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도매유통비용 인하정책 유보 결정을 통해 지난 20여일간 대립의 각을 세워왔던 도매협회와 극적인 합의로 타결됐다.그간 도매협회는 동아제약을 상대로 동아제약 유통정책에 대한 병원분회 결의문을 발표, 거래대금결제보류 등 강경대응 움직임을 전국적으로 펼쳐왔다.이에 동아제약측은 “현재 대부분의 품목을 직거래아닌 도매를 통한 유통을 더 많이하고 있고, 박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품목을 유통일원화하고 있다”면서 “도매업계 편에서서 오히려 도매업계를 도와주고 있다”면서 “마진율은 이미 예전부터 검토해오던 문제를 이제서야 은행금리에 맞춰 마진인하를 결정한 것”이라고 밝힌바있다.또한, “재계약을 못하겠다는 도매업소가 어딘지 협회측에서 공개를 해준다면, 충분히 대화를 통해 좋은 방향으로 해결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이에따라 동아제약은 18일 오전8시 도협 회장단과 협상을 통해 “그동안 도매업계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도매 마진인하정책를 철회하고 이미 결제된 도매회사의 차액은 환급하겠다“고 최종 합의했으며, 도매업계와의 적극적인 협력증진을 기대했다.한편, 도협 황치엽 회장의 동아제약 항의방문, 2차례에 걸친 집회신고 등의 일체의 대응…
2008-06-18 11:39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은 2008년을 설명중점 테마의 해로 삼고 본격적인 설명캠페인 전개를 시작했다. 설명캠페인은 실질적 설명강화를 통해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그 일환으로 설명캠페인 포스터를 각 부서에 비치하고, 전 직원에게 설명뱃지를 착용토록 했다. 또한 접점 설명 강화를 위한 전직원 CS교육 ‘PLAY가 MOT를 만났을 때’를 마련해 실제 고객응대 상황 연출을 통해 개개인의 고객응대 스킬을 점검한다.부서 자체적으로는 고객과의 만남과 배웅까지 5단계로 구분해 설명포인트를 제작, 자체 교육에 활용하고 있으며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 지속적으로 설명 마인드를 주지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부서별 설명어록을 응모, 직원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이벤트 행사도 가졌다. 우수작으로는 진단검사의학과 '설명은 선택도 서비스도 아닙니다. 고객에 대한 기본입니다', 9B병동 '설명하는 당신! 고객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큰 나무입니다', 핵의학과 '정성어린 설명은 이해와 감동을 남깁니다', 여성의학센터 ‘고객이 OK할 때까지'가 선정됐다.병원측은 “향후 고객감동 경진대회, 설명캠페인 결과 포스터 전시회를 통해 설명캠페인 활동 결과를 전 직원
2008-06-18 11:36임신 중에 마시는 단 한 모금의 알코올도 태아에게 치명적인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임신부가 임신 중 알코올을 섭취했을 경우, 출산 직후는 아니더라도, 성장 과정에서 정신적-신체적으로 2차 장애를 겪는 아기가 1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모의 음주로 발생되는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 FASD)’ 질병은 출산 후 장애가 바로 나타나지 않지만, 아기가 커가면서 서서히 신체적 이상과 행동 발달에 문제를 나타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임신 중에는 단 한 모금이라도 알코올 섭취를 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하고 나섰다.관동의대 제일병원 마더리스크프로그램(Mother Risk program; 태아기형유발물질 정보센터)은 최근 열린 ‘2008 생식발생독성 및 마더리스크프로그램 최신동향’ 학술대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마더리스크프로그램 소장 한정렬 교수(산부인과, 사진)는 “선진국에서는 정신지체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FASD를 뽑고 이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며 “사회적으로도 관심이 높아 FASD 위험 경고 문구를 술병에 부착토록 하는 등 임신부들의 경각
2008-06-18 11:03서울아산병원이 ‘글로벌 고객만족 1위’에 선정됐다.일본능률협회컨설팅(JMAC)이 각 산업분야별 한국내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에 관해 조사한 결과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초우량 기업과 나란히 정상에 선 것.글로벌 고객만족도 1위(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 인증제도는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개발한 글로벌 초우량 수준에 적합한 고객만족도 평가 시스템에 의해 조사된 결과를 토대로 고객만족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하기 위한 공신력있는 기업가치다.서울아산병원은 이번 평가 조사에서 환자권리 증진를 위한 다양한 고객만족 시스템을 개발하고 연구, 실천함으로써 내집같이 편안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한점이 인정됐다.또한 환자의 진료대기 시간 감소와 잦은 창구 방문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선진료 후수납’ 제도를 남보다 앞서 시행해 왔으며 ‘당일검사제도’를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병원경영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하에 ‘SPI 실행위원회(Service Performance Improvement)’를 운영해 고객불만족 미해결 사안에 대한 신
