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직원 65명이 명예퇴직 및 조기퇴직을 신청하며 자발적 구조조정에 나섰다.이는 의료원 전체 직원 193명의 33.67%에 해당하며 65명 가운데 명예퇴직자 신청자는 28명, 조기퇴직 신청자는 37명이다. 보건의료노조(이하 보건노조)는 이들의 희생과 양보로 진주의료원은 인건비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고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의료원 정상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경상남도에 촉구했다.진주의료원 폐업 조례안을 강행 통과시키기 위한 경남도의회 본회의를 3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직원의 1/3에 이르는 65명이 명예퇴직·조기퇴직이라는 ‘자발적 구조조정’을 선택함으로써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국면이 조성됐다고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진주의료원 규정에 따르면 명예퇴직 신청 대상자는 20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고, 조기퇴직 신청 대상자는 1년 이상 20년 미만 근무자이며 이번에 명예퇴직·조기퇴직을 신청한 65명의 인건비 총액은 20억 7354만원에 이른다. 보건노조는 이번 결정으로 ▲명예퇴직·조기퇴직자 65명 ▲2012년 10월 경영개선 합의에 따라 2013년 2월말 명예퇴직자 13명 ▲2013년 중도 사직자 4명 등 총 82명이 퇴직·
2013-04-16 13:45한국소비자원에 의료분쟁 조정을 신청한 건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정병하)는 의료분쟁 조정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들어 지난 1월부터 의료분쟁 전담조직을 설치, 소송 전 의료분쟁 조정 기능을 강화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그 결과 2013년 1분기에 신청된 의료분쟁 조정 사건은 233건으로 전년 동기(73건)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조정성립률 또한 68.2%로 전년 45.5%에 비해 22.7% 상승하는 등 조기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3년 1분기에 처리된 의료분쟁 조정 155건을 살펴보면, 의료기관의 책임이 인정돼 배상이 결정된 분쟁이 90건(58.1%)이었고 이 중 75건(83.3%)이 의사의 ‘주의의무 위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상금액 총액은 11억4천만원으로 전년 1분기 3억원보다 8억4천만원이 증가했고, 평균 배상액은 1천2백만원, 최고 배상액은 3억3천만원에 이른다특히 최고 배상액 사례는 3억3천여만원으로 기록됐다. 지난 2009년 3월 폐암3기인 40대 남자는 폐 수술 중 신경손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발생하여 3년 이상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하고 말았다. 이에 의료
2013-04-16 13:25대한피부과학회(회장 김홍직, 이사장 계영철) 제65차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7일(수)과 18일(목)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회장인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피부과 서기석 교수의 대표적인 피부림프종의 하나인 균상식육종에 대해 “균상식육종과 유사 피부양성질환” 이라는 주제의 대회장 강연을 필두로 3명의 저명한 해외연자의 특별강연과 피부과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교육강연 및 증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작년에 국내에 선을 보인 대상포진 예방백신과 최근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건선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으며, 최근 이슈로 떠오른 레이저관련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부과 전문의의 역할을 강조하는 “레이저안전”에 관한 강연도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대한피부과학회 학술대회는 총 600여명의 피부과 학회 회원들이 참석하는 전국 규모의 학회로, 일반연제 587예의 포스터 발표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34예의 영어 포스터 발표가 있으며 특히 영어포스터의 경우 진행 및 발표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서기석 춘계학술대회 대회장은 “피부과는 많은 훌륭한 연구업적을 이루었으며, 이번 학술대회도 지금까지 연구한 바를 토론하고 지식과 정보를
2013-04-16 11:51중앙대용산병원이 흑석동 중앙대병원으로 이전․통합한지 만 2년을 맞아 중앙대병원은 그 성과를 진단·평가했다.중앙대병원은 용산병원 이전으로 각 센터 중 최고의 센터인 COE(Center of Excellence)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갑상선센터’를 신축한 다정관에 오픈한 것을 가장 성공적으로 평가했다.또 소화기센터, 척추센터, 심장혈관센터를 특성화센터로 집중 육성해 발전시키는 한편, 각 진료과 의료진별 전문진료 분야를 보다 세분화해 진료의 전문성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중앙대병원의 차별화 전략으로 새롭게 오픈한 갑상선센터는 갑상선질환에 있어 최고의 권위자인 내분비내과 조보연 교수 영입을 비롯해 원스톱 협진을 위한 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산부인과 등의 갑상선 전담 진료과 의료진을 함께 구축하고, 최신기종인 다빈치Si를 도입해 첨단 로봇수술 시스템을 갖추는 등의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는 것. 특히, 갑상선 질환에 동반되는 갑상선안병증(안구돌출)을 해결해주는 안와감압술은 국내에서 중앙대병원 안과가 단연 독보적인 수술 실력과 명성을 보유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갑상선센터는 외래 환자 및 수술 건수가 급속도로 증가했다는 것이다.이밖에 중앙대병
