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시행된 의약분업이 약물오남용과 약제비 감소 등 본래목적을 달성하지 못해 실패한 정책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이제는 선택분업이나 직능분업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11일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열린 ‘의약분업 재평가 워크샵’에서 건국대학교 김원식(경제학과) 교수는 “의약분업시스템의 개선방향은 선택분업이나 직능분리가 돼야한다”며 “이를 통해 리베이트 문제가 해결되고 참조가격제 도입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주장은 의약분업이 실패한 정책이라는 전제에서 비롯됐다. 발표자로 나선 경희대학교 김양균 교수(의료경영학)는 “의약분업 시행 10년이 지난 지금, 분업의 본래 목표였던 약물오남용과 국민의료비 및 약제비 감소 등 본래의 목표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오히려 분업 이후 약제비 때문에 국민의료비가 상당히 증가했고 동네 의원의 의료비용 증가분이 약국으로 전가돼 의원의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다”고 평가했다.김양균 교수는 이어 “의약분업 도입 당시의 명분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제도에 대한 총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이에 선택분업의 도입 등 변화의 여론이 일고 있다”고 현 상황을 풀이했다.이와 같은 의약분업의 실패에 대
2011-04-12 06:30목포의료원이 응급실에 온 환자를 진료 거부해 결국 숨지게 했다는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것과 관련, 억울하다는 입장을 토로하고 나섰다.목포의료원은 11일,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문진을 하고 간호사가 혈압과 혈당을 체크했는데 이후 환자가 욕설과 함께 치료를 거부하고 나가버렸다”며 “이 때문에 환자에게 피검사나 X-RAY, CT 등으로 정밀검사를 하지 못한 것일 뿐 의료원이 진료를 거부한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의료원에 따르면 환자 A씨는 6일간 여관방에서 술을 마시며 투숙하다 여관주인의 신고로 119 구급차에 실려 사건 당일 오전 11시 50분쯤 병원으로 왔고 구급차 내에서 복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문진과정에서 환자가 복통에 대해 말하지는 않았고 간호사의 혈압과 혈당체크가 끝난 후 의료진에게 욕설을 내뱉으며 치료를 거부하고 오후 1시 30분쯤 병원을 나갔다.당시 병원의 진료기록부에는 ‘진료를 거부하고 집에 갔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A씨는 병원을 나간 지 약 11시간이 지난 자정 무렵, 병원 건물 근처에서 순찰을 돌던 병원 직원에 의해 변사체로 발견됐으며 부검결과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이와 관련, 의료원이 간호사
2011-04-12 06:26“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논의 예정인 제주특별자치도 및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안은 의료의 양극화·상업화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심대하게 위협하고 현행 보건의료제도의 기반을 붕괴시킬 수 있으므로 반대한다”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및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안에 대해 이같이 강한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먼저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은 의료특구의 지정 등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에게 과도한 권한을 부여해 특구 지정의 남발을 초래할 수 있고,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등의 허용을 통한 의료기관의 난립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것은 물론 국민 의료비를 더욱 증가시키는 문제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의료기관의 광고 특례, 의료기관의 개설 취소 및 폐쇄, 의료광고 심의 등 의료에 관한 특례 등은 정부의 총괄적인 관리에서 벗어난 사각지대로서 다양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안과 관련, 원격의료는 국내에서 조차 시행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경제자유구역 내의 원격의료 특례는 어불성설이며 외국 의료기관 및 외국 약국에서 내국인 진료 및 처방 특례는 국내 의료시장 개방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2011-04-12 05:54보건복지부는 2012년부터 노인 의치 틀니의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키로 하는 기본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복지부가 양승조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보장성 강화 계획에 ‘2012년 노인틀니 보험적용(75세이상)’이 추가됨에 따라 현재 보험수가 및 기준 등 세부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연구주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노인틀니 수요추정, 시술행위 분류 및 정의 등 선행연구 고찰 △국내 노인틀니 수요현황 분석: 노인계층의 구강보건상태, 노인틀니 수요 및 이용률 파악 △노인틀니 비용조사 및 수가 설정(치과 의료기관 대상 비용 조사, 치과 기공소 대상 비용 조사) △노인틀니 급여적용 방안: 급여범위 및 기준 설정, 평가 및 관리방안 △노인틀니 보험급여 확대에 따른 재정 추계 : 적정수가 산정 및 소요재정 추계 △포커스 그룹 인터뷰(대한노인회, 대한치과보철학회, 건강한 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협회) 등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복지부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오는 10월 노인틀니 보험적용방안을 마련하고, 2012년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계획의 심의·의결을 통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1-04-12 05:43정부가 폐의약품 회수·처리 책임을 제약사에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제약사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와 환경부는 지난해 6월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 추진계획’을 수립하면서 관계법령 개정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폐의약품 회수·처리 책임을 제약사에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이 같은 방안을 고심하게 된 이유는 지난 1년간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과정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각 가정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은 약국에서 수거토록하고 있다. 