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심장촬영실, 강당, 연구동, 응급실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봉헌식을 개최했다.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주변 인구증가와 의료기관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흥하고자 지난해 이사회 및 용인시의 인가를 얻어 지난해 12월부터 증개축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말 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심장혈관촬영실, 강당, 교수연구동을 신설하고 전공의실, 치과종합클리닉, 산부인과 외래 등을 확장했으며, 응급실도 리모델링을 통해 독립진료구역을 확보하는 등 대대적인 변신을 했다. 또한 병상도 126병상으로 14병상이 증가했고, 연면적도 1983년 개원 당시 1,442m²에 불과했으나 1992년 1차 증축을 거쳐 이번 증축 및 개축으로 총 9,920m²으로 늘어났다. 박진오 병원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병실 부족문제에도 도움이 됐고, 필요한 검사실 및 클리닉 등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박창일 의료원장은 이날 봉헌사에 이어 “다른 수도권 도시에 비해 의료가 취약한 용인시를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연세의료원의
2010-06-07 11:19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6월 한달간 녹십자 등 충청지역 제약공장에서 밸리데이션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밸리데이션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국내 제약산업의 GMP관리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9일부터 11일까지는 (주)녹십자 오창공장 열리는 제조지원설비 밸리데이션 현장실습 교육이 진행된다.이날 현장실습에서는 △최첨단 Biotech 생산라인 △미국 FDA와 유럽 EMEA 인증을 받은 국제수준의 최신 제조용수공급시스템 △공기조화장치 시스템 등을 체험해보고, 밸리데이션 실시에 있어 중요한 각종 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요령과 실제 실시사례와 같이 생생한 현장경험을 들을 수 있다.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는 충남 천안에 있는 동아제약에서 주사제 공정 밸리데이션 이론 및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제조지원설비 및 공정 밸리데이션에 대해 중소 제약사들이 우수 GMP공장의 밸리데이션 시설 및 실제 운영사례를 체험함으로써 관련제도에 대한 이해증진 및 실제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06-07 10:55안국약품의 비마약성 진해제 ‘애니코프’가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최근 영국 PepTcell社의 자회사인 Biocopea社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테오브로민(theobromine)성분의 ‘애니코프’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미국, 유럽 등에 글로벌 임상 및 개발을 계획하는 Biocopea사에 ‘애니코프’의 유럽, 일본 등 국제특허에 대한 실시권 이전과 개발 및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Biocopea사는 Flu vaccine, AIDS vaccine 등의 바이오의약품개발에 주력하는 PepTcell의 자회사다. 안국약품은 이번 계약 체결로 유럽 등 선진국 진출의 발판을 확보하게 됐으며, Biocopea와 제품 파이프라인 증대를 위한 공동개발도 계획하고 있다.어진 사장은 “Biocopea는 호흡기제품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 성분의 신규 적응증 발굴과 신약 개발에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애니코프’ 글로벌 진출에 있어 이상적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이 2020년 세계적인 신약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의 비전 달성에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안국약품은 현재 아시아, 중동,
2010-06-07 10:01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국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춘 급여기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일부터 홈페이지에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코너를 오픈한다.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는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검사나 수술 등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함께 수가, 급여기준, 비용, 본인부담금 등 종합정보를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ONE-STOP’방식으로 제공하게 된다. 우선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영상(CT), 초음파영상, 안검하수증수술, 하지정맥류수술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점차 정보제공 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의 전문화 및 세분화에 따라 전문병원이 늘어나고 있어 차별성 있는 정보제공를 요구하는 요양기관을 위해 ‘진료분야별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척추’, ‘관절’ 분야에 대해 수가, 급여기준, 공개심의사례, 청구착오유형 등을 모아 정리한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전국 해당 전문병원에 배포하면서 교육을 함께 시행할 계획이며, 차후 소화기나 순화기 분야 등 다른 전문분야에 대한 급여기준 및 사례집도 추가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고객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
2010-06-07 09:58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 5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과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안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싱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진 이번 MOU 체결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등 양국정상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의약품 등 규제, 인허가, 안전성 관련 정보교류, 현지실사 협조, 정례회의 개최 등으로, 양기관은 우호와 친선을 도모해 나가면서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상호 상생(win-win)하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우리나라는 바이오의약품 분야를 국가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어 양국간 상호 협력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등 신성장 동력 제품의 경쟁력 향상으로 수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식약청 관계자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과 MOU 체결을 통해 양국간 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혀지는 경우 참조국가(Reference Country)로 지정돼 우리나라의 수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현재 싱가포르는 미국·일본·유럽·호주를 참조국가로 지정해 해당국가 의약품 등 수입시 서류검토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2010-06-07 09:36동아제약(회장 강신호)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용신동 본사앞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글로코사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구강청결용품, 생활용품, 음료, 의류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하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된다. 지난해 바자회에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4800만원 상당의 바자회 수익금이 모아졌으며, 이를 통해 장애우와 결식 아동 가정에 쌀과 연탄을 지원한 바 있다.
