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적용 인구 4949만명으로 5천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매년 20~30만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볼때 향후 2-3년 내 5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2012년 상반기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재(2012년 6월말) 의료보장인구는 5104만명으로 이중 4949만명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의료보장 인구의 3.0%인 154만명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 적용인구 중 직장 적용인구 비율은 68.4%로 직장 적용인구 3388만명, 지역 적용인구 1562만명이었다. 건강보험 사업장수는 110만5610개소로 05년 대비 약 1.8% 증가했다.1인당 평균 부양가족 수는 직장·지역 모두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직장은 05년과 비교해 0.33명이 감소한 1.46명이고, 지역의 경우 0.39명이 감소한 1.01명이었다. 지난 6월말 현재 40대 건강보험적용인구는 전체의 17.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16.7%), 50대(14.9%), 20대(13.6%), 10대(12.7%), 9세 이하(9.3%), 60대(8.3%), 70대 이상(7.2%) 순으로 나타나 사회적 활동이 많은 연령대
2012-10-31 06:32삼성서울병원 박병관 교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술을 해도 계속 종양이 자라나는 희귀질환을 수술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성공적으로 시술했다.영상의학과 박병관 교수팀은 희귀유전성 질환인 폰히펠린다우씨병에 걸린 30세 남성 환자를 고주파열치료를 이용해 종양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폰히펠린다우씨병은 유전적 질환으로 신장, 부신, 뇌, 망막, 신경종, 췌장 등 여러 장기에 다양한 종양이 끊임없이 발생하는데 특히 신장, 부신, 뇌 등의 종양은 환자의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이번 남성환자 역시 이미 두차례에 걸쳐 부신종양 제거수술을 받았으나 또다시 종양이 발생해 수술이 어려운 상태였다. 수술을 한다고 해도 여러 차례 수술로 인해 종양만 제거하기가 어려워 종양이 발생한 부신(신장 위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을 완전히 절제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 수술을 감행한다면 부신기능부전증 (아디슨씨병)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부신은 남성호르몬과 글루코크르티코이드 등의 인체활동에 중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이를 제거하면 평생 약에 의존해야 하는 아디슨씨병이 발생해 호르몬약을 복용한다고 해도 심한 피로감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사회활동이 어려워진다
2012-10-31 06:31약사의 위생복 착용을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시행규칙에 대해 헌법소원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최근 전의총에서 약사가 위생복을 미착용한 상태에서의 일반의약품 판매를 고발하자 이를 규정한 약사법 시행규칙과 관련, 헌법소원을 제기하기 위해 법무법인 지후에 이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약사법 시행규칙은 제9조 제1항에서 ‘약국관리상 준수사항에서 약사·한약사 등은 위생복을 입고 명찰을 달아야 하며, 약사, 한약사 또는 실습생이 아닌 종업원에게 약사, 한약사 또는 실습생으로 오인될 수 있는 위생복을 입히지 말 것’을 규정하고 있다.또 이를 위반한 경우 1차 위반 시 경고, 2차 업무정지 3일, 3차 업무정지 7일, 4차 업무정지 15일의 처분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제1차 위반으로 경고를 하는 경우 추가로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동구약사회 박근희 회장은 유사직역인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은 위생복을 착용하지 않거나 명찰을 달지 않아도 처벌하는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며 ‘위생복 착용을 강제’하는 약사법 시행규칙은 헌법에서 정한 평등권 등을 침해하고 있으며, ‘위생복 미착용’으로…
2012-10-31 06:30대한신생아학회(회장 배종우)는 30일 ‘세계 미숙아의 날’을 맞아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높이기 위해 ‘제1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른둥이’란 ‘미숙아’의 한글 새 이름으로, 2.5kg 미만 또는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세상에 빠른 출발을 한 아기’를 뜻한다. 이른둥이는 면역체계가 약하고, 신체장기 가 미숙한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호흡기를 비롯한 여러 장기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아 적절한 치료와 보살핌이 필요하다. 대한신생아학회는 오는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을 전후해 ▲이른둥이 희망찾기 수기공모전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공식 캠페인 송 제작 ▲캠페인 사이트 오픈 ▲이른둥이 관련 강좌 ▲ 이른둥이 희망찾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인 이른둥이 희망찾기 사이트(www.preemielove.or.kr)에서는 이른둥이 건강 및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인 11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는 이른둥이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소아과 전문의 상담 게시판이 운영된다. 사이트를 통해 이른둥이 희망찾기 수기 공모전, 홍보대
