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중국대사관(총영사 허잉(何潁))과 ‘건강검진 지정병원’ 협약을 20일 체결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향후 2년간 중국 비자신청 시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중국 비자발급을 위한 건강검진업무와 중국대사관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건국대학교병원 이경영 국제진료센터장은 "중국 비자 신청자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시스템을 준비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대사관과 긴밀한 우호관계를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국대사관 허잉 총영사는 "건국대학교병원의 뛰어난 최신 진료시설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신뢰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한 가족과 같은 유대관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학교병원은 연간 약 1000여명의 중국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진료센터에서는 통역 서비스는 물론 중국어가 가능한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2011-07-20 14:02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심장센터는 2005년 8월 30일 심혈관촬영실을 개소한 이래 지속적으로 검사 건수가 증가돼 6년 만에 10,000례를 돌파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재웅 심장센터 소장은 “심혈관촬영실은 지난 2010년 6월 심장센터를 오픈하고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심장전문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단일 검사 장비로 6년만에 심혈관촬영 10,000례와 그 중에 2,000례가 넘는 심혈관 중재 시술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2011-07-20 13:58녹십자가 태국에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 19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적십자와 6,160만 달러(약 647억 원) 규모에 달하는 혈액분획제제 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제약기업이 해외에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수출계약을 이끌어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오는 12월까지 본 계약을 체결한 후, 디자인 설계를 거쳐 2012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태국 뱅프라 지역에 조성될 이 혈액분획제제 공장은 알부민, 면역 글로불린, 혈우병A치료제 등을 생산하게 되며 2014년 완공하게 된다. 현재 아시아에서 혈액분획제제 자급자족을 실현한 국가는 대한민국을 비롯 일본, 중국, 인도 등 단 4개 국가에 불과하다.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지역에 위치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혈액분획제제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태국 정부는 국민건강보건 증진을 위해 자국민의 혈액으로 제조한 혈액분획제제를 생산하고자 정부차원에서 생산시설 확보를 추진해 왔다. 이런 가운데 녹십자가 지난 2009년 아시아 최대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인 오창공장 준공과 세계 30여 개
2011-07-20 12:52저출산 등으로 인해 산부인과(분만실)가 해마다 감소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분만취약지 거점산부인과’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이 시범사업 수행 지역 선정, 시설·장비·인력 확충 등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7월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은 지역 내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분만실)가 없어 발생하는 산모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분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올해에는 시범사업으로 분만취약지역에 거점산부인과를 설치, 운영 방안부터 추진했다.복지부는 지난 2월 충북 영동군, 전남 강진군, 경북 예천군 등 3개 지역을 시범사업 수행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이중 충북 영동군과 경북 예천군에서 거점산부인과 운영 준비를 완료하고 7월부터 산부인과 진료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시범사업 수행 의료기관은 거점산부인과 설치, 운영을 위해 국비 및 지방비를 지원 받아 산부인과 관련 시설·장비를 도입했고 전문적인 산부인과 진료와 24시간 분만이 가능하도록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사 8명, 신생아·소아과 진료와도 연계될 수 있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도 배치했다.또한 거점산부인과에서는 일반적인 산부인과 진
