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은 공동으로 오디오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난청 연구실(Hearing Research Lab. of SMC-SEC)'을 설립하고 4일 개소식을 가졌다. 삼성서울병원 내에 문을 연 난청 연구실은 국내 대학병원 중 최초로 난청 연구와 관련된 임상시험 전용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난청에 관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의 이번 협력에 따라 디지털 음향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 기술 발굴과 전문 임상시험 기반의 유효성 평가를 통해 오디오 기술력 확보를 추진해 청각 장애인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송·수화, 오디오 음질 향상 기술을 개발해 사용자의 청각 특성과 취향에 맞는 최적화된 음질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난청 고객들도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청각 관련 신규 기술 개발과 유효성 검증에 관한 임상시험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종균 사장과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 삼성서울병원 지원총괄사장 윤순봉 사장이 참석해 현판식을 열었다. 한편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1990년대 중반부터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난청
2012-06-05 16:51성인남성 10명중 7명은 가짜약에 대한 위험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남성과학회가 발표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인식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의사 중 38%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로 인한 부작용 환자를 진료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작용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절반 이상인 55%가 50대로 나타났으며, 40대(22%)가 뒤를 이었다. 부작용 증상은 심계항진, 두통, 홍조, 눈이 침침한 증상 등 다양한 양상을 보였으나 지속발기, 부정맥 등 심각한 증상을 동반한 경우도 보고됐다. 학회 양상국 홍보이사는 “38%의 의사가 가짜 약 부작용을 치료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환자들이 자신의 가짜약 복용 사실을 잘 털어놓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실제 환자들이 겪고 있는 부작용 현황은 더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일반 성인 남성의 71.5%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부작용 등 위험성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응답해 가짜약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남성들은 보통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31%) 가짜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호기심 때문에 복용(23%)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짜
2012-06-05 16:41심각한 대졸 취업난과는 대조적으로 임상시험 전문 대행업체인 CRO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특별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6월 4일, 특별교육프로그램 교육생 50명을 선발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특별교육프로그램은 CRO의 인력난과 대졸취업 희망자의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이수자 중 우수자는 이번 교육에 사업단과 함께 참여하고 있는 CRO에 인턴으로 입사할 수 있게 된다. 교육비 무료.교육생은 CRA(임상시험모니터요원), 임상시험통계 및 데이터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의‧약학 및 바이오 관련 전공 4년제 대졸 미취업자(대학원 포함) 중에서 선발한다. 교육생은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6월 22일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되며, 이후 7월 9일부터 1개월간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홈페이지(http://www.konect.or.kr) 참조.신상구 국가임상시험사업단장은 “이번에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은 경험 많은 국내 임상시험 전문가들로부터 특히 현장에서 필요로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또한, “이번에 처음 선
2012-06-05 15:52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KT-EDI서비스를 사용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심평원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로 변경해줄 것을 독려했다.현재 심평원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는 요양기관에서 인터넷망을 통해 심사평가원에 직접 청구하고 그 결과를 통보받는 무료 청구서비스로 지난 2011년 6월29일부터 정식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충분히 안정성이 검증되어 2012년 5월 현재 전체 요양기관의 약 65%(50,000기관), 전체 약국의 약 70%(15,000기관)가 사용 중에 있다김대업 부회장(약학정보원장)은 PM2000 프로그램 이용자 모니터링 결과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를 이용하는 약국들이 기존 KT-EDI에 비해 청구시간 단축, 청구전 사전점검 기능으로 오류감소 및 각종 부가적인 편의기능으로 프로그램 이용 및 청구 작업에 있어 만족도가 크며, 무엇보다 무료서비스로 사용요금 부담이 없어 동 서비스로의 변경이 약국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한약사회는 시·도지부를 통해 심평원 요양기관청구포털서비스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접근이 용이하지 못해 아직까지 기존 KT-EDI서비스를 사용하는 약국들이 심평원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로 변경하여 안정적인 청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진료비
