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가 강하게 반대해 오던 ‘한의약육성법 일부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격 의결됐다.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은 한의약의 계속적인 연구개발과 발전을 위해 ‘한의약’의 정의에 “과학적으로 응용·개발한 한방의료행위 및 한약사(韓藥事)”를 추가했다.개정안과 관련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현대의학에 기초한 의료와 한방의료로 이원화돼 있고 의료법은 두 영역을 분리해 의사든 한의사든 면허된 의료행위 이외의 의료행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는 전제로, 한의사들이 영역을 침범해 현대의료기기 이용을 허용케 하는 단초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거센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왔었다.의협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정책방향에 대해 강력히 시정을 요구하고, 법률적 검토 작업 및 국회에 재개정안을 통한 재논의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꾀한다는 전략으로 추이가 주목된다.한편, 정신과를 정신건강의학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이 정당한 사유 없이 보고·업무검사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함은 물론 공무원은 업무검사 등을 행할 때 증표 및 조사명령서를 지니도록 규정한 ‘의료법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본회를 통과한 보건복지부 소관 주요 법안 내용은 다
2011-06-29 17:07유유제약의 뇌, 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이 29일 의약품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201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사, 국가브랜드위원회, 한국소비자학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국가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브랜드 대상은 1차 소비자 설문조사(전국 6만2428명 남녀)와 2차 서류심사로 이뤄졌다. 브랜드 경영면에서 장기 브랜드 경영전략, 브랜드 관리 전담조직 현황, 동종 브랜드와의 차별성 및 창의성, 대외 수상·인증·특허 등의 현황 등의 부문을 심사했다. 소비자 경영면에서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얼마나 반영했는지, 사후 관리 서비스 현황, 사회공헌활동 현황 등을 점수로 평가했다.유유제약 관계자는 “타나민은 연간 1억 2,000만정 이상 처방 됐던 의약품으로 기억력·집중력 증강, 손발 저림, 어지러움, 귀울림과 치매까지 매우 효과가 높고 안전해 약국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1-06-29 16:17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카바수술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구성에 대해 현행을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심평원은 빠른 시일 내에 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전향적연구 적응증 및 관리지침을 확정한다는 방침을 전했다.이번 위원회 구성은 카바수술 관련 고시 개정(고시 제2011-55호, 5.30)에 따른 후속 조치로, 위원회는 개정된 고시에 따라 카바수술 전향적 연구의 대상 환자 및 질환을 정하게 된다.카바수술을 시행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위원회가 정한 적응증으로 전향적 연구계획서를 작성해 의료기관 내 설치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승인을 득한 후 이를 위원회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심평원은 “위원에 대한 기피․제척 등 연구기관의 이의가 제기됨에 따라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단체 및 학회, 연구기관의 의견수렴을 수차례 거치는 등 이의제기 내용을 검토하게 됐고, 이에 따라 위원회 구성이 다소 지연됐다”고 말했다. 이어 심평원은 위원회 위원 기피․제척에 대한 연구기관의 의견을 검토한 결과, ① 위원회 구성이 객관적으로 공정한 심의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②학문적 소신
2011-06-29 16:11보건복지부는 경기지역암센터로 아주대병원을 울산지역암센터로 울산대병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시·도별 암진료‧연구‧관리의 거점 기관을 육성하고자 2004년부터 지역암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2004년~2006년에는 10개 시·도의 9개 국립대병원에 지정하고 암센터 건립을 지원했다.이번 지정은 지난 1월에 지정된 인천지역암센터(가천의대길병원)에서와 같이 경기 및 울산 지역의 기능형 지역암센터를 지정한 것으로 건립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미 암센터로서의 시설·장비를 갖춘 병원을 대상으로 했다.특히 경합을 벌였던 경기지역암센터의 경우 신청 병원 모두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암진료·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지역사회와 함께 보건사업을 수행하였던 경험이 많다는 점에서 아주대병원이 최종 선정됐다. 