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오는 18일부터 병ㆍ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사업장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진료비 등 연간지급내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제공대상은 휴․폐업 의료기관을 포함하여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107,776개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26,336개 의료기관 및 장기요양기관이다.연간지급내역은 법인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와 관련하여 법인의료기관은 휴․폐업 구분 없이 각 의료기관별로 제공하고 개인의료기관은 대표자별로 합산하여 제공한다.세무신고 시 필요한「연간지급내역통보서」는 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정보마당, 건강검진기관 포털,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법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즉시 열람․출력이 가능하며, 공단 인터넷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기관과 휴폐업 기관은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분실하거나 훼손되어 재발급이 필요한 의료기관 및 장기요양기관은 인터넷에서 재발급하거나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즉시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단, 요양기관의 정보 보호를 위하여 전화나 FAX를 이용
2012-01-17 09:17경인식약청이 한불제약과의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이에 따라 1심 판결 이전까지 집행이 정지됐던 정장제'베리락토캡슐'이 품목 허가 취소됐다.앞서 한불제약은 '베리락토캡슐(제조번호: 42231005, 사용기한: 2012.05.16)'의 함량시험 결과,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로스균이 기준인 90% 이상보다 적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작년 3월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또 품목허가 취소에 따른 복지부의 급여도 중지됐다. 그러나 한불측은 작년 4월, 처분에 불복해 잘못된 보관, 검사상 문제 등을 이유로 인천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1심 판결시까지 행정처분의 효력 정지돼 급여유지가 가능해졌다.이후 약10개월간 소송이 진행된 끝에 지난 12일자로 1심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방법원이 1심판결에서 한불측 주장을 수용하지 않고 식약청의 손을 들어줬으며, 이에 정지됐던 효력이 되살아나 해당 품목이 취소처리됐다.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1심 판결이 난 상태로 이전에 내렸던 행정처분의 효력이 살아나 베리락토캡슐의 품목허가가 취소된 것"이라며 "제약사측의 항소 유무 결정에 따라 여기서 끝나거나 소송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한불제약 관계자
2012-01-17 06:50전의총에서 주수호 전 의협 회장의 출마와 관련해 지난 3년간 활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가운데 경만호 회장과의 경선에서 낙마한 3년간 자숙했으며, 정관계에 비공식적 조언 역할을 해왔다고 입장을 밝혔다.또,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전의총의 사전선거 운동 의혹에 대해서는 객관적 팩트에 입각한 의문제기는 사회규범상 사전운동으로 보지 않는다고 피력했다.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16일 주수호 예비후보는 지난 2009년 의협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3년의 기간 동안 그 두텁고 풍부한 인맥을 활용하지 않고 철저히 침묵을 지켰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주수호 예비후보가 그의 자랑스러운 인맥을 동원해 회원들의 절박한 노력에 힘을 배가했더라면 지금 우리는 그를 신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주수호 전 의사협회 회장은 "현 경만호 회장과 36대 의사협회 회장 선거 경선에서 낙마 한 후 지금까지 3년간 자숙하는 기간을 가졌다"며 "낙선이후 의료계의 화합을 위해 공개적인 활동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으로 운신의 폭이 좁았던 부분에 대해서는 회원분들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주 전 회장은 이어, "회원들이 그동안 많은 의료계 현안에
2012-01-17 06:19의사협회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회의에 의료계의 실무자도 배석해야 한다고 주장해 심의회의 대응에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가 그동안 회의를 비공해로 진행해 심의회의 정책결정에 대해 의료계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책 결정의 수용성마저 저하되고 있어 의료계의 실무자 배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이에 의사협회는 16일 정식으로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에 실무자 배석을 요청했다.의사협회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심의회운영규정 제8조에 따르면 통상적인 진료비 심사청구를 심사·결정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관련 정책결정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사안 등을 심의·결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이어, "심의회의 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은 심의회와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의료기관간의 소통부재로 이어지고 있다"며 "결국 심의회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는 정책 사안에 대한 수용성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해당 의료기관이 인지해야 할 내용마저 알 수 없거나 늦게 알아 의사협회에 불만을 표출하는 역기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협회는 심의회의 전문
