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주명수교수는 전립선비대증 임상연구를 위한 환자를 모집한다.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효과를 비교하는 이번 임상연구에 지원하는 대상자에게는 검사비용과 약값을 일정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정상보다 커져서 요속의 감소,지연뇨,잔뇨감,빈뇨,요절박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문 의 :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의국 (☎ 3010-6340 )
2010-08-19 13:03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여름 음악회'를 열어, 환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무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마련했다.17일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여름음악회는 환자 및 보호자 200여명과 출연진 20여명이 참여해트로트, 민요, 발라드 등 다양한 구성으로 흥겨운 무대를 마련했으며, 환자 및 보호자가 직접 밴드에 맞춰 열창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냈다.이번 음악회에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및 음악동홍인으로 구성된 열림 음악봉사단이 참여했다.
2010-08-19 13:01“정부가 DRG·일당제·신DRG·호스피스 수가 등 시범사업을 새마을사업 홍보하듯이 진행했으나 결국 작동되지 않는 실패한 지불제도다”김진현 교수(서울대 간호대)는 19일 민주당 건강보험보장성강화 추진기획단 주관으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건강보험 재정운영 체계의 문제점과 과제 정책토론회’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DRG 등의 시범사업이 사후평가가 미흡하고 행위별수가보다 더 높게 지불하고도 목적 달성에 실패했다며 이같이 혹평했다.DRG 지불제도의 경우 DRG 적용이 유리한 의료기관만 참여해 역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으로 3차기관의 참여율은 5% 수준에 불과하고 행위별수가제와 본질적으로 동일한 제도로 30% 높은 수가를 지불하고도 실패한 제도라고 진단했다.의료의 질 저하, 비용 전가(입원전 외래, 입원후 외래로 전가), 공급자 유인 수요(DRG 도입 이후 진료건수는 폭발적으로 증가), 중증도 세분화 후 upcoding해 청구 등이 발생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한 신DRG 지불제도는 일본의 DPC를 단순 모방한 제도로 DRG보다 더 세분화 돼 있어 실패할 것이며 현행 행위별수가제와 차이점이 없다고 비판했다.일당제(요양병원수가)는 예외 항목이 너무 많아 행위별
2010-08-19 12:08리베이트에 대한 처벌에는 징계시효가 없으므로 수해 전에 발생한 사건이라고 해도 이를 면책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 4부는 최근 5년전 받은 리베이트로 최근 면허정지처분을 받은 서울의 모 병원 k원장이 제기한 자격정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정형외과 전문의인 원고K 씨는 지난 2000년 병원을 개업하기 전 근무하던 A병원에서 모 의료기기 회사 대표로부터 인공관절 삽입수술 시 이 회사가 수입 판매하는 제품을 사용해주면 1세트당 40만원의 뒷돈으로 제공해 주겠다는 (소위 리베이트) 청탁을 받고 12회에 걸쳐 합계 1,480만원을 받았다.원고 K는 이 돈을 부당 수수한 혐의로 서울지방법원에서 벌금 700만원 및 추징금 1,480만원의 약식명령을 고지 받았다.그리고 사건 발생 5년 후인 지난해 2월 복지부로부터 이 같은 범죄사실이 “직무와 관련해 부당하게 금품을 수수한 때”에 해당된다며 자격정지 2개월에 처해졌다.원고 K는 이에 반발, 지난해 4월,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에 이 사건 처분의 취소를 청구하는 행정심판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기각되었다. 그러자 원고 K는 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지난 2004년 1월 경 형사처벌을 받은 이
2010-08-19 12:02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는 23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제2강의실에서 “제 2차 근육병 공개강좌”를 갖는다.이날 강좌에서는 ▲‘듀센/베커형 근이영양증의 진단과 치료’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근이영양증의 재활치료’ (재활의학과 김재호 임상강사), ▲‘듀센형 근이영양증 치료의 최신지견’ (소아청소년과 임병찬 교수)을 주제로 강의한다.보건복지부 지정 희귀질환진단치료기술 연구사업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좌 후에는 보호자들과의 공개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0-08-19 11:52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곤)이 다양한 이유로 전북에 살게 된 이주민들을 위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전북대병원과 이주민 지원 인권단체인 전북이주사목센터(대표 김창신 신부)는 19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병원 한벽루홀에서 ‘이주민 건강지킴이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전북대병원과 전북이주사목센터는 국제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등 이주민들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해주고, 이주민 건강교육 및 기본적인 건강검진도 해주기로 약속했다.