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결직장암 수술 후 조기회복 프로그램을 적용한 70세 이상 노인도 젊은 사람과 비슷한 회복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대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팀이 지난 2009년 8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복강경 결직장암 수술을 받고 수술 후 조기 회복프로그램을 적용한 총 303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조기회복프로그램이란 수술 전후 환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해 합병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결직장암 수술 환자에게는 ▲수술 전 환자 교육 ▲장청소제 복용 생략 ▲최소금식 ▲효과적 마취와 수술 후 통증조절 ▲조기음식섭취 ▲조기보행 등을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그 동안 고령환자의 경우 젊은 환자에 비해 만성질환을 많이 갖고 있고, 수술 합병증도 더 많을 것으로 염려돼 프로그램 적용이 제한돼 왔다. 하지만 김선한 교수팀의 조사결과 기존의 이러한 선입견을 뒤집는 결과가 나왔다.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조사대상 총 303명의 환자 중 70세 이상이 77명, 70세 이하가 226명으로 나이 이외에 성별, BMI, 수술종류, 수술시간, 수술 중 출혈량 등은 두 집단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
2012-06-22 10:51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김재용)가 내달 13일 오후 3시 병원 대강당에서 환자설명회를 개최한다.‘감마나이프를 이용한 청신경초종의 수술과 청력 보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뇌종양 환자들이 수술 후 겪게 되는 청력 손실과 관련해 신경외과와 이비인후과 교수가 함께 연자로 나서 환자와 보호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방사성 동위원소에서 발생되는 200여개 감마선을 돋보기처럼 한 곳에 집중해 병변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미세한 감마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의 정상 조직에 거의 영향이 없어 뇌종양, 뇌혈관질환, 기능적 뇌혈관 치료에 광범위하게 이용하는 수술 방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감마나이프 소개’(감마나이프센터 김재용 센터장), ‘감마나이프의 기본 원리’(감마나이프센터 주라형 박사), ‘감마나이프의 시행 절차’(감마나이프센터 김은경 코디네이터), ‘청신경초종의 치료와 청력 보존’(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 ‘청신경초종의 감마나이프 치료’(신경외과 한정호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이메일을 통해 평소 감마나이프 수술과 뇌종양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미리 접수받아,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도
2012-06-22 10:31복지부는 인간대상연구 및 인체유래물연구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을 골자로 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전부개정안을 마련했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법 적용범위를 대폭 확대(배아, 유전자 등 생명과학기술 → 인간대상연구 및 인체유래물연구)한’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12.2.1월 공포, '13.2월 시행)에 따라 법 위임사항을 반영하고 제도운영상의 미비사항 을 보완하기 위해 동법 시행령, 시행규칙 전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12.6.22 - ’12.8.1)한다고 밝혔다. 금년초 연구용역을 통해 초안을 마련하고 지난 6월 4일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주관 공청회를 통해 마련한 하위법령에서 인간대상연구는 사람을 대상으로 물리적으로 개입하거나 의사소통, 대인접촉 등의 상호작용을 통해 수행하는 연구, 또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이용하는 연구로 규정했다.또 인체유래물연구의 범위를 인체유래물(인체로부터 수집하거나 채취한 조직ㆍ세포ㆍ혈액ㆍ체액 등 인체 구성물 또는 이들로부터 분리된 혈청, 혈장,염색체, DNA (Deoxyribonucleic acid), RNA(Ribonucleic acid), 단백질 등)을 직접
2012-06-22 10:24
국내 ‘희귀질환의 대모’로 불리는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 유전상담클리닉 김현주 석좌교수는 21일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유전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2시 길병원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유전상담(Genetic Counselling)을 주제로 교육 강연을 진행했다.김 교수는 “국내 희귀질환자는 약 13만명으로 추정된다. 희귀질환 발생 원인은 80% 정도가 유전성 질환으로 가족 내 재발 및 대물림 가능성이 높다”며 유전상담의 필요성을 주장했다.그는 “희귀질환의 경우 희귀성과 다양성으로 인해 진단이 어렵다”며 “선천적으로 신체적 장애와 발달장애, 정신적 장애를 가져올 수 있고 때로는 성인이 된 후 발병해 근육병과 지체 장애, 시각 장애 등 중도 장애를 유발하며 이미 대물림된 자녀가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6000여종의 희귀질환이 있으며 대부분이 유전질환이라고 김 교수는 전했다.이어 “결국 전문적인 유전상담을 통한 적절한 관리 및 예방이 필요하다”며 유전상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그는 “유전상담의 목적은 선천적 결손이나 유전질환을 이미 갖고