2012-01-17 06:18국립암센터를 주축으로 한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 설립이 각 부처의 공감대를 얻고있는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다.국립암센터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가 국제암전문대학원 설립추진에 적극적인 공조체제를 보이면서 그간 우려됐던 사업 추진도 점차 가닥을 잡아가는 형국이다.다만 교과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각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다.복지부 관계자는 "국립암센터는 다른 국가와 차별화 된 모형을 가지고 있다"며 "암환자 진료와 국가의 암사업 위탁수행, 연구소 기능 이 세가지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모형"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이런 모형에 대해 아시아에 있는 국가들이 우리나라를 벤치마킹하고 싶어한다. 교과부에서 지원을 해준다면 보다 안정되게 틀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국립암센터 역시 지금 이 시기를 놓치면 사업이 흐지부지될수 있다고 우려하며 교과부의 지원을 촉구했다.암센터 관계자는 "암센터가 인력과 시설을 확보하고 있고, 동남아시아를 넘어 중앙아시아에서도 한국의 의료기술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있다"며 "따라서 암전문대학원의 경우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국가브랜드위원회 입장에서도 의료체계가…
2012-01-17 06:17의약품 약국외판매를 두고 내부갈등을 겪어온 대한약사회가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행보를 결정한다.대한약사회는 제2차 집행위원회에서 의약품 약국외판매와 관련한 최근 현안과 관련해 임시대의원총회를 오는 26일 오후2시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는 극으로 치닫는 약사회 내부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인다.대한약사회 관계자는 “김구 회장이 이번 회의에서 최근 의약품 약국외판매와 관련한 회원의견이 분분하고 내부갈등이 심해짐에 따라 약사정책 방향을 밝히고 회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약사회 내부갈등이 불거진데는 그간 의약품 약국외판매를 필사적으로 막아온 약사사회 분위기 속에서 대한약사회가 복지부와 협의를 시작한 것이 발단이 됐다. 여기에 편의점으로 나갈 상비약의 품목수가 불을 지핀 형국이다.당초 대한약사회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과정에서 ▲해열진통제(저함량 전제로 성인용과 어린이용 각각 1품목) ▲소화제(성인용 2품목과 어린이용 1품목) ▲감기약(액제로 한정해 1품목) 등 최소 6품목으로 제한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그러나 임채민 장관이 지난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2012-01-17 06:16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공협)는 ‘대공협과 함께하는 진로탐색’모임을 진행했다. 진로탐색 모임은 상대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공중보건의사들에게 다양한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 탐구해보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지난 ‘제1회 대공협과 함께하는 진로탐색’에서는 인간적 의료 환경을 지향하는 ‘까페형 병원’으로 불리고 있는 제네럴 닥터 김승범 원장님과의 담화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제2회 대공협과 함께는 진로탐색’에서는 ‘외국의사시험’을 주제로 USMLE(미국의사고시)와 JMLE(일본의사고시)로 나누어 모임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모임에는 현재 뉴욕에서 내과 3년차로 재직중인 의사와 올해 시험을 다 마치고 맷칭 과정까지 다 끝낸 의사들이 와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JMLE(일본의사고시) 또한 모든 과정을 마치신 선생님께서 참석하셔서 좋은 정보들을 제공해줬다.대공협 측은 “이번 모임을 통해 평소 선생님들의 관심사를 먼저 파악하고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대공협의 취지에 부합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모임에 대한 요구도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먼저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대공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2-01-17 06:14사무장병원의 대표적인 피해자 오성일 원장이 정부의 의료 생협 인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주민 300명 이상이 3000만 원만 출자하면 누구나 의료생활협동조합(이하 의료 생협)을 인가 받을 수 있어 유사 의료 생협의 편법 인가가 증가한다는 것.최근 돈벌이를 위해 사진 조작 등 각종 편법을 동원해 인가를 받으려는 유사 의료 생협 설립이 잇따르고 있다.의료생협은 30명 이상 발기인 대회와 150명 이상 조합 총회를 거쳐 지자체로부터 인가를 받으면 병원을 운영할 수 있다.유사 의료 생협은 이 같은 점을 악용해 사진 조작 등 편법을 동원해 지자체로부터 인가를 받았다.이에 대해 오성일 원장은 “애초에 정부에서 의료 생협 인가를 해주는 것부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의료 생협은 3000만 원 만 있으면 누구나 병원을 운영할 수 있는데다, 병원은 다른 업계와 달리 성공률이 90%에 달하기 때문에 이를 악용한 유사 의료 생협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더군다나 최근 사무장 병원 단속이 강화되면서 자금 사정이 좋은 않은 사무장들이 의료 생협을 악용하는 유사 의료 생협으로 몰리면서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됐다.오 원장은 “자금 사정이 좋은 않은 사무장들이 의료 생협을 악용해 유
