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 등의 여파로 인해 제약업계가 최악의 상황을 맞은 가운데, 해외시장 진출이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동아제약,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등이 해외 수출로를 개척해 성과를 내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로 꼽히고 있다.◇동아제약동아제약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DA-7218’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트리어스사는 초기 계약금 2,500만불을 포함하는 총마일스톤 9,400만불로 바이엘과 판권계약을 지난 7월 28일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바이엘은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국가와 아프리카, 남미, 중동지역에서 ‘DA-7218’을 개발하고 판매하게 된다. 북미와 유럽은 트리어스가, 한국 시장은 동아제약이 판매한다.현재 동아제약은 2007년 ‘DA-7218’의 비임상시험을 마치고 판권과 임상개발을 트리어스에 이양해 피부연조직감염에 대한 임상3상을 진행 중이며, 폐렴 임상3상과 균혈증 임상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DA-7218’는 화이자의 ‘자이복스’ 대비 안전성, 유효성, 편의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이복스가 주사제로만 투약할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DA-7218’는 경구제로도 투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자이
2011-08-29 05:21현대약품의 사후피임약 ‘노레보원’등 의약품 바코드 표시를 위반한 3개 품목들에 대해 보건당국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최근 식약청은 외부 포장에 구 바코드를 사용해 적발된 의약품 3개 품목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최근 논란이 됐던 현대약품의 사후피임약 ‘노레보원정’은 구 바코드를 사용함으로써 외부포장 기준을 위반해 15일간 판매업무가 정지되고 위반제품에 대한 시정교체 명령을 받았다.한국약품의 ‘탈리정’ 역시 외부포장이 없는 직접 용기에 인쇄상태 불량으로 인식되지 않는 바코드를 사용해 15일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시정교체명령도 내려진 상태다.또 외부포장에 포장단위별 표준코드가 아닌 대표코드로 표시한 동국제약의 알로스틴주사도 앞서 말한 두 품목과 동일한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따라서 이들 품목들은 내달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판매업무가 정지된다. 한편, 올해 식약청의 올 상반기 의약품바코드 표시 실태조사 결과 바코드 부착 오류율이 지난해 하반기에 8.8% 감소한 24.1%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1-08-29 05:19의사들이 기피하는 업무를 보조해 준다는 측면과, 불법의료행위를 양산하고 의사인력을 일부 대체하는 방향으로 흘러 의사의 일자리를 줄인다는 부정적 입장이 대립하는 PA(Physician Assistant)제도의 정착이 표류하는 분위기다.보건복지부는 현재 PA제도 도입을 논의할 TFT를 운영하고 있다. TFT에서는 연구용역을 거쳐 올 하반기에는 이에 대한 결과를 내놓겠다는 입장이다.복지부 관계자는 “의사들 사이에서 진료기피 과목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수술실에서 의사의 역할을 대신하는 의료 인력이 없어 편법적인 인력활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미국에서 시행하는 PA제도를 어떻게 도입할 지에 대해 TFT에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의료계에서는 PA제도의 도입과 정착을 두고 중지를 모으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의사들이 기피하는 업무를 대신해 준다는 불가피한 측면과, 의사인력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흘러가 갈등을 불러일으킬 것이란 우려가 대립하는 양상이다.▲PA두고 같은 과 개원의-학회 간 갈등도이같은 우려는 개원의사회와 학회 간 갈등으로 표출되기도 했다. 이른바 ‘기피과’로 낙인 찍히며 전공의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A과의 개원의사회와 학회는
2011-08-29 05:02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8월 23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Adkham I.Ikramov 보건부 장관과 보건정책 및 제도, 보건의료 신기술 및 의료기기, 신의료기술의 R&D 및 산업화, e-Health, 제약산업, 건강증진 등에 상호 협력하고 정보 교환 및 전문가 교류, 교육 프로그램 및 공동사업 추진, 양국간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위해 협력하고 의료기관 등 관련기관간 협력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2011-08-28 07:21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이 국제약품과 이연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원료합성특례위반 손해배상 소송의 3차 변론이 별다른 논의 없이 끝나고 제4차 변론이 내달 30일로 예고됐다.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건강보험공단과 국제약품 및 이연제약의 손해배상 관련 3차 변론이 진행됐다. 염원섭, 정성인, 김보라 법관이 재판을 맡았다.이날은 팽팽한 긴장감만 조성됐을 뿐 치열한 공방전은 없었다. 양측이 대립각을 세웠던 과거에 비해 다소 조용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종전의 변론에서는 국제약품 등이 특례시 원료 자체 생산 입증여부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으며 이에 건보공단측은 제약사측에 약제 결정 신청서 제출을 요청한 바 있다.건보공단측 변호사는 “약제결정이 어떤 법적 근거에 의해 금액이 산정됐는지에 대한 추가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쟁점의 근본부터 짚겠다는 의지를 내비췄다.또 금액산출내역자료에 대해 묻는 재판부에게 “현재 정리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국제약품측은 8월3일자 증거자료에 대한 손익계산서를 이달 23일까지 추가 제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재판부는 국제약품이 제기한 일부 주장과 관련해 건보공단의 검토를 요청했다.서울지법에 따르면 국제약품측은 손익과 관련해 통계규정의 약가
