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대 제약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1조 2,7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존 품목의 정체를 만회할 대형 신제품 출시가 없었고, 리베이트 규제 등 영업활동이 위축됐다는 점이 매출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영업이익 33.6% 감소, 종근당만 두 자리 수 증가유비스트, 신한금융투자 등 증권가에 따르면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상위 10대 업체의 1분기 합산 매출액은 1조 2,788억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분기 녹십자의 신종플루 백신 매출을 감안해도 합산 매출액 증가율은 5% 정도다. ‘마일스톤’이 유입된 부광약품이 유일하게 두 자리 수 외형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지며, 종근당이 양호한 매출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대웅제약은 기존 품목의 부진을 신제품으로 만회해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 증가세가 예상되지만, 한미약품은 기존 품목의 정체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의 경우 녹십자의 신종플루 효과가 사라진 영향이 크게 작용해 33.6% 감소한 1,33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다만 판관비 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난 일동제약과 마일스톤이 유입된 부광약품의 실적 개선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업체 중에서
2011-04-18 05:21그간 국내 독감백신 시장의 한계에 대해 고민해온 녹십자가 세계 시장을 향해 날개를 뻗는다.대신증권 등 증권가에서는 일제히 녹십자의 계절독감백신 ‘GC Flu’가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PQ(pre qualification)을 받은 것에 대해 목표매출액을 상향조정하는 등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PQ는 WHO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 품질, 임상시험 결과 및 안전성, 유효성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신종플루 백신에 이어 2번째로 PQ를 받았는데 현재 전세계 계절독감백신 PQ 승인을 받은 제조사는 녹십자를 포함해 노바티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파스퇴르 4곳에 불과하다. 현재 WHO는 PQ 승인업체에 한해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백신입찰 참가와 공급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녹십자는 이번 PQ 인증을 통해 WHO 백신입찰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4월말 PAHO(범미보건기구)에서 진행되는 독감백신 국제 입찰에서 멕시코, 콜롬비아 등을 시작으로 해외수출 활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녹십자는 화순에 독감백신 공장을 설립한 이후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을 계기로 신공장 운영을 정상화시켰고, 지난해 신종플루 백신 매출 1
2011-04-18 05:19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행정예고한 ‘당뇨병용제 개정안’에 대해 이는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논리에만 매몰돼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과 치료의 효율성 측면은 배제한 문제점이 있다며 근본적인 재검토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의협은 의견서에서 “당뇨병환자와 의사 입장에서 이번 개정안은 마치 초대형 쓰나미가 밀어닥치는 정도의 충격으로 그간의 치료행태를 바꿔야 하는 등 통제적인 진료지침 마련으로 인식된다”고 전했다.특히 기존 당뇨병 치료에 일대 파란을 가져올 만큼 중요한 사안에 대해 복지부가 왜 사전에 국민과 의료계의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는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의협은 “우리나라 당뇨병환자는 서양과 달리 비(非)비만형으로 노인환자가 대다수고 위장관 질환이 많은 특성이 있어, 단순히 외국의 가이드라인 등에 따라 Metformin을 1차 약제로 사용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많다”고 전제했다.즉 환자의 약물복용 순응도가 떨어져 치료 지속성이 현저히 저하될 것이며 추후 상태가 악화된 환자 치료에 더 많은 재정 지출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의사가 환자의 특성에 따라 약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의협은 개정안
2011-04-18 05:02인플루엔자 백신을 정부에 조달하는 과정에서 담합한 녹십자 등 9개가가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질병관리본부가 발주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정부조달시장에서 단가를 합의하고, 각 사의 조달물량을 배정한 9개 백신사업자에 대해 과징금 총 60억원을 부과함과 동시에 검찰에 고발한다고 15일 밝혔다.고발된 9곳은 ▲녹십자 ▲동아제약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보령바이오파마 ▲CJ ▲CJ제일제당 ▲SK케미칼 ▲LG생명과학 ▲한국백신이다.공정위에 따르면 이들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인플루엔자백신 정부조달 물량을 배정하고, 단가를 결정해 조달납품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공정위는 한국백신 16억, SK케미칼 10억 6,800만원, 녹십자 8억원 등 총 60억 6,900만뭔의 과징금을 부과했다.인플루엔자백신 정부조달 계약방법은 2005년과 2006년은 수의계약식, 2007년, 2008년 지명경쟁 입찰방식 및 희망수량 입찰방식, 2009년 일반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됐다.담합형성을 방지하기 위해 이처럼 계약방식이 여러 번 변경됐음에도 정부조달시장의 전체 백신사업자들이 참여해 장기간 담합을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다.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적발을 통해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의 백신…
