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의계가 천연물 신약의 양의사 사용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이를 지적하고 나서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희국 의원은 복지부가 제출한 국감자료를 통해 전통의학 지식을 기반으로 제조된 천연물신약을 의사가 처방하면 보험급여가 되고, 한의사가 처방하면 보험급여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당초 천연물신약에 대한 개념을 도입하고, 천연물을 이용한 신약개발과 그 개발기술의 산업화를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전통의학 분야의 축적된 지식이 있었기 때문임에도 일단 신약으로 개발되면 한의사는 처방에 대해 보험급여가 되지 않아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고 이로 인해 한의사를 통해 진료 받고 천연물신약을 처방받으려는 다수의 일반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천연물신약은 천연물 성분을 이용해 연구·개발한 의약품으로서 조성성분·효능 등이 새로운 의약품을 말하는데 현재 천연물신약으로 식약청 허가를 얻은 제품으로는 신바로캡슐, 모티리톤정, 레일라정, 조인스정, 아피톡신주사, 스티렌정, 시네츄라시럽 등 7품목이 있다.이중 아피톡신주사, 레일라정을 제외한 5개 품목이 건강보험 요양급여 대상인데 이들 5개 제품은…
2012-10-04 06:31“호스피스란 죽음을 앞둔 말기환자가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완화해주는 광범위한 치료를 말한다. 환자는 물론 가족에 대한 대처까지 포함된다. 고령화 사회 진전에 따라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국훈. 사진 좌)과 전남지역암센터(소장 정익주. 사진 우)는 오는 6일 광주 무등산 도립공원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13일 ‘세계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주기독병원, 광주보훈병원, 목포중앙병원, 순천의료원, 성가롤로병원, 천주의성요한병원 등 광주․ 전남 완화의료기관들도 동참, 호스피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긍정적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 사진전시회 △ 광주․ 전남 완화의료기관 안내판넬 전시 · 리플릿 배포 △ 호스피스·완화의료 안내서·홍보물 배포 △OX퀴즈 △의료상담 위주로 진행된다. 한편 오는 17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도 열릴 예정이다.
2012-10-04 06:26소득·재산이 증가한 14만명 9만9천여 가구에 대해 복지급여 보장이 중단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2년 6월부터 8월까지 ’12년 상반기 확인조사를 통해 각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내역을 확인하고, 소득·재산이 변화한 대상자의 급여를 제도에 맞게 조정하는 한편, 복지급여의 축소·중지로 인한 생활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했다.확인조사 결과, 소득과 재산이 증가해 제도별 선정기준을 초과한 13만9760명(9만9117가구)에 대해 보장을 중지했다. ‘11년 확인조사시 보장중지자 수는 상반기 4만5897명, 하반기 3만9001명 이었다.보장종류별로 중지자 비율은 차상위 자활(12.6%), 차상위 본인부담경감(6.7%), 영유아보육(5.9%) 차상위 장애(5.7%) 순이며, 중지자 규모는 기초생활보장(38,086), 영유아보육(25,431), 차상위 본인부담경감(21,481), 한부모지원(20,886) 등 순으로 나타났다. 기초생활보장 중지자(38,086명) 중 본인의 소득·재산이 증가해 탈수급한 경우는 2만1천명(55.2%),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는 1만7천명이다이번 조사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개통('10년 1월) 이후 5번째로 총 보장중
2012-10-03 12:4012~’13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노약자에 대한 예방접종이 시작됐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12~’13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심장·폐 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그 보호자, 그리고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 등을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로 정하고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켜야 하며, 특히 노약자, 만성질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세균성폐렴, 울혈성 심부전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만 9세 이상 성인은 매년 1회 접종, 생후 6개월∼만 8세 이하 소아는 ’10년 7월1일 이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2회 이상 받지 않았다면 2회 접종받으면 된다.주간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37주(2012.9.9~9.15일) 인플루엔자의사환자 (ILI) 분율은 2.1명으로 유행기준(4.0명/외래환자 1,000명