2012-10-31 06:27동대문구의사회는 지난 29일 제24차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윤석완 회장은 이사들에게 “여러 행사를 무사히 잘 치르게 되어 감사하다”라는 인사말을 건네며 다가오는 연수교육과 송년회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담당 이사들의 회무보고와 토의 안건으로 의사면허신고, 나눔봉사 지원대상자 선정, 송년회 개최, 연수교육 개최, 의료인 성범죄 경력조회, 동호회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주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천받아 나눔봉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전체이사회에서 인준을 받아 매월 한명 당 20만원씩(6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키로 했다. 한편 다음 전체이사회는 오는 11월 19일, 송년회는 12월 14일 나윤웨딩문화원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12-10-31 06:2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2년 10월1일부터 새로이 확대 적용되고 있는 심장 전산화단층영상진단(Cardiac CT, 이하 심장 CT) 진료비를 올바르게 청구하도록 관련 심사사례를 공개했다.심장 CT가 2012년 10월 1일 이전에는 교착성 심낭염, 심낭 재수술시 유착확인, 관동맥우회로 수술 후 개통성 조사에만 산정토록 규정되어 있었으나 2012년 10월1일 이후부터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 흉통 및 선행부하검사결과 등을 고려해 시행하거나 좌주간지 관상동맥 중재시술 받은 환자의 혈관개통성 평가 등에 촬영하는 경우에도 확대 인정하는 세부산정기준이 고시(보건복지부고시 제2012-119호)됐다. 심장 CT는 교착성 심낭염, 심낭의 재수술시 흉벽과 심낭사이 유착확인이 필요한 경우, 복잡 선천성 심장기형의 구조적인 평가를 위해 촬영하는 경우 이외에는 64채널(channel)이상의 CT장비로 촬영을 해야만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012-10-30 16:53한·일 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인 ‘KDRA-OTSUKA CMC ACADEMY 2012’가 오는 11월 5일 한국교총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아카데미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보건복지부와 일본오츠카제약간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것이다. 이날 자리에서는 CMC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바이오제제에 대한 CMC 개발 전략 및 IT를 이용한 의약품 제조 관련 최근 이슈, 의약품 품질보증을 위한 이물질 오염 예방 접근방법 및 공정분석기술에 따른 품질관리 전략, 의약품 품질심사의 최근 동향에 따른 KFDA 요구사항 등을 다룬다.특히 일본오츠카제약 생산본부 가와우치마사히토 고문과 교토대학교 이사보 코지 가와카미 교수가 연사로 나와 바이오제제의 개발과 개발전략에 있어 CMC의 기본적 고안방법과 IT를 이용한 제조 및 안전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가와우치 고문은 “실전 클레임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물의 종류, 발생원인, HARD/SOFT에서의 제거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할 것이다. 일본수출을 해 본 회사들이 경험한 뜻하지 않은 이물클레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또 향후 일본으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공장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2012-10-30 16:00국립보건연구원(원장:조명찬)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원장 Francis Collins) 및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학장 Julio Frenk)과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구협력 의향서(EOI, Expression of Intent)를 미국 국립보건원과 현지시간 10월30일(화)에 체결했다.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줄기세포은행을 설립·운영(‘12년 10월17일)하고 있으며 관련분야 국내외 연구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미국 국립보건원은 미국 정부 내 재생의학 연구 및 줄기세포은행 등 관련 인프라 운영·관리의 일원화를 위해 재생의학센터(NIH CRM)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이번 협정에 따라 한·미 정부의 줄기세포은행 간 줄기세포주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재생의료 연구 및 인프라 운영의 효율화를 기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양국 간 재생의료 협력 과제를 발굴,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11월1일(현지시간)에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여성건강 및 만성질환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이번에 체결하는 양해
2012-10-30 15:30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30일 오전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홀에서 출산·육아 장려 행사를 개최했다.2008년부터 시작하여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올해 출산한 산모 등 70여명이 참석하며, 포토 콘테스트 시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이진수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m“2008년도에는 출산자중 육아휴직 사용자가 43명중 11명으로 26%에 불과했으나 2009년도에는 53명중 36%, 2010년에는 71명중 59%, 2011년에는 64명중 61%, 2012년에는 10월 현재 55명 중 73%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육아휴직 기간중 대체 인력을 보강해 주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최근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된 것도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에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육아 휴직후 최근 복귀한 원무팀 조영은(32세) 씨는 “2년동안 직접 아이를 돌볼 수 있어서 엄마로서 매우 행복했고 복귀 후에 업무 몰입도가 향상 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국립암센터는 남녀 구분 없이 육아휴직