2011-04-17 12:03외래 처방 인센티브제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이에 대한 해법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소장 최병호)는 15일, ‘외래 처방 인센티브 제도의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제21회 심평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심평포럼에서는 그동안의 의원급 외래 처방 인센티브 시범사업 결과 약품비가 줄어들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 대부분은 제도의 지속가능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남순 연구위원은 “외래 처방 인센티브제도는 지속가능성이 떨어지는 제도”라며 “비용감소에 대한 인센티브는 특정한 경우에만 정당화될 수 있는 개념이다. 비용과 질, 환자 건강결과를 포함한 전반적 성과에 보상하는 것이 타당하다. 바람직한 처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결여되어 있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이혁 보험이사 역시 현재의 제도로는 개원의들을 유인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지속가능성에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이혁 보험이사는 “지금과 같은 방식과 평가를 근거로 한 제도를 유지할 경우 개원의들에게 다가가기 쉽지 않으므로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즉,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2011-04-16 05:54
“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에 제약협회 선도적 역할 할 것이다”15일 바이오의약품 포럼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은 이같은 뜻을 밝혔다. 지난 2월 바이오의약품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이번 발언을 통해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제약협회의 의지를 재차 강조한 셈이다.김 부회장은 “제약사들이 바이오의약품에 관심은 많지만 개발 기업 말고는 생소하기 때문에 깊이를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며 “바이오의약품 개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제약협회가 교육, 홍보 등의 방식을 통해 업체들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참여토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서는 곧 선정될 바이오의약품본부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이날 오후에는 본부장 면접이 진행되기도 했다.김 부회장은 “관련 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이라 교육 등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며 “본부장을 선임하면 팀 구성을 논의해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필요한 최소인원을 뽑아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토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국내에 바이오시밀러 기준은 마련됐지만 바이오베타와 바이오신약에 대한 기준이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협회와 업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
2011-04-16 05:18캐나다 제약시장은 IT에 이어 2번째로 성장률이 높은 분야로 꾸준한 성장세에 있으며 관련 수출 및 수입량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유망한 산업으로 평가된다.동시에 미국, 유럽과 같이 높은 수준의 기술 및 성숙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활발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세계 9대 시장으로서 파트너 발굴시 적극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특히 국내기업이 캐나다 기업과 합작하거나 기업을 인수할시 기술 수준 보장 및 신규 시장 진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캐나다 통계청 등의 제약산업 동향에 따르면, 캐나다 제약산업 관련 매출액은 전세계 시장의 3% 규모로(세계 9번째), 브랜드를 보유한 오리지널약 제조업체가 매출의 78%, 나머지는 제네릭 의약품 업체가 차지하고 있다.2004~2008년 기준 연간 평균 7% 수준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는 브라질, 중국, 스페인에 이은 세계 4위 성적을 기록했다.(출처: IMS Health)2009년 기준 2만8000명의 직접고용과 3만5000명의 간접고용효과를 보였으며, 직접 고용의 67%는 브랜드 보유 오리지널약 제조업체에 근무하고 있다.의약품별 평균 연구개발 비용은 화학제약(Chemical Pharma)은 6억500만…
2011-04-16 05:17국회에서 의결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이 공포돼 내년 4월8일부터 전격 시행된다.현재 의료사고가 발생한 경우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법적 제도가 부족하고 강제 집행력을 지닌 조정기구나 수단이 없어 보건의료인과 환자 측의 대립과 갈등으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의료분쟁법은 의료분쟁을 신속·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설립하고, 조정중재원에 의료분쟁조정위원회와 의료사고감정단을 설치토록 했다.정부가 조정결정을 하는 경우 환자의 손해, 보건의료기관개설자 및 보건의료인의 과실 정도, 환자의 귀책사유 등을 고려해 손해배상액을 결정토록 한 것.단. 이 법에 따른 조정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법원에 의료분쟁에 관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조정이 성립되거나 중재판정이 내려진 경우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손해배상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 조정중재원이 미지급금을 피해자에게 대신 지급하고 보건의료기관개설자 또는 보건의료인에게 구상할 수 있도록 하는 대불제도도 운영된다.또한 보건의료인단체 및 보건의료기관단체는 의료사고에 대한 배상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배상공제조합을 보건복지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2011-04-16 05:024월 13일 개최된 의약품도매업허가 KGSP 서류심사에서 총 9개사 중 7개사가 적격 심의를 받고 1개사가 보완 후 통과 심의를 받았다.도협 KGSP신규심사위원회를 통해 통과된 업체(보완 후 통과 포함)는 ▲다미약품 ▲현진약품 ▲미림약품 ▲코리아팜 ▲한스피엔아이 등 종합도매 5개사와 시약도매인 ▲프라임메디텍 ▲디아랩서비스 ▲마르페메디칼 3개사다. 이 중 보완 후 통과 심의를 받은 업체는 추후 실무위원이 현장실사 후 최종 통과되는 조건부 통과다. 반면, 대한메디텍은 재심사 심의를 받았다.