2012-06-05 15:26노환규 의사협회장이 “말기암 환자들 절박한 마음 이용해 돈을 거둬들이는 한의사들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한의계가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을 이용해 돈을 거둬들이는 한의사들이 있다”고 밝힌데 대해 “의료인으로서 참담함을 넘어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5일 논평했다. 한의협은 한 의약전문지 보도에 따르면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지난 4일 협회 공식인터넷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통계적으로 치료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말기 암 환자의 경우 거의 모든 의사들이 양심에 의거하여 치료를 중단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환자들과 가족의 절박한 마음을 이용해 그런 환자들이 모아 둔 돈을 거둬들이는 한의사들이 있다. 그러나 의사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라며 마치 한의사들이 환자의 약점을 이용해 부도덕하게 수익을 올리는 것처럼 오인할 수 있는 글을 남겼다고 주장했다.이에 “노환규 의협회장의 근거 없고 전혀 사실과 다른 막가파식 한의계 폄훼는 회장 당선 전부터 공공연히 있었던 사실이지만 일고의 가치가 없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라며 “의협회장이라는 공인이 된 이후에도…
2012-06-05 15:20오는 7월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에 뿔난 안과의사들이 궐기대회를 개최한다.대한안과의사회(회장 박우형)는 오는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포괄수가제 강제시행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회원들이 의사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궐기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하자 집행부에서는 가만 있을 수 없다는 판단에 오는 9일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안과의사회는 이날 궐기대회에서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 및 수가 인하 등의 문제를 항의하고, 이와 함께 임시총회를 개최해 향후 대책 마련을 모색할 예정이다.안과의사회 강승민 보험이사는 “정부 상대의 협상 창구를 의사협회로 일원화 시킨 만큼 안과의사회도 이에 따를 것”이라면서도 “궐기대회와 임시총회에서는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시 어떻게 대응 마련 해야 하는가를 논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궐기대회에서는 의사협회를 비롯해 전국의사총연합 등 의료계 임의단체와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의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여 의료계 대정부 투쟁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포괄수가제는 지난 5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통과됐으며, 포괄수가제 확대 적용을 담은 ‘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
2012-06-05 15:07최근 일부 언론에서 식약청이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했다고 보도하자 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즉각 이에 반박하는 성명을 냈고 경구피임약도 전문의약품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피임약 선택부터 복용까지 산부인과 전문의의 실질적인 피임 상담과 함께 피임약제가 처방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신과 피임은 산모에게 생체적, 정신적으로 큰 변화와 영향을 줄 뿐아니라 태아의 고귀한 인명과 건강에도 막대한 영향을 주는 전문적 사안이기 때문이라는 것. 때문에 경구피임약의 복용법과 복용 후 증상, 부작용과 합병증, 효과, 병용 약제나 다른 질병, 생활 습관과의 연관성, 수술 받을 때 또는 다른 피임법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내용처럼 산부인과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하지만 성에 대해 보수적인 우리나라 정서를 생각해볼 때 산부인과 처방은 이상적인 얘기로 여겨지고 있다. 대다수 미혼 여성들이 산부인과를 가면 주위 사람들이 먼저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기 때문이다.실제로 생리불순으로 치료를 받아야 했던 지인은 자신이 사는 지역이 아닌 타 지역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산부인과에 드나드는 것을 본다면 주위 사람들이 먼저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것이
2012-06-05 11:48
448명이 모여 2,500만 원의 기적을 만들어냈다.고려대의료원과 한국일보 아이닷컴이 주관하는 희망샘운동본부에서 성금을 모금해 고대 안암병원에서 치료 중인 강태현 군에게 2,500여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5월 초 한국일보에 게재된 강태현 군의 사연 ‘아들이 양동이에 피 쏟을 때마다… 애끊는 모정’을 읽은 독자 448여 명이 계좌와 ARS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강태현 군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태현 군은 2011년 5월 당뇨병을 진단 받고 치료하던 중, 재생불량성 빈혈이라는 난치질환 진단까지 받아 현재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강 군은 앞으로 약물치료를 유지하며, 경과에 따라 적합한 골수가 확보되면 골수이식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고려대의료원과 한국아이닷컴은 ‘희망샘운동본부’를 통해 어려운 환우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있다.