2010-06-07 09:15모든 병원비를 건강보험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시민회의 준비위원회가 오는 9일 발족한다. 오는 9일 발족하는 ‘(약칭)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준비위원회는 7월 정식 출범을 위해 발기인을 1천명 이상 모집한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약 1달간 ‘건강보험 하나로’ 사업을 널리 알리면서 오는 7월 공식 출범할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에 참여할 발기인을 1천명 이상 모집한다. 이를 위해 기획취재, 연속 기고 등 언론 공론화 활동을 벌이고, 홍보 리플렛 발행, 온라인 토론 등 시민 공론화 활동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준비위는 국민건강보험 통합 10주년이 되는 오는 7월 공식 출범할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는 풀뿌리 시민을 활동의 주체로 나서게 하는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벌인다는 계획이다.시민회의는 시민용 대중강좌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이해하고 이웃에게 권할 수 있는 시민용 홍보리플렛을 생산하며, 일반 시민이 토론하고 다양한 정책자료를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블로그도 운영한다. 8월에는 ‘시민회의’ 참여 일꾼 한마당을 열고, 9월에는 제주도에서 시민회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제주 올레’ 한마당(“건강보험 올래? 민간보험 갈래?)을 개최한
2010-06-07 09:13이명박 대통령은 6일 공석이던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에 정상혁(49) 이화여대 교수를 내정했다. 정 내정자는 경북 경주 출신으로 연세대 의대를 나와 관동대 의대, 포천중문의대 교수를 거쳐 이화여대 의대 교수로 재임 중인 예방의학 전문가다. 의료선진화위원회 의료제도개선전문위원과 의료발전특별위원회 전문위원도 역임했다.이 대통령은 또 네티즌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신설한 ‘온라인 커뮤니케이터’에 이길호(38) 전 뉴데일리 정치부 차장을 내정했다. 대구 출신인 이 내정자는 경북대 정치외교학과와 대학원 정치학과를 나와 김용환 한나라당 상임고문의 보좌진과 인터넷 신문 뉴데일리 기자로 활동했다. ‘온라인 대변인’으로 불리는 온라인 커뮤니케이터는 공식 대변인과 별도로 청와대 홈페이지와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게 되며, 특히 네티즌들의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 브리핑’을 한다. 메디포뉴스 제휴사 국민일보 쿠키뉴스 남도영 기자
2010-06-07 07:01건보공단은 국민의 50%는 보험료부담보다 급여비를 더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보험료를 가장 많이 부담했으며, 이중 강남과 서초 지역은 보험료는 많이부담하는 반면, 급여비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09년 건강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비 현황분석’결과, 건강보험료를 가장 많이 내는 계층과 적게 내는 계층 간에 소득재분배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분석됐다. 2009년 가입자 각 세대별로 보험료부담과 급여비 지출한 결과를 보면, 전체 분석대상 1470만9천세대 중 보험료부담보다 급여비 지출이 적은 세대는 738만2천세대로 50.2%를 점유했다. 즉 49.8%인 732만7천세대는 보험료부담보다 급여를 더 많이 받은 것이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보험료보다 1~2배 급여비 지출 많은 세대는 254만세대로 전체세대의 17.3%이었고 보험료보다 5배이상 급여비 지출이 많은 세대는 230만4천세대로서 전체의 15.7%였으며, 이중 16만세대는 보험료부담 보다 급여비가 50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 보면 지역세대의 월평균보험료는 서울 8만6124원을 부담해 가장 높고,…
2010-06-07 05:50매년 1만 명 이상 발병하며 국내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병률을 기록하고 있는 유방암. 그러나 증가하는 환자의 수 만큼 검진기술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들어서는 엑스레이와 초음파 두가지 검사를 받지 않고 엑스레이 검사만으로 유방암 조기진단을 할 수 있는 고해상도 엑스레이 영상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방암 검진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7일,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의료기기분야 엑스레이 관련 국내출원 특허 493건 중 유방 엑스레이 검사 관련 특허는 47건인데, 이 중 33건이 최근 2년간 집중되고 있어 이 분야의 기술이 주목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유방 엑스레이 검사란 방사선(엑스선)으로 유방조직을 찍어 유방 내부구조를 영상으로 나타내는 유방 촬영기술이다. 유방암 초기에는 미세석회화(약 2 ~ 4mm)가 진행되는데,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어렵다. 반면, 유방암 1기 종양의 크기는 2cm미만, 유방암 2기 종양의 크기는 2~5cm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따라서, 미세석회화를 검사하기 위해서는 고해상도 영상이 필수적이므로 이 분야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또한, 미세