2012-06-22 09:30“2013년 수가계약은 상대가치점수 총점관리를 명확히 하겠다”건강보험공단은 내년도 수가계약부터 포괄수가제에서 논란이 된 상대가치점수에 대해 모든 과별 행위를 제시토록 해 총점관리를 명확히 하겠다고 밝혔다.즉 상대가치가 최초로 설계된 후 빈도에 따라 시행이후 실적을 반영해야 하는데, 그동안 총진료비 정도만 반영했다며 진료량을 수가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것이다.수가계약제도는 공급자간 양극화와 불균형이 심했는데 대형기관 쏠림 현상 등으로 수가수준보다 기관 간 수익의 격차 심화가 가속되고 있고, 평균가격(수가)에 의한 수가 결정체계에서 과반수 이상의 평균수익 이하 기관들이 지속적으로 양산돼 수가제도에 대한 불만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또 적정원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기준이 없는 것도 문제인데, 공급자 판단에 따른 투입원가 보상요구를 국민이 수용하기 어려워 비용 파악을 위한 공적체계 구축, 의사인건비 수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국민수용성을 고려한 비급여 포함 적정수가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는 지적인데 총비용 측면에서 비급여 축소를 전제해 보장성 확대와 보험급여의 수가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공단관계자는 지난 2일
2012-06-22 06:462개 학과, 국내외 석·박사 30명을 모집해 운영할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교가 이르면 2013년 가을학기부터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그 동안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지난 2010년 4월 암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가결돼 5월 공포됐다.개정안에 따르면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교는 전문연구와 환자진료, 암관리정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진수 원장은 “그 동안 암센터는 교육기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대학원대학교 설립 법 제정에 공을 기울였다”며, “올해 말까지 인가를 마치고 내년 가을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대학원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교는 암관리학과와 암연구학과 두 과정으로 구성되며 첫해에는 의과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석사 20명, 박사 10명 등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모집인원의 50% 이상을 아시아 지역에서 암 연구를 하고 있는 의료진으로 충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제대학원대학교의 특성을 살려 전 교과 과정을 영어로 진행한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 암
2012-06-22 06:39제약업계가 일괄 약가인하 시행 후 약품비 절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한국제약협회는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일괄인하 이후 오리지널과 제네릭이 동일가격이 됐음에도 처방변화는 없었다는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한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4월 모니터링 결과 오리지널로 처방이동이 없었고 청구금액도 약가인하 수준만큼 감소했다는 결과에 대해서는 예상했지만, 향후 처방변화는 지속 관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제약협회는 “약가인하가 단행된 4월의 결과는 예상가능했다”며 “모니터링의 목적은 산업에 미칠 중장기적 영향 및 시장변화라는 점에서 월별 모니터링이 시장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제약협회는 심평원의 이번 모니터링 결과 발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일괄인하를 단행하며 약속한 ‘시장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행하는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타당하고 시의 적절했다는 평가다.제약협회는 “모니터링 결과가 월 단위로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이를 토대로 제약산업에 대한 중장기 발전방향과 개선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제약협회는 “모니터링 결과가 세분화된 항목으로 구체적 수치가 제시돼 제약기업의
2012-06-22 06:36
“국제적 CMO기업으로 성장, 한국콜마의 궁극적 목표는 그것이다”한국콜마가 오는 10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앞둔 상황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까지 받으며 어느 때보다 제약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그러나 한국콜마 제약부문 조홍구 대표는 실속 있는 ‘글로벌화’를 위해 그간 준비해온 결실이 맺어졌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 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국콜마는 제약부문에서 기존 CMO 확대는 물론, 더 나아가 OTC시장 진출, 천연물신약개발 등의 분야까지 계획하고 있다.21일 조홍구 대표를 만나 올해 사업계획과 향후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최근 비알앤사이언스를 인수해 ‘콜마파마’로 변경하면서 제약부문의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의 배경과 기대효과는?인수를 결정하게 된 목적은 크게 두 가지다. 기존에 비알앤사이언스가 보유하고 있던 충북 제천의 GMP시설 공장을 활용한 ‘수탁사업 확대’와 ‘OTC 시장진입’이다.비알앤사이언스는 최근 3년간 공장 가동률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품목비중이 집중된 OTC부문도 신규허가 받은 제품을 찾기 힘들만큼 상황이 좋지 않았다. 때마침 콜마 공장의 수탁 캐파(capa)가 포화상태였기 때문에 비알앤사이언스 공장을 인수해 활성화…