2012-06-05 11:47김웅한 교수팀이 7.4kg 심장 기형 환아에게 무수혈 심장수술을 성공해 화제다.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팀은 지난 5월 3일 기능적 단심실, 양대혈관 우심실 기시, 폐동맥 폐쇄 등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생후 17개월(7.4kg)된 Y 환아(가명)에게 무수혈 수술 기법으로 완전 교정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무수혈 수술은 동종 혈액이나 자가 혈액을 포함한 저장혈을 사용하지 않고 수술하는 것을 말한다.기능적 단심실, 양대혈관 우심실 기시, 폐동맥 폐쇄는 청색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가진 질환으로 수술을 제때 받지 않으면 1개월 내에 사망하게 되는 중증 질환이다. Y 환아는 2010년 11월에 35주 1.87kg의 초저체중아로 선천성심장기형을 안고 태어나 지난해 3월 김웅한 교수팀으로부터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 인조혈관을 연결해 폐동맥을 성장시키는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이는 위급한 상태를 일시적으로 완화시키기 위한 수술로 완치를 위해서는 정상 심장구조인 2심방 2심실로 만드는 ‘완전 교정술’을 받아야 했다. 완전 교정술을 하기 위해서는 심장을 멈추고 수술 중 심장기능을 하는 기계로 환자의 몸 밖으로 혈액을 뽑아내 산소와 혼합해 다
2012-06-05 11:43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번 개정령안은 원료물질 수출입·제조업 허가제 도입 등의 내용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법률 제10786호, 제2011.6.7. 공포, 2012.6.8. 시행)됨에 따라 원료물질 허가대상 등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또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새로 지정된 메틸렌디옥시피로발레론을 취급하는 자는 이 영 시행일부터 1개월 이내에 허가 또는 지정을 받도록 하며, 향정신성의약품 제조 시 필요한 경우 마약류제조업자가 식약청장의 승인을 받아 원료물질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했다.▲의료용 향정신성의약품 제조시 원료물질이 필요한 경우 식약청장의 승인을 받아 원료물질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함(안 제3조제1항) ▲원료물질수출입업 등의 허가대상 원료물질을 1군 원료물질(23종)으로 규정하고 위반시 제재 신설(안 제6조 신설, 별표9, 별표10) ▲마약류취급자의 의료용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 및 기록 명확화(안 제12조의2)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일부 권한 위임(안 제28조) ▲향정신성의약품 추가 지정 등(안 별표3)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2012-06-05 11:30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오는 12일, 19일, 25일 세 차례에 걸쳐 현대백화점 목동점 문화센터에서 ‘우리 아이 3대 건강 질환 지키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부모들이 아이들 질환 중 가장 궁금해 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알레르기 비염, 치아 교정 등에 대해 진행한다.먼저 12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연규월 교수의 ‘ADHD와 학습장애’를, 19일에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승신 교수의 ‘알레르기 비염과 우리 아이 집중력’을 주제로 건강강좌가 열린다.마지막인 25일에는 소아치과 안병덕 교수가 ‘충치와 교정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참가 신청 및 문의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문화센터(02-2163-1802)로 하면 된다.
2012-06-05 11:267월부터 7개 질병군에 대한 포괄수가제가 강제 시행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7개 수술환자 포괄수가제 확대와 관련한 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5일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다태아 임산부 지원금 증액, 차상위 계층의 틀니 보험적용 등도 의결해 7월1일부터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맹장수술 등 7개 수술환자에 대한 포괄수가제 단계적 확대 등 건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했다.포괄수가제는 환자 진단·수술명, 동반상병, 합병증 등 중증도에 따라 치료과정이 비슷한 입원환자를 분류해 일련의 치료행위(약제·치료재료 포함)를 묶어서 가격을 정하는 ‘입원비 정찰제’로 ▲백내장 ▲편도 ▲맹장 ▲탈장 ▲항문 ▲자궁(부속기) ▲제왕절개분만 등 7개 수술이 해당되며, 환자가 전액 부담했던 비급여 비용까지 포함해 보험가격으로 정하고 선택진료, 상급병실료, 초음파 등 일부 항목은 미포함된다.7개 수술환자 포괄수가제는 ’12년 7월1일부터는 병·의원급, ’13년 7월1일부터는 종합병원 이상까지 모두 적용될 예정으로 병의원급을 이용하는 연간 75만명의 해당 환자가 입원 당 평균 21% 본인부담이 줄어 100억원의 의료비가 경감될 것으로
2012-06-05 08:00세계 모발 전문가들이 2014년에 제주에서 모인다.대한모발학회(회장 강진수)는 세계 모발학회를 2014년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학회는 오는 2014년 열리는 세계 모발학회에 60개국 1000명 참석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이다.그 동안 세계 모발 연구 판도는 유럽, 캐나다 등 북미, 일본이 주도했었다. 그러나 최근 호주와 우리나라 학회가 참석하면서 세계 5대 학회를 구성하게 됐다.모발학회는 2014년 세계모발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최종까지 일본과 경쟁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유치로 결정돼 2014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에서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학회는 200여 명의 적은 회원으로 세계 학회 유치 뿐만 아니라 5대 학회에 속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강진수 회장은 “200여 명의 적은 회원으로 세계 학회를 유치하고, 세계 5대 학회에 들어갔다는 것은 회원들의 연구 성과가 그만큼 뛰어나다는 것”이라면서 “교수와 개원가의 좋은 팀워크로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학회는 2014년 열리는 학술대회에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원수 2014년 세계모발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은 “국내에서 열리는 학술대회는 지난 2007년 벤쿠버에서 열린 학술대회보다