약국에 수거된 폐의약품은 도매업체를 통해 각 지자체 보건소로 옮겨진 뒤 지자체나 환경부가 소각 처리한다.그러나 수거의 첫 단계인 약국에서 폐기 단계로 가는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다, 지자체에서는 수거와 폐기비용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폐의약품을 갖다 줘도 수거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약국에 쌓이다보니 냄새가 나는 등의 불편을 겪는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보건소 역시 인력이나 공간부족 등을 이유로 수거된 약을 받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는 약사회 사무실이 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이렇다 보니…
2011-04-12 05:31일반약 슈퍼판매 허용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로열티를 보유한 상위제약사의 입지가 더욱 굳어질 전망이다. 이르면 4월중 정부는 연구개발 및 세제지원, 감기약 슈퍼판매 등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포함한 제6차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 여부는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의 문제로 소비자와 관련업계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11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서비스산업선진화 방안에 포함될 경우 국내서도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점차 가능해 질 것이라는 예상이다.국내 일반의약품의 시장 규모는 2010년 IMS data 기준으로 1.9조원으로 전체 제약시장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상위 품목으로는 동아제약 ‘박카스’(2009년 생산실적 기준 1,275억원), 동국제약 ‘인사돌’(509억원), 동화약품 ‘까스활명수’(425억원), 동아제약 ‘판피린’(239억원), 한국얀센 ‘타이레놀’(226억원), 대웅제약 ‘우루사’(216억원) 등이 있다. 향후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가 허용되
2011-04-12 05:21의료계가 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와 관련해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심평원은 이미 예견됐던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국무총리실은 최근 ‘국민생활 불편 개선과제’로 비급여 진료비 문제를 꼽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국민의 권리구제를 위한 비급여 진료비 확인제도를 현행 신청방식과 더불어 직권에 의해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4일 심평원 관계자는 “비급여 진료비확인제도 부분은 국무총리실에서 생활불편과제로 선정될 정도로 정부가 매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가 국민의 알권리에서부터 시작한 문제로, 오히려 요양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심평원은 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국가의 정책 의지가 강한 것도 심평원에 힘을 실어주는 부분.비급여 진료비 직권조사 시행을 위해 심평원은 이미 지난해 비급여 코드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현재는 비급여 코드가 없기 때문에 코드화 작업이 필요하다. 입
2011-04-12 05:02JW중외제약이 11일 ‘극심한 졸음, 기면증도 병입니다’ 캠페인을 명동에서 개최했다. 대한수면학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JW중외제약은 졸음운전의 위험성과 수면장애의 일종인 ‘기면증’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기면증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갑작스럽게 잠에 빠져드는 수면질환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질환을 단순 졸음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기면증을 방치할 경우 졸음운전사고 등을 유발해 환자와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 해 한국도로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31%가 졸음운전에 의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행사에는 홍승봉 대한수면학회 회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에게 기면증에 대해 설명하고 경각심을 일깨웠다.대한수면학회 홍승봉 회장은 “기면증은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이기는 하나, 약물을 복용하면 그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에 기면증 환자들도 정상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야간에 수면을 충분히 취했는데도 낮 시간 중 졸음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2011-04-11 16:27영진약품 (대표 전상대)은 ‘영진 구론산 G’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구론산’은 영진약품이 1963년 처음 시장에 선보인 이후 90년대 연간 1억병의 판매고를 올리며 박카스와 함께 약국 드링크 시장을 리드해 온 브랜드다.이번에 선보인 ‘영진 구론산 G’는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등의 영양보급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기존보다 아미노산, 글루크로노락톤 등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다소 텁텁하고 무거운 기존 자양강장 드링크와 달리 상큼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며, 카페인과 방부제를 함유하지 않고 당과 열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웰빙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영진약품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용해 이전 구론산 브랜드와 같은 대형 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영진 구론산 G PM 팀장인 남창훈 과장은 “이 제품은 기존 구론산 바몬드와 달리 의약외품으로 약국 외 편의점을 비롯한 일반 유통 매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다”며 “소비자 대상 대대적 브랜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구론산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한 다각적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남창훈 과장이 직접 작사, 작곡과 노래까지 불러 화제가 된 영진