전북이주사목센터는 특히 형편이 어렵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주민 가운데 진료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경우 전북대병원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그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북대병원은 형편이 어려운 이주민이 병원에 방문할 경우 무료진료를 적극 지원하고 건강검진 및 교육을 통해 이주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전북이주사목센터 김창신 신부는 “이주 노동자, 결혼 이민자 가운데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상당수에 이른다”며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전북지역도 많은 이주민들이
2010-08-19 11:51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18일 국내 최초로 남녀간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질병 진단 및 치료에 포괄적으로 적용하는 성인지의학협진클리닉을 이대목동병원 내 개설하고 진료에 들어갔다.성인지의학협진클리닉은 가슴앓이, 홧병, 만성두통, 하복부 불편감 등 특히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5개 이상의 임상과가 협진을 통해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금까지 가슴앓이, 홧병 등의 질환들에서 남성은 심장이나 혈관계 질환으로 의심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반면, 여성은 남성과 같은 검사를 해도 별 다른 증상이 나오지 않아 쉽게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이화의료원은 그 동안 축적된 여러 질환들의 성인지의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남녀 성(性) 차이에 따른 맞춤형 진단과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이화의료원은 성인지의학연구센터를 통한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2008년 국내최초 성인지임상시험센터 설립, 2009년 국내 최초 여성암 연구소를 개설해 성인지의학 연구에 박차를 가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성인지의학협진클리닉을 설립하게 된 것. 이화의료원 성인지의학협진센터는 같은 질병이더라도 남녀간에 차이가 나는
2010-08-19 11:47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재원 교수팀 (전임의 김미경, 병리과 김민아 교수)은 초기 자궁경부암에서 기존의 광범위 자궁절제술 대신 단순 자궁절제술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병기 IA~IIA기에 해당하는 초기 자궁경부암에 있어서 지금까지 일반적인 수술방법은 광범위 자궁절제술 및 골반림프절 절제술이다. 광범위 자궁절제술은 자궁경부 주위조직 (para-cervix) 1~3cm를 자궁과 함께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방광에 분포하는 신경이나 혈관이 지나가는 이 조직을 절제했을 때 비뇨기계 합병증, 과다출혈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자가 배뇨기능이 마비되는 비뇨기계 합병증은 범위 자궁절제술 후 15~30%에서 발생하는데 대개 만성적이며 생존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초기 자궁경부암이라도 각각 환자에 따라 재발 위험등 위험요소가 달라서 일률적으로 광범위 자궁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은 일부 환자에게는 과한 치료가 될 수 있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저위험 환자군을 선별하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임상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김재원 교수팀은 수술 전에 시행하는 자궁경부 원추생검 결과에서 종양의 침윤 깊이에 따라 객관적으로 평가 가능한 저위험 환자군을
2010-08-19 11:46시민사회단체는 진수희 복지부장관 내정자를 의료민영화 이외엔 기대할 것이 없는 인물로 규정하며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는 19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의료민영화 추진을 위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반대’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범국본은 기자회견에서 “보건복지분야에서의 경험이 전무하고 전문성도 없는 정치인이 친 MB 인사라는 이유만으로 복지부장관에 내정됐다”며 “이는 이명박정부가 추진해야했던 의료민영화조치를 이번에 밀어붙이기 위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시민사회단체가 이처럼 진수희 후보자를 반대하는 것은 그간의 발언과 성향 때문이다. 지난 6월30일 진수희 내정자는 ‘재외 한국병원포럼’에 참석해 “우리 경제가 고용 창출을 유발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의료서비스 산업화가 절실한 과제”라고 밝히며 의료민영화를 찬성한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진수희 내정자의 ‘부자감세’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는 부적절한 성향의 한 단면으로 지적되고 있다. 진수희 내정자는 “법인세 인하는 기업의 경영 비용을 줄여 투자를 촉진”할 것이고 “이를 부자감세로 호도하는 것은 국민을 혼란시키고 국