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아주대병원과 울산대병원은 경기도 및 울산시와 협력해 해당 시‧도의 지역암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암예방, 교육·홍보, 완화의료 등 암관리사업을 실질적으로 주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06-29 16:07사무장병원에 명의를 빌려준 의사가 요양급여비용을 직접 반환해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대구고등법원 제1랭정부(재판장 김창종)는 최근 사무장병원에 고용돼 명의를 빌려주고 환자를 진료한 의사 A씨가 국민겅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비용환수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원고의 명의로 된 계좌로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았으며, 명의를 빌려준 것일지라도 이는 내부정산 관계일 뿐이므로 처분의 대상자는 A씨가 돼야 한다는 이유에서다.앞서 A씨는 의사면허가 없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B씨에게 고용돼 병원을 개설하고 월 1500만원의 보수를 받는 조건으로 환자를 진료하면서 요양급여비용을 A씨의 예금계좌로 지급받았다.이에 대구지방법원은 A씨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병원을 개설했다는 이유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의사면허자격정지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아울러 건보공단은 A씨가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비용을 청구해 지급받았다는 이유로 약 6억원을 환수하는 결정을 내렸다.그러나 A씨는 “요양급여비용은 병원의 실질적인 운영자 B가 받았으며 사건을 처분할 당시에는 병원장 직에서 본인이 물러난 상태였다”며 환수책임을 지는 것이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2011-06-29 14:46인천광역시의사회는 오늘(29일) 오후 5시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지난 28일 국회 법사위에서 한방 출신의 한의약정책관이 “IPL은 태양광의 이용을 명시한 황제내경에도 나와 있어 한의사도 쓸 수 있다”고 말한 것은 궤변이라며 문제 삼았다.인천시의사회는 국가의 녹을 먹는 공직자로서 할 수 없는 잘못되고 무책임한 말이 아닐 수 없으며 황제내경에 나와 있는 내용은 ‘겨울철에 양생을 위해 잠자는 시간을 늘리고 햇빛을 쪼여라’는 내용 등으로 이를 IPL 치료에 연관 짓는 것은 한마디로 전 세계적인 웃음거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한방은 중의학과 다르다고 1986년 한방의 한(漢)자를 한(韓)으로 바꾼 사람들이 갑자기 중국서적 황제내경을 운운하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IPL(intensive pulsed light)은 1993년 미국의 ESC Medical 회사에서 Photoderm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발됐다고 전제했다.1995년 색소성병변, 노인성반점 등의 치료로 미국 FDA에 승인을 받았으며 그 후 1996년 혈관병변에 대한 치료, 1997년에는 제모로도 승인을 받은 치료로 △혈색소,…
2011-06-29 14:42대웅제약의 ‘올메텍정’을 비롯한 15품목이 이르면 내달 1일부터 약가가 인하된다.보건복지부는 29일 미래제약의 ‘페이낙주’를 비롯한 58품목에 대해 급여화를 고시했다. 또 453품목에 대해서는 급여상한금액 및 업체명 등을 변경하고 기존 약제급여목록에 포함돼 있던 119품목은 삭제했다.복지부가 발표한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에 따르면, 총 453품목 가운데 428품목은 기존의 중외, 중외제약, 중외신약으로 표기됐던 업체명이 각각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으로 변경된다. 약가가 인하되는 품목은 ‘란스톤엘에프디티정30mg’(제일약품) 1,549원→1,441원, ‘란스톤엘에프디티정15mg’ 937원→871원, ‘오놀캡슐’(한국유나이티드바이오켑제약) 1,193원→1,170원, ‘실로스탈정’(한국유나이티드바이오켐제약) 576원→568원, ‘글루코다운오알서방정500mg’(한올바이오파마) 101원→94원, ‘글루코다운오알서방정 750mg’ 126원→118원 등이다. 이들 품목의 약가인하는 내달 1일부터 시행되며, 이 가운데 제일약품의 ‘란스톤엘에프디티정30mg’와 ‘란스톤엘에프디티정15mg’는 오는 2013년 7월 1일까지 각각 1,239원, 750원으로 추가 인
2011-06-29 14:07노바티스의 개발 약물인 INC424(성분명 룩솔리티닙)가 현재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골수섬유증 환자치료에 유의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2건의 임상3상 결과에서 입증됐다.키나제(JAK)억제제인 INC424는 JAK 돌연변이에 의한 적혈구증가로 발병하는 희귀 혈액암치료제로 개발 중인 임상약물이며, 미국 바이오테크 ‘인사이트’사로부터 라이센스를 획득했다.현재 사용되는 치료제(이하 BAT)와 효과와 INC424의 비교한 COMFORT-II 연구는 219명의 골수섬유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유럽내 56개 임상기관에서 실시됐다.연구결과, 치료 48주 후에 INC424로 치료한 골수섬유증 환자의 28.5%에서 비장용적 크기가 35% 이상 감소를 보인 반면 BAT 치료군에서는 같은 정도의 비장크기 감소를 보인 환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치료 24주 만에 INC424 투여 환자의 31.9%에서 비장용적 크기가 35% 이상 감소한 것과 달리 대조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COMFORT-II 임상연구자이자 이탈리아 플로렌스 대학 카레기병원 혈액학과 교수인 알레산드로바누치 박사는 “INC424는 골수섬유증 환자에서 가장 흔한 JAK 돌연변이가 없을 때에도 자율적으로 활성화되는…
