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3대 비급여(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중 하나인 선택진료 폐지운동을 21일부터 본격화함에 따라 병원계에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선택진료폐지를 놓고 논란이 불붙고 있는 것이다. 환자단체들은 선택진료제도가 더 이상 필요없기 때문에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대국민 선택진료 반대 10만명 문자청원운동’을 전개하고 더 나아가 시민단체 등과 연대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선택진료폐지로 특정 병원에 환자 쏠림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며 즉각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병협에 따르면 비용이라는 진입장벽이 없어져 환자들이 본인의 질병상태와 상관없이 불필요하게 특정 의사에게 진료받기를 원하게 되고 이에 따라 환자 대기시간을 늘리고 의료전달체계에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또 환자의 의사선택권은 보장하면서 선택진료비용만을 받을 수 없도록 한다면 환자의 실질적인 의사선택권이 축소되어 환자불편이 야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기관입장에서도 수준 높은 의료인에 대한 채용의지가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선택진료의사가 감소된다 하더라도 환자는 계속해서 특정의사에게 선택 진료 받을 것을 원할 것이므로 결국 환자의 선택권
2013-02-22 06:21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감소를 위한 ‘Raising Asia Standard’(RAS) 캠페인이 진행된다.이 캠페인은 높은 국내 급성심근경색 환자 사망률에 따라 선진화된 모니터링 시스템의 필요성과 급성심근경색증 가감지급사업의 방향에 대한 관·학 공조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기존의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감소 성과를 근간으로 한국을 넘어선 아시아 선진사례를 만들고자 진행된다. 아시아에서 장기 예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가는 적다.대한심혈관중재학회 장양수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급성심근경색 치료에 있어 아시아 지역의 스탠다드 수립 및 아시아 지역 국가의 급성심근경색 치료 및 시스템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도 관·학 공조체계 구축과 선진형 레지스트리 연구를 추진해 학회를 비롯해 연관기관과 대국민 홍보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에 2013년에는 AMI 치료에 있어 아시아 스탠다드를 수립하고, 아시아 지역 AMI 치료 및 발전 선도에 나선다는 방침으로 이를 위해 일반인 대상 홍보, 급성심근경색 블로그 운영, 일반인 및 환자 예방·관리 교육을 추진하고, 선진형 레지스트리와 레지스트리 연구결과를 반영한 대국민 교육메세지를 도출하는 연구
2013-02-22 06:19중증질환 환자단체들이 고액 비급여 비용 부담과 치료상 필수과정이 된 선택진료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대국민 ‘선택진료out운동’을 시작했다.환자단체들은 21일부터 ‘선택진료OUT운동’에 돌입했다.선택진료제도 문제를 더 이상 정부나 국회에만 맡기지 않고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당사자로서 직접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선택진료제도는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환자가 5년차 이상 조교수나 10년차 이상 전문의 등 특정의사를 선택해 진료 받는 경우 의료비의 20~100%를 추가비용으로 부담하는 제도로 환자의 의사선택권을 보장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환자단체들은 의료현장에서 선택진료제도는 제도의 본래 취지가 변질되어 병원의 수익보전용으로 악용되고 있고 암, 희귀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들은 질병의 특성상 선택 진료를 할 수밖에 없는데도 고액의 비급여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고, 국가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비를 모두 면제해 주는 저소득층 의료급여 환자도 선택진료비는 비급여로 전액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여기에 의료계에서도 선택진료제도를 환자들의 명의(名醫) 집중을 예방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
2013-02-22 06:11도봉구의사회(회장 유덕기)는 21일 도봉구 하누소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유덕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저수가로 힘든 가운데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양질의 진료를 해주신 의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포괄수가제, 응당법, 액자법 등 의사들의 처방권이 제한됐고 진료권이 훼손되는 등 어느 때보다 의료계에게 어려운 한 해다. 저출산 고령화, 경기침체 등으로 존폐위기를 느끼는 병의원들이 많다”고 우려를 표시했다.또 “현재 정부에서는 저출산, 인구감소, 청년실업들을 고민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복지정책은 의료계와 긴밀하게 협조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 하나하나가 모두 지역사회에서 의술을 통해 선행을 펼치고 있다”며 “봉사의 미덕을 실천하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또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나가자. 우리들의 중심단체인 의협도 합리적으로 회무를 펼쳐나갈 것으로 믿는다”라며 “서울시의사회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무리한 정부정책들의 시행을 막고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2013-02-22 06:10