2013-04-16 11:41국내 제약사의 해외진출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1000억원대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펀드의 운용사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16일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사업’ 운용계획을 공고하고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또 17일(수) 오후 3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는 이와 관련한 사업내용 및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는 국내 제약사의 해외M&A와 기술, 해외설비와 판매망 확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부가 출자 및 펀드 조성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난 3월6일 관련 내용을 담은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사업관리 규정」을 고시한 바 있다. 국내 제약기업의 기술제휴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 목적의 최초 제약사 특화 펀드로써 ’13년에는 보건복지부의 200억원 출자를 토대로 총 10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규정에 따라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복지부 출연금의 펀드 출자 및 위탁운용사의 선정 및 펀드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위탁운용사의 선정은 제약분야 투자 전문성과 운영성과 해외 바이오·제약…
2013-04-16 11:16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이하 간협)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간호인력 간 상승체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간호인력 간 상승체계는 경력 간호조무사를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간협은 지난 15일 임시대표자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 방향’에 대한 공식입장을 16일 발표했다.이번 입장발표는 제80회 정기 대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구성된 ‘간호인력개편 관련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옥수·양 수, 이하 비대위)가 전국 간호대학장, 간호사업자문위원 및 원로, 간호대생 대표, 시․도간호사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날 개최된 대표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 내용이다.간협은 ‘간호인력 개편방향’에 대해 향후 복지부와의 논의에 참여할 것을 전제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먼저 대학 내 간호조무사 양성이 간호계에 미치는 영향이 “간호인력 개편방향”에 제시된 2년 과정(가칭 ‘1급 간호실무인력’)보다 더 심각한 만큼, 2년 과정 양성에 대한 재검토과정과 문제점 및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해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또 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인력 개편방향’에서 교육과 경력, 시험을 통한 간호인력 간 상승체계에 대해서는…
2013-04-16 10:48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올해 수가협상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의료계에서 흘러나오고 있어 주목된다.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1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의료계와 정부의 관계가 회복된 만큼 올해는 어느 때보다 높은 수가 인상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해 수가협상이 결렬되어 대한의사협회의 건정심 탈퇴와 대정부 투쟁으로 이어졌고 토요휴진까지 감행할 정도로 급랭됐던 의정관계가 최근 어느 정도 회복세에 돌아선 것에 따른 긍정적 전망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지난 4일에는 보건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정부와 의사협회가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이태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노환규 회장이 지적한 일차의료활성화와 의료전달체계 등 의료계의 문제점에 대해 “의료계와 정부의 신뢰관계 구축을 통해 국민을 위한 방안과 정책들을 만들어가자”며 긍정적인 입장을 전한 바 있다.이에 따라 침체된 개원가에서도 올해 수가협상에 희망을 걸어보자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다만 당초 김일중 회장이 그동안 밝혀왔던 것처럼 대개협이 건강보험공단과의 수가협상에 단독으로 참여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김일중 회장
2013-04-16 06:21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품에 대해서는 급여대상에서 제외토록 하는 강경책이 국회 발의돼 제약업계의 반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로서는 ‘리베이트 근절’이라는 대명제에 동의하지만 실질적인 현실 상황과 맞지 않는 가혹한 수준의 처분이라는 이의가 제기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불거진 리베이트 문제와 관련해 실상 의료계와 제약계에 필요한 대안은 마케팅에 대한 정확한 기준 성립이라는 주장이 높기 때문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 외 11명이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품을 요양급여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금전, 물품,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이 제공된 의약품을 요양급여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다.(안 제41조제3항)또 리베이트가 제공된 의약품을 요양급여대상에서 제외하는 경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우려가 있을 때에는 과징금 처분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신설됐다.(안 제99조제2항 신설)이 같은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은 리베이트 쌍벌제 이후에도 의약품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의료인 등에게 금전, 향응