2008-06-18 10:15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장종호 강동가톨릭병원 원장이 18일 9시 우여곡절 끝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장종호 신임 심평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심평원을 ‘국민을 섬기는 기관’으로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장종호 원장은 먼저 “심평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요양급여비용의 심사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적정성 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중심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왔다”며, “그동안 심평원이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CEO로서 맡은 바 임무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잘 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를 목표로 한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감에 있어 심평원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실천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장종호 원장은 “심평원은 국민을 위한 서비스 기관임을 중심적 명제로 인식하고 ‘국민을 섬기는 기관’으로서 정성을 다해 국민을 위한 서비스를 해야 한다. 심사평가 업무와 국민간의 연계는 다소 간접적일 지라도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모든 업무서비스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또한,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소비자단체 뿐만 아니라 의료공급자인 의약계, 의료산업계 등 모든…
2008-06-18 10:14
심평원 노동조합은 18일 9시로 예정된 장종호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막기위해 8층 회의실 앞을 점거하고 나섰다.심평원 노동조합은 장종호 신임 원장의 취임식이 시작되기 전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참할 것을 내용으로한 전단지를 배포했다.취임식이 시작되기 직전 심평원 노조는 회의실 정문에서 식장에 참석하려하는 직원들에게 “취임식에 불참해야 한다. 직원들의 마음또한 노동조합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전직원에게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뻔히 알기에 공지조차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한편, 장종호 신임 심평원장은 직원들의 출근 저지를 예상해서 인지 18일 오전 7시 30분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8-06-18 09:33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김문식 원장(61)은 알려진 그대로 소박하고 열정적이었다. 대단한 달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시간 가까운 인터뷰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논리에 막힘이 없었다.의사국시를 비롯한 국가시험 선진화, 주관기관의 발전방향, 그리고 최근 논의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의 응시자격 문제까지 김문식 원장의 의견을 정리했다.상대평가제 도입 추진중▲ 2007년과 2008년 의사국시 합격률이 8%나 차이가 나면서 이른바 “널뛰기 합격률”이라는 지적이 있는데...-기존의 절대평가제는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난이도에 따라 합격률이 크게 요동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국시원에서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상대평가제로의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난이도에 상관없이 일정수준의 합격률을 유지할 수 있고, 이는 일정 수준의 보건의료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미국을 비롯한 의료선진국에서는 대부분 상대평가제를 채택하고 있다. 내가 25년 전에 미국 의사시험 볼 당시, 절반도 맞추지 못한 것 같아 실망하고 있었는데 합격통지가 왔다. 상대평가제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다.▲ 상대평가제의 전환에 걸림돌은 무엇인가
2008-06-18 05:40급성 심정지가 인구 10만명 당 40명가량 발생되나 생존한 사례는 미미한 수준에 불과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급성 심정지(Sudden Cardiac Death)는 증상 발생 후 1시간 이내 의식의 소실을 유발하면서 심장성 원인에 의해 발생한 예측하지 못한 사망을 말한다.질병관리본부와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2006년 1월~2007년 6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소방방재본부에 전산화된 구급일지 자료를 통해 전체 2만8927건의 심정지 환자를 조사한 결과, 표준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40.6명으로 나타났다.특히 의무기록 조사를 통해 일부 지역(서울, 제주, 인천)의 최종 진료 결과를 살펴본 결과 생존례는 전체 심정지 환자의 4.5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이번 결과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의무기록 조사는 서울지역, 제주지역, 인천지역만 수행한 것으로 의무기록 조사가 비교적 상당한 전문적 훈련을 수행 받은 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대두됐다.또한 전국 약 1200개 병원을 조사해야 한다는 점 등으로 연중 조사사업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질병관리본부와 소방방재청은 17일 ‘심정지 조사 및 국가구급지표개발을 위한 협력협정서(MOU)’를 체결했다