2011-08-27 07:02
한국산도스(대표 윤소라)가 일동제약(대표 이정치)과 판매제휴 협약을 체결했다.26일 한국산도스에 따르면 수면진정제 산도스 졸피뎀 정, 항전간제 라멥틸 정 등 2개 품목에 대해 일동제약과 판매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력으로 국내 환자들에게 정신신경용제 제네릭 의약품을 확대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품목은 비 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인‘산도스 졸피뎀 정’과 항전간제 ‘라멥틸 정’이다.두 의약품 모두 미 FDA와 EMEA(유럽연합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내달 1일부터 일동제약의 단독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산도스 윤소라 대표는 “이제는 고품질 의약품을 폭넓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국내 시장의 제네릭 보급 및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한국산도스의 우수한 제네릭 의약품을 더 많은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동의 목적을 가진 국내 제약사와의 제휴를 미루지 않을 생각이다”이라고 전했다. 일동제약 정연진 대표는 “이번 협약이 일동제약 정신신경용제의 국내 판매 영역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이라며“앞으로 더 많은 환자 치료를 위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약사 간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산도스는
2011-08-27 06:13보건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의 전면거부 선언에도 불구하고 선택의원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기존 방침에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하면서도 시행시기는 아직 확정이 안 된 것으로 파악됐다.선택의원제는 동네의원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만성질환자와 노인이 자신의 특성을 잘 아는 동네의원을 선택, 예방과 관리를 강화한 맞춤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의 1차의료제도라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즉 등록·지정제가 아닌 환자와 의원의 자율참여와 선택에 의한 것으로 의원에게는 수가 등 별도의 인센티브가 지원되고 참여환자에게는 진료비 본인부담금 인하 등의 혜택을 준다는 것으로 당초 계획은 오는 10월부터 추진한다는 것.하지만 최근 대한의사협회는 선택의원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회원들의 종합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전면 거부를 공식 선언했다.앞서 의료계에서는 선택의원제의 거부 이유로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권 제한으로 불편 초래, 진료선택 범위의 제한으로 진료 받을 기회 박탈, 포괄적이며 획일화된 진료에 초점을 둬 의료서비스 수준 크게 저하, 환자의 질환을 오히려 키우는 역효과, 대형병원 쏠림현상 더욱 가속화, 급격한 국민의료비 증가 초래 등을 내세운 바 있다.이 같은 의협의 반대
2011-08-27 05:54쏟아지는 종합건강검진 상품을 두고 소비자들은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 된다. 특히 고가의 건강검진 상품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비싼 건강검진이 좋은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소비자신뢰 발전소 T gate에 "종합건강검진, 고가의 검사 받아야 하나?"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물을 발표했다.소비자원은 건강검진이 비쌀수록 좋은지에 대해 "비싼 검사가 다 좋은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고가의 건강검진은 일괄적인 검사를 제공해 편리하긴 하지만 획일적이고 불필요한 검사가 되풀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소비자원은 "위암과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에 대해서는 고가의 검사보다 이미 효과가 검증된 기존의 검사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일반 건강검진과 암 검진을 빠짐없이 챙긴 뒤 가족력과 과거 병력,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해 검사 항목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MRI(자기공명영상촬영)와 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 CT(컴퓨터단층촬영)와 같은 고가의 검사는 기본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기본건강 검진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그때 추가로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50대 이상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2011-08-27 05:43앞으로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시험검사기관이 지난해부터 받은 행정처분 이력을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식품, 의약품 등 시험검사기관과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홈페이지의‘시험검사기관’란을 전체적으로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그간 식약청은 지난 2008년부터 시험검사기관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올 5월부터는 식품위생검사기관별 검사수수료 정보를 자율공개 원칙으로 제공해왔다. 