2011-04-15 17:27한국의약품도매협회 시약지회(회장 정정우)와 원료∙수입지회(회장 김문겸)가 부산∙울산∙경남지역 KGSP 교육과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한다. ‘KGSP 서류작성자 실무교육’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세화약품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2011년 식약청과 지자체가 발표한 KGSP 주요 점검사항과 자율점검 보고 등에 대해 소개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회원사 대표를 초청해 정부정책 및 지역 정보를 교류하고 협회에 대한 제언을 듣는 ‘회원사 대표 간담회’를 연다. 도협 관계자는 “회원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 3월 서울지역 설명회를 마쳤으며, 5~6월 중 대구, 광주, 대전, 인천경기 등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1-04-15 17:26의료기관의 편견으로 인해 장애인들에 대한 건강권 침해와 의료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3주년 기념토론회’를 열고 의료기관의 이같은 행위를 꼬집었다. 의료기관들이 장애인들의 특성을 배려하지 못해 차별적 대우를 일삼지만 병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송도 불가능해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다는 것. 장애인이 의료차별을 당했을 때 적극적으로 진정이나 소송을 제기하기 힘든 것은 의료소송에서 병원 측을 상대로 이기는 것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포기와 체념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실제로 인권위가 장애인차별상담전화를 통해 수집한 의료차별 사례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의료기관이 불명확한 소통으로 잘못된 진단과 치료를 저지르는 경우가 빈번했다. 게다가 심각한 부작용과 후유증이 발생해도 이에대한 적극적인 조치조차 없는 경우가 다반사였다.일례로 언어장애가 심하며 뇌성마비장애를 가진 환자 A 씨는 팔을 머리 위로 올리지는 못하나 컴퓨터의 키보드 사용은 가능한 상태였다. 소변과 독서, 컴퓨터작업을 혼자 힘으로 수행하던 A 씨는 대학교 4학년 말, 다리에 힘이 완전히 없어져서 서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이에 B병원
2011-04-15 17:25‘글리벡’으로 치료효과를 보지 못한 만성골수성백혈병환자가 BMS의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을 복용한 뒤 효과가 나타났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혈액학회지 4월호에는 글리벡에 전혀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해 스프라이셀로 치료제를 바꾼 국내 환자 중 말초림프구증가증을 보인 절반 정도에서 세포유전학적반응과 주요분자학적반응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는 국내 연구진의 논문이 게재됐다.국내 9개 혈액종양센터에 등록된 환자 50명의 치료 결과를 메타 분석한 이번 연구에서 스프라이셀으로 전환한 환자 중 46%가 평균 4개월만에 말초림프구증가 증세를 보였다. 이들 환자들은 평균 17개월간 스프라이셀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말초림프구증가증을 보이지 않은 환자에 비해 완전세포유전학적반응(CCyR; 78.3% vs. 29.6%, P=0.001)과 주요분자학적반응(MMR; 52.2% vs. 14.8%, P=0.005)에서 높은 반응률을 보였다.이번 연구에 함께 참여한 정철원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다른 치료제와 달리, 스프라이셀 복용 후 나타나는 말초림프구증가증은 높은 수준의 CCyR 또는 MMR 반응률을 예측을 위해 선호되는 독립 마커로 볼 수 있다”며
2011-04-15 17:06대한의학회가 15일 발간한 ‘2011년 4월호 E-뉴스레터’에서는공정경쟁규약 내용상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개별상황에 따라 쉽게 풀이한 ‘공정경쟁규약 관련 Q&A’가 지난달에 이어 실렸다.이번 호에는 해외 개최학술대회에 참가하기위한 지원에서부터 학술대회 가간중 제품설명회 신청 절차, 해외 개최 신약 제품설명회의 참가지원가능여부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실려있다. 그렇다면 관련 내용을 살펴보자.우선 현행 공정경쟁규약에서는 해외 개최 학술대회에 참가지원을 받기위해서는 해외학회로부터 서면으로 국내학회와 대행사가 위임서를 받아 대행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관행을 잘 모르는 외국에 무리한 요구를 하는 측면이 있고 국내에 대한 부정정인 이미지를 비롯해 소규모 학회, 의학연구 선진국에서 통용되지 않는 절차라는 견해가 있어 개선책이 요구되지 않냐는 질문이 제시됐다.이에 대해 의학회는 국가 신뢰도나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규제개혁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개선방안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관련규정의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관련부서의 유권해석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이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
