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임신·출산·육아 정보 제공 사이트인 아가사랑(www.aga-love.org)에서 결혼이민자를 위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 내 결혼이주여성의 국적 분포를 바탕으로 2009년 영문 사이트(eng.aga-love.org), 2010년 중국어 사이트(chn.aga-love.org)에 이어 2011년에는 베트남어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2010-12-31 09:43심평원은 2011년 최면진정제-척추수술에 해대서는 모든 요양기관에 공통으로 선별집중심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0일 2011년 선별집중심사 대상 13항목을 공개했다. 심평원이 공개한 집중심사 대상의 특징을 꼽는다면 지원별로 각각 시행하던 것을 일부 항목에 대해 전 요양기관에 적용한다는 점이다. 심평원은 “내년부터는 병원 및 의원까지 포함해 우선 오남용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최면진정제, 척추수술은 모든 요양기관에 공통으로 집중심사 할 것”이라며 “그 외에는 요양기관종별, 지역별 특성 등을 고려해 실, 지원별로 집중심사 항목을 선정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종합병원이상에서는 지속적으로 청구건수가 증가한 3차원CT(흉부, 복부)와 2007년도부터 집중심사한 결과 13품목이상 처방건율이 `07년도 0.63%에서 `09년도 0.46%로 감소하는 효과를 거둔바 있다. 그러나 심평원은 “아직도 미흡하다고 판단된 다품목처방을 내년도에는 처방전당 12품목이상 처방건으로 확대해 집중심사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오ㆍ남용 가능성이 높아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2010-12-31 06:02고혈압 등 만성질환 진료비가 10조원을 넘어서 건강보험 재정에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30일 배포한 ‘2009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에 따르면 작년 지출된 만성질환의 진료비는 약 10조 7000억 원으로, 전체진료비 약 39조원의 2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만성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치주질환, 관절염, 정신 및 행동장애, 감염성질환, 간질환 등 7개 질환으로 이중 가장 많은 진료비 점유율을 차지한 것은 고혈압이었다.작년 한해 동안 고혈압에 지출된 비용은 총 2조 4000억여 원이었으며 이는 전체 만성질환 진료비의 약 23%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2009년 전체 진료비의 6.4%다.특히 고혈압의 경우 매일같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약 125만 명으로 전체 고혈압 환자 중 24%에 이르렀다.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중 179일 이상 투약을 하는 환자는 전체의 62%로 나타났으며 이중 360일 이상 투약하는 환자는 23.6%였다. 이들의 경우 1인당 지출금액은 연간 46만 4000원에 달한다.당뇨의 경우도 역시 240일 이상 투약하는 환자가 전체의 44%에 달하고 이중 360일 이상 투약하는 환자도 20%에 육박했다. 이처럼 만성질
2010-12-31 05:542010년 제약업계는 상위제약사들의 매출성장률 둔화가 부진한 주가 흐름을 주도하는 등 최악의 상황을 견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정부가 약가 및 리베이트 규제를 강화하면서 더이상 제네릭으로는 예전의 성장성과 높은 이익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제약업계의 불안감은 증폭됐다.· 대신증권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이후 제약업종 지수의 KOSPI 대비 상대수익률을 살펴보면 상위제약사들의 매출액 성장률과 주가의 상관성이 매우 높다. 2004년 시작된 1차 제네릭 중흥기와 의약분업의 본격적인 수혜로 제약업종 전반에 대한 리레이팅(re-rating, 재평가)이 있었고,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필두로 정부 규제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주가는 약세를 보였었다. 이후 2차 제네릭 중흥기와 금융위기 등으로 업종지수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다가 최근 리베이트 규제로 매출성장률이 둔화되면서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2011년부터 점진적으로 외형성장성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2010년 최악의 실적과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2010년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와 그동안 위축됐던 상위사들의 영업활동이 다시 강
2010-12-31 05:26연내에 무조건 시행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FDS가 결국 내년에야 시행될 전망이다.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의료계와 국회 그리고 심평원까지 난감함을 나타냈던 부당청구 감시시스템(NHI-BMS; 일명 FDS)을 올해 12월부터 시행할 것임을 밝혀온바 있다. 그러나 이 계획은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건보공단측은 FDS를 올해 12월부터 가동하기 위해 이미 지난 11월 시범운영까지 마무리했다. 시범운영을 통해 마련된 약 50여개의 유형을 통해 요양기관의 부당청구를 걸러낸다는 복안이었다. 지난 12월초만 하더라도 건보공단 관계자는 “시범운영이 마무리되어 결과가 나와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시행하기에는 다듬을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면서 “결과를 토대로 한 정교화 작업을 거친 뒤 운영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정교화 작업이 남아있긴 하지만 당초 계획했던 12월 시행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확답하기도 했다. 허나 이와 관련해 정형근 이사장과 자문교수들이 보완을 주문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건보공단 관계자는 “수정사항이 좀 있을 뿐”이라며 “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정교화 작업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주문이었다. 수정, 보완 후 1