2012-10-30 15:25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은 30일 인도의 다국적 제약사인 루핀(LUPIN)사와 ‘우루사(URSA. 캡슐 250mg)’ 완제의약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5월 지식경제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의 지원과제 선정 이후, 해외임상 시험의 비용의 일부를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루핀사는 2014년까지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5년간 약 5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 현재 간경화증(PBC: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 질환 관련 환자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유병률은 100만명 당 400명에 달한다. 호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높은 간경화증 유병률을 보이고 있고, 해당 시장도 매년 5%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대웅제약 서종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호주 진출을 기반으로 1.3억불 규모의 유럽 시장 및 1억불 규모의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도 매우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루핀사는 인도에 본사를 두고 미국, 유럽 호주, 중남미 등 직접 진출에 성공한 인도의 다국적 제약사로 2011년 1
2012-10-30 15:23SK케미칼 청주공장이 신공장 증축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생산기지로 거듭난다. SK케미칼은 청주공장 내에 고형제 및 패취제 생산이 가능한 신공장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준공식에는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조기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장, SK케미칼 이문석 사장, SK케미칼 LS Biz. 이인석 대표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준공식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신공장 증축을 통해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 위장관 운동개선제 ‘레보프라이드’ 등 SK케미칼의 대표적인 고형제를 생산해 온 SK케미칼 청주공장은 기존 대비 400%이상 증가한 연간 20억정의 고형제, 6000만 파우치의 패치제 등의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의약품 공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증축된 신공장은 내년 초 KGMP 승인 후 곧바로 생산 가동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해외시장을 진출을 위해 내년 상반기내 EU GMP승인을 통해 글로벌 GMP 공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SK케미칼 청주 신공장 증축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생산수준이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창출되는 부가가치는 국가와 지역경제
2012-10-30 15:17
최근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외국의료기관 시행규칙 제정·공포한 가운데 국회에서 ‘영리병원 금지’를 주 내용으로 하는 경자법 개정안이 발의됐다.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은 30일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경제자유구역 내에 설립될 외국인 진료용 의료기관을 ‘영리병원 금지’와‘내국인 진료를 금지해 외국인전용 의료기관’으로 설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김 의원이 발의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을 보면 경제자유구역에 설립 가능한 외국인 진료용 의료기관의 법인격 범위를 「의료법」 제33조제2항에 따른 ‘비영리법인’으로 제한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에 ‘영리병원’ 설립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또 ‘외국인전용 의료기관’과 ‘외국인전용 약국’에 대한 정의를 신설하고 현행법에 ‘외국의료기관’으로 표기된 부분을 모두 ‘국인전용 의료기관’으로 바꾸는 한편, 개정안 제23조제7항에 ‘내국인을 대상으로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명문화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에 설립될 외국인 진료용 의료기관의 내국인 진료를 금지했다.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위해 ‘공공병원’ 설립 특례규정 신설이와 함께 외국인 전용 의료기관이 민간에서 설립되지…
