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제 시행 이후 주말이면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해 전국의 유명 명산들과 각 관광지에는 매주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러나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무리한 산행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관절과 근육이 과다한 운동에 의해 심하게 놀라게 되는데 이렇게 놀란 근육은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통증을 느끼는 기간도 늘어 날 수 밖에 없다. 월요일 출근시간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 하게 되는데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경피 약물 전달 시스템(Transdemal Drug delivery system) 전문 개발 제약사인 아이큐어(주)(대표 최영권)에서는 이러한 여가와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최첨단 TDDS(Transdemal Drug Delivery System)기술 기반의 효과 빠른 스포츠 플라스타 ‘스프린트 쿨(SPRINT COOL 10×7cm) ’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일명 스포츠 파스 ‘스프린트 쿨 플라스타’ 는 기존 파스류가 수분을 함유한 습포제 형태로서 부착이 어렵고 밀착포를 덧대여야 하는 등 많은 사용상의 불편함과 파스 성분의 피부 침투 능력이 좋지 못하는 단점을 대폭 개선한 신제품으로서 DDS(Drug delivery…
2008-03-02 10:32가천의과학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세계 콩팥의 날’(3월 8일)을 맞아 3월 13일 오후 2시부터 인천 구월동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콩팥병 무료검진 및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정우경 가천의과학대 신장내과 교수는 “만성 콩팥질환의 경우 당뇨병과 고혈압이 주된 원인으로, 최근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면서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고 “말기 신부전 환자의 경우 5년 이상 생존율이 암환자의 평균 생존율보다 낮게 나타나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다”고 일반의 주의를 당부한다.이날 강좌는 ▲콩팥병이란 무엇인가? 만성 신부전의 예방과 치료(정우경 교수) ▲만성 신부전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식이 요법(최유미 영양사) ▲당뇨병, 고혈압과 만성콩팥병(이현희 교수) ▲혈뇨, 단백뇨와 만성콩팥병(김세중 교수) 등을 강의한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소변검사, 혈압체크 등을 통한 무료진단을 해준다. 이 밖에도 ▲요통교실: 3월 6일(목), 20일(목) 오후 4시, 응급센터 9층 컨퍼런스홀에서 현대인의 생활병, ‘요통’ 강좌가 열린다. 튼튼한 허리와 척추를 위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3월13일(목), 27일(목) 오후 4시에는 허리 수술 환
2008-03-02 10:28
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병원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새해의 희망과 각오를 되새겨 보고 화목한 병원 분위기를 만들고자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요양환자들과 직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경기케어센터 강당에서 펼쳐진 이번 윷놀이대회는 15개조가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2008-03-02 08:00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2월29일 집행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이 자리에는 이현관 제21대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제22대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이민홍 회장·김승수 부회장 및 집행부가 참석했다.먼저 내빈으로 참석한 김주경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축사를 통해 “공중보건의사가 어떠한 일을 하는지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는 이어 "공보의가 놀고 있는 의사 이미지로 희화되고 있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환자들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가가야 한다. 아울러 대공협이 의협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만들어 나가주길 기대한다"고 했다.이현관 전 21대 대공협 회장은 “20년 동안 못해왔던 일들은 지난 1년간 이루기엔 어려운 점이 많았다. 아쉬움이 많다. 제22대 집행부에서는 잘해주길 바라며 더 잘할 것으로 기대돼 안심이 된다”고 퇴임의 변을 밝혔다.이에 이민홍 22대 신임회장은 “지난해 법제이사로 근무했다. 대공협이라는 단체는 공보의들의 권익향상과 도움을 주기 위해 존재한다. 무한한 열정을 가지고 임하겠다”는 소신으로 화답했다.