2011-04-11 16:21“고인의 생전 의사에 따라 후에 뇌사상태에 빠지면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위해 기증….”지난 5일, 전북대병원 등에서 장기기증을 통해 7명의 환자가 새 삶을 위한 희망을 찾게 됐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한 18개월 딸아이의 아버지와 그 가족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평소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퀵 서비스를 생업으로 해 오던 고인은 지난 1일 8시경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외상성 뇌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 생전에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던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들이 장기기증에 동의해, 4일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북대병원 뇌사판정위원회의 뇌사판정 절차를 거쳐 5일 장기기증 수술을 통해 7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주고 영면했다.고인으로부터 장기 기증 수술을 통해 심장, 간장, 신장 2개, 췌도(췌장세포), 각막 2개가 기증되었다. 심장, 간장, 췌도는 서울의 병원에서 이식이, 신장 1개는 전남에서, 나머지 신장 1개와 각막 2개는 전북대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이식이 이루어졌다.부인 정씨에 의하면 “남편은 지난 2009년 9월에 제가 임신중독증으로 전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을 때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보
2011-04-11 16:06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인 김동규 교수가 ‘교실경영에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으로 의과대학 교실의 경영에 관한 비젼을 제시한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김교수가 지난 2005년부터 5년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일들을 되돌아보면서 정리한 책. 이 책에서는 교육기관인 의과대학의 한 부서이면서 동시에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병원의 현실 속에서 교육, 연구 및 진료의 세 분야에서 모두 성과를 보여야 하는 주임교수로써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교육적인 면에서부터 의과대학생 교육과, 전공의 교육, 대학원생 교육 사이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각종 강의 및 임상 실습과 컨퍼런스, 국제 교류를 통해 의사 및 전문의로써의 소양과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는 노력들을 정리했다.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의 한 분과로써는 급변하는 진료환경과 늘어나는 진료부담을 지혜롭게 소화해 내기 위해 구성원들 사이의 화합과 의사 소통을 강조했다. 교실의 연간 계획을 수립해 교실원들에게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행동 방침을 전달하여 막연한 구호가 아닌 현실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김동규 교수는…
2011-04-11 16:01서울대학교병원은 글로벌시대에 발맞추어 해외 환자가 병원진료비를 자국통화로 결재할 수 있는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서비스를 11일부터 도입한다. DCC서비스는 일반 해외카드 결제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 환자가 소지한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으로 결제 시, 자국 통화로 환전된 금액을 바로 보여주며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하는 해외 환자들이 일반해외카드 결제 수수료보다 훨씬 저렴한 수수료로 해외고객의 자국통화로 바로 결제를 가능하게 되어 안전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에 DCC서비스 개념과 솔루션을 도입하여 운영 중인 세계적인 전문 기업 Pure Commerce Korea와 공동으로 제휴하여 독자적인 DCC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한 세계 11개국(호주, 영국, 네덜란드, 뉴질랜드, 스위스, 스웨덴, 이탈리아, 싱가포르)환자들이 자국통화로 진료비를 결재할 수 있게 됐다. 정희원 병원장은 “DCC서비스 도입 전, 해외환자들은 항상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 부담, 해외 카드 사용 수수료의 부담, 환율과 정확한 결제금을…
2011-04-11 15:54
JW중외제약과 대한수면학회가 ‘낮에 졸린 기면증도 병입니다’를 주제로 11일 명동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홍승봉 대한수면학회 회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에게 기면증과 졸음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2011-04-11 15:44대한의사협회는 65세 이상 노인의 ‘외래 본인부담 정액제’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로 개선안을 제출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안건 상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현재 65세 이상 노인이 의원급 외래진료를 받고 진료비가 총 1만5000원 이하일 때 1500원을 본인이 부담하게 돼 있다. 하지만 상한액 1만5000원이 인상되지 않아 노인환자 본인부담 경감의 실효성이 상실되고 있다는 것.의협은 노인 복지증진 차원에서 65세 이상 외래 본인부담 정액제 상한금액 인상을 지난 1월 복지부에 건의했을 뿐만 아니라 3월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시에도 상한금액 인상의 필요성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는 노인의료비 증가 및 재정 부담 등으로 인해 상한금액 인상에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의협은 개선안에서 ▲상한금액을 현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하는 안 ▲1만5001원~2만원 구간을 신설해 이 구간은 20%, 2만원 초과는 30%로 차등 적용하는 안 등을 제시했으며, 추가 재정소요액은 일반식의 식대 급여 제외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내놨다.특히 최근 65세 이상 노인의 본인일부부담금을 경감하고 경감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내용의 ‘