2012-10-03 08:22추석명절을 포함 식욕이 가장 왕성한 가을에 ‘변비’질환이 20대 여성을 괴롭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변비(K59.0)’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43만3천명에서 2011년 57만8천명으로 5년간 약 14만5천명이 증가해 33.7%의 증가율을 보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7.6%로 나타났다.총진료비는 2007년 157억원에서 2011년 219억원으로 5년간 약 62억원이 증가해 39.7%로 증가율을 보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8.8%로 나타났다. 변비의 성별 진료인원 현황을 비교해보면 남성이 2007년 173,301명에서 2011년 241,358명으로 약 6만8천명이 증가했으며, 여성도 2007년 259,719명에서 2011년 337,507명으로 약 7만 8천명이 증가했다. 성별 비율은 매년 약 1.4~1.5 수준으로 여성이 많았고,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약 1.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남성 8.7%, 여성 6.8%) 그림1. 성별 진료인원 추이(2007~2011년) 변비 진료인원의 연령별(10세구간)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2011년을 기준으로 0~9
2012-10-03 06:54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간이식팀이 세계 최초로 뼈가 잘 부러지는 골형성 부전증 환아의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이식팀은 지난 8월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까지 8시간의 대수술 끝에 골형성 부전증과 간경변증(담즙성 간경변증)을 가진 생후 8개월 김00 환아(남)에게 어머니의 간 일부를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아기는 이식 후 소아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다 8월31일 일반 병동으로 옮겼으며 9월5일 퇴원했다. 골형성 부전증은 선천적으로 뼈가 약해서 어렸을 때부터 골절이 자주 생기고 척추와 팔다리에 변형이 생기는 대표적인 골격계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뼈와 혈관이 약해 수술 중 골절, 과다 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현재까지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은 전례가 없었다. 김00 환아는 생후 4일부터 배가 불러오고 황달이 지속되었고, 생후 1개월에는 회색변을 보아 간 조직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담즙성 간경변증을 진단 받았다. 환아는 불과 7개월 사이에 담즙정체성 간경변증으로 악화되어 8월 20일 어머니로부터 간의 일부를 이식 받았다. 이식 당시 환아는 뼈가 매우 약해서 여러 번의 골절을 겪었고, 양팔과 양다리에 골절로 인한 골변형과 뇌출혈 혈흔을 가진 상태였는데
2012-10-03 06:36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조정래 교수가 신장 교감신경 차단술을 성공시켰다. 신장 교감신경 차단술은 항고혈압 약물을 투여해도 혈압 조절에 별다른 효과가 없거나 4가지 이상의 항고혈압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난치성 고혈압 환자에게 신장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시술법이다.이 시술은 난치성 고혈압 환자의 서혜부(사타구니)로 고주파 발생 장치가 연결된 카테터를 삽입, 대동맥을 통해 신장동맥 외벽에 위치한 신장 교감신경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고주파 충격을 받은 신경이 혈압 상승과 연관된 교감신경계 작용을 감소시켜 혈압을 조절하는 시술법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소수의 의료기관에서만 시행돼 왔다. 특히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 24개 임상기관에서 평균 혈압이 178/96mmHg인 난치성 고혈압 환자 52명을 대상으로 신장 교감신경 차단술을 시행한 결과 혈압이 146/84mmHg로 줄어들어 난치성 고혈압을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조정래 교수는 지난 9월 14일 평균 혈압이 170/110mmHg일뿐 아니라 평소 5가지의 혈압약을 복용할 만큼 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고혈압 합병증 중 하나인 좌심실 비대 및 신기능 저하를 보이던 30대 직
2012-10-03 06:34한의계가 양의사의 천연물 신약 처방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2일 천연물유래한방의약품 전국비상대책위원회 일동 명의의 성명을 통해 한약을 이름만 바꾼 제품인 ‘천연물신약’에 대한 신규 임상시험계획 승인과 준비 중인 신규 품목허가 및 추가 건강보험 적용 등재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이와 함께 양방의료기관에 적용되고 있는 기존의 모든 천연물신약의 건강보험 적용을 즉각 철회하는 한편, 약사법 모법을 무시한 식약청 고시의 변경을 통해 국정을 농락해온 식약청과 보건복지부 담당공무원 및 최고책임자를 즉각 문책하고 구속하라고 요구했다.또 근본적 해결방안으로 이원화된 상호협력 의료체계를 제도에 담아 실천할 독립한의약법을 즉각 제정하고 집행부서로서 한의약청을 즉각 신설하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한약이 제약회사에서 단지 형태만 바꾸면 ‘천연물신약’이라는 이름으로 한의약에 대해 백치상태나 마찬가지인 양의사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국민을 대상으로 무제한적으로 처방할 수 있도록 허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천연물신약개발 계획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신약 성분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 국가 주도형 사업으로 시작됐으나 1600억 원 이상의 막