2010-12-31 05:23한올바이오파마가 다국적사를 상대로 판권 회수 통보에 대한 법률적 대응에 나선다.30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다국적사인 박스터와 지난 2002년부터 계약을 맺고 판매해오던 영양수액 제품에 대해 최근 일방적인 판권 회수를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2010년 기준 약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는 박스터사의 영양수액 제품은 올리클리노멜, 클리노레익, 세느비트 3가지 품목이다. 2009년 168억원, 2010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어 한올 전체 매출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수액 매출액 중에서는 약 70%를 점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997년부터 2챔버 영양수액제 시장에 진출해 2000년 고급 영양수액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2%에 이르는 등 마켓을 선도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2년 박스터사와 계약을 맺고 신제품을 도입한 것이다. 당시 국내에서는 전혀 매출이 없었던 박스터사의 수액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한올바이오파마는 별도의 영업 조직을 구성 운영했으며 다년간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 수액제품의 매출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설명이다.그러나 박스터는 지난 9월 일방적으로 독점 판매
2010-12-31 05:21보건복지부가 대형병원의 환자쏠림 완화대책으로 내년 7월부터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의 본인부담금을 인상키로 한 가운데 합의점 찾기에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산하 제도개선소위는 ‘대형병원 외래 경증환자 집중화 완화대책’을 안건으로 올리고, 7월시행에 맞춰 1월 건정심에서 의결할 계획으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현재까지 제시된 안을 살펴보면 크게 경증환자에 대한 본인부담률 조정, 재진환자에 대한 본인부담률 조정으로 나뉜다.세부적으로 경증환자에 대한 본인부담률 조정안 중 1안은 중증질환을 제외한 질환을 경증으로 간주해 중증외의 질환으로 내원시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종합병원은 50%→60%, 상급종합병원은 60%→80%로 인상한다는 것이다.장점으로는 본인부담 증액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본인부담 추가부담층이 가장 많이 확대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2안은 의원의 다빈도 50위내의 상병을 경증으로 간주하고 △본인부담률: 50(종합)∼60%(상급) → 60∼80% △약값 본인부담률: 30% → 40(종합)∼50%(상급)로 동시에 조정하는 방안이다.이는 적용대상 비율과 규모측면에서 쏠림현상 완화대책으로 적정한 수준이라는 분석이지만 50개 상병을 경증으로
2010-12-31 05:0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국가R&D정보데이터품질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진흥원은 보건복지부의 R&D 대표전문기관으로서, 이번 평가에서 과제정보, 인력정보 부문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고, 실시간 정보제공율, 부처 품질향상 노력 및 협조도 등 종합점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국가R&D정보 데이터품질평가는 범부처 차원의 국가 R&D 표준정보 데이터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연계된 15개 부처·청 16개 대표전문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을 평가하는 것으로, 2008년도부터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해 시상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평가는 NTIS 품질평가단을 중심으로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2회에 걸쳐 수집된(8월, 11월) 자료를 중심으로 객관적 평가(80%)와 주관적 평가(20%)를 종합해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데이터품질평가 기준항목(94개) 중 기관별로 목표지표를 자체 선정, 선정된 항목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총괄주관기관(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데이터품질 및 실시간 정보 제공율 등에 관해 평가를 실시했다. 김법완 원장은 “진흥원은 NTI