2008-06-18 05:30보건복지가족부가 법령상 자치단체에 부과되는 각종 의무사항의 대폭적인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정비의 주 대상은 법률상 자치단체가 수행해야 하는 각종 기본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실태조사 등 실제 사업 외 별도로 이행해야 하는 행정업무다.복지부는 먼저 병상수급계획, 건강증진계획, 구강보건계획 등 보건의료분야 9개 계획을 지역보건의료계획으로 통합한다고 했다.즉 유사·중복된 각종 기본계획 수립 의무를 통합, 시도에서 개별법에 따라 부서별로 산발적으로 수립하던 사업별 계획이 총 25건에서 12건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각 사업별 계획을 기본법상의 계획에 통합해 수립함으로써, 다수의 계획수립으로 인한 행정의 비효율성을 정비하고 사업간 유기적 연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더불어 운영 실적이 거의 없는 지방약사심의위원회 등 9개를 통합·폐지해 법률상 시도에서 설치·운영해야 하는 위원회가 14개에서 5개로 축소된다. 단 보건의료분야는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로, 사회복지분야는 사회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폐지된 위원회의 기능을 흡수·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편할 예정이다.특히 그동안 개별 사업별로 이뤄짐에 따라 자치단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던 각종 사업평가
2008-06-18 05:22참여연대는 최근 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17일 복지부에 전달했다.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해 가톨릭대 교수)는 이번 복지부의 개정안 내용 중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환자의 유인ㆍ알선 허용조항 ▲의료법인간 합병절차 신설 ▲부대사업 범위의 보건복지가족부령 위임조항에 대해 각각 반대의견을 밝혔다.참여연대는 의견서를 통해 “이번 의료법 개정안에 포함된 환자 유인ㆍ알선 조항 허용은 의료의 공공적 성격을 무시한 것으로 기술적으로 외국인에게만 한정해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국인의 유인․알선행위를 구체적으로 적발할 수 있는 규제수단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누구든지’ 유인․알선 행위를 할 수 있는 조항에 따라 보험업자가 이 같은 행위를 하게 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국내의료기관-민영보험회사’의 조합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참여연대는 “의료법인 합병절차 신설은 대형자본의 자본력에 의한 소형병원의 몰락과 병원의 대형화로 이어져 의료의 접근성 저하와 건강보험 재정악화가 예상될 수 있다”며, “부대사업 범위를 복지부령으로 위임하게 될 경우 병원의 영리추구적 경향이 지금보다 더욱…
2008-06-18 05:10지난5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6.2%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전체 원외처방 조제액은 6,299억원으로 추산되고, 전월증가율 12.4% 대비 약 6.2%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9월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이는 5월1일부터 적용된 은행잎제제의 및 파스류의 급여제한과 4월에 있었던 암로디핀 말레이트 제제의 약가인하 영향때문으로 파악된다.5월부터 기넥신, 타나민과 같은 은행잎제제에 대해 보험급여가 중단되면서 원외처방액이 큰폭으로 감소했으며, 2월부터 적용된 파스류 급여제한 여파로 인한 케토프로펜 패치류의 원외처방액 감소도 전년대비 성장율 둔하의 주요원인으로 예상된다. 대신증권 정보라 애널리스트는 “급여제한이나 큰 폭의 약가인하는 전체 원외처방액 증가률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하반기 고지혈증치료제 경제성평가 반영 및 ’08년 약가재평가로 인해 당분간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이수유비케어와 대신증권 5월 원외처방액 분석자료에 의하면, 전년동원대비 증가액은 367억원이었으며, 이중 클로피도그렐성분이 40억원, 니세르골린(일동제약 사미온)18억, 사포그릴레이트(유한양행 안플라그) 17억원이 증가…
2008-06-18 05:00질병관리본부는 소아전염병표본감시와 엔테로바이러스 실험실감시 결과 무균성 뇌수막염의 유행이 우려된다고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소아전염병표본감시 결과 2주 연속 환자 발생 분율이 증가했으며 제23주(2008년6월1일~2008년6월7일)의 환자분율이 0.121%로 올들어 처음 0.1%를 초과했다.지역적으로는 충남지역의 환자 발생이 0.42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남 0.381%, 광주 0.323%을 나타내 전국적인 유행이 우려된다고 밝혔다.또한 전국 23개 실험실 표본감시 병원으로부터 의뢰된 검체수, 특히 무균성 뇌수막염으로 의심되는 검체수가 5월부터 증가하고 있으며, 제20주(2008.5.12~2008.5.16)부터는 엔테로바이러스 검출률이 50%를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무균성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에 생긴 염증으로 세균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뇌수막염으로 대부분 바이러스(90% 이상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다.정상적인 아동의 경우 비교적 치료가 잘되는 질병(7일~10일이면 대부분 완전히 회복)이나, 아직까지 예방접종 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아 개인위생 강화를 통한 예방 활동이 가장 효과적인 관리방안이다.