2012-06-05 06:43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손해배상대불금 징수에 대응해 해당 징수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 및 효력정지 신청을 지난 5월31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의협은 “현행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제47조 제2항은 보건의료기관개설자는 손해배상금의 대불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정작 대불금 재원 부담의 법적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 않으며, 이를 ‘부담금’으로 볼 경우 의료기관이 손해배상금 대불에 필요한 비용부담과 구상권 행사로 인한 대불금 상환 의무를 동시에 갖게 되는 점에서 위헌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대불금 제도가 의사 회원의 재산권을 심각히 침해하는 헌법적 위헌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이를 강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 대응하는 차원에서 제기했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의협 송형곤 공보이사 겸 대변인은 이번 행정소송 및 효력정지 신청은 불합리한 의료분쟁조정제도를 바로잡는 첫 단추이며, 향후 근본적인 대책마련 차원에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등에 관한 법률’의 대불금 징수조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2012-06-05 06:42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원장 김성덕)은 4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 날 논의된 내용은 6월 중 생명윤리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단순한 관찰 장비만을 사용하거나 일반에 공개된 정보를 이용하는 인간 대상 연구는 기관윤리위 심의가 면제된다. 인체유래물도 기증자나 공공에 별반 위험이 없으면 심의를 생략하도록 했다.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이하 국가위원회)의 업무수행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지정의 근거 규정도 마련했다. 인간 대상 연구와 인체유래물이 법 적용범위로 포함됨에 따라 전문위원회의 구성안도 새롭게 마련됐다. 해당 전문위원회는 생명윤리·안전정책 전문위원회와 배아전문위원회, 인체유래물전문위원회, 유전자전문위원회, 연구대상자보호전문위원회, 특별전문위원회로 구성된다. 특히 법에서 새롭게 위임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 기준과 유효기간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신설했다. 세부사항은 기관위원회 구성과 운영실적 등을 평가·인증하기 위한 기준이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그 밖의 기관위원회 인증절차와 방법, 인증마크의 도안·표시방법 등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은
2012-06-05 06:39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지난 5월31일 ‘2012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총 1425품목(207개사)을 선정 공고했다.2012년도 공고 대상 목록을 선정한 결과 ‘2012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 대상 의약품’은 총 1,425품목으로 2011년도 1,460품목에 비해 35품목이 감소했다. 이중 1,048품목은 2011년도와 동일하며, 412품목은 제외되고, 377품목은 새로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고 목록에서 제외된 412품목은 전년도 생산·수입실적이 없거나, 식약청의 신규 허가로 생산·수입업체가 4개 이상이 되는 등의 사유로 제외됐다. 추가 377품목은 새로운 성분의 식약청 신규 허가 생산·수입 의약품, ‘11년 생산·수입 실적이 없어 동일 성분 품목이 2품목 이하가 되거나 업체수가 3개 이하가 된 의약품, 2012년 WHO 필수 의약품으로 추가 등록된 의약품 등이다 의약품의 생산·수입·공급을 중단하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게 그 사유를 10일 이내에 보고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아니하는 경우 관련법령에 의거 전 제조 또는 전 품목 수입 업무정지 3개월의 처분 등이 따르게 된다.보고 대상 의약품은 총