2010-12-30 17:52수도권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사망 사례가 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사망자(30세 남성)는 지난 27일 오후 고열(38.3℃), 근육통 등을 주증상으로 인근 A의료기관을 경유, B의료기관에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았다.28일 인플루엔자 A/H1N1으로 확진 후 귀가했다가 29일 새벽 증상이 악화, 다시 B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해 중환자실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오후에 사망해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010-12-30 17:50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이 국회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010년 입법·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곽의원은 올 한 해 동안 총 1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이중 친족의 범위에 4촌 이내의 인척도 포함하도록 해 성폭력 범죄 가해자 범위를 현실에 맞게 확대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정신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안’이 개정되는 등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2010-12-30 15:31계명대 동산병원이 남구정신보건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1월1일부터 3년간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동산병원은 중증정신질환 관리와 재활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나 청소년 정신보건, 성인우울증 및 스트레스, 노인우울증 및 치매, 알콜올 중독 관리 등 고위험군 조기발견과 치료연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0-12-30 15:18박준영 을지대학교 총장이 대한병원협회 회관건립기금으로 2억원을 쾌척했다.병원협회 감사를 맡고 있는 박총장은 2500여 병원들의 법정단체인 51년 역사의 병협이 활발한 활동강화를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기금을 전달한 것.병협은 이번 박총장의 건립기금을 통해 숙원사업의 하나인 회관건립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그동안 회관건립기금은 지난 5월 김윤광 성애의료재단 이사장(병협 윤리위원장)의 1억원, 6월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병협 기획위원장)의 1000만원에 이어 박총장의 2억원 쾌척과 전국회원병원들의 납부금을 모두 합쳐 총 23억여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2010-12-30 15:14“환자부담을 늘려서 대형병원 환자집중을 해소한다는 방안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대한병원협회는 최근 제12차 건정심 제도개선소위에서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정책아래 대형병원 외래환자 집중현상 완화를 위한 환자 본인부담률 조정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 의료수요 변화와 공급형태 변화를 감안하지 못한 단편적인 논의에 불과하며 현실에 안주하는 미봉책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이라는 대전제에는 원칙적으로 동의하나 물리적 규제에 의한 일차의료 활성화 및 수가 조정 측면에서의 접근은 원칙적으로 반대 한다고 분명히 했다. 특히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문제를 ‘환자 본인 부담률인상 조정’과 ‘약제비본인 부담’ 및 ‘기본진료료의 요양기관 종별 차별 폐지’를 통해 해결하려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양극화를 부추겨 의료이용에서도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게 만들어 오히려 보장성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눈앞의 이익만을 쫓는 수가 개선 측면에서의 의료기능재정립 정책은 지방 종합병원의 환자수를 감소시켜 어려움에 처한 지방 병원들을 줄 도산의 위험에 처하게 만들 수 있는 위험한 발상으로 결국 의약분업으로 인해 급증한 의원급 의료기관만을…
2010-12-30 15:05주승용 의원(민주당)이 국회 사무처와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로부터 2010년에도 법안발의 우수의원에 선정됐다.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주의원은 2010년 대표발의 법률안 23건, 공동발의 법률안 160건의 법률안을 개정 및 제정 발의했다.앞서 2007년과 2008년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주의원은 “2011년에도 보편적 복지 달성과 국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 분야 법안과 함께 분권교부세 문제 등의 지방재정에 대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12-30 14:51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30일부터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참신하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어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개편은 최근 3년간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접근 경로를 분석해 개발된 것이어서 사용자의 접근성을 최대한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각종 스마트기기를 통해서도 병원 홈페이지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 눈길을 끈다.서울대학교병원은 올해 글로벌 영문 홈페이지,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 QR코드 생성사이트 등 최신 홈페이지의 흐름을 잘 반영해 적절한 시점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거듭나기 위해 어린이병원 외에 몇 개의 다양한 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될 서울대학교병원만의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한다.