그러나 이번 개선을 통해 식품, 의약품 등 분야별 찾기 정보제공 형태에서 지정현황, 검사수수료 등 콘텐츠 위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특히 검사기관 관련 행정처분 정보도 추가된다. 관련 검사기관의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위생검사기관 검사원 교육 관련 교육기관 정보 또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정확한 정보제공과 검사기관의 서비스 개선 및 검사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에서 관련 정보를 적극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민간 검사기관에 실무 교육기회 제공 등 검사능력 제고와 일관성 유지를…
2011-08-27 05:21
CT‧MRI‧PET 등 영상장비 수가인하 고시와 관련해 병원계와 복지부간의 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심평원에서 제출된 연구보고서와 기초자료간의 통계수치에 차이점 발견왜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서울행정법원 제6행정부(김홍도, 한원교, 성원제)는 26일 오후 3시 102호 법정에서 3차 변론을 가졌다.이날 변론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법원에 제출한 영상장비 관련 연구보고서 및 기초자료 데이터의 통계적 수치에 대한 차이점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또, 요양급여기준과 고시사항인 조정기준에 대한 법조항의 상호 관계에 법리적 문제점도 제기됐다.재판부는 심평원이 제출한 자료에 대해 원고측인 병원계가 제기한 문제점들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다.즉, 원고측은 심평원이 제출한 연구보고서와 기초자료 데이터에 통계적 수치의 차이점을 지적했다. 원고측은 연구보고서와 기초자료 데이터간에 영상장비 전체 보유기관수와 장비수가 일치하지 않으며, 영상장비의 가격도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심평원에서 제출된 영상장비 청구건수가 현실적이 못된다는 점도 지적했다.이에 피고측인 복지부 소송 대리인은 기초자료 데이터와 연구보고서의 요약본의 통계 수치 차이는 작성 시점의 차이
2011-08-27 05:02한양대학교의료원은 25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1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한양대학교 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 김순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을 비롯해 많은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이날 행사에서 박성수 한양대학교 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여러분은 인생의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며 험난한 시기도 여러 번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을 이겨냈으며 가정과 의료원을 지켰다”며, “그러한, 여러분의 노력으로 의료원은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료원장은 “이제는 모든 과제를 후배들에게 남기고 제2 인생을 시작하여 따뜻하고 늘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의료원은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로 더욱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의료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서 6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2011년 하반기 정년퇴임자 6명은 천재익 부장(사무부), 이숙자 과장(교육연구부), 이혜숙 주임(영상의학과), 길준상(시설과), 박맹순 주임(영양과), 서왕이 주임(영양과) 등 이다.
2011-08-26 12:45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내달 20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병원의 CS 경영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갈수록 치열해져만 가는 병원들의 고객만족 서비스 활동과 서비스 디자인시대에 따른 의료산업의 변화에 대한 유익한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감성경영을 통해 성공적인 병원을 만들어가고 있는 굿모닝 병원 및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CS 성공사례가 소개될 예정으로, 병원 임직원과 CS 담당자들에게는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교육에는 ▲서비스 디자인 시대와 의료산업(한국디자인진흥원 정책개발팀 윤성원 과장) ▲신 병원환경 CRM과 CS 패러다임(리얼메디 이창호 대표) ▲병원 CS 사례1(굿모닝병원 오중근 행정원장) ▲병원 CS 사례2(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권영미 CS 팀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연수교육 접수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6일까지 접수하며, 등록 및 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전화: 02-705-9246)로 문의하면 된다.