2010-08-19 11:35
중외제약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발매 1주년을 맞아 최근 비뇨기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2010 중외 비뇨기과 심포지엄(CUU)’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과 경주(현대호텔)에서 두차례 실시됐으며, 종합병원 교수진을 비롯해 전국 비뇨기과 개원의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0-08-19 11:34중외제약이 학술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영업환경 변화를 꾀한다. 중외제약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발매 1주년을 맞아 최근 비뇨기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2010 중외 비뇨기과 심포지엄(CUU)’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비뇨기과 분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것으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국내 제약사가 비뇨기과 분야에서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학술 행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 각종 정책 변화로 인해 영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외국계 제약사의 전유물로 여겨온 학술 마케팅을 국내 제약사가 시도한다는 것은 큰 의미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과 경주(현대호텔)에서 두차례 실시됐으며, 종합병원 교수진을 비롯해 전국 비뇨기과 개원의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원의들을 대상으로한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백재승 교수(서울의대, 대한비뇨기과학회장)와 안태영 교수(울산의대)가 좌장을 맡아 일본 가와사키 의과대학 아츠시 나가이 교수, 성균관의대 이성원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나가이 교수는 ‘SILODOSIN changes the world’라는 주제
2010-08-19 11:32저혈압치료제 미도드린(midodrine)이 시판 철회 위기를 맞았다.19일 식약청에 따르면 명문제약 ‘미드론정’(미도드린염산염)에 대해 원칙적으로 처방 및 조제를 자제해 줄것을 당부하는 안전성서한을 의약사들에게 발송했다.이번 결정은 최근 미국 FDA가 기립성 저혈압치료제로 승인된 미도드린염산염(midodrine hydrochloride)제제에 대해 제품승인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유익성 입증 연구를 실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품 승인 철회를 제안한 것에 따른것.FDA는 현재 미도드린제제를 복용중인 환자는 무조건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다른 치료제에 관해 의료전문가와 상의할 것을 당부했다.신속승인절차에 따라 승인을 받은 제품의 경우, 승인시 의무화되는 제품의 유익성 증명을 위한 추가적 임상시험을 실시하지 않거나 유익성 증명에 실패할시 FDA가 제품의 승인을 철회할수 있다. 신속승인절차란 심각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나 증상 치료를 위한 의약품을 대리결과변수(surrogate endpoint)를 기준으로 승인후 유익성 증명 임상시험 의무를 부과한 것이다.이 절차에 따라 승인을 받은 미도드린제제 제조업체가 현재 이 의약품의 임상적 유익성을 증명하지 못한 것으
2010-08-19 10:53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최방섭)는 뜸사랑 김남수씨를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대한 위반으로 19일 북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발은 김남수씨가 ‘뜸사랑’이라는 단체와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할 수 있는 ‘한국전통침구학회 정통침뜸교육원’이라는 불법학원을 설립해 고가의 수강료를 받고 개인자격증(자격인정서 ‘뜸요법사’)을 발행했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에 이미 서울행정법원 재판부 판결문에서 "현행 의료법은 국민건강의 보호, 증진을 위해 의료인이 아닌 자의 의료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며 "원고의 수강생들이 교육과정 이수 후 침, 뜸 행위를 실제 실행에 옮겨 의료사고를 낳을 우려가 커 인터넷 강의를 허가할 수 없다"고 밝힌바 있다.개원한의협은 “김남수씨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원을 등록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학원을 설립했다”며 “강의실 강의 및 인터넷 온라인 강의 등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불법의료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강의를 실시하는 등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고발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아울러 개원한의협은 ‘뜸