2008-03-02 05:404대 중점추진 연구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 우수 암연구자의 독창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08년도 암정복추진 연구개발사업 계획’이 공고됐다.국립암센터는 08년 암정복 추진계획으로 제2기 암정복 10개년계획(2006년~2015년)에 따라 구축된 기반을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지향의 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립암센터는 08년도에는 기반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바탕으로 전임상연구부터 신규항암제개발 임상연구에까지 적용되는 이행성암연구특별프로그램, 항암제개발임상시험지원 및 다기관공동암임상연구 등 기획과제를 중점지원 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국가암연구 기반구축을 위한 지역암센터연구사업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국가 암연구수행을 위해 ‘제2기 암정복 10개년계획’에 포함된 암연구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암정복 포럼’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08년 암정복 추진계획 세부 프로그램별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다기관공동임상연구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주요 암의 진료에 대한 새로운 근거제시를 도모함으로써 암 진료의 질적 향상 및 진료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임상연구과제지원규모: 1억원 이내/연기간: 최장 9년(3년+3년+3년)과제구성
2008-03-02 05:30보건복지가족부는 의료기관에서 채혈한 혈장을 혈장분획제제 원료로 사용토록 함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은 대한적십자사 이외 ‘혈액관리법’에 따라 허가를 받은 혈액원에서 채혈한 혈장을 혈장분획제제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국내 의료기관에서 채혈한 혈장이 보관기간이 만료돼 폐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또한 부득이한 경우 수입혈장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혈장분획제제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혈장분획제제 수입품목의 허가절차를 개선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복지부는 밝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한적십자사 이외 ‘혈액관리법’에 따라 허가를 받은 혈액원과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한 의약품제조업소에 대해서도 혈장분획제제 품목허가를 하고, 의료기관에서 채혈한 혈장을 혈장분획제제 원료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단서규정을 삭제했다.또 의료기관에서 채혈한 혈장을 혈장분획제제 원료로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보관기간 만료로 혈장이 폐기되는 것을 방지하고 혈장의 수급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8-03-02 05:20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18일부터 23일까지 한 주간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특별예방주간’을 정하고 무료건강강좌 및 자궁경부암 예방 무료상담 등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자궁경부암 특별예방주간 행사는 ▲자궁경부암 예방 건강강좌 ▲자궁초음파 무료진단 ▲자궁경부암 예방 무료상담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무료상담은 행사 기간 내내 병원 진료동 1층 로비에서 실시됐다.한편 건강강좌는 20일 오후 5시 병원 센터동 4층 강의실에서 있었으며, 건강강좌 후 추첨을 통해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무료접종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2008-03-01 18:00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일반의약품의 동네 슈퍼 등에서 판매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일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일반 의약품을 약국이 아닌 동네 슈퍼 등에서도 판매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묻는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60.9%로 ‘반대한다는 응답 36.2%보다 높게 나타났다.‘찬성한다’는 응답은 화이트칼라(76.3%), 월가구소득 350만원 이상(67.5%), 서울 거주자(67.0%) 등에서 특히 높았다.반대한다’는 응답은 여자(39.0%), 블루칼라(47.1%), 주부(40.8%)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한편, 이와 관련해 최근 새 정부가 소화제와 일부 정장제의 약국외 유통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는 반면, 대한약사회는 지나달 26일 정기총회에서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를 반대하는 입장을 정식 밝힌 바 있다.
2008-03-01 17:46
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병원장 태석) 아라리봉사단은 최근 정선군 동강변의 귤암리를 방문, 최연균 이장댁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아라리봉사단의 귤암리 의료봉사는 작년 가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귤암리지역은 거의 오지에 속하는 지역으로서 이날은 동강을 건너 눈쌓인 비탈길을 헤치며 현장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건강 검진과 더불어 각종 호발성 질환에 대한 의료상담 및 진료를 실시했다.
2008-03-01 14:00보건복지부는 2008년도 신약개발연구지원사업을 시행하면서 종래의 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연구를 지원하는 Bottom-up방식의 사업이외에 Top-down방식에 의한 ‘신약개발기반구축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약개발기반구축사업은 신약개발 기업 또는 연구자가 신약개발시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반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하는데 중점을 둔 사업으로서 아래의 6개 전문분야로 나누어 사업을 시행하고 이를 위해 약 58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Focused 라이브러리구축 ▲제제 또는 DDS 기술 ▲in-vivo animal model 분야(약리, 독성, DMPK 등) ▲스크리닝 시스템분야(약리, 독성, DMPK 등) ▲바이오 마커(비임상, 임상) ▲기타 신약개발의 핵심기반이 될 수 있는 기술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동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기획단계부터 공개경쟁을 통해 사업기획자를 선정한 후 사업기획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기획자 선발을 위한 일반공모를 2월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업기획자 선발을 위한 공모 접수마감일은 오는 3월 31일이며, 4월에 사업기획자 선정하여, 2개월 간 사업기획을 완료한 후, 우수한 기획에 대해서는