국내최초로 보험자병원으로 개원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광문 이하 일산병원)이 개원 13주년을 맞았다.일산병원은 그동안 요양급여기준에 맞춘 적정 진료를 위한 자료 산출∙제공을 비롯해 각종 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국민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 제도 발전을 도모해 왔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건강보험 정책병원으로서 한국의료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등을 찾아내어 보험자병원의 역할 수행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광문 일산병원 원장은 21일 진행된 ‘개원 1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속성장 가능한 보험자 병원으로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올 한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보험자병원 역할 수행 강화일산병원은 임상현장에서 나타나는 각종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점과 의료비 절감 방안 등을 찾아내어 건의하고 합리적인 근거자료 산출을 통해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건강보험 정책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연구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새롭게 하여 연구소를 중심으로 ‘모델병원 역할’을 내실 있게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그동안 진행해오던 ▲신포괄지불제도 사업 ▲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사업을
2013-02-21 18:22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에서 병원경영의 어려움을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병협은 21일 정오 마포 병협회관에서 제15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어 ‘2014년 병원급 의료기관 환산지수 산정 및 병원경영 현황분석’, ‘의료기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적정화 방안 연구’, ‘2011 병원경영통계집’ 등 총 3건의 연구용역을 한국병원경영연구원에 맡기기로 승인했다. 병협은 이사회에서 승인된 3건의 연구결과가 병원 경영의 어려움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연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5월 수가협상에서 병원급 수가인상의 필요성과 인상률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제공해야 하는 만큼 ‘2014년 병원급 의료기관 환산지수 산정 및 병원경영 현황분석’연구 결과가 핵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시행된 ‘여신전문금융업법시행령’에 따라 회원병원들의 경영이 악화되고 있어‘의료기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적정화 방안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의료기관 경영 부담을 완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2013-02-21 18:03“위험분담계약제(리스크쉐어링)의 전면적인 도입보다는 극히 소수의 약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형태로 갈 가능성이 크다”보건복지부가 위험분담계약제 도입과 관련, 기존 약가결정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는 상황에서 예외적인 상황에만 한정적으로 적용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21일 국회에서 열린 ‘4대 중증질환 치료제의 환자 접근성 보장 방안: 위험분담계약제 도입을 중심으로’ 토론회에 토론패널로 참석한 복지부 보험약제과 류양지 과장은 현재까지의 제도 도입 검토 단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류 과장은 “위험분담계약제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큰 기준은 경제성 평가와 약가협상 등을 거치는 약가결정구조를 건드릴수는 없다는 것”이라며 “다만 이런 약가결정의 틀을 통과하기 어려운 예외적인 약제들의 경우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예를 들어, ‘레블리미드’와 같이 급평위에서 급여적정성이 인정됐지만 약가협상 과정에서 타약제와 비교를 통해 약가가 맞지 않아 결렬된 사례의 경우가 해당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와 함께 환자수가 극히 소수이거나 소아를 대상으로 하는 약제의 경우 경제성 평가자료를 제출하기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도 위험분담계
