 의료봉사, 해외환자 수술 실적이 있는 사업참여 희망 종합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인하대병원과 길병원이 함께 진행예정이다.기존 자매우호도시 중 교류가 없거나, 자매우호도시 체결이 필요한 도시에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하여 현지 진료 후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초청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인하대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와 타슈켄트 지역 의료봉사 후 동 지역에서 환자를 선발하여 초청할 계획이다. 특히 나보이지역은 우즈벡 경제특구로서 인천과 공통점이 많아 인천시 차원에서의 교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대한항공,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법무부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구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본원으로 초청하여 의료지원사업
2013-02-28 11:21
어떤 질환이든 제때, 빠른 의료서비스가 이루어져야 생존율과 치료율을 높일 수 있다. 화상치료도 마찬가지다. 1분 1초가 생과 사를 좌우한다. 중증화상환자의 경우에는 매순간이 더 긴박하다. 이 때문에 화상환자가 얼마나 빨리 전문 의료기관에 도착하느냐가 관건이다. 지난해 7월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LP가스 폭발사고 당시 화상환자 10명에 대한 초기 치료비용이 3억원 이상 들었다.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몇몇 어린이가 치료를 받을 만큼 장기화된 것도 초기 치료가 이루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이다. 인근에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었고 중증임에도 불구하고 20시간이 지난 후에야 화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에 도착했다.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과 중앙 119구조단(단장 이형철)이 2월 27일부터 화상 응급 치료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측은 화재 및 폭발사고 화상환자 이송 시 구급출동 협력체계 구축과 화상응급환자 처치, EMS장비 정보교류, 임무수행을 위한 통신체계 유지 등을 골자로 하는 MOU를 맺고 긴급구조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화재와 폭발사고 시…
2013-02-28 11:20충남대병원에서 세종시 제2병원 건립 타당성에 대한 조사를 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지난 27일 대전지역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제 37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정상철 이사장(충남대학교 총장)과 송시헌 이사(충남대학교병원장) 등 6명의 이사 및 박정래 감사(충남대학교병원 상임감사) 등 총 7명의 임원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 2012년도 결산과 2013년도 예비비사용 ▲보수규정 개정 ▲ 세종충남대학교 종합의원 명칭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하였으며, 세종 제2병원 건립타당성에 대한 외주용역(한국보건산업진흥원) 결과 보고가 이어졌다.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세종 제2병원 설립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나태내는 지표인 투자대비 편익비율 (B/C: Benefit/Cost Analysis Ratio)이 우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에 충남대병원은 일반적으로 예타 용역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나타내는 비율(B/C)이 1이상이이면 사업이 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풀이되며, 이에 따라 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며 분원사업의 순항을 예상
2013-02-28 10:16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민영주)는 2월 27일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7층 강당에서 울산지역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울산지역암센터의 ▲2012년 암관리사업 실적 및 2013년 사업계획 보고 ▲호스피스, 완화의료 사업 보고’ 발표와 ▲지역 내 완화의료의 확산과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암관리사업 협의체는 울산광역시청 및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암과 관련된 울산지역 주요 의료기관, 학계, 언론사 등의 주요직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위원은 지역사회 암관리자원의 연계 및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로 효과적인 암관리사업 수행을 위해 지역단위 암관리 종합계획을 수립 및 암관리사업 지원, 평가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울산지역암센터 민영주 소장은 “2013년에는 울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서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울산지역에서 처음 시행하는 완화의료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3-02-28 10:13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종훈)는 대구시민의 자살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광역센터는 26일 대구지역 5개 병원 응급의학과(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관계자와 대구광역시 보건정책과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의 사후관리를 위한 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2월부터 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와 시범사업으로 실시 중인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오는 4월부터 다른 4개 병원 응급의학과와 확대실시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자리이다.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하는 자살시도자들에 대해 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응급처치 후 자살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한 후 광역센터로 연계하는 것. 이후 광역센터에서 대상자와 면담을 통해 사례관리 서비스에 대한 동의를 얻고 주기적인 면담 및 전화상담, 치료 및 자원 연계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실시하여 대상자의 자살재시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 이종훈 센터장은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사업을…