2008-06-17 17:39심평원 내부에서 부적절한 인사라며 반대했던 장종호 강동가톨릭병원 이사장이 17일 심평원장으로 임명됐다.심평원 노동조합은 장종호 심평원장 임명에 앞서 17일 민주노총과 함께 이익단체 이사장이 심평원장에 임명된 것에 반대한다는 집회를 개최했다.노조는 장종호 신임 심평원장의 임명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주 청와대에 임명제청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바 있으나, 결국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심평원 노조는 이날 집회에서 “심평원장으로 임명된 장종호 신임 원장은 스스로 결단을 내리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처럼 노동조합이 장종호 신임 심평원장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직 병원 이사장이라는 것과 함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데 있다.노조는 “심평원장으로 임명된 장종호 강동가톨릭병원 이사장은 의료기관 경영이나 이익단체 활동 등 의료공급자의 이익을 대변해온 인물로 건강보험에 대한 전문적인 능력도 활동도 수행한 경험이 없다”며, “이런 인물을 임명한 것은 심평원은 물론 건강보험의 미래까지 어둡게 하는 것”이라고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현 정부가 추진하려는 의료서비스산업화 정책으로 건강보험제도가 위기를 맞고 있으며 정치적 환경변화 속에서 심평원의
2008-06-17 17:25보건복지가족부는 17일자로 3년 임기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5대 원장에 장종호(63세) 전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장종호 원장은 전문의사로서 40여년간 임상과 병원경영, 의료단체 및 국내ㆍ외 전문의학회 임원 등 보건의료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소개했다.신임 장종호 원장은 임명과 관련해 4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심평원의 미션인 ‘국민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 보장’을 위해 ▲심사․평가 가치 향상 ▲고객중심 서비스 혁신 ▲미래지향 정책지원 ▲지식ㆍ창조경영 등 4대 경영목표를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의료현장의 지식과 경험을 심평원의 전문 인프라와 융합시켜 국민을 위한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또한 심평원이 그동안 정부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효율과 성과’ 중심의 업무추진과 성과경영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지속적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장 원장은 특히 업무수행에 있어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정부와의 협력관계를 유지ㆍ강화하고 심평원을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갈 뜻을 표명했다.아울러 원만
2008-06-17 17:19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기업은행,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질병과 빈곤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새 생명을 되찾아 주기 위한 제2기 ‘어린이가 건강한 세상 만들기’캠페인을 벌인다. 공단과 기업은행은 향후 6개월간 세이브 더 칠드런이 벌여갈 빈곤가정 및 이주노동자 가정의 선천성기형․소아중증질환․화상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에 2억원의 기금을 전달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이들 기관은 17일 오전 10시 공단 대회의실에서 공단 주요 관계자, 기업은행 현병택 부행장을 비롯해 세이브 더 칠더런의 김노보 회장,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겸 방송인 한영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협약식을 가졌다. 공단 이준근 총무 상임이사(이사장 직무대행)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와 수술을 받지 못하는 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과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단과 기업은행은 전국 30개 병원 추천 및 세이브 더 칠드런 접수를 통해 선정된 환아들에게는 1인 500만원까지 치료비가 지원되고, 이후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2008-06-17 15:02고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은 지난 16일 점심시간, 직원식당 앞에서 ‘건강한 웃음, 우리는 한가족’ 캠페인을 실시했다. 친절리더가 주축이 돼 벌인 이번 캠페인에서는 치약과 칫솔을 나눠주며, 고객들에게나 직원간에 환하고 건강한 웃음을 나누자는 취지로 실시된 캠페인이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치약과 칫솔 1000개 가량을 교직원들에게 나눠주었으며, 뜻밖의 선물을 받은 교직원들은 늘 건강한 웃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교직원은 “점심 식사 후에 꼭 필요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무척 기쁘다. 