2012-06-22 06:34디젤엔진 연소로 발생하는 배기가스 등의 연소물질이 암을 일으키는 1군 물질로 등급이 상향조정됐다. 디젤 엔진 연소물이 폐암 및 방광암 발생의 원인이라는 것이다.하지만 디젤 엔진 연소물의 1군 발암물질 상향 조정을 두고 지나친 두려움이나 과민반응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1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이와 관련해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 발암요인관리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등급이 상향된 디젤엔진 연소물 노출은 폐암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작업환경에서 고농도의 노출 뿐 아니라 일반 대기환경에서도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일반적으로 1군에 해당하는 등급은, '사람에서의 확실한 발암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제 암 연구소 IARC는 1989년 디젤엔진 연소물을 2A 등급(발암 가능성이 꽤 있는 정도)으로 분류한 이후 최근 등급을 조절했다.이진수 원장은 “국제암연구소가 최근 연구 자료에 근거해 디젤 엔진 연소물을 1군 발암물질로 상향 조정했다”며 “이는 그 동안 2A 등급 즉 발암가능성이 있다는 것에서 한 단계 높여 사람에서의 확실한 발암 원안을 말한다”고 설명
2012-06-22 06:32제약업계가 일괄 약가인하에 대한 모니터링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참조가격제는 어불성설이라며 반발하고 있다.더구나 건보재정 절감 차원에서 일괄 약가인하를 단행한 정부가 오히려 의약품 비용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충분한 참조가격제를 추진하는 것은 논리가 맞지 않다는 것.이 같은 분석은 이미 참조가격제를 도입하고 있는 해외사례를 비춰봤을 때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헝가리의 경우 참조가격제를 도입하기 전인 1994~2002년까지 공공약제비지출이 16.5% 증가했으나, 도입 후 2003~2005년 16.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년 동안의 증가율이 불과 3년만에 같은 수준 증가한 것이다. 다른 나라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노르웨이의 경우 1993년 참조가격제를 시행한 후 비용절감효과 불충분으로 2001년 폐지했으며, 독일, 네덜란드는 단기적으로는 약제비지출이 감소했지만 장기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신약조합은 최근 이 같은 해외의 구체적 사례를 담은 약가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가 운영해 온 약가제도협의체가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업계 조율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신약조합에
2012-06-22 06:32
중국 의료관광객이 21일 오전 9시 종합건강검진과 PET-CT 검사를 받기 위해 영남대학병원(원장 이관호)을 찾았다. 이들은 중국 청도에서 온 기업가, 자산가, 국제매체 광고 담당자로 중국 내에서도 VIP(상류층) 고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료를 모두 마치고 난 후 4명의 중국여성들은 세심하고 친절한 의료서비스에 모두 만족해하면서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는 청도 웨이푸건강상담유한회사 대표단이 지난 3월 5일 실시한 대구지역 팸투어(사전답사여행) 일환으로 이뤄졌다. 당시 대표단은 5일 동안 대구 곳곳의 관광지와 함께 여러 병원을 둘러보면서 현황을 파악해갔다. 이번 의료관광객 방문에서 볼 수 있듯이 영남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인프라가 이들에게 충분히 어필한 것이다. 의료관광단은 20일 국내에 도착해 4박5일간 대구와 여수에서 관광을 겸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24일 출국한다. 멍판잉씨(Meng fan Ying, 43, 여)는 “최첨단 장비와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병원에서 PET-CT 전신 검사를 받게 돼 건강에 대한 근심이 덜어지면서 마음이 평안하다”고 했다. 또 궈화씨(Guo hua, 33)와 슈징씨(Shu jing, 35,…
2012-06-21 19:41
초여름 더위로 비지땀을 흘리며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면 대구지역 최대 규모의 수중재활치료를 하는 대구산재병원을 주목해 볼만하다. 지난 4월 대구시 학정동에 개원한 근로복지공단 대구산재병원(병원장 이강우)은 지하 1층에 수중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중재활치료센터는 연면적 1,878㎡(569 평)의 대구지역 최대 규모로 길이 16m×8m, 4레인 수영장과 보조풀장이 있다. 4레인의 수영장은 국제규격(25m)보다 약간 축소하여 설계했지만 재활치료 환자에게는 축구장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하다. 수영장에서는 수중재활치료사와 환자가 1:1로 개인별 맞춤 운동프로그램과 일시에 10명까지 그룹 재활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치료받는 시간동안 조용한 음악이 수영장에 은은하게 퍼져 마음을 안정시킨다. 하지마비나 휠체어 등 거동에 불편이 있는 환자를 위해 승강입수장치를 설치하여 어렵지 않게 입수 할 수 있으며 보행이 가능한 경우는 경사로를 이용하면 된다. 수중보행훈련기, 수중상하운동기, 수중자전거운동기, 수중저항운동기 등 개인에 맞는 수중치료장비를 사용할 수 도 있다. 보조풀에서는 개별운동보다는 물의 압력과 높은 수온에 의한 통증완화를 위