2010-08-19 10:39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언어의 장벽과 문화 차이로 정보에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해 영어 및 베트남어로된 알기 쉬운 복약정보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최근 국내에는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온 결혼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에 따르면 6월말 현재 결혼이민여성은 총 11만8773명이고 그 중 베트남 출신이 27.2%인 3만2311명, 중국 출신은 3만886명이었다. 의약품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병을 치료하는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다문화 가정에서는 언어의 한계 때문에 한글로 제공되는 의약품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같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식약청은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다빈도 일반의약품에 대한 복약정보를 영어 및 베트남어로 제공해 다문화 가정에서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이번 복약정보에서는 ▲해열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 ▲기침/가래약 ▲소화제 ▲설사약 ▲인공눈물 등의 효능·효과, 용법·용량, 복용시 주의사항, 이상반응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정부차원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정확한 약물사용
2010-08-19 09:27신생아실과 분만실이 해가 갈수록 사라지고 있는 반면, 물리치료실은 매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0년 2분기 요양기관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특수진료실 중 분만실과 신생아실, 중환자실 등은 해가가면 갈수록 줄어들고 있었다. 심평원이 공개한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분만실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2844개에서 올해 2분기 2764개로 감소했다. 요양기관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만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하고 모든 종별에서 줄어들었다. 신생아실 역시 매해 꾸준하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2분기 신생아실은 총 883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42개보다 줄었으며, 요양기관종별로도 모두 감소했음을 볼 수 있다. 신생아실이나 분만실과는 반대로 물리치료실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물리치료실이 이처럼 증가하는 것은 요양병원과 의원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2분기 물리치료실은 11만9949개로 전년 동기 11만8014개보다 1935개나 늘어났다. 요양기관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모든 종별에서 증가했다. 특히 의원급의 경우 올해 2분기 물리치료실이 8만9628개로 전년도 같은…
2010-08-19 05:52
.“준비 안 된 개원은 폐업을 부른다.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에 시장현황 및 병원 경영 능력을 함양시켜 줄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다”최근 경영능력 부재와 경쟁력 도태로 인한 개원가의 폐업 현상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원에 나서는 의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 돼 눈길을 끈다. 메디컬 리더스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는 최성덕 원장(서울 그랜드美 성형외과 피부과의원)은 최근 본 뉴스와의 만남에서 준비되지 않은 개원이 부르는 여러 가지 폐해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최 원장은 우선 “최근 갓 개원한 의사들 중에는 인력관리에서부터 급여 청구, 그리고 병원 운영방침 등 기본적인 경영 노하우를 갖추지 못한 채 수술 기법 하나만을 들고 나서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는 시장의 제대로 된 흐름을 읽지 못해 실패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특히 최근 피부와 성형 분야에 대한 진료영역 파괴가 심화되고 너도나도 뛰어드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와 같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최 원장은 “일단 개원을 하면 성공을 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달려들지만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자신 병원의 색깔