2012-10-03 06:32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개원 113주년을 맞아 10월 2일 오전 8시30분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개원 기념식은 기념예배에 이어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제7회 자랑스런 동산인상’과 ‘베스트 커뮤니케이션’에 선정된 교직원과 부서 및 협력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113년 전 불모지나 다름없던 이곳 동산동에 인술의 탑을 쌓아올린 선교사들의 개척정신을 기억하면서, 자랑스런 새병원을 건립하는데 모두 앞장 서주시기를 바란다. 세계 속의 의료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동산가족 모두가 힘과 정성을 쏟자’며 결의를 다졌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1899년 미국 존슨(Woodbridge O. Johnson) 의료선교사가 제중원(濟衆院)이란 이름의 조그만 서구식 진료소를 세우고 영남지역 최초로 서양의학을 도입, 시술한 의료기관으로 출발했다. 개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의료역사와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수많은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현재 국내 의료계를 선도할 새 병원 건립도 추진 중이다. 2015년 성서캠퍼스 내에 세워질 새 병원은 미국에서 시행중인 국
2012-10-03 06:28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 이하 NMC)은 지난 9월28일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대책 공청회’를 열고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의학적 치료 및 관리 모델 개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적 평가 도구, 인식도 및 증상, 진단적 현황 등이 발표됐는데 김석주 서울의대 교수는 “북한이탈주민 정신질환 선별도구 고찰 결과, 기존 선별도구가 남북한 언어나 문화의 차이가 충분히 고려되어 있지 않고, 선별 절단점에 대한 합의가 부족해 서로 다른 유병율을 보고하고 있다”며 ”북한의 현실을 반영한 탈북민 전용 척도 개발이 요구된다“고 제시했다. 전진용 하나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정신건강인식도 조사 결과,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주민보다 권위주의, 사회생활제한, 지역정신보건 개념 등 여러 영역에서 편견이 더 높았다”며 “남한주민과 차이점은 정신건강의학과 유경험자는 무경험자에 비해 부정적 인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유소영 NMC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정신건강의학과 북한이탈주민 내원자의 주 증상은 불면(56%), 두통(44%), 불안(25%) 순으로 나타났었고, 진단적 측면에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높은(62%) 비율을 차지
2012-10-03 06:25
사랑의 음악회 및 주요 암 건강공개강좌 실시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암진료상담실은 27일 개소 2주년을 기념하여 각종 문화공연과 주요 암(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건강공개강좌를 실시했다.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풀빛 여성 합창단(서인천 농협)과 가수 양현경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암환우 및 보호자들을 위로했고, 이어 대강당에서 실시된 암 공개강좌에서는 지난 2년간의 암진료상담실 활동상과 역할,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공개강좌가 진행되며, 평소 궁금했던 암에대한 상식과 의학정보를 얻고 심도있는 질의 응답도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인하대병원에서 실시한 암 예방활동 사진전과 본원 영양팀에서 직접 마련한 암환자 식이 전시 및 시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본원을 찾아준 암환자 및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들께 소중한 선물을 제공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암 중심병원으로서 사이버나이프와 래피드아크 등 최첨단 암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라며 “특히 암진료상담실은 ‘감성’으로 다가가는 암치료를 실시하며, 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발전하고 있고, 향후 지속적인 지
2012-10-03 06:24
우울증은 정신의 감기에 비유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고, 국내에서도 관련된 많은 책들이 출판되어있지만 대부분이 일반인을 위한 것이었고 아직까지 우울증에 관련된 세부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집필된 전문 서적은 없는 실정이다. 우울증 분야의 전문연구학회인 대한우울ㆍ조울병학회는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와 중앙의대 민경준 교수를 공동 대표저자로 총 56명의 집필진을 구성하여 우울증에 관한 기본 지식에서 최근의 전문지식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우울증 교과서를 국내 처음으로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우울증 교과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에는 기존의 교과서 형식을 따라 우울증의 개요, 원인, 임상 양상, 치료 등에 관하여 심도 있게 기술했다. 제 2부에서는 최근의 중요한 관심 주제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살을 집중조명했고, 암환자나 아동과 같은 취약 집단의 우울증 현상을 고찰했으며, 운동의 우울증 치료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과 우리나라 고유의 화병에 대한 글은 주목할만하다. 제 2부의 내용들 중 일부는 아직 정설로 굳지 않은 가설이나 의견일 수도 있지만 우울증을 넓게 조망한다는 점에 있어서
2012-10-03 06:23
