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J&J)이 지난 2년간 1050건의 부작용이 발생해 가장 많은 부작용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에 대한 부작용 보고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2년간 3712건의 부작용 보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2년간 1050건으로 최다 부작용이 보고된 의약품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다.이어 부루펜이 391건, 아스피린이 337건으로 보고돼, 해열진통제 부작용 보고건수가 1778건으로 집계됐다.총 판매량 대비 부작용 보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타이레놀은 0.00126%의 비율로 부작용이 보고됐고 이어 부루펜(0.000062%), 베아제(0.000061%)순으로 조사됐다.손숙미 의원은 “0.0001%의 가능성이라 해도 해당 의약품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위험요소가 있다면 이것은 상당히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타이레놀 등과 병용하면 안 되는 의약품의 종류를 국민들에게 철저히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2011-09-22 10:42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이 국정감사 시작을 알리는 선서를 읽고 있다.
2011-09-22 10:402006년부터 올해 7월까지 부작용 보고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일반약 중 수퍼판매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진통제, 감기약 등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타이레놀 등 수퍼판매 대상으로 거론되는 품목들의 부작용 보고건수만 3958건에 달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라 최근 5년간 부작용 보고가 가장 많은 품목은 타이레놀ER서방정으로 1275건의 부작용이 보고됐다고 지적했다.그 다음으로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 사용되는 아스피린프텍트정100mg과 보령아스트릭스캡슐100mg이 각각 930건, 853건으로 뒤를 이었다.경구피임약인 머시론정도 611건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또한 감기, 진해거담, 콧물 등에 사용되는 푸로스판시럽, 뮤테란캅셀200mg, 어린이부루펜시럽, 페니라민정 등도 수백 건의 부작용이 보고된 것으로 집계됐다.'푸로스판시럽은 올해 초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된 품목이다.성분별로는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과 보령아스트릭스캡슐100mg 등 아스피린 성분이 1783건으로 가장 많았다.타이레놀ER서방정, 타이레놀160mg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2011-09-22 10:37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매년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사용하는 보건산업진흥원의 R&D 사업이 총체적인 부실에 빠져있는 상황이다.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부정·불량 연구과제’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5년간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추진 된 연구과제 38건(연구비 99억 2400만원)이 연구자의 연구 능력 부족 또는 과제 내용이 극히 불량해 실패하거나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지난 5년간 최종평가가 끝난 1058건의 R&D 중 연구자의 개인 실적인 논문 게재가 약 400여 건(약 40%)에 달하고 있는 반면, 특허나 실제 제품화된 비율은 각각 26.8%, 16.9%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아무 실적이 없는 과제도 150건(14.2%)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그나마 제품화가 이뤄진 경우 징수하는 기술료조차 보건산업진흥원은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데,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5년간 기술료 체납액은 18억 8100만원에 달하며, 징수대상액 대비 체납률이 12.3%에 이른다.2010년 체납액은 5억 7500만원으로 2006년 1억 9900만원 대비 5년만
2011-09-22 10:18슈퍼박테리아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가운데 항생제 남용으로 생겨난 ‘항생제내성균’과 여러 가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다재내성균’ 일명 ‘슈퍼박테리아’가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식품 및 환경분야 항생제 내성균 실태조사 및 내성연구’ 분석한 결과,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수산, 의료, 하천, 축산, 농산 등 전국 곳곳에 항생제 내성균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대한 2010년도 축산환경의 항생제 내성은 95.1%에 달했다. 또한 3가지 계열의 서로 다른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다제내성률이 55.2%였다. 아울러 지난 2010년 축산농가의 대장균(E. coli) 다제내성률은 60.3%로 지난 2007년 38.5% 대비 불과 3년만에 21.8% 증가했다. 수의과학검역원과 식약청의 ‘연도별 항생제내성 실태조사’에서도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지난 5년간 동물, 도축장, 식품(식육)에 대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의 항생제내성을 조사한 결과 항생제 내성률이 증가했다.손숙미 의원은 “항생제가 남용으로 인해 지난 2003년부터
