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1일 유방암치료제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임상치료의 성공적인 종료를 알렸다. 이로써 최근 2년간 진행한 두건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치료를 모두 성공적으로 종료하게 됐다.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약 24개월간 총 16개 국가, 110개 임상사이트에서 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암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1상, 3상의 임상을 진행했다. 이번 임상에는 총 2000억원의 개발비용이 투자됐다.이번 임상은 독립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데이터 안전 검토 위원회(DSMB)의 검토 결과, 안전성·약물동력학 등이 임상 설계 규격에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규제기관의 심사단계를 위한 후속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우선적으로, 내년 상반기 중 국내 허가를 받아 제품을 출시한 후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허가 및 판매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후속 제품의 개발을 더욱 가속화해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셀트리온은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개발중인 맙테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신청 승인을 받는 등 후속 제품을 개발 중이다.
2011-12-01 15:48이제부터는 경구용 항암제 젤로다(카페시타빈)를 옥살리플라틴과 병용하는 젤록스 요법이 3기 결장암 보조요법에 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1일 한국로슈에 따르면 경구용 항암제 젤로다(카페시타빈)는 기존에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높은 2기 및 3기 결장암 환자에게 단독요법으로 보험이 적용돼왔지만 젤록스 요법의 보험 급여 적용으로 조기 결장암 환자 치료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젤록스 요법은 기존의 표준요법인 주사제 5-플루오로우라실과 류코보린 병용요법과 비교해 임상 시험에서 우수한 효능을 입증했으며, 입원 없이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다.이번 XELOXA 임상 시험은 국내 5개 임상센터를 포함해 전 세계 29개국 226개 병원에서 수술 받은 직후의 3기 결장암 환자 총 1,8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올해 3월 미국 임상종약학 저널 온라인판에 게재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젤록스 요법은 2012년 국제진료지침인 미국 NCCN 가이드라인에 3기 결장암 보조요법으로 추가됐다.한국로슈의 스벤 피터슨 대표는 "젤로다가 우수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보인 젤록스요법으로 보험 급여가 확대됨으로써,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다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1-12-01 15:46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가 ‘금은화 추출 정제물 제조 방법 및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1일 휴온스에 따르면 인후염, 편도염, 급성통증, 염증성 장질환 등의 질환 치료제 개발에 천연물인 금은화 추출 정제물을 이용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가지게 된다.특허등록을 위해 실시된 동물 실험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 실험모델에서 금은화 추출 정제물의 항염증 효능이 입증됐다. 또 연구결과 금은화 추출물은 자주 사용되는 항염증 약물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s)제제와 비슷한 수준의 항염증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천연물질인 탓에 세포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휴온스는 종기나 피부가 헐어 생긴 독ㆍ장기의 염증ㆍ농을 배출하는 약초로 알려진 금은화를 이용한 폐혈증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의 연구개발은 천연물 신약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봉독(꿀벌의 산란관에서 분비되는 독액), 한방치료제 성분인 mBHT 등 천연물질을 이용한 신약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는 천연물질을 이용해 파킨슨질환 치료제(임상3상) 및 뇌졸중 치료제(임상2상)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2011-12-01 15:46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WHO가 발간한 ‘약물 사용 연구 입문’을 토대로 국내 약물 사용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연구 방법과 그 사례 정보를 제공하는 ‘약물 사용 연구 개론’을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약물 사용 연구는 특정 지역 또는 국가에서의 의약품의 판매, 유통, 처방 및 사용 패턴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의약품 안전관리(위해성/유익성 평가 등)의 정책결정에 활용될 수 있다.