2012-01-17 06:028억원대 가짜 비아그라를 7천여 명에게 판매한 피의자가 검거됐다.16일 전라남도경찰청(청장 안재경)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2월 10일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가짜비아그라를 판매 웹사이트를 제작, 홍콩·일본지역의 서버르르 임차해 운영하면서 이메일과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 무작위로 스팸메일을 발송하고, 주문한 일반일들에게 시중가격보다 20% 가량 싼 가격으로 1정당 1만 2000원에 약 7000여 명으로부터 8억 5000만원 상당의 가짜 발기부전제를 유통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거주 윤 모씨(52세, 남)를 검거했다.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윤 모씨가 자신은 전달책이고 실제 판매총책은 중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신도 매월 월급을 받고 주문을 받은 중국으로부터 인터넷 전화를 통해 전달지시가 오면 택배 등을 통해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윤 모씨 자신도 발기부전제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제 복용했으나 부작용으로 인한 강한 두통이 2-3일간 지속됐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계좌 추적 및 윤 모씨의 조사를 토대로 실제 판매 총책인 중국에 거주하는 자를 쫒는 한편 국내 중간책을 검거하는 등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
2012-01-16 18:40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이 2012년도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국가시험을 오는 17일(화)에 가락중, 용산공고, 광장중, 경기기계공고 등 서울의 4개 학교 및 국시원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제6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가락중에서 치러지며, 접수인원은 827명으로 지난해 787명보다 많아졌다. 마지막 교시인 4교시 종료시각은 16시 45분이다. 이번 시험의 시험관리 특별대상자(과민성 장증후군 1명)에 대해서는 별도 시험실 배정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제67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지난해 접수인원 883명보다 소폭 줄어든 881명이 용산공고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마지막 교시인 4교시 종료시각은 17시 20분이다. 이번 시험에서 임산부 등 시험관리 특별대상자(2명)에 대해서는 별도시험실 배치와 본인의자사용 허용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63회 약사 국가시험 접수인원은 외국대학출신 55명을 포함한 1872명이며, 광장중에서 919명, 경기기계공고에서는 953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르게 된다. 3교시로 진행되는 약사 국가시험은 15시에 종료된다. 이번 시험에 지체장애 등 3명의 시험관리 특별대상자에 대해 별도시험실 배치와 대필감독관…
2012-01-16 17:22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역별 인구대비 의료자원 분포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의료정보’ 서비스를 이달부터 홈페이지에 제공하고 있다.서비스는 지역별 인구통계 대비 인력․시설·장비 등 '의료자원정보'와 계절에 따라 자주 발생하는 질병 등의 '테마질병정보'로 분류돼 있다. '의료자원정보'는 △인구 대비 의사, 간호사, 산부인과, 요양병원 등 ‘의료인력’ △특수병상을 제외한 입원병상, 요양기관, 소아청소년과의원, 분만실보유산부인과,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 △CT, MRI, PET의 ‘의료장비’ 등 총 1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의료자원정보는 전체 평균 대비 지역별로 인력·시설․장비등으로 보유율이 높고 낮음을 그래프로 보여줘 시·군·구별 지역단위 의료자원 분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특히,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소아인구, 가임여성인구, 노인인구에 초점을 맞추어 소아청소년과 의원, 산부인과, 요양병원에 대한 분포도 제공하고 있다.'테마질병정보'는 계절별, 성별, 연령별 다빈도 질환 등 총 27개의 질환에 대한 정보로 구성돼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의 원인 및 증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질병에 대한 궁금증…
2012-01-16 14:5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면역글로불린제제의 효능평가 방법인 역가시험법에 기존 ‘효소면역분석법’외에 ‘자동화장비를 이용한 전기적 화학발광 면역분석법’을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면역글로불린 제제는 사람혈액을 원료로 제조되는 혈액제제의 일종으로 혈중 항체(면역글로불린) 농도가 저하된 환자 치료용으로 사용되며, 제제의 효능은 역가시험을 하여 평가하게 된다.새로 마련된‘자동화장비를 이용한 전기적 화학발광 면역분석법’ 시험법은 기존 ‘효소면역분석법’에 비해 정밀성이 높고 시간이 적게 걸린다는 것이 장점이다.식약청은 현재 추가 마련된 역가시험법을 표준작업지침서(Standard Operating Procedure, SOP)에 반영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정 후에는 면역글로불린제제의 출하 전 국가검정 시험법으로 공식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새로운 역가시험법으로 면역글로불린제제의 품질관리가 국제적 수준으로 한층 강화돼 관련 혈액제제 수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최근 3년간 국내 면역글로불린제제의 연평균 증가량은 70%에 달해 큰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을 뿐 아니라, 면역글로불린제제가 알츠하이머 증상 완화에…