2008-03-01 10:15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9일 인터넷 상에서 여자의사인 것처럼 행세하며 유명 가수의 콘서트 티켓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려 수백명으로부터 돈을 송금받아 가로챈 현모(25·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현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상에서 모 대학병원 2년차 레지던트 여의사라고 자신을 속인 뒤 유명 가수의 콘서트 티켓과 음반, 애완용 물고기 등 인터넷에서 거래되는 물품을 시세보다 20∼30% 싸게 판다는 글을 올려 160명으로부터 2000여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다. 현씨는 ‘남자친구와 같이 공연을 보러 갈려고 샀는데 갑자기 약속이 취소됐다’ ‘당직인데 교대의사가 없어서 콘서트 티켓을 싸게 판다’는 등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조사결과 현씨는 피해자들이 자신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도록 의사들만 사용하는 일명 ‘삐삐번호’를 알려주며 인터넷 채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제공
2008-03-01 09:55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법에서 국고지원율을 고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도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 규정이 있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보건복지가족부는 29일 새 장관이 취임하는 대로 건강보험 전반에 관한 사안을 논의할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합리적인 국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는 날로 악화되고 있는 건강보험 재정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건강보험 재정은 2006년 747억원, 2007년 2847억원의 당기적자를 각각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적자폭이 26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현행 건강보험법에는 국고지원과 관련, ‘매년 전체 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14%에 상당하는 금액과 건강증진기금으로 거둔 담배부담금 6%를 건강보험재정에 지원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다. 의료관련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금은 2002년 이후 지난 6년간 모두 2조6961억원이 덜 지원됐다. 이는 법령상 국고지원율이 ‘14%에 상당하는’이라고 모호하게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보건의료 관련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국
2008-03-01 09:53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통합민주당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어 낙마 여부가 주목된다. 민주당은 29일 김 후보자 교체를 거듭 주장했다. ◇“사퇴한 3명보다 더 큰 흠결”=민주당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더라도 한나라당이 ‘부적격’ 의견에 동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자의 딸이 우리나라 국적을 포기하고서도 버젓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사실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건강보험업무의 주무 장관 후보자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것이다. 김효석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자진사퇴한 3명보다 훨씬 더 큰 흠결이 있다”고 강조했다.민주당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에 응하지 않는다고 김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될 수 없는 건 아니다. 다만 임명 시기가 열흘 이상 늦어진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임명동의안 제출일부터 20일 안에 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송부하지 못하면 대통령은 10일 이내 범위에서 기간을 정해 국회에 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송부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통령이 별도 절차 없이 임명할 수 있다.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지난 19일 제출됐으므로, 이명박 대통령은 20일이 지난 다음달 11일 김
2008-03-01 09:50천식치료에 세계적으로 많이 처방되고 있는 ‘세레타이드’가 국내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기존치료요법에 비해 천식조절 및 삶의 질 개선에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자사의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성분명 살메테롤, 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와 기존 치료요법을 비교 연구한 SUCCESS(Successful Control and Clinical Effectiveness of Seretide in asthma Study) 스터디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의 천식 치료에 관한 연구로, 천식 조절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을 검증하고, 이것이 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SUCCESS 스터디는 중등증 및 중증의 한국인 천식 환자 424명을 세레타이드(50/250mcg, 50/500mcg)군과 기존치료요법군에 무작위 배정해 12개월 동안 비교 연구했다. 기존치료요법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선호하는 경구용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 데오필린제제, 항히스타민제제 등을 포함한 일반적인 천식약물 치료를 말한다.연구에서는 아침 최대회기유속(가장 많은 숨을 내쉴 수 있는 정도)의