2011-09-22 10:07‘케타민’(일명 K)보다 환각 효과가 두 배 이상 강력해 ‘더블K’라고 불리는 ‘졸레틸’이 강남, 홍대 클럽 등지에서 신종마약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졸레틸은 버박(Virbac)사의 상표명이며, 향정신성의약품이 아닌 동물용 의약품으로 지정돼 있어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아 국내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 실정이다.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졸레틸은 ‘졸라제팜’과 ‘틸레타민’이라는 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틸레타민’은 향정신성의약품인 펜사이클리딘이나 케타민과 구조적으로 매우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 졸레틸을 여성에게 먹인 뒤 정신을 잃은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 발생한바 있다.올해에도 70대 할머니에게 졸레틸을 탄 피로회복제를 마시게 해 정신을 잃게 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다.최근 3년간 졸레틸 판매실적은 25kg으로, 성인 약 100만명에게 투여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에 해당한다는 것이 손 의원의 지적이다. 체중 60kg 성인의 경우 약 1ml 투여로 마취가 유발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체중 60kg 성인의 경우 1ml이하 투여 시 환각 등
2011-09-22 10:05약 37년간 사용한 소염효소제인 세라티오펩티다제가 일본서 효과를 입증하지 못해 퇴출이 권유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최경희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염증완화에 사용되는 세라티오펩티다제는 일본 다케다사로부터 국내 도입 이후 75개의 제약사에서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한해 평균 1억3000개 이상이 사용되고 있으며, 보험청구액수는 56억에 이른다. 그러나 일본PMDA가 15년간 임상시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함유제제의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일본은 지난 2월 세라티오펩티다제의 자진 퇴출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국내 식약청도 즉각 해당업소에 자료를 요청했지만 업체들도 일본 개발사 자료에 의존한 실정이었기 때문에 일본측 임상시험 자료와 SCI논문 3개가 전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보건당국은 약효를 증명하는 과정의 결과라고 하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 몫인 셈.결국 국민들은 약 37년간 효과가 없는 약을 사용해 온 것과 다를바 없다는 지적이다.최경희 의원은 “오래된 의약품일수록 세라티오펩티다제와 같은 재방지를 위해 기존 효과를 재입증할 필요가 있다”며 “기허가 품목에 대해 샘플링조사를 실시하고 임상자료를 재정비해야 할 것”이라
2011-09-22 10:02식약청이 업체 실사를 진행하면서 소요되는 경비를 업체에서 부담하게 해 물의를 빚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제품의 인허가 판단의 자료로 사용되는 업체 실사에 사용되는 경비를 업체에게 떠넘겼다고 지적했다.이낙연 의원은 "식약청은 올해 미국, 유럽, 인도 중국, 일본, 동남아 등으로 세계를 누비며 직접 실사했다"며 "식품, 의약품, 한약에 대한 실태조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각종 정책에 반영하고, 제품의 인허가 판단 자료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중 항공료와 숙박비 등 체제비를 업체에서 부담한 게 올해 들어 8월말까지 모두 234건"이라며 "금액으로 8억 1200만원에 이르며, 업체 당 최고 600만원에서 최저 99만원가지 비용을 댔다"고 지적했다.식약청은 식품, 의약품계 검찰로 불리고 있다.실제 위해사범 중앙조사단은 올해 모 제약사의 리베이트를 적발해 5000만원의 과징금을 물리기도 했다.이낙연 의원은 "제약사 리베이트의 변종 형태 중 대표적인 것이 의사들의 해외 컨퍼런스 참석 비용을 대는 것"이라며 "식약청의 업체 실사 비용 대납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미 업계에 뿌리내린 관행"이라며
2011-09-22 10:00메디칼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고 해외환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복지부 및 진흥원의 실적이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을 분석한 결과 43.3%가 주처치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았으며 해외 환자를 ‘유치’한 것으로 보기 어려운 처치도 포함돼 있어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을 부풀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발생했다.보건산업진흥원이 제출한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외국인 환자 주처치코드 179,684건을 분석한 결과 주처치 내용을 기재하지 않은 건수가 무려 71,715건으로 전체 43.3%에 이른다. 특히 이 중 959건은 외국인 환자의 연령, 국적이 아무 것도 기재돼 있지 않았다.20세 미만은 전체 건수 17859건 중 9266건, 무려 51.9%에서 처치 내용이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는 외국인 또는 외국국적 동포가 진료를 목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에 적합하지 않은 처치가 포함돼 있었다.예를 들어 HIV 항체 검사는 307건(미군 1명)이 있었고, 이 중 국적 미상이 61건으로 19.9%였다. 매독