2010-08-19 05:31본격적인 추계 학술대회시즌을 맞아 제약사들이 세부화된 관련 규정 적응에 고심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제약업계가 자율적으로 공정경쟁규약을 시행하고 올 하반기 쌍벌제가 시행됨으로써 리베이트 규제 강화와 학회 지원 규정이 엄격해졌기 때문이다.현재 국내제약사들은 기존 학회지원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나 만족스러운 마케팅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표면적으로는 다국적제약사 스타일을 지향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연구부문 지원을 강화하고 제품별로 사이트를 만들고 관련 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의사들에게 제품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하지만 이같은 방안은 다국적사와 국내제약사간 근본적인 차이점으로 인해 어려울수 밖에 없다. 오리지널약 위주로 해외 대규모 임상과 광범위한 학술자료를 끊임없이 양산하는 다국적사에 비해 제네릭, 개량신약이 위주인 국내제약사의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회의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결국 의사와 제약사간 그간 논란이 돼 왔던 학회지원 관행에 대해 현재 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양자 모두 만족할만한 접점을 찾기 위한 제약사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한 제약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학회 지원 규정이 까다로워졌다고해서 무조건
2010-08-19 05:23보건복지부는 산후조리원 이용시 참고할 수 있도록 ‘산후조리원 소비자가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산후조리원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있는 시설로 2006년에 신고업으로 전환된 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가격조사 당시인 2009년 6월 말 기준 418개소가 운영하고 있어(2010년 6월 기준 428개소) 2006년 294개소에서 42.2% 증가했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30개소(31.1%)로 가장 많고, 서울 99개소(23.7%)로 수도권 지역에 54.8%가 집중돼 있다.특히 2주간 비용은 가장 낮은 곳이 64만원, 가장 높은 곳은 1200만원으로 수도권지역과 기타지역 간에 큰 차이가 나타났다.서울은 평균 212만원으로 가장 높고, 충남 190만원, 경기 179만원순이었으며, 전남이 평균 123만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다.한편, 산후조리원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평균 6.9종으로 산모체형관리(83.4%), 마사지(82.6%), 피부관리(72.1%), 신생아관리(71.1%) 순으로 조사됐다.프로그램 종류는 서울이 8.1종으로 가장 많고 전남이 3.3종으로 가장 적으며, 이용비용이 높은 서울·경기지역이 제공 프로그램이 많았다.복지부는 또한
2010-08-19 05:18우리나라 보건의료공급체계와 건강보험제도가 모순 투성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시선을 끌었다.김용익 서울대의대 교수(의료관리학교실)는 지난 18일 민주당 정책위원회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건강보험과 보건의료 공급체계 진단과 과제 정책토론회’에서 ‘건강보험과 보건의료공급체계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태생적인 모순구조를 집중 조명했다.먼저 보건의료공급체계의 모순으로 의사가 병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이는 메이지 유신 시기에 만들어진 일본의 서양의료 제도에서부터 비롯된 것으로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통해 한국·일본·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유사한 의료제도를 공유하게 된 독특한 특징이라는 것.서양의 경우 국가나 사회가 병원을 설립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의사들이 병원을 설립하는 경우를 찾아볼 수 없고 보통 의원만을 설립·운영한다는 부연이다.즉 의사가 병원을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한국에서는 이들이 병원을 소유하고 지배하며 보통 의원을 설립한 의사가 자본을 축적해가면서 의원 중 일부가 병원(20병상~100병상), 종합병원(100병상 이상), 대학병원으로 성장해 나가며 대다수의 병원은 자본이 축적돼 가는 중간단계에 있다고 전제했다. 개인병원
2010-08-19 05:04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의 신속하고 안전한 수급을 위한 국가검정의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2009 국가검정 애뉴얼 리포트’를 발간했다. 국가검정이란 국민 보건상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백신 등에 대해 시중에 유통전 정부가 제조단위별로 안전성과 품질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제도다.올해 최초로 작성해 배포되는 ‘2009 국가검정 애뉴얼 리포트’는 지난 4월 신설된 국가검정센터의 일년간 결과물을 요약 정리한 것으로, 국가검정의 의의와 목적, 법적근거, 외국의 국가검정제도 등 국가검정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국가검정 대상 의약품의 종류, 국가검정센터 수행 실적 등을 비롯해 국가검정센터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WHO 국제협력사업과 그 성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생물의약품 품질관리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국가검정 애뉴얼 리포트’를 해마다 발간해 일반인, 언론, 의약품 제조사 등 다양한 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국가검정 애뉴얼 리포트는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0-08-18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