2008-03-01 09:38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원장 김영호)은 최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김영호 원장, 김경현 부원장, 김승룡 교육연구부장 등 교직원 및 외부인사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21개(구연 11개, 포스터 10개)팀이 각축을 벌였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응급실 내원 환자의 낙상사고 예방활동’을 발표한 응급실팀이 의료원장상을, ‘악성 퇴원 미수금 회수에 대한 효율적 방안’을 발표한 원무팀이 병원장상을, ‘일반촬영실 방사선촬영 대기시간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발표한 영상의학과팀과 ‘채혈 고객 만족도 향상 활동’을 발표한 진단검사의학과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김영호 원장은 축사에서 “바쁜 병원 업무에도 불구하고 QI활동에 참여해 준 참가자들에게 감사 드리며, 여러분들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실천으로 한양대구리병원이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활동을 펼쳐 각 팀의 전문성과 협동성을 제고 하고 나아가 한양대구리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양대구리병원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업무수
2008-03-01 08:00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였던 자가 의료급여 수급권자로 자격이 변동된 경우 건강보험의 요양급여 내용과 의료급여의 수급 내용이 연계해 적용된다.또한 의료급여 상한일수를 모든 질환을 합해 연간 365일까지로 제한하던 것을 일부 질환은 각 질환별로 연간 365일까지 적용하도록 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이 개선·보완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의료급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했다.복지부는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간 수급권자 자격 변동 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의 적용기준을 통합해 관리함으로써 중복 수급을 막고 수급권자들간 형평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아울러 희귀난치성질환자, 정신 및 행동장애 등 복지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질환은 각 질환별로 연간 365일을 상한일수로 해 의료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함에 따라 다수의 질환을 가진 수급권자의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08-03-01 05:50복지부는 당뇨병성 신경증, 대상포진에 의한 신경통 등에 투여하는 capsaicin 외용제 투여시 허가사항 범위내에서 요양급여를 인정하는 등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을 개정고시했다.보건복지부는 28일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5조제2항에 따른 ‘요양급여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등의 변경내용을 공개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복지부의 개정에는 모발용제(발모, 탈모, 염모, 양모제)를 신설했으며, 국소마취제, 기생성피부질환용제, 진통·진양·수렴·소염외용제 등을 신설 및 변경했다.capsaicin 외용제의 세부인정기준 및 방법은 허가사항 중 ‘당뇨병성 신경증, 대상포진에 의한 신경통,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투여시는 허가사항 범위내에서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이외의 허가사항에는 ‘진통·진양·수렴·소염외용제’의 요양급여기준을 따른다. 다만 의료급여는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에 따른 ‘진통·진양·수렴·소염제인 외용제제’를 따르게 된다.복지부는 capsaicin 외용제의 급영인정과 관련해 “치료보조제로 중복투여로 인한 환자의 건강상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capsaicin 외용제도 진통·진양·수렴·소염 외용제 요양급여기분에 적용을 받는…
2008-03-01 05:40[파일첨부]보건복지가족부는 두개성형판고정재료·습윤드레싱 등 169개 품목 급여 신설을 골자로 한 ‘치료재료급여비급여목록및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고시하고 3월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상한금액표중 ‘본인일부부담품목 및 상한금액’에 169개 품목을 신설하고 본인일부부담품목 중 150개 품목의 상한금액을 변경했다.특히 실거래가 조사결과에 따라, 망막고정술용 SPONGE ‘SILICONE SPONGE’는 5만7520원→4만5950원, 누점폐쇄술용 치료용 재료 ‘TAPERED-SHAFT PUNCTUM PLUG’는 9만2070원→6만7670원등 총 36개 품목의 상한금액을 조정했다.
2008-03-01 05:30`06년 국내 전문의약품의 생산은 `05년에 비해 11.1% 증가한 반면, 의약품 수입액은 34.3억불 무역수지 적자가 25.2억불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최근 세계 의약품시장, 주요국 시장동향, 우리나라 의약품시장 동향, 의약품산업의 주요기업 경영성과 동향을 분석한 ‘2007년 의약품산업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세계 의약품시장 규모는 6430억불로 2005년 대비 7%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년간은 전년대비 성장률이 감소하고 있다.국가별로는 여전히 미국, 일본이 세계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1, 2위를 기록하였고, 세계시장 9위와 10위를 차지한 중국과 브라질이 10% 이상의 고성장을 보였다.또한 세계시장에서 제품별 판매는 2001년 이후 고지혈증 치료제인 화이자사의 Lipitor(136억불)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Nexium(67억불), Seretide/Advair(63억불)의 순으로 기록됐다.세계의약품 시장의 업체별 판매현황은 화이자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상위 10위까지 모두 미국과 유럽의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업체들은 모두 연구개
2008-03-01 05:20새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의료보험 민영화를 둘러싼 네티즌들의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모 포탈사이트 토론장에 아이디[예측***]는 ‘‘의료 민영화, 무서운지도 모르고 날뛰는 국민들’이란 제목으로 “국민들은 현재 우리나라 의료보험제가 얼마나 잘 돼 있는지 모르고 있다”고 운을 뗏다.이어 “미국은 3억명의 국민들 중에서 4500만이나 되는 국민들이 의료보험을 가입하지 못하고 있다. 즉 돈이 없으면 병이 있어도 병원가지 말라는 소리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그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피글***]은 “의료 민영화 정말 큰일이다. 문제는 주위에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은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를 모른다”고 댓글을 남겼다.[김도***]는 “민영화 하면 결국 돈 있는 사람들은 의보를 탈퇴하고 사기업 의료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안 그래도 적은 의보의 재정에 더더욱 재정 적자로 인해 서민들의 의보 혜택은 점점 힘들어질 것이며 결국 의보는 유명무실해 진다. 그러면 돈 없는 사람은 병 걸려도 치료 못하고 서서히 죽어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한들***]은 “지금 미국에 있다. 아들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진
2008-03-0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