이번 책자의 주요 내용은 ▲약물 사용 연구의 정의, 목적 및 출처 ▲의약품 분류 체계 및 약물 사용량 척도 ▲의약품 국제 분류체계/일일 사용량 지수값을 활용한 의약품 사용량 연구 방법 및 사례 정보 등이 포함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책자가 제약회사나 임상연구자들에게 관련 연구의 활성화로 이어져 정책 의사 결정에 필요한 자료의 생산이 원활해지는 등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이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식약청은 내년 상반기에는 한국 실정에 맞는 의약품의 유익성/위해성 평가를 위한 약물 사용 및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1-12-01 15:45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개량신약 연구개발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 허가된 개량신약 의약품 14품목에 대한 ‘개량신약 허가사례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개량신약과 기허가품목의 허가사항 비교 ▲개량신약 인정 및 재심사 부여 기준 ▲안전성․유효성 심사 및 기준및시험방법 심사 결과 등 개량신약의 실제 허가사례를 중심으로 했다.현재까지 허가된 개량신약의 인정 유형은 ▲고혈압 단일제 성분들을 복합제로 개발해 허가된 9품목(아모잘탄정 등) ▲새로운 염으로 최초 허가된 1품목(포타스틴오디정) ▲서방성 제제로 개발해 허가된 4품목(클란자CR정 등) 등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가 개량신약에 대한 연구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회사들의 길잡이가 돼 보다 우수한 의약품 개발이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1-12-01 15:45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시판전 첨부문서(안) 검토제’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완제의약품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10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시판전 첨부문서(안) 검토제는 첨부문서에 기재되는 사항 중 의약품의 제품개요, 약리작용, 유효성분 정보 등 제약사가 자율적으로 작성하고 있는 부분도 식약청의 검토를 받도록 해 의약품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는 등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시범운영에 참여를 원하는 완제의약품 제조·수입업체는 허가(신고)를 받은 후 검토 받을 첨부문서 기재내용을 전자민원창구로 요청하면 식약청의 검토를 받을 수 있다.검토결과는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식약청 온라인 의약도서관을 통해 소비자 등에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제공된다. 이를 토대로 첨부문서(안) 검토제와 광고사전심의제 연계 등을 통한 효율적인 의약품 정보전달 등의 업무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식약청은 검토사례를 모아 ‘첨부문서(안) 검토 매뉴얼(가이드라인)’을 작성한다는 방침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소비자, 의약전문가에게 IT와 결합한 신뢰성 있는 의약품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
2011-12-01 15:37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통계청이 우리나라 116개 통계정보 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통계자료 구축 및 관리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통계청은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통계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는 통계작성기관에 대하여 매년 국가통계통합DB 운영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은 통계청이 우리나라 116개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통합DB 구축 및 관리의 적정성 ▲통합DB 자료관리 실적 ▲통합DB 운영기관 협조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공단은 그동안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건강보험통계, 주요수술통계, 지역별 의료이용통계 등을 제공해 지난 2009년과 2010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건강보험 통계의 정확성, 일관성, 이용 편의성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 정책연구원 통계정보 팀장은 “앞으로도 대국민 통계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보건의료분야 정책수립에 필요한 근거 자료로서의 공단 통계 수요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12-01 15:12베트남에 병원 등 ‘Medical Korea’로 무장한 한국 의료산업이 본격적으로 진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지난 11월 2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내 의료기관 및 병원설립 연관산업체들과 함께 사절단을 구성, 메디컬코리아 한국의료홍보회를 연계한 병원건립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최근 빠른 경제성장으로 동남아의 투자대상 최적국가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은 낙후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 차원의 의료 선진화 및 개방을 추진하면서, 한국 의료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 국가 중 하나이다. 이에 진흥원은 정림·공간·진아건축 등 병원 건축·설계전문회사, 의료기기․IT 수출조합인 한국디지털병원수출협동조합, 극동·GS건설 등 건설사, 한국유나이티드 등 제약회사를 포함한 국내 굴지의 의료 연관산업이 함께 참여해 한국 의료기술은 물론 병원 건축․설계, 의료기기․IT Solution, 제약산업 등 의료 및 연관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보건부 Dr. 틴(Tinh nugyeun) 국장, 호치민시 의료국, 계획투자국 등 정부관계자, 쉬리(Xie li) 한푹병원장 등 베트남