2012-06-05 06:36식약청이 응급피임약의 재분류 결과를 오는 7일 발표할 방침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약사회가 각각 강력한 반대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자칫 의·약 대결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중앙약심위 조속히 재개, 전문가 의견 수렴해야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가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정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또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조속히 재개해 전문가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고 적극 반영할 것도 촉구했다.산과학회는 4일 성명을 통해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은 지금 당장의 편리함을 추구하다 결국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것”이며 “응급피임약에 대해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일반의약품 전환 계획에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판되는 모든 의약품 중 오남용의 우려가 가장 큰 약제의 하나가 응급피임약이며, 본래의 취지대로 피임에 실패한 경우나 응급상황에서만 사용되어야 하는 약제로 일반피임방법에 대신해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응급피임약은 정상적인 피임방법과 달리 피임 실패율이 높아, 원치 않은 임신과 낙태율 감소에 효과가 없음이 이미 여러 나라에서 입증되고 있다.산과학회는 “오남용 우려가…
2012-06-05 06:32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는 오는 7월 14일 ‘2012년도 의료환경 대변혁에 대비하기 위한 공개 세미나’를 개최, 개정의료법 등 현안 문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지난해 말 ‘의료인이 2개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 및 운영할 수 없다’는 개정의료법이 통과되고, 오는 8월 개정의료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의료인 및 그 관계인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가 공개 세미나를 통해 그 해법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예정이다.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관이 알아야 할 개정의료법과 리스크 관리방안’ 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4일 (토) 오후 5시, 한국교총회관(다산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트워크의료기관 뿐 아니라 모든 일선 의료기관들이 당면한 각종 심각한 문제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 복지부 담당자, 일선 보건행정기관 주무팀장, 의료법 전문변호사 등 각계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를 모셔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과 당면과제에 대해 심층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1 세션으로, △이중개설 관련 개정의료법에 대한 소개 및 추진 방향(보건복지부 배금주 의료기관정책과장) △이중개설에 관련 개정의료법
2012-06-05 06:32의료기관에 시장정보에서부터 병원경영·의료IT 등 해외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개설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4일부터 ‘의료기관 해외진출 정보서비스’ 웹사이트(http://www.kohes.co.kr, http://kohes.khidi.or.kr)를 개설하고 국내 의료기관 등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홈페이지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병원 및 의료 연관 산업체가 점차 증가하는데 발맞춰 정부차원의 실질적인 정보제공으로 해외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진흥원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시장정보와 함께 병원경영, 의료 IT, 병원건설 등 연관 산업의 진출에 관한 정보도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홈페이지의 주요 메뉴를 살펴보면 ‘해외진출정보’란의 경우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주요 진출대상 국가별 의료정책, 진출전략, 시장분석 등 관련 정보를 영역별로 분류하여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커뮤니티’란은 관심 국가 및 프로젝트별로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알림마당’에서는 관련 세미나, 심포지엄 등 행사정보를 제공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상담과 컨설팅도 실시하는…
2012-06-04 17:02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는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노아바란 테브 시나(Noavaran TEb Sina)사와 작년 6월 체결한 70만 달러 규모의 정형용 임플란트 수출계약 건 중, 선수금 10만 달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선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70만 달러 규모의 치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분야에 사용되는 각종 임플란트 및 관련 제품군을 2년간 독점 공급하는 방식이다. 올해 코리아본뱅크의 수출 실적은 지난 5월까지만 해도 약 90만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 해 수출에 의한 매출이 약 15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수출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미국 FDA 및 유럽 CE 인증을 받은 척추용 임플란트 (EOS spinal system)는 이미 미국시장에 활발하게 수출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아 왔고 B-P Knee 인공관절의 이란 정부 제품 등록 진행이 완료되는 대로 신규 수출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척추용 임플란트는 변형된 척추를 교정하거나 고정하는데 사용하는 제품으로서, 약 40조 원 규모의 세계 의료기기 시장 중, 척추 관련 임플란트 시장이 약 7조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꾸
2012-06-04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