2011-04-11 15:09
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이 연간 최대 6,000만 도스를 생산하는 백신공장을 건립하고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백신사업에 진출한다.지난해 5월 충북 음성 금왕산업 단지에서 첫 삽을 뜬 일양약품 백신공장은 89,256㎡(27,000여평) 대지에 연면적 13,361㎡(4,000평) 규모로 완공됐으며, 11일 준공식을 가졌다.일양약품 백신공장은 고품질, 고효율의 유정란 확보로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며, 품질이 확보된 백신 전용란을 GMP시설 내에서 사전 부화하는 방식으로 보다 안전성이 높은 백신 생산에 주력해 나간다.또한, 일양약품은 유정란 방식과 함께 향후 세포배양 방식이 병행되는 TWO-SYSTEM 백신 생산방식을 계획 중이다. 이를 위해 이미 대만 국가위생연구원과 협력관계에 있는 대만 백신 전문기업 메디젠의 협력을 통해 신종플루, 조류독감, 계절독감, 수족구병 및 광견병, 뎅기열 등의 각종 세포배양 백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양약품은 백신 원액을 제조함으로써 국내 백신의 원활한 공급과 백신 접근성이 어려운 국가들의 해외 수출을 최우선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은 “일양약품의 신약개발 능력과 집약된 R&D 기술로 백신사업을 한치의…
2011-04-11 14:47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영업부문의 경쟁력과 조직결속력 강화를 위한 ‘2011 Professional Training’ 교육을 실시했다. 녹십자를 비롯 중국녹십자, 녹십자MS, GC Lab 영업부문 전 임직원 6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 회사 비전 및 운영전략회의와 R&D비전 및 출시계획 발표, 외부강사 초빙교육,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2011-04-11 14:31치과영역의 표면마취 등에 사용되는 벤조카인 함유 제제 사용시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생 가능성이 있어 안전성 서한이 배포됐다.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드물지만 심각한 증상으로, 혈류로 운반되는 산소량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하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미국FDA에서 벤조카인 함유 제제 사용시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생 위험이 공지됨에 따라 국내 의약 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혈중에 고농도의 메트헤모글로빈(헤모글로빈 분자 중 철이 3가로 산화된 것)이 존재하는 질환으로 피부, 입술, 조상(nail beds)의 청색증, 두통, 현기증, 숨가쁨, 피로감, 빠른 심박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미국 FDA는 4월 8일자로 치과영역의 표면마취 등에 사용되는 벤조카인 함유 제제 사용시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안전성 정보를 발표했다.이 발표는 벤조카인 겔제와 액제 사용후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생 보고가 21건 있었으며 이중 11건이 2세 이하의 환자에게서 발생했다는 결과에 따른 것이다. FDA는 현재 관련제제의 안전성에 대해 평가중에 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추가정
2011-04-11 14:15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영업부문의 경쟁력과 조직결속력 강화를 위한 ‘2011 Professional Training’ 교육을 실시했다. 녹십자를 비롯 중국녹십자, 녹십자MS, GC Lab 영업부문 전 임직원 6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 회사 비전 및 운영전략회의와 R&D비전 및 출시계획 발표, 외부강사 초빙교육,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녹십자 허일섭 회장은 제약업계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근 수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끈 영업부문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Professional’한 자세와 안목을 통해 녹십자를 더 강하고, 더 발전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조순태 사장도 “정도의 경영을 통한 바름의 실천”을 강조하며,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간다는 개척자 정신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11년 캐치프레이즈 ‘Action with Knowledge’를 위한 본부별 토의를 실시하는 한편 도전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경주 남산을 등반했다. 이어 MR들의 의욕고취 및 동기부여를 위해 MVP 및 상위 5%의 우수…
2011-04-11 13:47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이번 사진전은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 대한병원협회, 한국노바티스 주최로 개최되며, 공모전 수상작들과 함께 배우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한 의사와 환자 커플사진 등 총 40여점을 만나볼수있다.
2011-04-11 13:24“비급여 항목은 의료공급자와 환자간 민법상 사적인 계약관계로 국가에서 관여하는 것은 의료기관 자율권 침해다”대한의사협회는 국무총리실이 제시한 ‘국민생활 불편 개선과제’ 중 하나로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에 대한 직권조사가 포함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지난 2월 국무총리실 규제총괄정책관실에서는 국민생활 불편 개선 추진사항 511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과제 25가지를 확정, 추진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진료비 적정여부 직권확인과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도 국민의 권리구제를 위한 비급여 진료비 확인제도를 현행 신청방식과 더불어 직권에 의해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했다는 것. 의협은 “진료비 확인에 대해서는 심평원에서 지하철 광고나 각종 언론매체 등에 충분히 홍보하고 있어 국민들 대부분이 충분히 인지해 필요시 확인요청하고 있으며 최근 심평원에 의하면 2010년도 2만6619건의 진료비 확인요청 민원 건에 대해 1만2089건을 과다부담으로 확인하고 48억원을 환불함에 따라 사실 확인요청 건수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진료비 확인요청이 없는 경우에도 직권으로 진료비용의 적정여부를 확인한다는 것은
2011-04-11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