2011-12-01 14:08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1년도 ‘고객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 추진 계획에 따라 12월에는 '피부․비뇨기과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다.이번 사례집은 피부·비뇨기과 분야 관련 수가, 급여기준, 공개심의사례, 주요청구유형 등을 모아 정리한 것으로 1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전국 해당 병·의원에 배포할 계획이다.또한, 한자리에서 급여기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코너에는 ‘경피적 척추성형술, 경피적 척추후굴풍선복원술, 요실금 치료’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함께 수가, 급여기준, 비용, 본인부담금 등을 제공하게 된다.올해 '진료분야별 급여기준 및 사례집'은 마취·통증분야, 산부인과분야, 이비인후과분야, 피부·비뇨기과분야로 총 4개 분야를 제작·배포했다.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는 악안면교정술, 한방물리요법, 양성자치료, 정위적방사선수술(사이버나이프 이용 등), 세기변조방사선치료, 통증자가조절법(PCA), 치면열구전색술, 경피적 척추성형술, 경피적 척추후굴풍선복원술, 요실금 치료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
2011-12-01 14:04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는 지난달 29일 법제전문분야 연수교육을 강남교보타워 B동 23층에서 회원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현안 법안관련 지식을 알렸다.이날 교육은 2012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 등에 관한법률 하위법령(안)에 대한 주요사항에 대하여 대한의사협회 유화진 법제이사의 강의와 2011년 9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서는 대한의사협회 은상용 정보통신이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나 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의료현실에서 환자를 진료하려면 의료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법률적인 지식 또한 필요하다"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법안에 대해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의료기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의료분쟁조정법의 경우 법안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에 따른 의료인의 주의사항 등을 고지하는 한편, 하위법령 제정과 관련하여 회원 대부분이 우려하고 있는 무과실보상, 의료사고감정단, 대불금 등의 사항에 대해 합리적인 안이 나오도록 의협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또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하여는 진료목적 외 환자의 정보 사용시 반드시 그 동의를 받아야
2011-12-01 13:59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달 30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강윤구 원장, 정춘혜 대전지원장, 충남대학교병원 송시헌 병원장, 신현대 진료처장, 충남사회복지협의회 김수진 회장 등과 환자 김○○군(남 16세, 신경모세포종), 김○○군(남 16세, 골육종), 송○○군(남 3세, 선천성 다발성 관절 만곡증), 신○○군(남 4세, 트레처콜린스 증후군), 이○○군(남 6세, 림프종), 전○○양(여 17세, 다운증후군) 보호자가 참석했다. 강윤구 원장은 “후원금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1,700여명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환아 및 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두손 모아 기원한다”고 전했다. 심사평가원의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프로젝트'는 1,7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3,000원부터 60,000원까지의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써 저소득가정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32
2011-12-01 13:53개인 및 가구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의약품 사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은 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3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변진옥 건강보험 연구원은 ‘우리나라 성인 및 가구의 의약품 사용양상-외래처방의약품 및 OTC를 중심으로-라는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변진옥 연구원은 “일반의약품의 경우 소득이 높은 가구일수록 구매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만성질환 가구원의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민간의료보험을 가입한 가구일수록 더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변 연구원은 성, 연령, 결혼상태, 거주지, 교육수준, 직업, 소득, 건강보험 유형, 만성질환 개수 등의 개인 특성에 따라 외래처방전 수령 경험이 다르다며 “여성일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만성질환이 많을수록 외래처방 수령경험이 많았다”고 말했다.또, “여성은 20대에서 60대까지 일관되게 남성보다 외래처방 수령비율이 높았지만 70대에는 남녀 성차이가 드러나지 않았다”며 “남성은 연령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변진옥 연구원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외
2011-12-01 13:33