2011-09-22 09:57형님인사로 논란이 됐던 김법완 전 진흥원장에 이어 한나라당 당직자 출신에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었던 고경화 전 의원이 신임 원장으로 부임한 것에 대해 선거에 낙선한 인사를 구제하기 위한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22일 보건산업진흥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MB정부 들어 두 번이나 낙하산 인사를 단행한 진흥원 원장 임명에 대해 '보건산업에 대한 미래비전과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진흥원을 정권의 공포패쯤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인식을 지울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박은수 의원은 진흥원이 제출한 면접심사평가를 공개하면서 "3명의 추천 후보 중 2위에 그친 고경화 원장을 청와대가 무리하게 임명했다"며 "임원추천위원회를 들러리로 만들고 평가 결과까지 뒤짚으면서 단행한 보은인사가 과연 공정사회에 부합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전임원장 시절의 인사논란에 이어 이번 원장에 이르기까지 형님인사, 낙선인사 구제 등 부정적인 단어들로 이미 진흥원은 큰 타격을 받았다"며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직원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고 본연의 모습인 연구기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원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2011-09-22 09:52의약품과 화장품 실험에 동물이 연간 151만 마리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또, 식약청 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는 실적이 고작 6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식약청은 지난해 최초로 한 해동안 약 150만 마리의 실험동물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결과를 밝혔다.원숭이가 1473마리, 개와 돼지가 각각 2739마리, 2574마리가 사용됐고, 설치류인 마우스와 랫드 및 기니피그와 햄스터, 저빌을 합쳐 144만 마리가 사용되는 등 그 밖에도 토끼와 어류와 조류 및 양서류 등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수치는 향후 생명과학의 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주승용 의원은 추정했다.동물실험은 기초 과학과 의학 및 질병연구, 의약품과 화장품의 효능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리 필요한 일이다.이 과정에서 실험동물은 의약품을 투여받고 주기적으로 혈액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주승용 의원은 "어떤 실험의 경우에는 실험동물에 종양을 만들고 항암제를 투여하는 일도 있다"며 "사람에게 할 수 없는 실험을 동물에게 대체하기 때문에 식약청도
2011-09-22 09:47일명 사카린의 안전성이 담보된 상황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해 산업발전 및 물가안정에 기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 22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삭카린나트륨(일명, 사카린)의 안전성이 담보된 이상, 불합리한 규제 완화를 통해, 사카린이 가진 장점을 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카린은 한때 발암물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안전성이 입증돼 국제암연구소는 1999년, 미국 독성학 프로그램은 2000년, 각각 사카린을 발암물질 목록에서 제외시켰다.지난해 12월에는 미국 환경보호청도 사카린을 유해 물질 리스트에서 삭제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올 초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에서 “누구나 커피에 넣어 마시는 사카린을 유해하지 않다고 판단한 환경보호청이 현명했다”고 하면서 규제 철폐의 성공 사례로 사카린을 꼽은바 있다. 사카린은 설탕보다 300배가량 달면서도,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등지에서는 당뇨․비만 환자들에게 설탕 대신 널리 사용되고 있다.설탕에 비해 약 37배정도의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따라서 사카린을 설탕 대용품으로 활용할 경우 관련 산업발전, 물가안정 등의 이