2010-06-07 05:40심평원이 기초수액제의 정확한 원가를 파악하기 위한 용역을 공고하고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퇴장방지의약품 가운데 생산원가가 맞지 않아 제약업체에서 생산기피 가능성이 있는 기초수액제에 대해 전문 공인회계사로 하여금 사업장 현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퇴장방지의약품 중 원가보전대상인 기초수액제의 생산원가를 현지조사를 통해 정확히 파악하는 방법론 등 개발을 통해 향후 원가보전 검토 시 원가 분석 보완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면서 “서류상 심의보다 현장 조사 결과를 반영함에 따라 낮은 원가 도출시 보험재정 절감에 기여, 서류 심의 결과와 유사한 경우 객관성 및 투명성 제고, 향후 원가보전 검토 시 적정성 및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앞서 밝힌바와 같이 기초수액제의 보다 정확한 원가를 산정, 향후 원가산정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함이다.심평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초수액제 원가보전의 현실화 가능토록 복지부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용역 결과에 따라 심평원은 기 인상된 품목의 원가보다 낮은 원가 도출시 자진인하를 유도하고 향후 미 인상 품목의 원가보전 검토 시 보완자료로 적극
2010-06-07 05:30메디포스트의 제대혈을 활용한 성체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2006년 이후 신뢰성이 떨어졌던 제대혈은행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고 관련 진입장벽이 높아져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월 18일 국회는 제대혈 은행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제대혈을 채취할때 산모로부터 동의를 얻어야한다는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한바있다. 또 제대혈은행을 개설하고자 하는 자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고 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현재 제대혈은행인 가족제대혈은행의 시장점유율이 45%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메디포스트로, ‘카티스템’, ‘뉴로스템’ 등의 다수 제대혈 성체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중이다.메디포스트는 미래 맞춤의약 개발에 중요한 제대혈내의 다양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대치요법 개발을 위해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의 생명공학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설립한 바이오벤처기업이다.크게 두가지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데 첫째는 제대혈보관서비스사업으로, 개인의 제대혈을 보관해줌으로써 백혈병, 뇌성마비, 골다공증 등이 발생할 경우 보관된 제대혈내 조혈모세
2010-06-07 05:20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의약분업 재평가의 방아쇠를 당기는 작업에 착수했다. 주요 일간지 기획 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의약분업 시행에 따른 폐해를 알리고 이를 재평가해 건강보험의 재정 파탄과 나아가 의료시스템의 파괴를 막아야 한다는 여론몰이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의협은 우선 지난 5일자 중앙일보에 의약분업 당시의 정부 측이 내세운 주장과 이에 상반된 10년 뒤 현재의 상황, 건강보험 재정의 위기와 동네의원 붕괴를 담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두 편의 광고를 게재했다. 의협은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주요 일간 매체를 통해 의약분업의 재평가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를 촉구하고 내용을 정기적으로 실어 국민들의 공감을 얻고,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의협 문정림 대변인은 이와 관련, “지난 2000년 시행된 의약분업이 올해로 10주년이 되었기에 이에 대해 재평가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광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광고의 내용을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의사협회 차원에서 의약분업이라는 제도를 다시 돌아볼 때 현재 이는 잘못된 제도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며 제도의 도입 당시, 정부는 국민부담이 늘지 않을 것이