양치질도 깨끗이 하고, 오후에는 더욱 하얗고 환한 미소로 고객들에게 인사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08-06-17 14:56전남의대 영상의학교실이 주최하는 제13회 2008 자기공명영상진단 심포지엄이 ‘자기공명영상의 기초부터 최신 동향까지’(From basics to recent advances)라는 주제로, 오는 20일 개최된다. 1, 2부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자기공명 펄스 시퀀스의 분류학 (서울의대 송인찬 교수) △최적의 자기공명 영상을 얻기 위한 자기공명 파라미터들 (동아의대 최순섭 교수) △뇌경색 자기공명영상 (전남의대 윤 웅 교수) △3테슬라 자기공명영상장비에서의 전신 자기공명영상 (Honkong Sanatorium & hospital, Gladys Lo)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또한 △허혈성 심질환의 심장 자기공명영상 (부천세종병원 김양민 교수) △유방영상에서 자기공명영상이 차지하는 임상적 역할 (전남의대 임효순 교수) △간 자기공명영상의 판독법 (전북의대 김영곤 교수) △낭성 췌장 병변들의 자기공명영상 (전남의대 신상수 교수) △고관절 자기공명영상의 판독법 (전남의대 송상국 교수) 등 국내외 저명 교수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9개 부분의 연제발표와 자기공명영상의 기초에서부터 임상적 응용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2008-06-17 14:51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17일 “더이상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으로 효도하지 말라”는 의약품 적색경보 5호를 발령했다.건약의 이같은 적색경보발령은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의 효과에 대한 논란으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위약과 비교해 별반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에 따른것으로, 의약품과 비교시 효과와 안전성을 증명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건약에 따르면,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은 연골을 형성하는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복용시 연골 손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연골세포의 성장을 촉진시켜 관절염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2000년도 이전에는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친 제제가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가 꽤많이 발표 됐으나 이러한 연구들은 연구기간이 너무 짧거나 연구모델설정이 정확하지 않았다는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한가지 예로 글루코사민 효능을 광고하는데 널리 인용되는 ‘Glucosamine sulfate use and delay of progression of knee osteoarthritis’라는 논문이 2002년 발표됐으나, 나중에 이연구는 일관성 없는 방식의 연구 모델 문제로 인해 비난해 직면하게 됐다고 건약은 설명했다.건약…
2008-06-17 13:48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카이스트 정문에서 생명연과 카이스트의 통합을 반대하는 시위를 열고 자리를 생명연으로 이동해 촛불 한마당을 개최했다.생명연측은 이번 행사의 목적을 생명연-KAIST 강제 흡수통합에 대한 반대 및 중단을 대외에 강력히 천명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2008-06-17 13:11약업발전협의회(회장 문종태)가 동아제약 마진인하정책에 대해 “도매업 생존권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미 결정된 결제보류, 항의방문을 비롯한 구매가판매 등 협회의 대응정책에 모든 것을 위임하고 전폭적인 지지로 동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제약사를 대표하는 동아제약이 사업 파트너인 도매유통업계에 해도 너무한다”고 비난하면서, “이번 동아제약의 마진인하는 그 어느 때보다 도매유통업계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기 때문에, 생존권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약발협은 “이젠 도매가 더 잃을 것이 없다!”며 “마지막 결전을 불사한다”고 밝혔다.특히 도매유통업계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명문을 강조하는 동아제약이 박카스 불법유통, 세무사찰, 터무니없는 저가낙찰 등으로 사업파트너인 도매유통업계에 끼친 영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파렴치한 영업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비난해 왔다.한편 동아제약 마진인하문제는 지난 4월말부터 전국 유통가로 불거져 왔으며, 5월 19일 병원분회 결의문 성명, 5월 23일 대구경북지부 결제보류 즉각 시행, 5월 27일 광주전남지부 박카스 불매 대응 등으로 이어왔다.
2008-06-17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