2013-02-28 09:58주요 제약사가 내달 15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눈길을 끄는 점은 연임되는 CEO의 재선임에 대한 부분이다. 상위제약사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과 업계 장수 CEO로 꼽히는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연임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뉴스가 상장제약사 가운데 주주총회결의를 공시한 주요 제약사의 일정 및 안건을 분석한 결과, 16곳이 15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동아제약의 경우 3월 1일부터 지주사전환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라는 명칭으로 변경돼 처음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아제약은 주총의 안건으로 신주인수권과 물적분할 자회사의 주식처분을 상정했다.이외 상위사 가운데서는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의 재선임이 눈길을 끈다. 이 사장은 1984년 연구원으로 입사한 뒤 연구소장, R&D본부 사장을 역임하며 한미약품의 연구파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업계 안팎에서는 최근 한미약품이 개발한 개량신약이 다국적사와 잇따른 수출계약을 맺는 성과를 보이며 R&D투자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아 연구분야 출신인 이관순 사장의 재선임이 유력하다고 평가돼 왔다.제약업계의 장수 CEO로 역사에 남을 삼진제약 이성우 사
2013-02-28 06:21“담적병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양의사들의 주장은 한의학에 존재하는 ‘담’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다. ‘담’이라는 것은 서양의학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담적병 실체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이 최근 기자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입을 열었다.최서형 원장에 따르면 담적병은 주로 과식·폭식, 방부제·농약 같은 독성 음식과 만성변비에서 만들어진 음식 노폐물이 부패하여 담(痰) 독소를 만들고, 이것이 위(stomach)의 외벽을 돌처럼 딱딱하게 굳게 함으로써 소화를 방해하는 병이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 노 회장은 이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최서형 원장이 담적병을 발견하고 그 치료법도 개발했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환자들이 최 원장을 찾아 진료받고 있지만 의학적 관점에서 최 원장이 주장하는 담적병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다.담적은 동의보감에도 등장 최서형 원장은 담적병이 원래부터 한의학에 존재한다고 밝혔다. 오래된 한의고서와 동의보감에도 담적이라는 질환이 있다는 것. 최 원장에 따르면 담은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로 우리가 ‘담에 걸렸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흔히 어깨 등에 잘 걸리지만 위에도 담이 낄 수 있다. 그는…
2013-02-28 06:14의협이 선택진료비 폐지에 대해 찬성으로 입장을 전환함에 따라 의료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7일 열린 제46차 상임이사회에서 편법에 의존하는 의료제도는 중단돼야 한다며 선택진료비 제도는 폐지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그 동안 선택진료비는 정부의 저수가 정책으로 인한 병원의 경영손실을 보전하는 수단으로 편법 운영되어 왔다는 것이다.의협은 선택진료비는 정부의 부담을 줄이는 반면 의료비의 환자부담을 가중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며 편법에 의존하는 의료제도는 중단되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선택진료비 제도는 폐지하고, 편법에 의존하지 않고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료수가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입장을 정리했다.갑작스런 의협의 입장변화로 의료계는 오히려 혼란스런 모습이다.앞서 의협은 김용익 의원이 발의한 선택진료에 따른 추가비용의 부담 근거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안(의안번호 2365/ 2012년 10월31일)에 대해 지난 6일 복지부에 반대 입장을 담은 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당시 의협은 선택진료제는 열악한 건강보험수가체계의 보완수단으로서 기능해 왔음을 고려해 볼 때 의료기관의 경영개선 차원에서도 이를 존치하는 것이 바람직
2013-02-28 06:13제약협회 이사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경선이 사라지고, 이사장단 가운데 선임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이번 정관 개정은 지난해 자진사퇴한 윤석근 이사장이 선출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내부갈등의 재발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제약협회는 27일 오후 4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관에 정하고 있는 이사장 선출 방법 및 준회원의 자격 등에 관해 명확히 하고자 하는 정관개정안건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이사장 및 부이사장을 이사회에서 선출한다’고 명시된 정관 제12조가 ‘이사회에서 부이사장을 선출해 이사장단을 구성하고 이사장은 이사장단에서 선임한다’고 개정된다.또 회원자격에 대해 ‘기타 의약품 관련 사업자 및 개인, 단체’로 규정됐던 정관 제5조는 ‘이사회에서 부이사장을 선출해 이사장단을 구성하고 이사장은 이사장단에서 호선한다’고 변경된다.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 예산 대비 6.04% 증가한 56억 4501만원을 올해 예산으로 편성하는 2013년도 사업예산안을 통과시켰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종근당 나성범 이사 ▲동국제약 구본진 부장 ▲서울제약 서동철 부장 ▲신풍제약 임윤택 부장 ▲국제약품 장경원 차장 ▲제일약품 진성환 차장한국제약협회 표창 ▲동