2012-06-21 18:08보건복지부 선정 2011 외국인환자 유치 1위 청심국제병원은 뇌신경센터를 확장해 파킨슨병, 치매, 뇌졸중 등 뇌신경질환에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뇌CT, MRI 등의 전문 검사는 물론, 수술 후 회복을 위한 400평 규모 재활센터 및 재활전문병동까지 갖춰 진단부터 일상복귀까지 One-Stop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1970년대 초반부터 미국의 미네소타 의과대학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파킨슨병, 동맥경화성 뇌혈관질환 등에 대한 임상 진료 및 연구를 꾸준히 해온 이명종 센터장은 자리를 옮긴 이곳 청심국제병원에서 임상 진료를 중점적으로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뇌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종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뇌신경센터 소장 및 파킨슨 알츠하이머센터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청심국제병원 이명종 뇌신경센터장은, “다년간의 연구 및 진료를 토대로 뇌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 대한 빠른 진단과 정확한 수술, 그리고 재활치료까지 1:1 맞춤형 시스템으로 뇌신경센터가 운영될 계획”이라며, “청심국제병원이 뇌신경질환 전문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증가하고 뇌졸중 및 파킨슨병 분야의 임상 연구도 발전시
2012-06-21 17:4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신경외과 권순찬 교수가 21일 11시 울산대병원 영상중재치료센터에서 ‘그물망을 이용한 뇌동맥류 폐색술’을 공개 시연했다.뇌동맥류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의 혈관 벽이 약해져 혈압을 이기지 못해 풍선모양이나 꽈리모양으로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신속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중대한 후유장애가 남게 된다. 치료방법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개두술이나 코일 등을 이용한 뇌 혈관 내 수술을 통한 뇌 동맥류 폐색술을 시행하게 된다.이번 시연은 신경외과 권순찬 교수의 시술 관련된 임상경험과 노하우 등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인도 PGI병원, BL Kapur병원, Apollo병원, Kohinoor병원 4명의 의료진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공개 시연 절차는 권 교수가 시술사례발표 및 시술방법과 기법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실제 시술 시연을 통해 최신 기법을 배우는 라이브서저리(live surgery)형태로 진행된다. 시연 이 후 참여한 인도 의료진들과 질의 답변 시간도 갖을 예정이며, 이번 시술은 만성적 두통으로 검진을 통해 비파열성 뇌동맥류를 진단 받은 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라이브서저리를 본…
2012-06-21 17:28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국제기구조달 선도 기업 육성 사업인 ‘P300 프로젝트’에 재선정됐다.‘P300 프로젝트’는 지식경제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이 국제연합(UN), 국제금융기구(MDB) 등 국제기구 조달 시장에 한국 기업들을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우리 기업 300개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5월에 1차로 100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이번 2차년도에는 1차년도 100개사 중 80개사가 재선정됐으며, 새로 선정된 120개사를 더해 총 200개 기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제약회사는 1차년도 4개사를 포함, 2차년도 6개사가 더해져 총 10개사가 선정됐다.선정된 기업들에게는 ‘P300 프로젝트’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지식경제부,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이 힘을 합쳐, 입찰정보 제공, 벤더 등록, 입찰보증, 수출자금 대출, 현지수주 지원 등 국제기구 조달의 모든 과정을 기업의 필요에 맞춰 통합 지원한다.국제기구 조달 시장의 규모는 현재 약 400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미 유엔마켓플레이스(UN
2012-06-21 16:50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만성B형간염 치료제 엔테카비르(상품명: 바라크루드)가 라미부딘(상품명: 제픽스) 내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2차 병용 치료시에 라미부딘과 아데포비어 병용군 보다 96주간의 연구 결과 더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BMS제약은 지난 15일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라미부딘에 내성을 보인 16세이상 만성 B형간염 환자군에서 각각 ▲엔테카비르(1mg)와 아데포비어(10mg) ▲라미부딘(100mg)과 아데포비어(10mg) ▲엔테카비르(1mg) 단독 요법을 이용한 96주간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DEFINE Study의 결과를 발표했다. DEFINE Study는 부산대학교병원 허정 교수를 필두로 한국, 홍콩, 대만, 인도 등 77개의 연구기관과 BMS본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으로, 연구결과는 이번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처음 발표됐다. 라미부딘에 내성이 있는 만성 B형간염 환자 416명을 대상으로 96주간 진행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엔테카비르와 아데포비어 병용군에서 48주차에는 25.4%, 라미부딘과 아데포비어 병용군에서 19.7%를 나타냈지만, 96주차에는 엔테카비르와 아데포비어 병용군에서…