2011-09-22 09:46국내수입원가가 3750원인 화이자의 비아그라100mg이 요양기관에 1만 2395원에 공급되는 것으로 나타나 유통과정 전 단계별로 가격 원가를 공개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신상진 한나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발기부전치료제 비급여의약품의 생산․수입원가 및 공급단계별 원가’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입의약품의 유통마진이 국산의약품 보다 최대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화이자의 비아그라100mg의 경우 국내수입원가가 3750원이지만 요양기관 공급가는1만2395원으로 3.3배가량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제약의 자이데나(100mg)는 생산가가 5068원인데 비해 요양기관 공급가는 5925원으로 1.17배 증가하는데 그쳤다.이는 판매자가 가격 설정할 때 제품브랜드의 인지도에 따라 시중가격을 높게 책정하기 때문에 수입의약품의 유통마진이 국산의약품보다 더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이와 관련해 신상진 의원은 “수입과 국산 의약품이 동일한 유통구조 속에서 취급되고 있지만 유독 수입의약품의 유통마진이 높은 것은 인지도를 활용한 취급업체기관의 폭리”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정부는 비정상적인 유통마진으로 폭리를 취하는
2011-09-22 09:37최근 태아의 사체로 만든 중국의 인육캡슐이 국내 유통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유통사실을 확인해야할 보건당국의 안이한 태도에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최경희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8월 중국에서 인육캡슐을 생산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는 국내외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관세청만 조사에 착수한 채 국내 유통건을 확인해야할 보건당국은 손을 놓고 있다”고 힐난했다.국내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원의 성분 분석 결과가 나오기 이전인 4지난 4월 말 서울의 한 한약재시장에서 인육캡슐 100개가 70~80만원에 유통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만약 산모나 아이가 에이즈 등의 감염 내역이 있는 경우에는 캡슐 내 바이러스균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아 복용자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이다.이와 관련해 최경희 의원은 “이 같은 상황을 관세청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보건당국에서도 유통 및 소비경로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강구해야 한다”며 “특하 건강식품매장과 한약재상을 통해 판매되다는 사실확인은 물론 실태조사가 조속히 실시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1-09-22 09:34진흥원이 1년간 비품 구입 예산을 종무식 하루만에 50%가까이 소비하는 것으로 드러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미래희망연대 정하균의원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기기와 비품의 구입비 예산을 1년 중 12월중 하순이나 말일에 집중적으로 집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정하균 의원은 "예산을 꼭 필요해서 집행하는 게 아니라, 예산이 남을 것 같으니까, ‘남기느니 다 써버리자’는 식으로 예산집행한 것 아니냐"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이 진흥원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지난 4년간 기기와 비품의 구입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간 구매 총액이 평균 8억 6천만원 정도가 됐다. 이중 54.8%인 4억 7천만원 정도가 1년 중 12월에 집중적으로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8년에는 연간 구매 총액의 무려 83%가 12월에 집행되기도 했었다. 또, 같은 해 12월 비품 구매비의 99%가, 12월 중에서도 하순에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간 12월 구매액 대비 하순 구매 비중은, 연 평균 91.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종무식 하는 날인, 1년 중 마지막 근무
2011-09-22 08:40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유아식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일동후디스는 유아식 제품에 이어 후디스 명품우유 제품들도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로하스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이밖에도 한국능률협회 선정 식품안전경영대상(유아식부문)과 친환경 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은 “ 올해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받아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정받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품질의 정직한 제품을 개발에 주력해 국민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1-09-22 06:53수진자 조회에 대한 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권한 위임에 대한 규정이 없어 위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공단이 건보법 52조를 근거로 판례 및 유권해석에서 부당이득금 징수를 위해 정당하다고 조목조목 반박해 의료계와 건보공단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권한직무대행 한문연)은 21일 '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의 수진자 조회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사실확인 및 입장'이라는 반박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건보공단은 일반 상거래에 있어서도 대금을 지급함에 있어서는 물건에 대한 검수를 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국민이 조성한 건강보험재정을 요양기관에 급여비용으로 지급하면서 수급자가 급여를 제대로 받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법 이전에 보험자가 수행해야 할 당연한 권리이자 책무라고 강조했다.