2011-08-26 11:35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카자흐스탄 제약사와 수액 플랜트 수출계약을 체결해 국내 최초로 중앙아시아에 수액 공장을 짓게 된다.이를 기반으로 플랜트 수출과 수액 원료 판매 등을 통해 향후 5년간 3400만불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전략이다.26일 JW중외에 따르면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카자흐스탄 Salidat Kairbekova 보건부 장관 등 양국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카자흐스탄 보건부에서 현지 제약사 JSC 킴팜과 ‘의약 보건산업 및 수액 공장 건설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카자흐스탄 간 보건의료협력 MOU의 세부 과제로 추진된 것으로, 국내 제약사가 정부 지원 하에 해외에 수액 플랜트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측에 따르면 오는 10월 중 JSC 킴팜과의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수액 생산 설비 제작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제조 설비는 국내 완성 후 카자흐스탄으로 운반돼 착공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012년 내 가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JSC 킴팜 루스탄 바이가린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선진 수액 공장이 준공되면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필수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MOU 체결식에 참석
2011-08-26 11:30이제 유럽에서도 26세까지의 남아 및 젊은 남성에게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6, 11, 16, 18형 백신 가다실의 사용이 가능해졌다.26일 한국MSD에 따르면 유럽위원회는 남아와 16~26세의 젊은 남성 대상 생식기 사마귀 예방에 대한 가다실의 유효성이 입증된 임상시험 결과를 제품정보에 포함해 업데이트했다. 이 같은 조치는 유럽의약국(EMA)의 인체용 의약품위원회(CHMP)의 권고를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가다실은 유럽에서 여아 및 성인 여성뿐 아니라 남아 및 성인 남성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4가 HPV 백신이 됐다.현재 국내에서 가다실은 9~26세 여성과 9~15세 남아를 대상으로 한 HPV 4가 백신으로 승인받았다.한국MSD 여성 건강 사업부 총괄 장금철 상무는 “가다실은 남성들의 생식기 사마귀와 같은 HPV 관련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남성의 가다실 접종은 향후 HPV 전파를 감소시키고 여성에서의 예방 접종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유럽 제품 정보 업데이트에는 동성애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세부집단 시험에서 입증된 HPV 16 또는 18 형으로 인한 항문 전암성 병변 예방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이 포함됐다.
2011-08-26 11:29지난 4월부터 무허가 모기 등 기피제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기 위한 보건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방자치단체와 각각 점검한 결과 33개의 품목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모기 등 기피제의 무허가 제조, 수입 또는 판매 행위에 대해 지난 7월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점검한 결과 25개 업체, 33개 품목의 위반제품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 의약외품 제조·수입(9개업체) ▲무허가 의약외품 판매(4개업체) ▲의약외품 등 오인 우려 표시·광고(10개업체) ▲의약외품 표시기재 위반(2개업체) 등이다.모기, 파리, 진드기 등 기피제는 곤충이 싫어하는 물질을 피부나 옷에 뿌리거나 피부에 발라 벌레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아주는 의약외품이다.기피제의 제조(수입)·판매를 위해서는 약사법에 따라 식약청의 품목허가(신고)를 받아야한다.따라서 적발된 무허가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의 경우 모든 제조(수입)업무정지 6개월, 무허가 의약외품 판매업체의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토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제조,수입, 판매업자가 의약외품으로 오인의 여지가 있는 표시·광고 또는 판매·저장·진열을 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2011-08-26 11:28고려대학교병원(원장 김창덕)이 개원 7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일 오후 1시 8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부 학술심포지엄 ▲2부 기념식 ▲3부 만찬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학술심포지엄에서는 ‘고대병원의 지난 70년’(김형규 교수), 고대병원의 주요 연구현황(이민수 ․ 인광호 교수), ‘고대병원의 발전방향(선경 교수 ․ 김철중 기자) 등 3가지 연제가 발표된다.2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사, 연혁보고, 기념사 및 축사, 모범직원 표창, 폐회사 등이 진행되며 3부는 의과대학 앞 광장에서 만찬이 진행된다.고대병원은 지난 1941년에 명륜동에서 개원했다. 이후 1971년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이 우석의대를 인수했으며 1976년 고려대학교 우석병원에서 고대병원으로 이름이 바뀌게 됐다.개원 50년이 된 지난 1991년, 안암동 녹지캠퍼스에 자리 잡은 고대병원은 최상의 진료와 끊임없는 연구와 내실 있는 교육에 힘써왔다.그간 고대병원은 2009년 JCI 국제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같은해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2010년 11월 FERCAP 인증, 2011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 등을…