2011-06-29 13:57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최근 중국 상해 신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는 의약품 전시회 ‘CPHI China 2011’에 참가해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나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히알루론산, 에녹사파린 등의 제품을 전시해 전 세계 약 140개 업체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했다.뿐만 아니라 중국 업체와 100만 불 규모의 물량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유영제약 관계자는 “ 지난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을 통해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인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일본, 유럽, 남미를 비롯한 중국시장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경쟁력을 더욱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06-29 13:55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셀락토오스’ 등 의약품첨가물 11품목의 기준규격을 신설해 ‘대한약전외의약품기준’ 개정안을 마련한다.대한약전외의약품기준이란 대한민국약전에 수재되지 않은 의약품으로서 동일 성분 및 제형으로 국내 다수 허가된 (원료)의약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을 표준화해 식약청장이 정한 기준을 말한다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다빈도 의약품첨가물인 ‘셀락토오스’ 등 11품목 기준규격 신설 ▲기준규격 현대화 일환으로서 항암제인 ‘독시플루리딘’ 등 22품목에 대해 중금속 기준 강화 등 규격 개선 ▲항생제인 ‘주사용 디베카신황산염’ 등 44품목에 대한 성상항 마련 ▲‘주사용 답토마이신’ 등 국내허가품목이 없거나 외국공정서에 기준규격이 수재돼 있어 삭제예정인 38 품목 등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최근 국제적 규격관리 추세와 국내 현실을 반영해 연구사업 및 문헌조사 등을 통해 마련된 이번 개정안에 대해 제약업계의 적극적 협조와 의견 개진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견조회안은 청 홈페이지(www.kfda.go.kr)공지사항 및 블로그 (ww.blog.naver.com/kfdadrug)에서 확인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경우 내달 18일까지 식약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2011-06-29 12:17여성암 치료, 여성 건강 검진 등 여성 질환 분야를 집중 육성해온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UAE 보건부 및 아부다비 보건청 대표단의 방한을 계기로 중동 지역 환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화의료원은 보건산업분야 협력을 위해 방한한 UAE 보건부 대표단을 29일 초청해 차별화된 여성친화적 진료활동 및 의료 시스템을 선보였다. 방한 일정상 병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아부다비 보건청 대표단과는 별도 미팅을 통해 여성 질환 치료 분야에서 앞서가는 이화의료원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환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이날 이화의료원은 이슬람 문화의 특성상 남성의 여성 진료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여성건진센터, 레이디병동 운영 등 이화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여성 의료 분야의 강점을 소개했으며, UAE 보건부 대표단은 이화의료원의 여성친화적인 선진 의료시스템과 시설을 둘러보고 큰 관심을 나타냈다. UAE는 자국 내 치료가 힘든 환자를 국가가 비용을 지불해 외국으로 송출하고 있는 국가로 매년 8,500여명, 약 20억 달러를 의료관광 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14일 우리나라와의 보건산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2011-06-29 12:14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2011년도 제1차 보건신기술(NET)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카나브(성분명 피마살탄)’는 고혈압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약물인 ARB 계열로, 혈압 상승의 원인 효소가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차단함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리는 원리의 약물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해 말 전국 24개 병원에서 실시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9월 9일 식약청으로부터 신약으로 공식 허가 받았다. 국내 제15호 신약이며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으로 올 3월 1일 발매했다. 카나브는 임상 시험 결과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로살탄’ 계열의 약물에 비해 20% 이상의 우수한 혈압강하효과를 나타냈으며 부작용도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복합제와 필적하는 우수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2019년부터 최장 2022년까지 특허기간이 보장돼 기존 ARB 제제 대비 가장 긴 특허 보유 기간을 가지고 있다. 카나브의 성분 피마살탄은 2006년 1월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 일반명(INN) 리스트에 등재됐다. 2001년 미국특허를 시작으로 일본, 호주, 유럽6개국, 멕시코, 러시아