약 한달간 보건의료노조지부의 파업농성으로 빚어졌던 이화의료원의 파업사태가 2일 극적으로 타결되었다.지난 9월 5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이화의료원 보건의료노조지부(지부장 임미경)는 10월 2일 오전 10시 대의원대회를 통해 추석 직전인 지난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9월 29일 새벽 6시까지 임무송 서울지방노동청장의 중재아래 진행된 16시간의 마라톤교섭에서 도출한 잠정합의안을 만장일치로 수용하고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다.보건의료노조 이화의료원지부측이 공개 발표한 잠정합의안의 주요내용은 ▲임금 총액 3.7% 인상(올해 병원계 최고 타결율) ▲인력충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130여명의 사학연금 TO 확보 노력 ▲만 6세 아동에게 월 7만원의 보육수당 지급 ▲비용 지원을 통해 직원 식당의 질 개선 ▲노조 소모임방, 직원휴게실. 바자회 지원 ▲쟁의행위를 이유로 징계, 민형사상 책임 불문, 고소고발 취하 등이다. 사측이 끝까지 개악을 요구했던 징계위 노사동수 단협 조항 삭제요구는 현 단협을 그대로 유지하되 제도개선 방안을 이후 노사동수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노조 이화의료원지부는 오후 2시 조합원 분임토론을 거쳐 오후 4시 30분 목동병
2012-10-02 18:17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개원 113주년을 맞아 10월 2일 오전 8시30분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개원 기념식은 기념예배에 이어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제7회 자랑스런 동산인상’과 ‘베스트 커뮤니케이션’에 선정된 교직원과 부서 및 협력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113년 전 불모지나 다름없던 이곳 동산동에 인술의 탑을 쌓아올린 선교사들의 개척정신을 기억하면서, 자랑스런 새병원을 건립하는데 모두 앞장 서주시기를 바란다. 세계 속의 의료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동산가족 모두가 힘과 정성을 쏟자’며 결의를 다졌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1899년 미국 존슨(Woodbridge O. Johnson) 의료선교사가 제중원(濟衆院)이란 이름의 조그만 서구식 진료소를 세우고 영남지역 최초로 서양의학을 도입, 시술한 의료기관으로 출발했다. 개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의료역사와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수많은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현재 국내 의료계를 선도할 새 병원 건립도 추진 중이다. 2015년 성서캠퍼스 내에 세워질 새 병원은 미국에서 시행중인 국
2012-10-02 17:54병원-약국간 조제 담합에 대해 현재 경찰청에서 수사중이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발급하면서 의사와 간호사가 환자에게 특정 약국에서 약을 조제토록 유도한 행위를 공익 침해 행위로 신고받아 해당 사건을 경찰청으로 이첩해 현재 수사중이다. 권익위 확인결과, 해당 병원은 병원후문에 약국을 지정해 놓고 ▲ 의사와 간호사가 진료받은 환자에게 특정 약국에서 약을 조제토록 유도(지시)하고, ▲ 환자에게 제공하는 안내문에도 특정 약국의 이름을 써주며 반드시 해당 약국에 가도록 동그라미 표시를 했으며, ▲ 다른 약국에는 해당 약이 없다며 환자를 설득하는 등 특정 약국과 불공정 담합행위를 한 의혹이 확인됐다. 권익위는 이와 같이 처방전을 받은 환자에게 특정 약국에서 약을 조제하도록 유도(지시)하는 행위에 대해 “약사법 제24조 제2항 제3호에 위반되어, 소비자 선택권 침해와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공익침해행위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공익을 침해한 신고자를 법으로 보호하는 ‘공익신고자보호법’을 지난해 9월 30일 시행한 이후 올 8월말까지 약 11개월동안 909건(12년 8월말 현재)의 공익침해행위를 접수받았다고 권익위는 전했다.접수내용을 살펴보면 건강
2012-10-02 06:46국내 제약사의 천황심보단 제품들이 과대광고 등의 이유로 줄줄이 식약청의 행정처분을 받았다.식약청은 지난 25일자로 경진제약사, 한국웨일즈제약, 아이월드제약, 삼진제약 등 4곳에 대해 광고업무정지 및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삼진제약 ‘안정액’과 아이월드제약 ‘태평환’은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면서 첨부문서 및 회사 홈페이지 등 광고매체에 ‘고혈압증’과 같이 허가 받지 않은 효능을 광고해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적발됐다.이에 따라 이들 제품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해당품목의 광고업무를 할 수 없게 된다.한국웨일즈제약 ‘천왕안심환’과 경진제약사 ‘경진천왕보심단’, ‘심진캅셀’ 은 제품의 특징에 허가된 범위를 벗어나는 내용을 기재해 약사법 위반으로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먼저 천왕안심환은 동의보감에 수재돼 있는 처방과 일부 다른 처방임에도 해당 제품의 용기, 포장 및 첨부문서에 ‘심장의 보약(동의보감 원방) 천왕안심환(천왕보심단)’으로 기재했다.경진천왕보심단과 심진캅셀 역시 동의보감에 수재돼 있는 처방과 일부 다른 처방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제품의 첨부문서에 ‘동의보감에 수재되어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처방으로…(중략)…순수 생약제제입니다’라고 기재