2012-06-21 16:49MSD가 전세계 산모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MSD 포 마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및 노르웨이 정부, 미국산부인과학회, 에브리 마더 카운츠(EMC)와 함께 ‘세이빙 마더, 기빙 라이프’ 캠페인을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산모가 임신과 출산 도중 목숨을 잃는 비율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산모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간다, 잠비아 등 산모 사망률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2억 달러의 재정 지원 및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케네스 프레이저 MSD CEO는 “산모의 사망은 아기에게 매우 부정적 영향을 주고 가족 해체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MSD는 ‘MSD 포 마더’의 일환으로 ‘세이빙 마더, 기빙 라이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 컨퍼런스에 참가한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성공적인 분만과 아기의 건강은 개인의 행운, 거주지, 재력에 따라 좌우돼서는 안되며 안정적인 출산과 태아의 건강은 전 세계 모든 여성에게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2-06-21 16:46휴온스(대표 윤성태)는 UN, 국제금융기구 등 국제기구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인 ‘P3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P300 프로젝트는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이 지식경제부의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UN본부 및 산하기구(UNICEF, WHO), 국제금융기구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일괄 지원하는 범정부 사업이다. 휴온스는 P300 프로젝트를 통해 입찰정보 제공, 벤더 등록, 입찰보증, 수출자금 대출, 현지 수주 지원 등 국제기구 조달의 모든 과정을 통합 지원 받게 된다. 이번 국제기구 조달기업 육성 사업은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 80개사가 선정됐으며, 휴온스와 더불어 120개사가 새롭게 선정돼 총 200개 사가 참여한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선정과 관련 ▲최근 3개년도의 수출경력 ▲해외조달 시장규모 ▲국제인증 보유 등의 해외마케팅 능력과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의 재무건정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P300 프로젝트에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지경부 한진현 무역정책실장은 “P300 사업은 정부의 해외조달 시장 진출확대 방안의 첫 번째 실천과제로, 연 400억 달러(한화 약 46조원) 규모의 국제기구 조달시장 공략 핵심
2012-06-21 16:44백신 등 생물학적제제 제조용 동물에 대한 ‘제조용 동물 사육 및 관리 등에 관한 기준’이 개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이번 개정을 통해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 제조용 동물의 품질관리 적정성과 국제기준과의 조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주요 개정 내용은 ▲검사대상 미생물 분류체계 국제기준 조화 ▲검사대상 미생물 대상 합리적 조정 ▲미생물별 검사주기 완화 등이다. 이에 따라 현행 혈청검사, 배양 및 효소연쇄반응 등 검사방법에 따라 검사대상 미생물을 분류하던 것을 바이러스, 세균 및 진균, 기생충의 미생물별 분류체계로 변경한다.또 국내 발병율 및 중요성을 고려해 국내 마우스에서 발병보고가 있고 인수공통전염병 등에 해당되는 한타 바이러스와 엔세팔리토준 큐니큘리를 추가하고, 진균증과 황색포도상구균은 검사대상 미생물에서 삭제된다.분기별 1회로 획일적으로 설정됐던 미생물 검사주기를 미생물별 중요성 검토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3개월, 6개월, 1년으로 차등화해 검사의 효율성 및 합리성을 높였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제조용 동물의 검사대상 미생물 분류체계, 검사대상 및 주기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생물학적제제 제조 및 품질관리의 안정적 확보를…
2012-06-21 16:33
한국콜마는 협력기업의 경영진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일 제 50차 한국콜마 협력기업 경영 커뮤니티(KPMC)의 조찬모임을 가졌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조찬모임 에서는 호소카 유지 교수(세종대)가 “역사적 사실로 본 독도”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호소카 유지 교수는 대일본연해여지전도(1821년), 대일본전도(1877년), 신찬조선국전도(1894년) 등의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 실효적 지배에 더해 역사적으로도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공개했다. 이날 보여준 지도들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과거부터 일본 정부가 독도를 자기 땅으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이론적, 역사적 고지도와 문헌자료를 제시해 줌으로써 일본의 야욕을 반박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독도관련 세계 최고의 강의”라고 호소카 교수에게 감사를 전했다.
2012-06-21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