2013-04-16 06:12대한개원의협의회가 약국의 국민 건강관리 역할을 하도록 하는 서울시의 세이프약국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개협은 서울시는 의료법과 약사법 등의 현행법을 무시한 월권적 직무를 세이프약국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세이프약국은 지난 1월 건강증진협력약국이 사회적 지탄을 받자 이름만 바꾼 것에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약력관리,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금연프로그램 등은 약소매상의 역할을 하는 약국의 역할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전시행정의 전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기본적인 약력관리에 현재 국민건강보험의 복약지도료라는 수가가 책정되어 있어 또 다른 세금낭비의 전형적인 모습이며 자살예방과 금연프로그램을 약국서 시행한다는 것이 상식적인 선에서 가당한 것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금연프로그램은 이미 일선 의료기관과 보건소등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적, 주기적 상담과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금연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러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위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또 50개 약국의 시범사업에 시행할 예산을 굳이 쓰고 싶다면 저소득층에 의료바우처 제도로 ‘세이프 서울’을 만드는
2013-04-16 06:07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5일 무자격의 의약품 판매가 확인된 약국 15곳을 대상으로 청문을 진행했다. 이번 청문은 지난 집행부에서 시작된 전문카운터 근절사업으로 추진된 약국자율정화 사업을 인계받은 것으로 시정요청에도 개선되지 않은 약국 31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5일과 17일에 나누어 청문이 진행된다.이번 청문에 참석한 개설약사들은 ‘비약사의 의약품 판매 사실 확인’ 및 ‘향후 구체적인 개선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약국 개선 확인서 및 증빙서류’, ‘무자격자 인적 사항 및 서약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무원 약사지도위원장은 “청문을 진행한 결과 대상 약국들이 위법사실을 인정하고, 이번을 기회로 약국 운영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향후 진행되는 최종점검과 그 결과에 대해 충분히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청문회 무단 불참한 약국을 포함해 면대의심약국, 청문회에서 개선 계획 및 의지가 미흡하다고 판단된 약국에 대해서는 최종점검 결과와 상관없이 관계기관 고발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김현태 부회장은 “약국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약국에 대한 국민의 변화된 요구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약국상을 정립해야…
2013-04-16 06:04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이하 ‘약사회’)는 최근 ‘드럭스토어’를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에 요청했다.약사회는 현 정부가 경제적 우위를 남용한 대기업의 불공정한 행위를 근절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영역 침범을 방지하는 것을 경제민주화의 주요 정책방향으로 선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CJ, GS, 농심 등 대기업 계열사가 운영하는 약국 없는 드럭스토어가 앞 다투어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약국, 화장품판매업소 등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매우 위협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반하는 결과임을 강조했다.또 약국이 경우 평균 풀타임근로자수가 2.93명이며, 파트타임 근로자를 포함하더라도 3.47명에 불과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조치법’상 서비스산업의 상시근로자 5인 미만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약사회는 동네약국의 경우 지속적인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2011년부터 신규 개설하는 약국보다 폐업 약국 숫자가 많아지고 있으며 전체 약국수도 2010년서부터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전국 약학대학이 35개 대학으로 늘어나면서 매년 약 1
2013-04-16 06:01암환자 보호자에서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www.ncc.re.kr)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암정책지원과 박종혁 과장, 암검진사업과 박보영 박사 등은 2011년 전국의 암환자 및 보호자 990쌍을 대상으로 불안, 우울 증상 및 자살 충동과 자살 시도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그 결과 암환자 보호자 중 82.2%는 우울 증상을 보이고 있었고, 38.1%는 불안 증상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암환자 보호자 중 약 17.7%가 지난 1년간 자살 충동을 느끼고, 2.8%가 자살 시도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과 자살 측정은 대표적인 정신건강 측정 도구인 한국형 HADS(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를 활용했으며, 특히 우울 증상이 있는 암환자 보호자의 경우 자살 충동 및 시도는 이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에 대한 보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2배 증가했고, 불안 증상이 있는 암환자 보호자의 경우자살 충동은 약 4배, 자살 시도는 약 3배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불안 또는 우울 증상이 있는 암환자 보호자 중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질이 낮거나 간병으로 인해 실직을 경험한 경우 자살 충동 및…