2012-10-02 06:45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터 제출받은 ‘장례식장 일반음식점 점검결과’에 따르면 ‘07년부터 ’11년까지 최근 5년간 무신고 영업, 식품위생법 위반 등 불법행위로 적발된 음식점이 158개 업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대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등 대형병원과 전북대, 제주대병원과 같은 지역거점병원 장례식장의 음식 위생상태도 불량인 것으로 드러나 돈벌기에만 급급하고 정작 관리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김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2009년 26개의 위반업소, 3.0%에 불과하던 위반율이 매년 꾸준히 증가해 작년에는 77개 업소에 위반율이 7.5%로 두배 이상 증가했으며, 금년 5월까지도 24개 업소가 적발되어 5.9%의 위반율을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라북도가 14.3%의 위반율로 가장 장례식장 음식점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천광역시가 11.7%, 울산광역시가 10.6%, 대구광역시가 10.1%의 위반율을 각각 기록해 10% 이상의 높은 위반율을 기록했다.주요사례를 살펴보면 서울대학교 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부산 해운대 백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 봉생병원, 전북대학병원, 충남 천안 순천향대학병원, 대구 보훈병원
2012-10-02 06:38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06-2011년) ‘어지러움(R42)’ 증상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6년 42만3천명이던 환자수가 2011년에는 61만3천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7.7%로 증가했다.2011년 기준 성별로 보면 남성 20만5천명, 여성 40만8천명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약 2배 더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1만 7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 보면 여성은 50대가 7만 9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와 70대도 각각 6만명 이상이 진료를 받았다. 남성은 50대~70대에서 각각 3만 6천명에서 3만 9천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환자는 여성이 70대(4783명-80세 이상(4624명)-60대(3272명) 순(順)이었고, 남성은 80세 이상(4897명)-70대(3412명)-60대(2015명) 순(順)으로 나타나 남여 모두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환자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최근 6년 동안 ‘어지러움’ 증상으로 인한 건강보험진료비는 연평균 14.0%, 급여비는 13.0%증가했으며, 2011
2012-10-02 06:37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한기환)은 세포에 열을 가해 암을 파괴하는 ‘최신 고주파 온열 암치료기’를 지역 대학병원 최초로 도입하고, 10월 중순부터 본격 치료를 실시한다. 고주파 온열 암치료는 암세포가 열에 민감한 점을 이용하여 암 근처의 피부에 온열 자극기를 대거나, 암조직에 탐침을 꽂고 고주파를 쏴 암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다. 정상세포는 열을 통과시키지만 암세포는 열을 머금어 온도가 섭씨 43도까지 올라가면 암세포 스스로 파괴되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방법이다. 고주파 온열 암치료는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로는 불가능했던 암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기존 치료법인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에 이어 ‘제4의 암 치료법’으로 불리고 있다. 최신 온열 암치료기는 고주파 유도 전류를 암조직에 집중적으로 흐르게 해 암 조직을 선택적으로 가열함으로써 세포막을 파괴하고 DNA 복구능력 억제와 종양면역반응을 촉진시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자동초점기능이 있어서 치료 중 CT, MRI 등을 이용한 위치 확인이 필요하지 않다고 병원측은 밝혔다.환자가 움직여도 암조직을 따라 초점이 자동 조절되므로, 암 세포에만 집중적으로 열을 가하고, 과도한 열
2012-10-02 06:34‘13년 1월 ‘요양병원 의무인증제’가 시행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01년 28 곳에서 ’12년 1068 곳까지 급속히 늘고 있는 요양병원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요양병원 입원환자도 ’01년 0.5만명에서 ’11년 23.4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는데 이중 65세 이상 노인이 18.7만명으로 80%를 차지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의무인증제 시행을 통해 질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으로 그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요양병원 특성에 맞는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총 201개의 조사항목으로 구성된 인증기준(환자안전 관련 지표 36개, 환자진료과정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 106개, 병원경영 및 운영 관련 지표 59개)을 개발한 바 있다.복지부는 개발된 인증지표의 타당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시범조사(규모 및 지역을 고려해 선정한 10개 병원에서 9월18~21일까지)를 실시하고 의견을 수렴한 바 있는데 ▲심평원 적정성평가와의 중복문제 해소 ▲인증병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필요 ▲인증준비에 필요한 사전 교육 ▲병상규모 등에 따른 조사시기 조정 필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이에 인증지표는 구조와 과정지표를 중심으로 구성되고, 심평원의
2012-10-02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