2013-02-28 06:05
동대문구의사회는 27일 휘경동 나윤웨딩문화원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했다.윤석완 동대문구의사회 회장은 먼저 “지난 겨울은 우리 의료계를 반영한 날씨처럼 혹독했다. 그래도 오늘 날씨는 많이 풀린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운을 뗐다.이어 “작년 우리 의료계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포괄수가제, 대정부투쟁, 액자법, 의료정보보호법, 건정심 탈퇴 등 어려운 점이 너무 많았지만 올해는 18대 대통령도 취임하여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으니 우리 국민들은 행복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의사들이 교과서적 진료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또 “오늘 총회는 4번째인데 해마다 지난 일 년을 뒤돌아볼 때마다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했는지 궁금하다. 회원님들은 부족하다고 느끼실 것이지만 경희대병원이나 건국대병원 등 연수를 많이 계획했고 지난 연말에는 나눔 봉사회를 기획해 1200만원을 모아 한 달에 세명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월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사업을 계속 열심히 할 것이고 사랑의 쌀도 4년째 하고 있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올 한해도 상임진과 집행부가 힘을 합쳐 회원님들 기대에 조금이라도…
2013-02-28 06:02
중구의사회(회장 양우진) 제53차 정기총회가 26일 오후 7시 로얄호텔 3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양우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출범한 새 정부가 일하지 않는 복지는 지양하고, 없는 자의 것을 빼앗아 있는 자에게 주는 정책을 하지 않겠다는데 기대해본다”며 “춘래불사춘이라 하듯이 올해는 윗목에 있는 느낌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총회는 특별한 안건이 있다기 보다는 회원들이 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총 회원 133명 중 19참석, 위임 68명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 감사보고에서는 미 입회 회원의 가입을 적극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현재 미가입된 상태인 의사수가 58명으로 중구 내 전체 의사수의 31%를 넘고 있는 것이 현실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반면 지난 회기의 부채를 모두 상환하고 오히려 이월금을 남긴 데는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구의사회는 2013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9,153,000 증액된 54,577,000원을 승인했다. 회비는 39만원.사업으로는 ▲의료사고 예방지도 및 수습참여 ▲회비 조기수납 등 세입증대 ▲전염병 예방 및 접종업무 지도 등을 추진키로 했다.이외에도 이윤수 명예
2013-02-27 17:55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현행 12개 시험과목을 4개 영역으로 통폐합하는 내용의 약사 국가시험 과목 개편안을 담은「약사법 시행령」 및 「약사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해 2월27일부터 4월8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약사국시 과목개편을 위해 그간의 연구와 논의를 바탕으로 관련 단체 및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동 개편안을 마련했는데 약대 학제개편의 취지를 살려 6년제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종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약사를 배출하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는 설명이다.우선 통합적 지식을 평가하기 위해 기존 12개 교과목별 시험을 4개 영역별 시험으로 변경해 교과목 간 칸막이를 제거했다.또 학제개편으로 신설·확대된 임상·실무약학 분야를 추가하고, 다른 영역에 비해 그 비중을 강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험과목 개편과 함께 시험문제 출제방식도 개선해 사례 중심의 통합교과형 문항 개발 및 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개편된 내용은 약대 6년제 첫 졸업생이 치르는 ’15년도 약사 국가시험부터 적용되며, 시험과목 개편으로 인한 기존 4년제 졸업생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19년까지 5년간 기존 시험제도를 병행할 계획이다.한편…
2013-02-27 17:52
“논란의 중심에 서 있고 많은 제약인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노환규 회장입니다”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27일 열린 한국제약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최근의 논란을 의식한 듯 이같이 축사하며 말문을 열었다.노 회장은 “모두가 의료계와 제약계가 동반자라는 사실 잘 알고 있지만 지금의 환경이 의료계, 제약인 모두 국민 신뢰 잃고 지탄을 받는 애처로운 상황”이라며 “오랫동안 사회적 책임감을 반기하고 편한 길 보다는 올바른 길을 선택했어야 했는데 지금 미뤄왔던 대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여기에는 정부의 책임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또 “지난해 삼성전자 매출 200조 넘겼다는데, 국가 1년 예산이 340조 임을 감안하면 큰 성과 이지만 그 뒤를 책임질 것은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이고, 그 아래 보건의료산업과 제약산업이 있다”며 “서로 다투면서 책임 전담하는 와중에 나는 종종 주변 의사들에게 환자를 치료하는 도구 중에 가장 큰 도구는 약이다. 약의 효과가 없다면 치료가 어렵고, 약 개발을 위해 의료계 적극 협력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의료계와 제약계의 갈등에 대해 “의료계와 제약계가 동반자로 가야하는데 밖에서 보기에 갈등 구도 속에 있다. 그러나 근본