2010-06-07 05:043차원 입체영상과 오감 자극을 이용한 가상현실 치료프로그램이 알코올중독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상현실 치료는 환자가 겪는 상황을 실제처럼 느끼게 하기 위해 스크린과 입체안경, 입체음향 시스템 등이 구비된 장소에서 진행되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중앙대용산병원 정신과 한덕현 교수팀이 총 37명의 알코올 의존 환자와 25명의 알코올 중독 경력이 없는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에서, 환자군은 술에 대한 혐오를 주는 가상체험을 한 후 알코올에 대한 욕구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었다. 교수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 참여한 환자의 알코올 의존 기간은 평균 15.7년이며, 하루에 약 1.7리터(L)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의 평균 나이는 38.9세로 모두 남성이다. 시행된 프로그램은 10분씩 총 세 단계로 구성된다. 첫 단계는 편안히 눈을 감은 상태에서 뇌파를 측정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시각ㆍ청각ㆍ후각 자극을 받으며 가상의 음주를 즐기는 위험상황에 처한다. 마지막 단계인 혐오상황에서는 가상의 환자가 구역질을 하는 장면을 시청하면서 역시 청각ㆍ후각ㆍ미각을 반복적으로 자극받는다. 이러한 3단계 과정에서 대상자의 뇌파를 측정한
2010-06-06 05:50대한의사협회가 ‘2차 DUR 보고서에 담긴 의미’라는 제목으로 대한약사회 신광식 보험이사가 최근 모 언론에 발표한 논평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이에 따르면 DUR 서비스는 의료기관에서 행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게 대한의사협회 측 주장이다.4일, 대한의사협회 이 혁 보험이사는 ‘DUR 제도 과연 무엇이기에??’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신광식 보험이사의 글귀 중 아쉬운 부분이 있음을 지적했다.앞서 대한약사회 신 보험이사는 DUR 제도에 대해 국민은 이론의 여지없는 찬성이란 의사표시를 했으므로 반드시 시행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과, DUR 서비스의 시행주체에 대해서는 “누가 가장 많은 팝업창을 발생시켰나?”를 지표로 하여 얼마전 숙명여대 약대 이의경 교수가 발표한 “2단계 의약품 처방조제지원시스템 시범사업 평가 연구” 결과 중 일산 동구의 10월 자료를 비교분석하고 있다.이 혁 보험이사는 이에 대해 약사회 신 보험이사는 DUR 제도 관련 의료계의 입장을 반대에서 찬성으로 말바꾸기를 한 것처럼 언급하고 있다며 이러한 언급은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는 실제 의사들이 아닌 의료계가 반대한 것은 DUR 제도가 아닌 의사의 처방권…
2010-06-05 07:29인구 노령화, 만성질환자 증가, 의료비 증가 등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정보 공유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의료이용정보 공유와 관련한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보고서에서는 의료이용정보 공유 제도는 늘어나는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의 관리를 위해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를 담당한 이한주 부연구위원은 “만성질환과 노인인구 증가는 지금의 급성 질환 중심의 보건의료제도를 개혁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며 “의료비는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의 질적인 부분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정부의 적극적인 의료비 적정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의료비 상승 원인들은 오히려 증가함으로써 보건의료체계 측면에서 보다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한주 부연구위원은 “의료기관간에 진료소견, 각종 검사기록 및 방사선 필름 등 진료정보의 공동 활용 미흡은 환자들의 의료기관 이용 시 진료지연 및 중복검사 등의 원”이라며 “이로 인한 의료비 부담 증가, 대기시간의 장기화는 환자들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고조시켰다”고 말했다. 현재 의료법은 진료상 필요
2010-06-05 07:11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최고 수준의 경영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KAIST와 손을 잡고 의료경영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정신)은 세계 수준에 근접하고 있는 진료, 연구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는 의료경영 영역에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기로 한 것이다.이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은 올해 1월부터 KAIST 경영대학과 손잡고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의료경영전문가 과정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만들어 6월부터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의사, 간호사, 관리직 등 총 35명을 선발하여 6월 4일부터 7월 23일까지 8주, 총 111시간의 일정으로 매주 금, 토에 KAIST 경영대학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게 할 예정이다. 대상 선정은 조교수 이상, 경력 5년 이상의 직원 중에서 최종적으로 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이들은 경영전략, 조직경영, 회계학, 마케팅, 리더십, 고객관계관리 등 MBA 과정에서 핵심적인 과목을 이수하여 의료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병원 측에서도 향후 병원 경영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학사 운영을 맡은 KAIST 경영대학도 까다롭기로 유명한