2013-04-16 06:01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 이하 중병협)가 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불만을 표시했다. 대다수 중소병원들이 낮은 간호등급을 유지하고 있어 상급병원만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2일 간병부담 해소와 입원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발표한 바 있다. 중병협은 이번 시범사업에 대해 다양한 유형의 민간 중소병원이 참여하고, 간호사 인력의 심각한 불균형 문제 및 고용불안의 해소, 사후관리에 대한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입원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상향평준화를 통해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편리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즉, 중소병원 대부분이 간호등급 3등급 미만인 현실에서 ‘보호자 없는 병원’ 대상병원 기준을 3등급 이상으로 한정하면 상위 10% 의료기관만 혜택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재고해야 한다는 것이다.중병협은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 공공의료기관은 제한을 두지 않아 객관적이고 발전적 평가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므로 이번 사업이 민간 중소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또 이번 시범사업으로 대
2013-04-16 05:58신경외과 전문의들도 수술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취해야 하는 자세와 반복적 동작에 따라 증가되는 근육 활동 때문에 목, 어깨, 척추 부위 통증을 호소하거나 심하면 디스크 증세를 겪기도 한다.신경외과 전문의 뿐 아니라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며 수술에 임하는 외과계열 의사들에게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근골격계 피로를 감소시키기 위해선 수술확대경(루페, loupe)을 적극 활용하고 수술테이블(수술대)을 집도의의 배꼽과 흉골 사이 중간지점에 위치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구성욱 교수팀(박정윤·김경현·진동규)은 12명의 척추외과 전문의들에게 척추 시뮬레이터 가상 추간판절제술을 시행하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광전자 모션으로 각 수술자들의 척추전체와 머리 움직임 각도를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시뮬레이션 수술에 참가한 12명은 해당분야 전문의 4년차 이상으로 풍부한 수술경험을 지녔으며 각 수술자들의 머리에서 골반까지의 피부에 부착된 16개 마커의 움직임을 Vicon 3-D motion analysis 16-camera system으로 살폈다.구 교수팀은 먼저 자연스럽게 서 있을 때의 허리, 가슴, 골반부근 및…
2013-04-16 05:54김미희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진주의료원 회생에 적극 나서달라는 편지를 보냈다.김 의원은 편지를 통해 진주의료원의 적자문제를 해결하기 한 정부의 지원과 극단적 폐업조치와 휴업 조치를 철회하고 병원에 있는 환자들을 안정적으로 돌보면서 병원 정상화에 대해 병원측과 도가 논의해 달라는 중재안을 냈지만 경남도의회에서는 진주의료원 폐업을 결정하는 조례가 이미 상임위에서 처리가 되었고 사흘 후면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홍준표 도지사는 진주의료원 사태를 일으킨 당사자이지만, 병원 측과 단 한번의 대화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진주의료원 폐업이 공공의료와는 관계없다거나, 원장과 대화하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며 이제는 대통령이 나서달라고 주문했다.도민과 소통을 거부한 채 눈과 귀를 막고 본인의 명망을 위해 지방의료원쯤 희생양 삼는 도지사에게 공공의료체계 파괴 행위를 중단하고 진주의료원이 정상화되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는 점을 밝혀달라는 것이다.김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이 한 복지공약에 진정성이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비판한다며, 대통령이 진주의료원 폐쇄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면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은 많은 부분 해소될
2013-04-16 05:49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과 대덕대학교(총장 홍성표)는 15일(월) 10시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 기관은 ▲대학 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 ▲연구시설 및 실습시설의 공동활용 ▲산학협력 위탁·수탁 교육 ▲신규사업 발굴과 신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충남대병원 송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보건의료산업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3-04-16 02:15국제공인시험평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송재빈)이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과 ‘의료기기 전임상 및 임상시험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15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진행됐으며 KCL 송재빈 원장과 KCL 황원구 바이오융합연구소장, 고대구로병원 김우경 원장, 이흥만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개발의료기기의 전임상시험과 의료기기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전임상 및 