2011-04-15 16:57삼성의료원(의료원장 이종철)이 오는 2014년 양성자치료센터를 목표로 ‘꿈의 암치료기’라 불리는 양성자치료기를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삼성의료원은 15일 일본 스미토모사(SHI)와 양성자 치료기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삼성의료원은 병원 단지 내에 지상6층,지하4층 연면적 1만4530m2(4403평)규모의 양성자치료센터를 오는 2014년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양성자치료센터의 내부는기본이 되는 2기의 회전조사형 양성자치료기 외에 최첨단 치료 보조장비와 치료계획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치료실은 회전식 2기로 구성될 예정이며 향후 환자 규모에 따라 확장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치료실은 환자가 눕는 치료대(환자용 침대)와 그 둘레를 360도 회전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암 조직을 정밀 조준해 양성자선을 쬐도록 하는 원통형 철제 구조물인 갠트리(Gantry)로 구성된다. 암치료 기술 집약으료 치료 효과와 정확도 향상 기대삼성의료원이 이번에 도입하는 양성자치료기에는 기존 양성자치료기 중 가장 정교한 것으로 평가되는 세기조절 양성자치료법(Intensity Modulated Proton Therapy : IMPT)이 탑재될 예정
2011-04-15 13:34
“언제나 함께해~ 새롭게 태어난 영진 구론산G~ 마셔요~ 느껴봐요~ 상쾌한 이 기분~ 영진 구론산G~ ‘오빠, 맛있다’ 구론산G!”영진약품이 구론산G를 출시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라디오CM송이 화제인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이 노래의 작사, 작곡자인 동시에 직접 부른 가수가 다름 아닌 영진약품 마케팅팀 남창훈 과장이기 때문이다.남 과장은 제약사의 마케팅팀을 이끌어가는 수장이자 실제 가수로 음반을 발표했었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현재 K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산 넘어 남촌에는’ 엔딩곡이 바로 내 목소리”라며 “대학시절 그룹 ‘모자이크’ 보컬로 영입되면서부터 2008년 ‘더 플로우’라는 그룹으로 디지털 싱글을 내기까지 음악을 놓지 않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이번 CM송은 남 과장이 아이디어를 내면서 멜로디만 2시간 안에 만들어졌고, 편곡과 녹음 등을 거쳐 한 달 만에 완성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CM송은 현재 영진약품의 모든 직원들이 컬러링으로 사용할 정도로 사내에서 인기가 뜨겁다. 남 과장은 “‘중독성이 있어 자꾸 듣게 된다’거나 ‘끝까지 들어보게 전화를 천천히 받아라’고 하는 등 주변의 반응이 괜찮아서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처럼 남 과장이…
2011-04-15 13:31국립암센터는 신약개발의 전문인력·시설 등의 인프라를 보유한 대구경북 및 충북오송의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사업진흥재단 김유승 이사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윤여표 이사장과 15일 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B&D사업을 비롯한 국가 신약개발사업의 공동 수행, 전문인력 교류, 시설 및 정보 공동 활용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이진수 원장은 “국립암센터의 축적된 암 연구·임상 실적 및 국내외 암 전문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에 기반한 항암신약 개발 역량과 대구경북 및 충북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신약개발 기반시설 등을 결합하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 국가에 진입할 수 있으며, B&D사업이 그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11-04-15 12:42계명대 동산병원 수면클리닉은 오는 19일 오후 4시 병원 3층 마펫홀에서 수면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는 신경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동산병원 수면 전문의들이 주간졸음의 위험성과 원인·진단과 