2011-07-20 12:01다국적제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관비율이 높은 국내제약사가 살 길은 결국 R&D투자비율 증가와 이를 위한 약가 등의 정책 지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제약협회 출입기자 현황 설명회에서 ‘경영지표로 본 제약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발표한 권경배 삼일회계법인 이사는 구체적인 수치를 들며 국내 제약업계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2010년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의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을 비교한 결과, 원가율의 경우 국내사 54.1%, 다국적사 28.7%였고, 판관비율은 각각 35.6%, 32.7%로 나타났다.이처럼 국내사가 다국적사에 비해 원가율은 높으면서, 유사한 판관비율을 보이는데 대해 권 이사는 “마켓규모가 작고, 신약개발이 부진하다보니 제네릭의 의존도가 높다는 점과 시장규모 대비 대규모 투자비가 소요된다는 것이 원가율 상승의 주요원인”이라며 “또 유통망을 구축하고 유지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으로 인해 판관비율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또 국내 상위사와 국내 하위사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원가율과 판관비율 모두 유사한 수준이었다. 매출원가율의 경우 상위사 52.6%, 하위사 59.5%였고, 판관비율은 36.6%, 37.2%였다.이처럼
2011-07-20 11:58복지부가 기등재약의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통해 목록을 정비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임상적 유용성 평가 기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평가 기준이 의사의 진료 의견을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추진중인 평가 기준은 A등급과 B등급으로 나눠져 있다.A등급은 교과서, 가이드라인, HTA 평가보고서 등 수재여부, WHO필수성부, 퇴장 방지, 희귀의약품, 기초수액제 등이며, A등급 조건에 1개라도 만족한다면 임상적 유용성을 인정해 급여가 유지될 수 있다.하지만 B등급의 조건은 의학회 진료필수 추천 여부,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인정 여부 및 A7국가중 2개국 이상 등재라는 조건이 붙는다. 여기서 심평원 급평위는 임상문헌, 대체가능성, 약제의 특수성에 따라 인정 여부를 결정한다.B등급 약제는 이같은 조건 3가지 모두를 만족해야 임상적 유용성을 인정받게 된다.의사협회 관계자는 “B등급 분류약제는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야 임상적 유용성을 인정받게 된다”며 “이 경우에는 의료계의 진료상 필요하다는 의견이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의사협회는 임상적 유용성 평가기준에 관한 논의 과정에 대해 심평원에 질의
2011-07-20 11:56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가 소비자들의 효과적인 발 건강 관리와 무좀 질환 인지도 제고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 가족 발 사랑’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우리 가족 발 사랑’ 어플리케이션은 대표적인 여름 질환인 무좀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발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유용한 컨텐츠들로 구성됐다. 또 이 어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은 ▲우리 가족 발 지압점 찾기 ▲라미실 판매 약국을 찾아라 ▲라미실 원스 자세히 보기 등 총 3가지로 나뉘어 있다.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올해 ‘우리 가족 발 사랑’ 어플리케이션은 바쁜 일상을 발로 뛰며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질환인 무좀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전신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라미실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모두 설치 및 이용 가능하다. 또 QR코드를 통한 간편한 설치도 지원하며, 지난해 출시됐던 ‘무좀 브레이커’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라미실 마케팅 담당 유은하 BM은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발 건강과 무좀 치료를 지원하는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게 됐으며,…
2011-07-20 10:37제55차 전문의자격시험 계획이 확정됐다.대한의사협회 고시실행위원회는 55차 전문의 자격 1차 시험을 2012년 1월 5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차 시험은 2012년 1월 13일~21일이다.시험시행은 오는 9월 5일과 12일, 두 차례 공고되며 원서교부는 10월 17일~21일로 학회의 학술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예년보다 일주일 연기됐다. 원서 접수는 10월 24일~28일까지다.12월 12일~16일, 수험표 교부가 끝나면 이후 1차 시험이 2012년 1월 5일 시행되며 12일에는 1차 시험 합격자가 발표된다. 2차 시험은 1월 13일~21일 시행되며 2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2월 2일이다.2월 3일~10일 최종합격자에 대한 서류정리와 서류심사가 끝나면 17일, 시험시행 결과보고와 전문의자격인정이 요청된다. 이후 3월 전문의 자격증이 교부될 예정이다.