2010-06-05 05:30요즘과 같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더 낳고 싶은 부부. 이런 이유로 정관복원수술을 할 경우 보험 적용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위의 사례와 같이 임신-출산과 관련한 다빈도 질의와 답변을 안내했다. 먼저, 앞서 소개한 정관복원수술의 경우는 아이를 더 낳기 위한 경우 전면 보험급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다만, 수술시 본인부담금은 의원, 병원, 종합병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급여가 적용될 경우 입원은 본인부담금이 20만원, 외래의 경우 약 50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피임시술인 정관절제술 또는 결찰술, 난관결찰술 및 자궁내장치삽입술을 본인이 원해 실시한 경우에는 비급여대상이다. 그러나 본인이나 배우자가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임신으로 모성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질환이 있는 경우, 본인이나 배우자가 태아에 미치는 위험성이 높은 전염성질환이 있는 경우는 요양급여대상이다. 또한, 일정기간 임신이 되지 않아 불임이 의심되는 경우에 그 원인을 알기 위한 검사 또는 임신촉진 목적의 배란 촉진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급여기준에 부합해야 적용받을 수 있다. 불임 상병에 배란 촉진제 등과 관련한 요양급여대상은 ▲피임없이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2010-06-05 05:30예측 가능한 상시지원 시스템이 없고 신약개발 전주기를 고려한 연구지원 정책이 부족해 우수한 연구결과가 사장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4일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경영자포럼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이상기 순천향대 의료과학대학장은 “세계적 수준의 신약개발 경험을 보유한 제약사가 극소수이고 학-연에서의 신물질 상품화에 실패해 대부분 사장되거나 다국적제약사로 이전됐다”고 말했다.그는 “검증되지 않은 신규 표적이나 물질에 대한 정부 민간투자가 기피되고 있는 것이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시장 실패요인”이라고 꼬집었다.2008년 대비 2013년 세계 제약시장 규모는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중국, 브라질, 한국, 인도의 시장규모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신약시장은 성공확률 1/10000, 비용 1조원, 개발기간은 12~16년이 소요돼 경쟁이 치열하며, R&D 투자는 1996년대비 2008년 3배 이상 증가됐고 신약승인건수는 40% 이상 감소했다.신약은 물질최적화 단계에서 실패율이 특히 높으며 2003년 8억달러에서 2010년 10억달러로 신약 1개를 개발하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012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의 연간 특허만료 블록버스터 의약품은 연평균
2010-06-05 05:20제약협회가 일부 다국적제약사의 부적절한 영업활동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4일 한국제약협회는 공정경쟁규약의 시행과 관련해 몇몇 다국적제약사들이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판촉활동에서 학술활동 지원 제한 등을 이유로 국내제약사에게 비난을 화살을 돌리고 있다는 지적했다.협회에 따르면 이들 다국적제약사들은 “제약협회가 개정한 공정경쟁규약이 엄격히 적용되고 있어 보건의료전문가에 대한 학술활동 지원 등에 제한이 있다”, “공정경쟁규약의 개정에 다국적제약사들은 참여하지 않았다”는 낭설을 퍼뜨려 국내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제약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006~2007년 의약품 거래내역에 대해 17개 제약사를 현장 조사하고 제약사의 의료기관 리베이트 제공 실태가 보도되면서 의약품 유통부조리에 대한 사회적 파장이 불거졌었다는 것.또 부당한 고객유인행위로 과도한 골프 및 식사 접대, 학회, 세미나, 제품설명회 등을 통한 편법지원, 무분별한 시판후조사 등이 적발돼 제약업계가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당하게 됐다고 밝혔다..협회는 제약업계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한번 제약산업의 건전한 발전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의약품 유통 투명성 제고를…
2010-06-05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