치료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2011-04-15 12:28의원급을 대상으로한 처방총액절감 인센티브 시범사업 결과, 약품비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소장 최병호)는 ‘08년 하반기~’09년 상반기 의원을 대상으로 수행한 외래처방총액절감 시범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공개된 효과 분석에 따르면 시범사업 1반기(2007년도 하반기 대비 2008년 하반기)의 총 약품비 증가율은 시범 사업지역이 5.80%, 비시범사업지역이 5.39%였으나 시범사업 2반기(2008년도 상반기 대비 2009년도 상반기)의 총 약품비 증가율은 시범사업지역이 5.16%, 비시범사업지역이 7.51%로 시범 사업지역이 비시범사업지역보다 2.39%p 낮았다. 이같은 양상은 환자구성 및 의사연령 등 관련요인을 보정한 분석에서도 동일한 것으로 분석됐다.처방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고혈압과 당뇨병은 인센티브 수령기관과 미수령 기관 모두 전년도 동반기 대비 환자당 약품비와 환자당 투약일수가 증가했다. 반면, 상기도감염의 경우 인센티브 수령기관은 미수령 기관에 비해 환자당 약품비가 0.127%p, 환자당 투약일수가 0.044%p 감소했다.이와 관련 심평원은 “인센티브 시범사업이 급성질환에
2011-04-15 11:05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신한은행과 함께 7박 9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의료ㆍ문화봉사단을 파견, 심장병 환아 무료수술 지원을 실시한 후 돌아왔다.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노정일 서울대어린이병원장,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교수, 김기범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진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등 16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유일하게 소아심장수술이 가능한 타쉬프미병원에서 선천적 심장 중격 결손과 팔로사징을 포함한 11명의 환아를 수술했다.그 중 방실 중격 결손에 폐동맥 고혈압이 동반된 4세 남아(Abdukahhorova Mohinur) 환자는 수술없이는 정상적 생명유지가 어려운 상태임에도 현지 의사들이 교정술 시행 경험이 부족해 전혀 치료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김웅한 교수팀은 현지 의료진이 참관한 가운데 수술을 진행했고 환아는 수술 후 빠르게 회복되어 현지 의료진에 한국의 진일보된 수술 실력을 알렸다.김웅한 교수팀의 수술을 참관한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은 한국의 수술 실력에 크게 감탄하여 즉석에서 소아심장수술 컨퍼런스를 제안했으며 노정일 원장과 김웅한 교수팀이 강연했다. 컨퍼런스에는 굴리노자 타쉬프미병원장과 바부르 흉부외과장을 포함
2011-04-15 10:18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암 환우들에게 치유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정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희망텃밭’을 조성했다. 이화의료원은 14일 이대목동병원 내 마련된 텃밭에서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문병인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이주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항암사업부 이사, 남미정 여성환경연대 대표와 암 환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텃밭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희망 텃밭은 암 환우가 유기농 방식으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수확해 이를 시식해보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 격려하며 삶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서현숙 이화의료원장과 암 환우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텃밭 교육 전문가의 지도 아래 감자, 상추 및 쑥갓, 열무 등 각종 채소 씨앗을 심으며 암환자들의 완치를 위한 희망도 함께 심었다.이번 행사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여성환경연대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암 환우들에게 긍정적 정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초록나무 캠페인’의 첫 런칭 행사로 실시됐다. ‘희망텃밭’ 가꾸기는 11명의 암 환우들이 참여해 7월말까지 오이, 수세미, 가지, 고추 등 각종
2011-04-15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