2011-06-29 12:12한국얀센(대표이사 김상진)은 7월 1일부터 쉐링프라우코리아/한국MSD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의 국내 판권을 넘겨받는다. 식약청은 28일 한국얀센에 레미케이드의 허가권 양수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레미케이드의 판권이전은 머크와 존슨앤드존슨 간의 합의에 의한 것으로 레미케이드 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발매 전인 후속약물, ‘골리무맙(Golimumab)’의 판권양도를 포함됐다. 이로써 한국얀센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받은 건선치료제 스텔라라를 포함 향후 2~3년 내 3개의 자가면역질환치료제를 보유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한국얀센은 새롭게 자가면역질환사업부를 조직했으며, 신사업부에 사내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사업부 책임자인 류재현 이사는 “이번 양도양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들이 약을 공급받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얀센 김상진 대표는 “레미케이드는 전 세계 150만 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사용된 약제로,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새 지평을 연 제품”이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생물학적 제
2011-06-29 12:11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제도내실화와 함께 보장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문창진 차의과대학 보건대학원장은 29일,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3주년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국제심포지엄에서 ‘한국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현 좌표와 지향점’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올해 3월 현재 요양등급을 받은 대상자는 32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노인인구의 5.8%에 해당한다. 이 중 28만명이 요양서비스를 이용 중에 있다. 주요 특성은 80세 이상 후기 노령인구가 47%, 여성 71%, 치매ㆍ중풍질환자가 54%라는 점이다. 3월 현재 입소시설은 3865개소이며, 재가기관은 1만1202개소로 제도시행 초기에 비해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으로 문창진 원장은 내실화와 보장성 강화의 동시 추진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문창진 원장은 “OECD 가입국 중 가장 급속한 고령화가 예견되고 베이비붐 은퇴가 시작된 만큼 장기요양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제도내실화와 보장성 강화 동시 추진이 필요하다”며 “등급외자 중 치매ㆍ중풍 등 장기요양서비스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보장성을 확대할 필
2011-06-29 12:09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콜라겐 생성 주사, ‘스컬트라’ 출시를 기념해 29일 광화문에서 피부노화와 콜라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끈! 탱탱!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광화문 인근의 시민을 대상으로 피부노화와 콜라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퀴즈를 맞춘 사람들에게 달걀 모양의 비누를 나눠줬다. 아울러 콜라겐이 빠져 주름진 피부를 보여주는 땅콩 탈인형과 콜라겐이 가득 차 매끈하고 탱탱한 동안 미인을 상징하는 달걀 인형이 전시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2011-06-29 12:07논란이 되고 있는 일반피임약과 응급피임약을 의약분업 예외 품목으로 지정하고, 관련 진료를 급여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이하 진오비)는 29일, ‘응급피임약과 피임 관련 진료에 대한 청원서’를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 청원은 최근 응급피임약에 대한 일반의약품 지정 논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진오비는 청원서에서 성관계 후 즉시 복용하지 않으면 피임 효과가 현저히 감소해 원치 않은 임신과 불법 낙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응급피임약을 의약분업 예외 약품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응급피임약은 피임 실패율이 작게는 5%, 크게는 42%로 높고 부작용이 많아 강간 등 사전 피임이 불가능한 응급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와 관련 진오비는 “부작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사전 피임을 대체 할 수 있는 피임약으로 잘못 알려져 오남용 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며 “실패율이 가장 높은 피임법인 응급피임약이 오남용 되면 일반 피임약과 콘돔 등 사전 피임 율이 더욱 감소해 원치 않은 임신과 낙태, 성병과 골반 염 등의 발생을 높여 여성들의 건