2011-07-20 10:28보건의료계의 전문인력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들이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약사 등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www.nmc.or.kr)이 약무직(5급) 약사를 모집한다. 채용시까지 의료원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울아산병원(www.amc.seoul.kr)이 약제팀 약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야간전담 약사, 일반약사, 주말전담 약사이며 24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강릉아산병원(www.gnah.co.kr)이 간호사를 모집한다. 근무부서는 핵의학과 내 pet-ct실이며 업무는 예약접수 및 안내, 검사설명, 병력기록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방문, 우편, 이메일(kjc5047@gnah.co.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하대병원(www.inha.com)이 산업의학과에서 근무할 임상병리사를 모집한다. 채용시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아주대학교의료원(http:
2011-07-20 10:18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의 만성피로와 숙취해소를 책임질 신개념 영양수액 ‘닥터라민’이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0일 영양수액 ‘닥터라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닥터라민은 평균적으로 2시간 이상 투여시간이 필요했던 500ml 이상의 기존 수액제와 달리 용량을 100ml로 줄여 30분 만에 인체에 필요한 15종의 아미노산을 공급하는 수액제다.JW중외에 따르면 닥터라민은 신체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고용량의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 소화불량, 근육통 등 준임상적 증상에도 효과적이다.이 수액제는 전체 아미노산 농도 중 BCAA(Branched-Chain Amino Acid)가 42% 함유돼 있다.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은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알코올 대사를 촉진해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며 만성피로 및 무력감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만약 이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결핍될 경우 면역시스템 악화, 만성피로 증후군, 현기증, 오심, 불임 등의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절약과 동시에 의자에 앉아서 간편하게 투약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공간 활용성을 높여 병실이 없는 클리닉 등 중소 병의원에서도
2011-07-20 10:01직능분업이 아닌 현재의 기관분업형태의 기형적인 의약분업제도를 바로잡고 환자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에 서울지역 대형병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진행중인 의약분업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에 대형병원들의 적극적인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삼성서울병원과 고대안암병원이 병원협회와 공동으로 전국민 서명운동 순회행사를 갖는 등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던 서명운동에 더욱 탄력을 붙이게 됐다.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삼성서울병원과 고대안암병원에서 진행된 서명운동 순회행사에서 “기형적인 의약분업에 의한 국민들의 불편을 정부가 외면하고 있다”며 “그동안 병원계는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했지만 정부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다”고 실망감을 나타냈다.이같은 정부의 비협조적인 태도와 의약분업제도 평가에 대한 정부 대책이 없기 때문에 병원계가 전국민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는 것이 병협의 입장이다.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은 “왜곡된 의약분업제도가 환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한하고 있다. 이제는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개선이 필요하다”며 “삼성의료원 병원장을 비롯한 전임직원들의
2011-07-20 09:59영남대학교병원은 ‘2011년 의학통계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7월25일부터 4일간 매회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의과대학 강의동 5층 이러닝(e-learning)센터에서 기본교육과정을, 이어 8월 1일부터 4일간은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심화교육과정을 각각 연다.영남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소장 안상호)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임상연구 및 임상자료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의학통계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임상시험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임희 교수(대구가톨릭의과대학 의학통계학교실)가 강사로 나서 의학통계학과 임상연구의 기본개념을 비롯해 양적·질적 자료 분석에 대한 접근법 습득 등 세부적이면서 실질적인 실습을 통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안상호 소장(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산업과 임상시험 발전 및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교육 대상으로는 임상연구자를 비롯해 연구 간호사, 임상연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영남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053-624-8354