2013-02-27 17:43“110여년 제약산업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고난 가운데도 글로벌 제약산업 향한 노력 지속했다” 지난해 일괄 약가인하로 산업 전반에 걸친 경영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27일 개최된 한국제약협회 제68회 정기총회에서 이경호 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은 제약업계의 어려운 환경에 공감하며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4월 일괄 약가인하로 기업의 이익이 절반으로 줄고 적자전환이 속출하면서 R&D 투자여력이 줄고 결국 인력 감원 태풍으로 이어져 글로벌 제약산업으로 도약하려는 희망이 좌절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회고했다.이같은 환경에서도 이 회장은 “백혈병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등 2개의 신약을 개발하는 성과를 냈고 항생제, 고혈압치료제 등 신약 수출과 현지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경영을 다졌다”며제약업계의 노력으로 맺어진 결실을 언급했다.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리베이트 근절과 관련해서도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이 회장은 “영업현장에서의 리베이트 근절은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과제며 1년 유예된 시장형실거래가제 폐지를 위해서도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 회장은 “미국, 중국…
2013-02-27 17:36전국보건의료노조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대의원 대회가 27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됐다.유지현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창립 이후 15년동안 보건의료노조는 국민건강권과 보건의료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달려왔다. 흔들림 없이 환자 편에서 산별노조의 깃발을 지켜왔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에는 정부의 영리병원 도입 저지를 위한 삭발투쟁과 1000만 서명운동 등을 전개해 영리병원 도입을 저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확대, 무분별한 병상증축 반대, 보건의료 노동자에 대한 투자 등에 노력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소병원과 지역병원은 아직도 열악한 조건으로 인력충원이 어렵다”라며 그 외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돈보다 생명을’ 이라는 보건의료노조의 슬로건의 가치에 맞게 국민건강권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념식을 방문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한자단체연합 안기종 대표는 “환자단체에서 활동하며 중증질환의 고통과 고가의 진료비, 그리고 간병의 어려움을 풀기 위한 모든 노력을 보건의료노조에서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며 “보건의료현장의 전문가인 보건의료노조원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의 활동
2013-02-27 17:19대한의사협회와 한국제약협회 대표자들이 의산정 협의체 구성을 정부에 건의키로 의견을 모았다.다만 관심이 집중됐던 영업사원(MR) 출입금지에 대해서는 의협이 공식선언한 기존의 상황에서 큰 변화가 없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의협과 제약협회는 12시 팔래스호텔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리베이트 근절을 통한 유통질서 확립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의협 대표자로 노환규 회장, 윤창겸 부회장, 이홍선 사무총장, 이상주 보험이사, 이재호 의무이사가 자리했다.제약협회측에서는 이경호 회장, 김원배 이사장(동아제약 사장), 갈원일 전무와 부이사장단을 대표해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이 참석했다.이날 양측이 합의한 내용은 정부, 의료계, 제약업계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리베이트 관련 법령기준을 명확히 개정하는데 협력하기로 대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이경호 회장은 “의산정 협의체를 추진해 공정거래법이나 약사법상 모호한 규정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MR 출입금지도 의산정협의체를 추진하고 모호한 규정들을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이경호 회장은 “이미 협회 차원
2013-02-27 16:39
가천대학교와 가천대 길병원이 뇌융합과학원을 설립한다. 분야별로 분산 추진되고 있는 뇌 연구 역량을 집중해 2020년까지 세계 10대 뇌융합과학원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뇌과학연구소와 더불어, 치매․파킨슨병연구소, 정신건강연구소, 뇌질환 유전체 연구소, 나노의학 연구소, 테라그노스틱 컴파운드 개발연구소 등을 신설하여 총 6개 연구기관을 산하에 두게 된다. 인재 양성을 위한 뇌융합대학원과 연구업적의 신속한 임상적용을 위한 뇌병원도 설치할 예정이다. 뇌 영상 연구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일본 도호쿠 대학 다츠오 이도(Tatsuo Ido) 박사도 합류한다. 뇌융합과학원은 현재 가천대학교와 가천대 길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뇌 연구 역량을 확대하여 임상연구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뇌 연구는 의학 뿐 아니라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분야 등 다제학적인 융합 연구가 요구되는 분야로, 이러한 융합 연구에 필요한 최적의 교육 및 연구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뇌융합과학원의 핵심은 뇌융합교육을 확립하고, 치매․파킨슨 등 노인성 뇌질환의 토탈
2013-02-27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