임상시험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정보교류와 인적네트워크 구축, 국제 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인적교류와 공동연구 분야에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KCL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 관련 국제 규격인증을 비롯해 제품인증 분야에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송재빈 KCL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춘 두 기관의 결합인 만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 의료기기산업의 기술력 및 혁신역량을 증진시켜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2013-04-15 13:56대한의사협회 미래전략위원회(총괄간사: 이용진 기획이사)가 소신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1년간 불합리한 각종 보건의료법령 개정 등을 통해 회원 권익을 보호해온 미래전략위원회는 의협이 의료계의 정책 아젠다를 개발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특히 주요 의료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정책 발굴과 논리개발을 통해 정부와 사회단체 등 관계 요로에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요구해 왔다.지난 제18대 대선 당시 보건의료 정책개선, 국민건강 증진향상, 건강보험 제도개선, 의료제도 개선 과제 등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마련해 각 대선후보들에게 전달하고 정책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으며, 유력 대선후보 보건의료공약을 분석하여 협회의 대응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국회의원 후원회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또 의료계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입법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협회의 정치적 역량 강화를 통해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노력해 왔다.2013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결정과 관련해서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의 문제점과 수가협상 과정의 불합리성에 대한 의료
2013-04-15 13:24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제4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독 여의사 지도자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가 대한민국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독려와 여의사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서현숙 의료원장은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 방사선종양학의 발전과 연구 성과를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특히2002년 국내 처음으로 유방센터를 개설했으며, 2009년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암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이대여성암병원’을 개원했다.더불어 국내 최초의 여성암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국내 여성암 연구,진단,치료 분야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남녀의 성 차이(Gender Difference)를 고려해 연구하고 진료하는 ‘성인지 의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한국성인지의학회를 창립,초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 성인지 의학 연구 발전을 주도해 여성 질환에 대한 새롭고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모색해 왔다.이와 더불어 사립대의료원협의회 회장 등 여러 의료 단체의 지도자로 활동하며,국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등 여성 의료인들의 모
2013-04-15 13:00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 이하 사노피)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 간 경주에서 ‘란투스’(인슐린 글라진) 국내 발매 8주년 및 한국인 당뇨병 환자의 란투스 임상시험 참여 10주년을 맞아 ‘사노피 당뇨사업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노피가 진행한 지난 10년간의 국내 당뇨병 환자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으며, 성공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주치의-환자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2003년 이후, 사노피는 3,600여 명의 국내 연구자와 함께 총 7만8,300여 명의 국내 제 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총 42건의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한국인에 적합한 당뇨병 치료 옵션을 밝혀내기 위해 그간 사노피에서 투입한 연구 비용은 230여 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년간 진행된 연구에서 9편의 논문이 미국당뇨병학회(ADA)와 유럽당뇨병학회(EASD)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학회의 초록에 실렸으며, 13편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 등 주요 학회지에 발표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노피 의학부 무르가 바디베일 전무는 “유병 인구가 4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당뇨병은 국내에서…
2013-04-15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