2012-01-16 14:21전의총이 주수호 전 의사협회 회장이 이번 37대 의협회장 선거 후보로 출마한 것에 대해 지난 3년동안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지고 의료현안에 대해 무엇을 했는지 되물으면서 봉사와 헌신을 위해 출마했길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 16일 성명을 통해 "주수호 전회장은 이번 출마선언의 변을 통해 자신의 임기가 회장의 능력을 평가받기에는 지나치게 짧다고 변명하면서 당시 임기 재선을 염두에 둔 행보를 통해 많은 회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고 혼란을 초래한 책임이 있다고 고백했다"면서도 "융통성 있고 능력 있는 자신이 의협의 수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차기 의협회장에 당선돼 헌신과 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주수호 예비후보는 2000년 의약분업 당시부터 쌓아놓은 복지부 및 유관단체와의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면서 그러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가 자신의 큰 강점이라고 강조했다"며 "주수호 예비후보는 지난 2009년 의협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3년의 기간 동안 그 두텁고 풍부한 인맥을 활용하지 않고 철저히 침묵을 지켰다"고 비판했다. 전의총은 "리베이트쌍벌제가 국회를 통과해 무리한 수사로 젊은 의사가 자살을 했을
2012-01-16 14:11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대한약전과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개정에 따라 추가된 대조생약에 대한 분양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로 분양되는 표준품은 ▲강황, 방기, 백수오, 울금, 육계, 지실, 회향 총 7품목의 대조생약 ▲도인 및 시호 대조생약 2품목의 기원종이다. 이로써 분양 가능한 대조생약은 총 대조생약 86품목 99종으로 증가했다.대조생약은 기원종을 대표하는 표준시료로서 한약재 원료의 수입량 증가에 따라 다양한 기원식물 혼입 시 성분패턴에 의한 감별 등에 사용되는 등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물질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된 생약 표준품 목록이 제약업계, 검사기관 등 생약(한약) 및 제제의 품질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생약 표준품의 지속적인 확대 및 정기적인 재평가를 통해 신뢰성 있는 대조생약을 공급해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생약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신청 시 품목당 최대 2vial까지 분양 가능하다. 이 때 필요한 기원종은 명확히 기재해야한다.
2012-01-16 14:05동아제약이 세계2위 규모인 일본 바이오 제약시장 공략하기 위해 나섰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기술이전한 바이오시밀러가 일본 후지제약공업과 모치다제약에 의해 일본 후생노동성에 제조판매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로 동아제약이 지난 2006년 말 일본의 바이오벤처사인 Gene Techno Science 주식회사(이하 GTS사)에 기술이전한 것이다.‘FSK-0808’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G-CSF로서, 다국적 기업인 암젠에 의해 개발돼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는 ‘그라신(Gracin)’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그라신’은 2010년에만 14억 5000만달러(한화 약 1.6조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제품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1999년 동아제약의 기술로 ‘류코스팀’이라는 제품명으로 발매돼 동남아와 남미 등에 수출된 바 있다.일본 GTS사는 동아제약이 수립한 산생세포 및 제조기술을 이용해 얻어낸 고순도의 원료로, 일본의 중견 제네릭기업인 후지제약공업 및,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경험이 풍부한 모치다제약과 함께 임상시험을 실시해, 일본에서의 제조판매 승인 단계에 이르게 됐다.이번 제조판매
2012-01-16 14:03산부인과의사들이 의료분쟁조정법 입법예고안에 반발, 하위법령안을 수정하지 않는 한 조정중재원 구성 및 조정제도 참여를 무조건 거부할 것을 밝혔다.아울러 의료계에 의료분쟁 조정절차와 조정중재원 위원 참여를 보류해달라고 당부했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 대한분만병원협회(회장 강중구)는 16일 공동 성명을 통해 “전국 분만병원과 전체 산부인과 의사들 모두 조정제도 참여를 거부할 것”이라며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그리고 산하 전문학회들도 정부의 전격적인 태도변화와 함께 하위법령안 수정이 있기 전까지 산부인과 의사들과 뜻을 같이 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산부인과 의사들은 ‘분만과 관련돼 무과실이 입증된 경우에도 50%의 책임을 분만의사들이 져야한다’는 의료분쟁조정법 입법예고안을 강력하게 반대해왔다. 그러나 정부는 산과 의사들의 반대에도 최근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 조정·감정위원 등을 모집하는 등 의료분쟁조정법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산과 의사들은 정부가 하위법령안을 수정하지 않는 한 절대 조정중재원 구성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전국 분만병원과 전체 산부인과 의사들 모두 조정제도 참여를
2012-01-16 14:00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 제대혈은행 보령아이맘셀이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에서 제정된 ‘제대혈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이하 ‘제대혈 관리법’)에 따라 국내에서 1호로 가족/기증제대혈은행 허가를 받았다. 이에 보령아이맘셀은 1호 허가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3월말까지 보령아이맘셀 계약 고객 모두에게 고급카시트 혹은 스팀청소기를 증정하며, 또한 보관된 제대혈 이식 시 이식비를 최저 2000만원 최고 500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한다.