2012-10-30 15:1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4일 처음으로 실시한 ‘보건의료정보분석사 1급 사내자격 검정’을 통해 보건의료정보시스템(DW) 최고급 전문 분석사 5명을 배출했다.‘보건의료정보분석사 사내자격 검정‘ 제도는 심평원의 보건의료정보시스템(DW) 분석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04년 처음 도입했으며, 2010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사업 내 자격검정으로 인증 받아 체계적으로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심평원은 지금까지 2급 분석사를 총 339명 배출해 사용자가 직접 보건의료정보를 생산·가공·분석해 DW 이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이번에 처음 실시한 1급 분석사는 고급 분석도구를 사용해 최고 수준의 정보분석 활용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14명이 응시해 5명이 합격(합격률 36%)했다. 2급 분석사는 DW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분석항목만 사용가능 했으나 1급 분석사는 분석항목에 없는 것도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이용할 수 있는 등 2급 분석사에 비해 훨씬 다양하고 전문적인 분석이 가능하다.심평원은 최고급 전문 분석사인 1급 분석사가 요소요소에서 보건의료정보분석을 선도하고 전파해 보건의료정보 활용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2012-10-30 13:29임상시험 글로벌화를 위해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첫발을 떼었다.보건복지부 지정사업단인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10월 한달간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을 위해 공모한 결과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등 4개 컨소시엄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선도센터는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임상시험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해외 임상시험 유치와 선진국형 임상시험 인프라를 구축해 바이오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자 지난 2년간의 준비 끝에 선보이게 됐다. 글로벌선도센터로 선정되는 2개 기관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17년 3월까지 5년간 연간 20억 원 이내의 정부 사업비가 투자되며, 이와는 별도로 선정기관 및 자지단체 등을 통해 정부지원금 이상의 대응자금이 투입돼, 약 200억 원이 글로벌선도센터의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지원된다. 특히, 이번 글로벌선도센터는 단일 임상시험센터 외에 컨소시엄으로 지원이 가능해, 각 기관들은 주관연구기관의 임상시험센터를 비롯해 타 병원 임상시험센터들과 연구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원했으며, 글로벌 임상시험을 실질적으로 유치할 임상시험 수행
2012-10-30 12:01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11월28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위반사항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자진신고기간은 임직원 행동강령 실천으로 깨끗하고 밝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부조리에 대한 임직원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운영되며, 신고대상은 각종 청탁에 관한 사항, 금품·향응 수수 행위, 성희롱 등 행동강령 위반 및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부정·부조리 행위로 본인 자신의 비리뿐만 아니라 다른 임직원의 비리를 알게 된 경우도 포함된다.심사평가원은 이번 신고기간 중 자진신고한 임직원에 대해서는 처벌을 감경·면제하거나 징계위원회 회부 시 감경 사유로 적극 참작하도록 했으며, 다른 임직원의 비리행위를 신고한 사람은 일체의 비밀을 보장하고 포상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또 이 기간 동안 관행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방만경영 및 부패행위를 예방·근절할 수 있는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도 함께 청취할 예정이다.권태정 상임감사는 “이번 제도는 부조리 척결에 대한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해 각종 부조리 행위를 자체적으로 적발하거나 신고할 수 있는 내부 통제시스템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며 “잔존하는 부조리에 대한 발본색원으로 깨끗하고…
2012-10-30 11:30외국법률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가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지난 9월 경제자유구역 제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한 시행령을 개정․공포한데 이어 1개월만인 지난 29일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절차, 인력구성 등을 담은 시행규칙을 제정·공포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를 신청하려는 자는 허가신청에 사업계획서, 건물평면도 및 구조설명서, 진료과목 및 진료과목별 시설·정원 등의 설명서 등을 첨부해 제출하도록 하고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의료기관 설립의 특성을 감안해 사전에 개설허가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또 외국의료기관은 외국 법률에 따라 운영협약을 체결하도록 하고 진료관련 의사결정기구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관에 규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외국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외국의 의사와 치과의사 면허소지자의 비율 역시 10퍼센트 이상으로 하고 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등 외국면허자 배치가 필요한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의 진료과목에 대해서는 외국면허소지자를 각각 1명 이상 두도록 함으로써 외국인 환자 친화적 의료서비스 제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한편 경실련