이어, 병의원등 요양기관에서는 진료일수 부풀리기, 사망자 및 해외출국자에 대한 진료, 비급여 수술후 수술비를 다시 공단에 청구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당 허위청구를 하고 있으며 2006년 이후 공단에서 수진자 조회등을 통해 적발해 환수한 금액만 2,600억원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의료계를 비판했다. 민주당 박은수 의원도 올해 심평원 국감에서 공단의 급여관리시스템(
2011-09-22 06:07의사협회가 건보공단의 고객만족도 조사 고객 범위 대상에 의료기관과 제약회사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공식입장을 기재부에 전달해 기재부 및 건보공단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시 건보공단의 고객 범위에 의료기관 및 제약사회도 포함돼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사 평 결과 87.2점으로 양호판정을 받았다”고 전제하고 “건보공단은 의료기관을 상대로 연간 수천만건에 대해 진료비 조사를 실시해 약 300억원의 요양급여비를 환수하고 있는데 건보공단의 고객 범위에 의료기관이 제외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건보공단과 의료계는 수진자 조회, 현지조사 및 수가협상 등 의료계 현안마다 마찰을 빚고 있어 의료기관이 고객 범위에 포함된다면 공단의 고객만족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국민건강보험법상 건강보험제도 운영주체는 의료공급자인 요양기관과 보험료를 징수·관리하는 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심사·평가업무를 수행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의해 건강보험제도가 운영되고 있다.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험료에 대한 부과 징수,
2011-09-22 05:438.12 약가인하로 제약업계가 사상 최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도 신임 장관 마져 약가인하정책을 계속 밀고 나갈 발언을 하자 제약계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이런 상황에서 제약협회는 22일 긴급이사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총 궐기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제약협회가 업계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만한 계획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제약계의 불만이 이렇게 고조되고 있는 것은 약가인하가 단행된 지 1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 외에는 정부를 향해 이렇다 할 어필을 못하고 있기 때문.당장 올해 말부터 약가인하의 피해가 표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자 “협회가 앞장서야 하지 않겠느냐?”고 회원사들이 노골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다.한 중견제약사 임원은 “약가인하가 발표된 직후 움직임을 보여도 될까 말까 한 상황에서 한달이 지났다. 이미 뜨거웠던 그릇이 미적지근해졌다. 이제 와서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갑자기 왜 저러는지 의아해할 것”이라며 오히려 제약업계를 바라보는 여론만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초래될까 우려했다.업계 관계자는 “피켓 들고 외
2011-09-22 05:21동아제약 연구본부가 24호 비임상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지정 취소된 6개 기관을 제외한 비임상시험기관은 총 18곳으로 집계된다.식약청은 최근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에 따른 '비임상시험기관 지정 현황' 내역을 공고했다.비임상시험이란 사람이 아닌 동물 등을 이용해 의약품 등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을 말한다. 지정현황을 살펴보면 동아제약 연구본부가 지난 20일자로 독성동태시험 중 분석시험에 대한 비임상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로써 해당 항목을 인증 받은 기관은 ▲바이오코아(13호)▲크리스탈지노믹스 부설 서울의약연구소(17호) ▲바이오인프라(19호) ▲한국의약연구소(21호) ▲스카스비티티 바이오애널리시스(23호) ▲동아제약 연구본부(24호) 등 총 6곳으로 확인됐다.엘지생명과학기술연구원(4호)은 심혈관계영향(hERG) 등 안전성 약리에 관한 시험항목으로 추가 인증받았다. 올들어 지정된 기관 4곳 중 일부수탁(독성동태시험 중 분석시험) 항목만 인증 받은 기관이 3곳이다. 그간 여러 시험을 함께 진행했던 기관이 많았던 반면 인증 항목에 대해 특화성을 나타내는 기관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밖에도 일부 기관의 명칭이 변경됐다. 서울의약소(17호)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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