국립중앙의료원 신임 원장에 윤여규 서울대 교수(63세, 외과)가 선임됐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일자로 윤여규 서울대 교수를 3년 임기의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윤 원장은 194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6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9년부터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윤 원장은 외과의사로서의 명성(갑상샘암 분야)이 높은 한편, 대한외과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등 다양한 학회 설립과 회장직 역임으로 조직관리와 리더십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복지부는 윤원장 개인의 다양한 경험과 관련 기관, 단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만성적 적자구조 해결, 중증외상센터 설립ㆍ운영 등 의료원 기능 전환, 공공의료기능 강화 등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신임원장 임명은 국립중앙의료원 이사회에서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의 최종 결정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2011-12-01 11:21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정책을 위해 비급여 부분의 파악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은 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3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햇다.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종대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건강보험은 급증하는 의료비와 재원마련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지속가능하고 내실 있는 건강보험정책을 위해 한국의료 패널의 자료 통계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동안 건보공단의 자료만으로는 비급여 부분과 가계지출 및 민간의료보험을 파악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의료패널 자료 통계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용하 보사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료패널 통계자료는 근거를 기반으로 연구하는 보건의료정책을 펼수 있는 근거자료로서 의미가 있다"며 "한미 FTA와 과련한 근거없는 괴담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거중심의 연구자료의 필요성은 새삼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2011-12-01 10:30사스나 신종플루 등 법정감염병이 유행할 때 입국 여행객중 의심사례자를 격리해 대기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격리시설’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 (장관 임채민)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국가격리시설인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를 건립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되는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는 지난 2009년 전 세계적인 신종플루 유행시기에 공항 검역업무 수행과정에서 의심사례자나 감염이 우려되는 근접자들을 일정기간 격리․관찰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에 따른 결과다.실제로 지난 신종플루 유행당시에는 공항 인근에 별도 격리시설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검역현장에서 계속 발견되는 증상자들과 이들을 위한 검사 대기시간에 약 6시간이 소요되면서 기존 격리실이(3실) 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입국 여행객의 항의가 빗발쳤던 것.검역을 위해 파견되는 의사, 간호사, 군병력 등 지원인력의 숙소를 마련할 때는 공항 인근에 일정기간 거주를 위한 시설이 없어 외곽 주택가까지 물색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돼 공항 화물터미널 내의 빈 창고를 임시로 개조․사용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중앙검
2011-12-01 09:33의사협회 보험위원회와 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들이 최근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진료실명제와 심평원 비급여 직권조사 법안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9일 보험위원회 및 각과 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연석회의를 열어 건강보험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진료실명제’를 비롯해 2012년 요양급여비용계약에 관한 사항, 심평원의 비급여 실태 직권조사를 허용하는 건보법 일부개정법률안, DUR, 2013년 초음파 급여화 등 주요현안들에 대한 경과 보고 및 관련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진료실명제 문제와 관련해, 의협 대표로 관계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이재호 의무이사가 “진료실명제는 환자의 알권리 차원의 문제와 하등관계가 없고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며, 정부가 시행하려는 의도에 대해 그 근거를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제실명제, 정책실명제부터 먼저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위원회는 진료실명제 추진에 대해 관심을 갖고 회원들에게 문제점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심평원의 비급여실태 직권조사 내용이 담긴 박은수 의원 발의 법률