2013-02-21 17:07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우리들병원 등 9개 의료기관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부여했다.이번 인증 의료기관은 우리들병원, 부산성모병원, 부산고려병원, 서울여성병원, 시화병원, 중앙보훈병원, 마하재활병원, 민병원, 안락항운병원 등이다.인증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원장 명의의 인증패를 교부받게 되며, 2013년 2월6일부터 2017년 2월5일까지 4년의 유효기간 동안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의료기관 인증제는 인증원이 개발하고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의 인증을 획득한 세계적 수준의 조사기준을 바탕으로 인증원 전문조사위원의 공정한 조사를 통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 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이들 의료기관은 기본가치체계와 환자진료체계, 행정 및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에 대하여 철저한 인증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5일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인증 등급을 부여받게 됐다.한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지난 2010년 11월 개원 이후 총 147개 기관에 인증을 부여했으며, 매달 인증원 홈페이지(www.koiha.or.kr)를 통해 인증 결과를 공표해 각
2013-02-21 15:43“위험분담계약제(리스크쉐어링)의 도입이 이미 약가인하 방식으로 약제비가 관리되는 상황에서 최선의 방안인지 고민이 필요하다”21일 오후 1시부터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4대 중증질환 치료제의 환자 접근성 보장 방안: 위험분담계약제 도입을 중심으로’ 토론회에서 이태진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위험분담계약의 이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교수는 국내 위험분담계약제 적용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근거생산 방식 ▲결과기반 방식 ▲재정기반 방식으로 분류해 설명했다.충분한 근거가 없는 약제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근거생산 방식은 추가 자료수집을 위해 환자가 이용되는 윤리적 문제가 수반될 수 있고, 만약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급여를 철회할 경우에는 환자의 반발과 본인부담 환불에 대한 어려움이 예상된다.이 교수는 “만일 근거생산 방식을 도입한다면 근거의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사회적 편익이 충분히 커서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는 경우에 한해 제한적인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제안했다.의약품에 반응을 보이고 효과가 최적인 환자에게 선별적인 급여를 적용하는 결과기반 방식의 경우 결과측정에 있어 문제점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약제마다 보험자,…
2013-02-21 15:23소리 귀 클리닉(구 소리이비인후과)은 지난 19일 우송대학교 언어치료 및 청각 재활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2회 소리 인공와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6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소리 인공와우 아카데미에서는 이비인후과전문의, 청능사, 언어치료사, 음악치료사들이 각각 전문분야의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수술 전후 재활훈련방법과 그 과정을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실무자들의 임상사례 등의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는 형식의 강의가 진행되었다.교육 프로그램 중 참가자들의 호응이 가장 좋았던 시간은 ‘인공와우 라이브서저리’와 실제 인공와우수술을 받은 착용자 인터뷰였다.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교육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리 귀 클리닉은 지난해부터 대학과 연계한 인공와우 관련 전문가 육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소리 인공와우 아카데미’는 인공와우와 관련된 정보들을 단기간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습득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 임상현장에서 인공와우 사용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소리 귀 클리닉 전영명 원장은 “학생들이…
2013-02-21 15:19여성만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요실금이 최근에는 비슷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년~2011년) ‘요실금(尿失禁)’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과 여성의 증가율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성 요실금 진료환자는 2007년 7640명에서 2011년 8545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84% 증가했으며, 여성 요실금 진료환자는 2007년 12만4183명에서 2011년 10만9973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9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기준 ‘요실금’ 진료환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10대 미만이 전체 진료환자의 22.43%(1917명)로 가장 많고 70대 21.49%(1836명), 60대 15.14%(1294명)가 뒤를 이었다.여성은 50대 28.05%(30,846명), 40대 24.20%(26,618명), 70대 15.63% (17,186명) 순이었다. 2011년을 기준으로 인구수를 고려한 건강보험 적용인구 100만명당 ‘요실금’ 진료환자수는남성의 경우 80대 이상 42.86%(249명), 70대 25.36%(147명), 10대 미만 11.