2010-12-30 14:39다제내성균을 비롯해 신종감염병과 A형간염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보건복지부는 30일자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검역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총 75종의 법정감염병에 대한 감시 및 관리체계를 강화했는데, 특히 NDM-1을 포함한 총 6종의 다제내성균을 지정감염병에, 라임병외 4종의 신종 감염병을 제4군에, 신규 등재하고 A형간염을 제1군으로 전환한다. 또한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인프라를 강화하고, 상시 검역 대상 감염병에 사스, AI인체감염증, 신종 인플루엔자를 추가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법적 용어를 기존의 전염병에서 ‘감염병’(전염성질환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지 않는 감염질환을 모두 포함)으로 변경하고 감시 대상을 확대했다.총 6개군 75종(감염병원체로 세분류하면 114종, 종전에는 총 82종, 세분류하면 96종)에 대해 전체 발생 신고 또는 이중 일부에 대해서는 표본감시(인플루엔자, 지정감염병, 제5군)를 실시한다.NDM-1 생성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의 국내외 발생을 계기로 의료관련 감염병 6종에 대해 표본감시를 본격 시행하고 B형간염을 종전 표본감시대상에서 제2군으로 전환함은 물론 환자(급성환자와 산
2010-12-30 12:01보건복지부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적용대상에서 퇴장방지의약품 등을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는 퇴장방지의약품 등 환자진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하기 위한 것.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0월1일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시행 이후 정책적으로 상한금액 인하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퇴장방지의약품 등의 경우에도 낮은 단가 수준으로 계약이 체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 같은 사례가 확산될 경우 해당 의약품의 공급 차질이 우려되므로 보완책을 마련한 것이다.복지부 관계자는 “개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해당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과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향후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는 의약품-진료에 필수적이나 채산성이 없어 원가보전이 필요한 퇴장방지의약품-희귀질환자에게 필요하며 적절한 대체재가 없는 희귀의약품-유통․관리과정이 엄격히 통제되는 마약-보험재정 측면에서 보호할 필요가 있는 저가의약품
2010-12-30 12:01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골이식재와 BMP-2(뼈형성 촉진 단백질)를 융합한 신개념 의료기기 ‘노보시스(NOVOSIS)’에 대한 정형외과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앞으로 약 12개월간 진행되며, 2012년 척추 디스크 치료에 활용되는 의료기기로 출시될 예정이다.이미 진행중인 치과 임상에 이어 이번 정형외과 임상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골이식 전반에 사용이 가능한 BMP-2 융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사례가 된다. 일반적으로 척추 디스크 치료 수술은 자기 뼈를 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노보시스’를 사용하면 자가이식보다 뼈가 더 잘 붙고 수술시간과 출혈은 줄어들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특히 고령이거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밀도가 낮은 환자도 ‘노보시스’의 강력한 골 형성 효과로 재수술이나 합병증의 우려를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보시스의 정형외과 임상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척추 협착증을 비롯한 허리디스크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그 결과를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는데, 현재 미국 골이식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존 BMP-2제품의 경우 가격이…
2010-12-30 11:15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최근 원료의약품인 판토프라졸이 유럽연합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EU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판토프라졸은 소화성 궤양용제로, 현재 동화약품 충주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번 공장 GMP 실사는 포르투갈의 정부기관 INFARMED에서 실시된 것으로, 지난 5월 6~7일 이틀간의 실사 이후 6개월 만에 승인 받았다. EU는 의약품에 대해 제조자의 생산시설을 현장 실사할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회원국 중 한 국가에서 승인한 EU GMP를 상호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EU GMP 승인은 EU의 모든 회원국에게 의약품을 수출하기 위한 필수 자격 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판토프라졸은 현재 포르투갈을 중심으로 여러 유럽 국가에 수출 중이며, 이번 EU GMP 승인으로 인해 유럽 국가로의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화약품 공장은 지난 2009년 5월 충청북도 충주시에 총면적 8만2500m²(2만5000평), 연건평 5만2800m²(1만6000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준공됐다.총 공사비는 1300여억원, 공사 기간만 약 2년이 소요됐다. 이는 제약업계 단일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최신 생산시설과
2010-12-30 10:50“지난 10월 보건복지부가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필수 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자 뒤늦게 대책을 내놓았지만 땜질 처방에 불과하다”주승용 의원(민주당 )은 30일 복지부가 병원 등이 필수 의약품을 저가로 구매하더라도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하자 뒤늦은 처방이라며 맹비판했다.제도 시행 전인 지난 9월 인센티브를 얻기 위해 병원은 필수 의약품까지 저가로 구매하려 하기 때문에 제약사는 필수 의약품 생산을 줄이거나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이를 무시하고 제도 시행을 강행해 문제발생을 자초했다는 것.현재 퇴장방지의약품 및 희귀의약품 등 필수 의약품은 환자진료에 반드시 필요해 정부가 원가를 보전해주는 방법 등으로 생산을 독려하고 있다.하지만 시장형 실거래가제는 병원들이 의약품을 저가로 구매할수록 인센티브를 높게 주기 때문에, 병원들은 필수 의약품까지도 저가로 구매하고 있다는 부연이다.실제로 복지부가 지난 3개월간의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확인한 결과, 품목별 편차는 있으나 최대 10% 이상 할인된 것으로 드러났다.마진도 크지 않은 퇴장방지의약품 등을 보유한 제약사는 생산량을 줄이거나 공급을 중단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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