2012-10-30 11:19
황호춘 화백, 그림 판매대금 일부 호스피스회 기금 기부교직원들이 노래하는 음악회,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동 이끌어 내 고려대학교병원 호스피스회(회장 신상원)가 내원객을 위한 미술 전시회와 음악회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 10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일주일간 3층 로비에서 서양화가 황호춘 화백의 전시회가 개최됐다. 동국대 교육대학원(미술교육 전공)을 졸업한 황호춘 화백은 지난 1981년 제30회 국전에 입선한 이후 지난 2005년 제3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우수상까지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전국 회룡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랑’을 주제로 새, 꽃 등 우리 주변의 익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꿈과 사랑 염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그의 대표작들이 전시됐으며 그림 판매대금의 일부를 호스피스회 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미술 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3층 로비에서 호스피스 회원들의 작은 음악회가 개최됐다.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 목사 등 병원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원들이 한 목소리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시작된 이번 작은 음악회는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화음만으로도 내원객들의 이목을…
2012-10-30 11:06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일본의 바이오벤처 LTT바이오파마사의 특발성 폐섬유증치료제 ‘PC-SOD’ 흡입제에 대한 한일 국제 공동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PC-SOD는 폐조직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인 ‘슈퍼옥사이드디스뮤타제 (Superoxide Dismutase, SOD)’에 인지질을 결합시키는 DDS(Drug Delivery System) 기술을 적용해 활성산소 제거 작용을 극대화시킨 바이오 신약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주사제에 대해 특발성간질성 폐렴 및 궤양성 대장염을 대상 질환으로 2상 임상시험이 종료됐으며, 시판약물 대비 우수한 치료효과를 확인한 연구 내용이 미국의과학지 ‘CHEST’ 에도 게재된 바 있다. PC-SOD는 2010년 6월 일본의 후생노동성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일본의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로부터 이노베이션 실용화 과제 및 후생노동성이 관할하는 의약 기반 연구소에서 희귀의약품 개발지원 과제로 선정돼 개발비용을 지원받는 등 난치병에 유효한 치료 수단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5개 병원에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순천향
2012-10-30 11:05경실련은 30일 영리병원 허용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대선공약으로 채택되도록 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9월 경제자유구역 제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한 시행령을 개정․공포한데 이어 1개월만인 지난 29일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절차를 담은 시행규칙을 제정․공포했다. 경실련은 이에 대해 “영리병원을 위한 최종 허가절차가 마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영리병원이 허용될 경우 의료의 상업화를 가속화해 의료비를 폭등시키고 이는 공보험인 건강보험체계를 무력화로 이어져 결국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부에 대해 “그동안 영리병원 허용을 위한 의료상업화 정책을 시도해왔으나 국민적 반대에 부딪혀 국회에서도 법개정 논의가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국회를 통과하지 않고 하위법 개정이라는 꼼수를 통해 영리병원 허용정책을 밀어붙였다”고 규탄했다. 특히 “현 정부 임기도 불과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국민이 반대하는 정책을 졸속으로 밀어붙이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경실련은 “영리병원이 허용되면 의료비 폭등과 의료양극화 등 의료민영화의 폐해는 큰 반면 재벌기
2012-10-30 11:03글로벌 제네릭 1위 기업인 테바가 국내 중견 제약사에 인수합병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근화제약이 미국 제네릭 기업인 알보젠에 인수된데 이어 또 다시 글로벌 제네릭 기업의 국내기업 M&A설이 나온 것이다.29일 김희국 의원 주최로 열린 ‘제약 강국으로 가는 길’ 포럼에서 패널토론자로 참석한 복지부 안도걸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최근 테바를 다녀왔는데 조만간 한국 제약사 인수를 추진할 것이다. 1000억~1500억원 대 제약사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 국장은 “국내 제약사도 자발적으로 변해야한다고 자각하고 있다. 정부가 나서 약가우대, 신규 펀드 조성 등 M&A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테바의 국내기업 인수로 대형 글로벌 제네릭 기업과 국내기업의 M&A가 점차 확대될지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2-10-30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