2011-07-20 09:35전남대학교병원(원장․송은규)이 직원 및 환자의 먼저 인사하기 실천을 통해 “웃음주는 병원” , “행복주는 병원” , “감동주는 병원” 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인사의 거리를 조성했다. 인사의 거리는 병원 환경개선사업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총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동 2층과 7동 2층 연결통로 리모델링을 통해 7월 15일 마무리했다. 3,700여명 전 직원 사진과 스마일 이미지를 합성한 홍보물을 비롯하여 병원 수채화 이미지, 무등산 사계 등 12점 이상이 곳곳에 부착되어 밝고 명랑한 분위기속에서 서로 친근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환경으로 탈바꿈되었다. ‘밝은 표정으로 내가 먼저 인사해요’, ‘작은 미소로 행복을 선물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내가 먼저 인사해요’ 등 내부 표지판을 부착하고 약 70여 미터에 달하는 인사의 거리에 내장 스피커를 설치하여 항상 경쾌하고 활기찬 음악이 울려 퍼지도록 했다. 또 양쪽 입구에 상냥한 병원 직원의 실물스텐딩 사진을 배치해 환자, 내원객, 직원들이 누구나 즐겁게 인사를 건넬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인사의 거리는 직원간의 인사를 유도하고 친절병원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송은규
2011-07-20 08:46의약품관리료 수가인하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의약분업 예외 대상인 정신과의 수가마저 삭감된 가운데 의료계에서 약품관리료 이외 조제 및 복약지도료 수가도 산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에 따르면 최근 원내약국 외래 의약품관리료를 일자별 청구에서 방문당으로 일괄 조정한 복지부의 개정 고시에 대해 정신과와 의약분업 예외지역 의료기관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돼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의사협회 관계자는 19일 “현행 약사법은 국민의 편의성 확보 및 사생활보호 등 기타 불가피한 사유에 한해 의료기관에서 조제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원내조제를 하는 경우 건강보험에서 의약품관리료, 외래환자 조제 및 복약지도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의료기관내 약사를 고용하지 못하는 경우 실질적인 조제 및 복약지도가 이뤄지지만 조제 및 복약지도료를 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의사협회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의료기관내 약사 고용이 어려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의약품관리료에 의존해 원내약국을 유지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개정 고시로 원내약국 외래 산정기준이 변경되면서 정신과의 원내조제까지 삭감됐
2011-07-20 05:54국립암센터가 항암신약개발 전문가를 영입해 국산 글로벌 항암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추이가 주목된다.보건복지부로부터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지정받은 국립암센터는 향후 5년간 정부 연구개발비 1200억원을 포함한 총 24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최소 4건 이상의 기술을 이전하고 이중 글로벌 항암신약 1개 이상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은 지난 6월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장으로 임명된 김인철 단장.그는 전 LG생명과학 사장을 지냈으며 국내 최초로 미국 FDA 허가제품인 퀴놀론 항생제 팩티브(Factive) 개발을 주도한 바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인철 단장은 “적극적인 신약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국·내외 제약회사에서 직접 신약개발에 참여한 바 있는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다”며 “일부는 8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며 올해 10명의 전문가 구축을 목표로 브레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이밖에 여러 관련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할 방침이며 현재 신약후보물질을 공모 중으로 8월 선정작업을 진행하고 9월부터는 본격적인 신약개발 연구를 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업단을 전문가 벤처기업에 비