2013-02-21 13:02‘비아그라’의 필름형제제가 국내에서 세계 처음으로 선보인다.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필름형인 ‘비아그라 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아그라 엘은 50mg 뿐만 아니라 100mg까지 함께 출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가지 용량을 모두 보유한 실데나필 시트르산염 구강붕해필름이다. 비아그라 엘은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입 안에서 녹는 속도가 빠르며 용해성의 차이를 만드는 염을 제거하지 않으면서 시트르산염의 맛을 개선하도록 단 맛을 추가해 제품을 차별화했다. 또한 용매로 유기용제가 아닌 정제수를 사용했다. 한국화이자제약김선아 전무는 “비아그라는 환자와 의료진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며, “비아그라의 입증된 발기강직도 효과와 환자 만족도, 그리고 안전성 프로파일을 제공하며 질환 치료와 환자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아그라는 최초의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로 전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키며 국내에 1999년 출시됐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처방 경험을 축적하며 전세계에서 19억정 이상이 판매됐다.
2013-02-21 11:4411기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회장선거에 입후보한 조원일 후보가 깜짝 선거공약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구체적이면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조원일 후보의 선거공약발표문 전문을 게재한다.
2013-02-21 11:43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불법판매에 대해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서 내린 불기소 처분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약사회는 20일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불법판매 불기소 처분에 대한 약사회 입장’을 통해 약사법 제2조 면허의 업무범위 규정은 조제업무뿐 아니라 판매업무에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한 법해석이라며 유추·확장해석에 해당한다며 불기소 처분으로 판단한 것은 약사법의 입법 취지를 훼손하고 국가가 부여한 약사 면허의 정당성을 부정한 것과 다름 아니라고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의 결정에 심각한 유감과 우려를 밝혔다.일반의약품이 안전성·유효성을 확보해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 없이도 판매할 수 있다고 해 비약사에 의해 판매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약의 전문가인 약사에 의해서만 관리하도록 법률에서 엄격하게 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한약사가 자격시험을 통해 그 업무수행 능력을 검증받고 는데 약사법 시행령의 한약사 국가시험과목이 모두 한약 관련 과목으로 국한되어 있을 뿐 일반의약품에 관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약사제도의 도입과 약사법 입법취지를 고려할 때 한약사가 한약제제가 아닌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국가
2013-02-21 11:32JW중외신약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국내 여드름 치료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JW중외신약(대표 이경하)은 경구형 여드름 치료제인 ‘제로큐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제로큐탄’은 이소트레티노인을 주성분으로 하는 연질 캡슐제제로 피부의 피지생성을 억제하고 여드름균의 증식을 막아 여드름 발생의 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결절성, 낭포성, 응괴성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중증 여드름에도 효과적이다.JW중외신약은 제로큐탄 출시를 통해 피부미용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JW중외신약 김용관 마케팅본부장은 “제로큐탄은 모든 종류의 여드름에 작용하는 치료제”라며 “발매초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여드름 치료제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로큐탄은 일일 체중 Kg당 0.5mg에서 최대 2mg까지 복용 가능하고 복용기간은 16~24주, 보험약가는 305원이다.