2011-06-29 12:05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오흥주)은 개량신약으로 개발 중인 지속형 서방출성 펩타이드 항암제의 원료의약품 ‘고세렐린’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펩타이드 고체상합성법(Solid Phase Peptide Synthesis)을 이용해 고분자 지지체에 아미노산을 순차적으로 결합시킨 후, 최종적으로 고분자 지지체로부터 유리시켜 고순도의 펩타이드 의약품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펩타이드 의약품은 다단계 제조공정을 거치므로 고수율 및 고순도 원료를 얻기 어렵다”며, “이번에 취득한 특허를 통해 품질경쟁력이 뛰어난 펩타이드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현재 ‘고세렐린 아세테이트’를 원료로 한 기존의 이식 주사제를 마이크로스피어 분말 주사제로 제형을 변경한 개량신약인 ‘고세린데포’의 임상3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전립선암의 임상시험이 끝나는 2012년 식약청에 품목허가를 거쳐 국내시장에 발매할 예정이다. 또 향후 해외시장 수출과, 선진국 제약사와의 라이센스계약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졸라덱스’가 독점하고 있는 고세렐린 제제의
2011-06-29 11:56흔히 여성만의 배뇨장애 질환으로 인식돼온 과민성방광이 남성에게도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이규성, 삼성서울병원)와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정문기, 부산대병원)는 29일, “성인남성 10명 중 1명이 과민성방광을 앓고있다”며 “전립성비대증보다 삶의 질 만족도가 낮고 우울증과 업무능률 저하로 실직의 위험성이 크지만 이를 치료하는 비율은 고작 12%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같은 결과는 학회가 전국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며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남성 10명 중 1명인 10%는 과민성 방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성의 과민성 방광 유병률 14%와 큰 차이가 없는 수치다. 특히 과민성방광은 대표적 남성질환인 전립성 비대증보다 삶의 질과 업무 생산성을 더 하락시키고 우울증 동반율은 정상인에 비해 3배, 전립성 비대증 환자보다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과민성 방광 때문에 업무생산성에 지장을 받고 이직과 조기은퇴, 퇴사를 당한적이 있는 사람이 정상인과 전립선비대증 환자에 비해 1.4배~2배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과민성방광 질환 환자들은 성 생활 만족도 역시 떨어졌다. 성 생활 빈도 뿐 아니라 성 만족도에…
2011-06-29 11:36시력손상 치료제 ‘루센티스’가 유럽연합 내에서 망막중심정맥폐쇄 및 망막분지정맥폐쇄의 치료에 모두 승인받은 최초의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억제 치료제가 됐다. 29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습성연령관련황반변성 및 당뇨병성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가 유럽집행위원회로부터 망막중심정맥폐쇄 및 망막분지정맥폐쇄에 의한 황반부종으로 인한 시력손상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이는 BRAVO와 CRUISE 두 건의 제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것이다.임상연구에서 기존의 표준 치료법을 시행한 대조군과 비교해 매월 루센티스를 투여한 환자군의 경우 치료 6개월 째 시력이 신속하게 개선됐으며, 이후 루센티스를 재투여 할 경우 7~12개월 동안 시력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왕립 리버풀 대학병원 안과 이안 피어스 교수는 “현재까지 가장 일반적인 치료방법이었던 레이저의 경우 망막정맥폐쇄증 환자의 시력을 회복시키는 경우가 적고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루센티스의 망막정맥폐쇄 적응증 확대는 해당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바티스 의약부문 데이비드 엡스타인 사장은 “루센
2011-06-29 11:23원주의료기기산업단지 내 의료기기 벤처기업 메디룬(대표 강신원)이 “‘생리통 완화를 위한 휴대용 조합자극기’(등록번호: 제10-0915320)를 특허등록 했다”고 밝혔다.이번 등록된 ‘생리통 완화를 위한 휴대용 조합자극기’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여성전용 자극패치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앞서 메디룬은 하복부의 혈자리를 온열 자극과 전기적 자극을 통해 생리통을 완화해 주는 기술을 개발해 ‘혈자리 자극에 의한 생리통 완화기’(등록번호: 제10-0899818)를 특허등록한 바 있다. 현재 메디룬은 이러한 기술을 여성전용패치에 적용했으며, 제품 아이룬(I-Rune)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아이룬에 접목된 여성전용패치는 기존 저주파 자극기와 달리 텐스의 강도만을 조절해 자극을 주는 것이 아니라 텐스와 온열을 동시에 가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여성전용패치를 복부 등에 부착해 사용하게 되며 혈자리를 자극하는 온열(뜸효과)과 다양한 프로토콜을 이용한 텐스를 동시에 가해 자극을 주게 된다.기존 제품과 달리 통증에 최적화된 다양한 프로토콜과 텐스의 파형을 가지고 있는 아이룬은 누르기, 주무르기, 두드리기 기능이 있으며,…
2011-06-29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