2011-07-20 05:32근화제약(대표 장인우)이 항혈전제 염산사포그릴레이트(상품명 안플라그) 서방제 개발에 착수했다. 근화제약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사포그릴레이트염산염 서방제의 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시험을 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사포그릴레이트염산염은 선택적 5-HT2 blocker로서는 최초로 개발된 품목이다. 이는 세로토닌에 의해 증강되는 혈소판 응집의 억제 작용과 혈관 수축 억제작용을 발휘해 주로 만성 동맥폐색증 환자의 항응고제로 사용되고 있다. 근화제약 관계자는 “1일 3회 복용해야 하는 사포그릴레이트염산염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서방형 제제의 개발을 시작해 최근 완료한바 있다”며 “특히 2층형이 아닌 단층 제형으로 환자의 편의와 약효를 최적화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미 지난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임상에 들어갔다”며 “작년 12월 본격 출범한 근화제약 연구센터의 첫 성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근화제약은 이번 임상시험을 계기로 더 활발한 개량신약 연구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2011-07-20 05:17국립암센터가 대대적인 의료시설 증축에 나섰다.건축경과연수가 만 15년 된 병원동의 시설이 노후화됐다는 진단으로 총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7년간 진행되며 872억원(자체: 386억원, 정부: 48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올해부터 내년까지는 자체예산 192억원을 들여 ▲중환자실 개선 및 증축 ▲연결통로 신설 ▲검진동 엘리베이터 2대 증설 ▲병리과 리모델링 ▲중앙공급실 및 수술실 개선 ▲외래주사 치료실 개선 ▲직원식당 이전 등을 꾀할 방침이다.이후 완화의료, 소아암, 특수질환, 임상시험병동 등 병동을 증축(300병상)하고 기존 병동도 리모델링 한다는 계획이다.국립암센터는 노후시설 현대화 및 부족시설 확충을 통한 고객친화적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말기암환자와 희귀질환에 대한 공공적 성격의 입원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병상을 추가운영함은 물론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병상이 확보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1-07-20 05:17
의약품 재분류를 놓고 의약계가 또 다시 상반된 입장만 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논의가 장기화될 전망이다.당초 이번 회의는 지난 3차 회의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이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던 ‘듀파락시럽’ 등 4개 품목의 일반의약품 전환에 대한 양측의 기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모든 품목을 두고 양측의 입장차만 재확인한 결과를 낳았다.양측 전문가 참여, 오히려 입장차만 더 커져이 같은 결론이 난데는 이번 4차 회의가 지난 3차례 회의와는 달리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해 9시에 마무리된 제4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재분류 소위원회(이하 중앙약심)는 지난 3차례의 회의와 달리 의약계가 추천한 교수들이 전문가 자격의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이날 전문가로는 대한의사협회가 추천 교수 9명, 대한약사회 추천 5명 총 14명이 자리했다. 17품목에 대해 1명당 7~8분가량의 발언기회를 줌으로써 재분류에 대한 전문적 의견이 제시됐다.심의위원으로는 의료계 4명, 약계 4명, 공익단체 3명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공익단체 위원으로 참석 예정이었던 김준한 변호사는 불참했다
2011-07-20 05:02제4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재분류 소위원회(이하 중앙약심)에 참석한 의약계 대표들이 회의 시작 전부터 치열한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회의 시작 전 조재국 위원장은 전문가 15명에게 10분씩 발언권을 줬을 경우 시간이 지체된다며, 시간조정에 대한 의견을 나타냈다. 총 17개 품목에 대해 일일이 15명의 전문가가 10분씩 시간을 할애한다면 회의시간이 너무 길어질 것을 우려한 것.그러자 의료계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두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약계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다 들을 필요가 있느냐”며 받아쳤다.의협 이혁 보험이사는 “재분류를 심의하는데 있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두 들어봐야 더 합리적으로 논의할 수 있다”며 “전문가들은 설득의 역할을 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의견을 모두 들어봐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약사회 박인춘 부회장은 “전문가들이 심의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반대의견을 보였다.의료계 위원들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두 들어봐야 한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전문가 15명 가운데 10명이 의료계 추천 전문가라는 점에서 더 강하게 주장한 것으로 풀이된다.의협 이재호 의무이사는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처음 이뤄지는 재분류…
2011-07-19 17:30보건복지부는 휴가를 수련기간 변경 사유에 포함하고 변경가능 수련기간 명시조항을 삭제토록 하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8월8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현행 규정에는 변경 가능한 수련기간이 9월부터로 한정돼 있어 유연한 수련기간 변경이 불가능한 문제점이 있었다.이에 개정안에서는 휴가를 수련기간 변경 사유에 포함하는 동시에 변경 가능한 수련기간 조항을 삭제했다.즉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하더라도 수련기간 변경을 자유롭게 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복지부는 현행 규정상 전공의 수련기간 중 2회의 출산 등 부득이한 경우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전공의 최종년차에 부여받지 못했다며 수련기간을 자유롭게 조정해 추가수련 실시 전에 시험자격을 부여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07-1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