2013-02-21 10:18바이엘 헬스케어는 경구용 호르몬제 ‘비잔’(성분명: 디에노게스트)을 자궁내막증 치료제로써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잔은 자궁내막증 치료에 효과적인 프로게스틴인 디에노게스트가 함유된 경구 호르몬제로, 자궁내막증의 병변과 통증 감소를 입증했다. 또 비잔은 자궁내막증 치료에 있어서 15개월까지 장기간 복용이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도 확보했다. 디에노게스트의 자궁내막증 병변감소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24주간의 용량-범위 연구 결과, 비잔은 2mg, 4mg 용량에서 rAFS 점수 및 자궁내막증의 병기를 용량별로 유의하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광범위한 통증(골반통, 성교통, 월경통 및 월경전 통증 포함)을 각각 유의하게 개선시킨다는 점을 입증했다. 700명 이상의 여성들이 최장 15개월까지 디에노게스트를 투여 받은 2상 및 3상 연구 결과, 비잔은 지속적인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기존 치료제(GnRH효능제)의 경우 에스트로겐 보충요법을 병행하지 않고 6개월 이상 투여 시 골밀도 감소의 위험성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잔은 자궁내막증에 대한 15개월까지 장기간 복용이 가능한 치료제라는 점이 확인됐다. 바이엘 문희석…
2013-02-21 10:16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 영양팀은 20일 5층 세미나실에서 ‘외국인환자를 위한 서양환자식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품평회는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환자들의 식단 요구도가 다양해짐에 따라 식이 선호도를 조사하여 맛과 영양을 겸비한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품평회에는 스프, 스파게티, 샌드위치, 스테이크 등의 서양식을 포함하여 비빔밥, 불고기덮밥, 김치볶음밥, 죽 등의 한식, 탕수육, 부추잡채 등의 중식까지 20여 가지의 음식이 선보였으며, 각 음식의 영양지침과 조리법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비빔밥과 불고기덮밥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 준비된 음식이 일찌감치 동이 나기도 했다. 품평회에 참석한 미국인 콩크라이트(CONKRIGHT)씨는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서양식과 함께 한식까지 식단이 알차게 구성됐고, 환자식임에도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 무엇보다 음식을 준비한 분들의 정성이 느껴져 환자들의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단국대병원은 작년 7월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로부터 국제인증을 획득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이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외국인환자의 내원
2013-02-21 10:07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이 7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로 선정됐다.아산병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하는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에 걸쳐 산업계 간부진 552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 소비자 4560명 등 약 1만1000여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종합병원 부문 조사는 2007년부터 실시했는데, 첫 해부터 이번 조사까지 7회 모두 서울아산병원이 1위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측은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 전체의 가치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인증으로, 혁신능력을 포함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최고의 인정을 받는 최고의 기업만이 선정될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영예”라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통한 상생경영과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통한 질적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 대한민국 대표병원을 넘어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3-02-21 07:58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가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개편안에 대응해 별도의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간협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JW메리어트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20일 대의원 총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간호인력제도 개편’과 관련된 합의점에 대해 장시간 논의했다. 참석 대의원들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복지부의 간호인력개편안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전면 재검토를 한목소리로 촉구하고 대안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별도의 조직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또 보다 구체적인 세부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일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간협 관계자는 “개편안에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조직 구성원과 운영체계는 집행부가 내부논의를 거쳐 결정해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복지부가 밝힌 개편방향은 간호인력 체계를 3단계로 정비하겠다는 것으로 ▲간호사(대학 4년 교육과정) ▲1급 간호실무인력(대학 2년 교육과정 간호인력) ▲2급 간호실무인력(간호계 고등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 중 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마친 간호인력 등) 3가지 유형의 인력으로 구성하겠
2013-02-21 06:34“양질의 의료인을 생산해 낼 수 없는 학교라면 폐교가 마땅하다”대한의사협회 송형곤 대변인은 서남의대 사태와 관련해 “서남대 문제에 대해 여러 해법이 제기되고 있는데 관동대 문제도 있고, 그렇지만 두 건 모두 양질의 의료인을 생산해 낼 수 없는 학교라면 폐교가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다만 그 과정에서 학생 등 선의의 피해자는 없어야 한다며 1차적인 책임은 학교측과 정부가 져야하며 올바른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국민 보건에 기여하는 큰 취지 차원에서 확실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서남대가 학과 폐쇄 등의 조치가 될 것이라는 분위기에 여러 지방대가 의과대를 설립하려는 시도들이 보이는데 고유 목적과 틀리게 일부 세력과 정치권이 결탁해 이권사업으로 인식돼 설립 되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라며 “의사인력과 무관하게 다른 톤으로 제대로된 의과대 교육은 정말 힘들고 시설투자 등 부담 큰 부분 있지만 제대로 된 의료인력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동의대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는데 “관동의대 문제가 수면에 안 올라 왔지만 몇 년새 문제가 될 것이고 성애병원이나 인천 프리즘 병원
2013-02-21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