2011-08-26 10:34비조합원까지 진료하고 있는 의료생협이 헌법상 평등의 원칙과 의료법에 배치되며, 조사대상 기관 2/3가 불법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최근 연구보고서(연구책임자 이경권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무전담교수)를 통해 영리법인에 의한 의료기관 개설을 금하는 의료법 취지상, 의료생협의 비조합원 진료 허용은 철회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의료생협이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의료법 제35조에 의한 부속의료기관으로, 소속 조합원들에게만 진료를 제공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2010년 3월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이하 생협법) 개정시 배당금지 규정이 추가되면서 50% 범위 내에서 비조합원에 대한 진료가 허용됐다. 연구보고서는 “생협의 이익분배 금지 규정만으로 비영리법인이라 판단해선 안 되며, 다른 방법으로 구성원들에게 재산적인 이익이 귀속되고 있는지 종합적 검토가 필요하다. 이는 탈법적 의료기관 개설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의료생협의 현실을 감안할 때 중요한 문제다”라고 지적했다.보고서 조사에 따르면 의료생협이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심사조정률은 1.99%로서 전국 평균 0.74%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기관의 2/3에서 부당진료가 적
2011-08-26 10:27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 최상후)은 2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컨벤션’에 참가했다. 국가브랜드 위원회(위원장 이배용)가 주최한 ‘201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컨벤션’은 ‘한류, 세계와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유한양행은 경제한류를 대표하는 대기업부문 9개사에 포함돼, 유한양행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내용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코너와 유품 전시, 사회공헌, 버들표 이야기, 유한의 미래역량 등이며,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 유한의 홍보영상과 유일한 박사 소개 영상을 상영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유한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대외에 알리고, 제약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행사기간 동안 홍보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유한OX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퀴즈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2011-08-26 09:32영남대학교병원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관 공동운영에 따른 의료봉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25일에는 동대구역 역사 안에서 부스를 차리고, 폐기능·산소포화도 무료검사를 비롯해 의료진의 의료상담을 펼친데 이어 9월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대구스타디움 동편 태극광장에서 폐기능·골밀도·산소포화도 무료검사를 비롯해 의료상담도 펼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가 주관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대구시의 의료관광 우수성을 홍보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프로그램 참여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관심 있는 지역민이나 외국인 관광객은 누구나 와서 무료검진이나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는 병원 종합건강검진 수진비용의 20%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원하는 날 예약을 한 다음 당일 병원에 들러 검진을 할 경우 쿠폰을 제시하면 진료비를 할인 받는다.
2011-08-26 09:23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이 볼로르마(H.Bolormaa) 몽골 영부인의 초청으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몽골을 방문해 의료봉사와 수술 시현 등 우리나라 선진 의료를 전파하고 돌아왔다. 백남선 병원장, 홍성철 내과 전임의 등 8명으로 구성된 이화의료봉사단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약 100km 떨어진 아르갈란트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르갈란트는 볼로르마(H.Bolormaa) 몽골 영부인이 운영 중인 보육원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의료봉사단은 볼로르마 영부인 소개로 현지 의료진들과 함께 아르갈란트 보건소에 진료소를 만들어 약 300여 명의 환자들을 치료했다.백남선 병원장은 의료봉사활동 후 울란바토르로 돌아와 몽골 국립암센터에서 유방암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시행하기도 했다. 백남선 병원장은 몽골 국립암센터 바야르 오윤(Bayar Oyun) 부원장, 다흐단 야가안(Dagdan Yagaan) 외과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방암 환자 2명을 수술하면서 자신의 노하우를 몽골 의료진에게 전수했다. 수술 후에는 몽골국립방송(MNB), 최대민영방송인 UBS 등 현지 방송사에서 인터뷰가 쇄도하는 등 세계적인 유방암 수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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