2011-12-01 06:1930일 마감한 2012년도 전공의 모집에서 서울아산병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원에서 산부인과·비뇨기과를 비롯한 기피과의 지원율이 바닥을 쳤다. 특히 올해는 가정의학과와 마취통증의학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올해 전공의 모집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경우 산부인과와 비뇨기과는 각각 19명과 10명 모집에 지원자가 1명으로 미달사태를 기록했다. 흉부외과 역시 6명 모집에 1명만이 지원했다.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역시 각각 1:0.92와 1:0.40의 낮은 지원율을 보였고, 외과와 흉부외과 또한 미달이었다.서울대병원 역시 비뇨기과와 흉부외과 등에서 미달을 보였다. 비뇨기과와 흉부외과는 5명 모집에 2명 지원으로 미달을 기록했다.삼성서울병원은 외과와 흉부외과에서 각각 1:0.64, 1:0.40의 낮은 지원율을 보였다. 산부인과와 비뇨기과는 정원을 채웠다.Big5 병원 중 서울아산병원만이 유일하게 미달 없이 전공의를 채우며 이름값을 했다.서울아산병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모든 과가 모집인원을 상회하는 충원율을 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설명회를 개최하며 전공의 모집에 열의를 보였던 흉부외과도 1: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했다.지방 대학 병원 역시 비뇨기과
2011-12-01 06:18당뇨병치료제 시장의 선두자리가 뒤바뀌었다. MSD의 ‘자누비아’가 한독약품의 ‘아마릴’을 누르고 1위 자리로 올라선 것. 이로써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DPP-4계열 당뇨약이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원외처방조제액은 389억원으로, 전년 동월 362억원보다 7.5% 상승했다.10월부터 1위 자리에 올라선 ‘자누비아’(MSD)는 10월 처방액 57억원으로, 전년 동월 35억원보다 64.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누비아는 지난 1년간 큰 폭의 감소 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특히 자누비아의 이 같은 폭풍성장에는 대웅제약의 영업력이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업계 관계자는 “DPP-4계열이 주목을 받고 있는 환경도 작용했지만 국내에서도 전문약 영업력 톱으로 꼽히는 대웅제약이 MSD와 손을 잡으면서 올해 자누비아의 매출은 500억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선두를 내준 ‘아마릴’(한독약품)은 전년 동월 52억원 보다 2.6% 오르는데 그치면서 53억원대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들어 가장 낮은 수치다.DPP-4계열인 노바티스의 ‘가브스’도 성장세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10월 처방액은…
2011-12-01 06:16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과 공동으로 1일 제3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관련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간의료보험 ▲약제비 및 의약품이용 ▲일차의료 및 만성질환 ▲노인의료비 ▲형평성 및 접근성 등 보건의료 및 사회보장정책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한국의료패널자료를 활용, 분석한 결과들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한국의료패널은 의료비지출과 의료이용에 관한 종합적인 패널조사다. 이를 통해 가계본인부담금과 민간의료보험재원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건강보험 지출합리화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9개 주제 세션과 1개의 기획세션으로 구성되고, 총 30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권순만(서울대) 교수의 ‘민간의료보험 가입과 의료비 지출의 관련성’, 정혜주(고려대) 교수의 ‘개인 및 가구의 약제비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유원섭(충남대) 교수의 ‘만성질환 이환 수가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 이윤환(아주대) 교수의 ‘노인의료비 지출 현황분석’ 등이 있다. 이와함께 한달선 한국의료패널 심의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학술대회의…
2011-12-01 06:16권익위가 142건의 의료법 위반 공익신고를 접수 받은 가운데 접수된 신고의 대부분이 치과의 보톡스 수술과 과대광고인 것으로 확인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30일 공익신고자보호법이 9월 30일 시행된 이후 공익신고로 접수된 신고현황을 발표했다.이번 발표에서 공익신고로 접수된 총 221건 중 64%가 넘는 142건이 의료법 위반 행위 신고인 것으로 밝혀져 의료법 위반이 심각한 수준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권익위 공익심사정책과 관계자는 30일 의료법 위반 공익신고의 구체적인 사례를 밝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전제한 뒤 “현재까지 접수된 공익신고는 221건으로 그중 의료법 위반이 142건으로 최다였다”며 “의료법 위반 신고 대부분이 무자격의 의료행위를 비롯한 치과의 보톡스 수술 및 병의원 홈페이지의 과대광고 행위였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해당 공익신고에 대해 현재 권익위가 의료법 위반을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공익신고는 모두 해당 관할지역 보건소에 이첩한 상태”라고 설명했다.또, “공익신고를 이첩받은 보건소는 신고의 진위파악과 함께 의료법 위반 여부를 판단해 신고의 내용이 정확하면 수사의뢰 및 행정처분을 내리게 돼…
2011-12-01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