2012-01-16 12:24내달부터 의료장비 바코드 미부착 의료기관은 현지확인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의료기관의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6일 이달 말까지 의료장비 바코드 부착완료 사실을 통보하지 않은 요양기관에 대해 전국 7개 지원의 협조를 얻어 2월중 기관방문 등 현지에서 직접 확인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의료장비 코드표준화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2월 CT, MRI 등 15종 의료장비 9만 2000여대에 대해 개개 장비 식별을 위한 바코드 라벨을 부착하도록 3만 4000여 요양기관에 배포했다. 또, 장비에 실제 부착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요양기관이 부착완료 사실을 통보토록 협조 요청한 바 있다. 바코드 라벨이 배포된 15종 특수의료장비 및 진단방사선발생장치는 CT, MRI, 유방촬영장치, PET․PET-CT, 방사선투시장치, 혈관조영장치, C-Arm형 엑스선장치, 체외충격파쇄석기, 엑스선촬영장치, 치과방사선촬영장치, 치과방사선파노라마장치, 콘빔 CT, 골밀도검사기, 감마카메라, 초음파영상진단기 등이다.심사평가원이 바코드 라벨을 배송한지 한달가량 됐으며, 13일 현재 부착완료 사실을 회신한 기관은 3만 4000여 기관…
2012-01-16 09:57’"최고의 공장을 만들자"이는 지난 2010년 오송단지 내 국제기준 의약품 공장을 최초로 준공한 CJ제일제당의 슬로건이다. 준공한지 횟수로 2년째를 맞이하는 CJ오송공장(공장장 유영호)의 각오는 대단하다. 전사적인 태도로 조직별 올해 목표를 달성하고 글로벌 품질 경영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CJ 오송 cGMP 공장을 방문했다.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위치한 CJ공장은 총4만4169평의 부지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건축면적은 7430평이다. 건설 비용은 약 1500억원이 투자됐다.이미 대다수의 제약사들의 cGMP공장 건설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오송 내 정상 가동되고 있는 공장은 CJ, 하나뿐이다. 그만큼 공장 관리도 탄탄하다. 물류 자동화시스템(WMS)을 통해 국제적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Closed 생산시스템을 가동해 교차 오염 및 이물에 대한 오염을 사전 방지하고 있다.가장 중요한 온도 등 환경관리는 빌딩자동화시스템(BMS)에 의해 24시간 감시된다.현재 오송 공장에는 150명의 인원이 근무 중이다. 향후 추가인력 증원을 통해 2013년에는 300명의 인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오송 공장 목표 가동률 90%= C
2012-01-16 06:40진료내역을 월말에 일괄입력하는 횟수가 잦은 것은 분명한 거짓청구의 증거가 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재판장 진창수) 제14부는 최근 한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한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영수증과 사실확인서, 진료기록부 등의 자료가 있더라도 전자진료기록부상 진료기록의 일괄입력 횟수나 내용이 월말에 집중돼있더라면 거짓청구의 근거가 된다는 이유에서다.앞서 복지부는 원고의 전자기록부 자료에서 같은 날 동일한 수진자에 대한 진료내역이 여러 번 입력돼 있거나 진료내역 중간에 과거 혹은 장래의 진료내역이 기재돼 있는 사례를 다수 발견했다. 즉 입력일자와 진료일자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 발견된 것. 이에 복지부는 A씨가 내원일수를 늘리는 등 요양급여비용을 허위로 청구했다며 한의사면허 자격정지 7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그러나 A씨는 “복지부가 거짓청구라고 파악한 진료내역의 대부분은 진료기록부와, 수진자들에게 연말정산을 위해 교부한 영수증, 수진자들이 작성한 사실확인서에 의해 실제 진료를 했다는 것이 확인됐으므로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했다.A씨는 이어 “같은 수진자에 대한 반복진료나 진료시간 이후 진료 등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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