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난 14일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목련룸에서 ‘원료의약품 기술개발 혁신을 통한 글로벌 수출시장 진입 방법 모색’을 주제로 해 ‘13차년도 제4회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중간체개발 연구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연구회 총회를 개최했다. 신임 회장에는 손회주 경보제약 연구소장을 나머지 부회장단(오윤석, 임대성, 임대식, 여재천)은 유임됐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미FTA와 의약 특허분쟁(특허청 특허심판원 강춘원 심판관) ▲퍼스트제네릭의약품 및 개량신약 발굴전략, 원료의약품 기술응용을 통한 최근 퍼스트제네릭의약품 및 개량신약 사례중심(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약·화장품산업팀 정윤택 팀장) ▲정부 R&D사업의 이해와 사업계획 작성의 유의사항 중 바이오스타사업 중심(한국산업기술평가원 중장기평가실 최종화 실장 ) ▲LC-MS-NMR 분석 사례(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메타볼롬분석연구팀 황금숙 책임연구원) 등의 주제들이 발표됐다.
2007-12-22 16:11
동해병원(원장 정효성)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해병원 원무팀 앞 로비에서 진폐입원환자들이 1년동안 취미활동 프로그램으로 활동한 작품들을 소중히 모아 ‘일상의 작은행복, 진폐입원환자 취미활동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지공예작품, 사진작품, 서예작품, 난 분재작품, 칼라믹스 등 총 2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최연희 국회의원, 김학기 동해시장, 윤길자 근로복지공단 강릉지사장이 행사장에 참석하 전시작품을 감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해병원은 환자들의 재활의지를 키우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일체감을 잃지 않도록 게이트볼반, 당구반, 서예반, 사진반 등 10여 개의 취미활동반을 운영하는 등 산재환자들의 재활욕구를 고취시키고 병상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2007-12-22 15:00최근 재정난을 겪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노사가 전직원 임금삭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의료원 노사의 이같은 결정은 의료계의 임금협상 전례에 비취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21일 “이대의료원 노사가 목동병원의 경우 10%, 동대문병원은 25% 임금삭감안에 최근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신 사측은 전 직원의 고용안정을 책임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대의료원 노조가 사측의 경영난 타개책에 대해 공감하고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같은 안을 수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료계의 또 다른 관계자도 “이대병원 사측이 현재 임금삭감안을 노조측에 제안한 상태”라며 “다음주 중 논의를 거쳐 내년 초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대의료원 관계자는 “지난 달 중장기 발전 전략 발표 이후 동대문병원의 일부를 목동병원으로 이전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도 “임금삭감안에 대한 내용은 전달받은 바 없다”고 부인했다. 이대의료원 노조 관계자도 “중장기 발전 전략을 두고 병원측과 여러 가지 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임금을 포함해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고
2007-12-22 10:40
태백중앙병원(병원장 이건원)은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태백중앙병원 간호사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남이 간호팀장, 이진호 경영기획팀장을 비롯한 희망마루봉사단 20여명이 참가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21세대에 쌀10kg과 연탄150장을 각각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릴레이’ 행사는 2003년부터 2007년 올해까지 매년 2회 실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70여 세대에 쌀과 연탄을 제공했다.
2007-12-22 08:00속된 말로 길을 걷다 차이는 것이 병원이 된지 오래다. 무수히 많은 병원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건 ‘Speed’가 아니라 어떻게 병원을 알리느냐가 관건이다.기존과 달리 병원들이 너나할 것 없이 지하철이나 버스, 잡지 등에 광고를 하는 것 또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된지 오래다. 기존에 병원을 개원한 의사라면 어느 정도의 방법은 알고 있을 듯. 그러나 이제 막 개원을 했거나 개원을 앞둔 의사라면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개원시 홍보마케팅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의료 서비스 환경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우선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주) 닥터멤버스 홍보기획팀 이주현 팀장은 의료 서비스 환경 변화와 관련해 “최근 의료 공급의 과잉으로 인해 국내 의료기관 간 경쟁이 매우 심화 된 상황이다. 또한 의료 시장의 개방으로 2008년 경제자유구역 내 첫 외국병원이 진출할 예정”이라며, “외국병원들의 선진 의료 서비스 제공은 국내 의료계에 공급 경쟁을 촉발시켜 현 의료시스템에 적잖은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라고 말했다.또한, 의료 정책적인 측면에서 영리법인의 허용 등으로 의료기관에 대
2007-12-22 05:50국민의료비가 1985년 3.4조원에서 지난 2005년 48.1조로 20년 사이 14배의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의 연구과제 ‘2005년 국민의료비 추계 및 국민보건계정 구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연세대학교 보건행적학과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의료비는 1985년 GDP 대비 비율 4.0%에서 2005년 GDP대비 비율 6.0%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연구는 OECD의 보건계정체계(SHA: System of Health Account)에 따라 2005년 국민의료비의 잠정 규모를 일관된 틀에 의해 산출하고, 국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보건계정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의 대표자인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는 “`05년 국민의료 잠정 규모는 48.1조로 이 중 경상의료비 규모는 45.5조로 국민의료비의 94.5%에 해당하며, 개인의료비의 규모는 42.9조원으로 국민의료비로 89.1%에 해당 한다”고 말했다.이는 1985년 국민의료비 3.4조원이던 것이 20년 사이에 14배의 규모로 성장한 것.2005년 국민의료비의 재원 구성을 살펴보면 공공재원의 비중은 53.0%(25.5조)였고, 민간재원은 47.0(22.6조)였다. 공공재
2007-12-22 05:40한국 여성의 평균 질 길이는 94.29±13.10cm였으며, 분만력과 질 길이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사실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비뇨기과학 교실 교수진은 ‘한국인 여성의 전산화단층 촬영으로 측정한 질 길이에 대한 연구’와 관련된 논문을 통해 밝혀졌다.교수진은 이번 연구의 목적에 대해 “한국인 여성에 있어서 전산화 단층촬영으로 측정한 총질 길이와 나이, 키, 몸무게, 신체질량지수, 분만력, 분만방법에 따른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함”이라고 말했다.교수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2006년 3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병원을 찾아 전산단층촬영을 시행한 여성 102명을 대상으로 했다. 객관적 측정을 위해 산부인과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2차례에 걸쳐 시상면에서 총 질 길이를 측정했다. 그러나 전자궁적출술을 시행하거나 질환이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했다.총 102명의 여성들의 나이는 14세에서 75세였으며, 평균 연령은 38.60±9.72세, 평균 총 질 길이는 94.29±13.10cm, 평균 몸무게 58.27±9.99kg, 평균 키 159.21±4.43, 평균 신체질량지수 23.08±4.18이었고, 중앙 분만력은 2(0-5)ghl
2007-12-22 05:30유럽 의약품감독국(EMEA)은 성인의 금연치료제로 처방되는 챔픽스(성분명 varenicline) 마케팅담당자에게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 가운데 자살충동 및 자살시도가 있음을 주지시키기 위해 환자와 의사 안내문을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 약은 화이자가 개발한 것으로, 2005년 5월에 판매 승인을 받았다. 지난 10년 간 처방용 금연약의 승인으로는 챔픽스가 유일하다. 챔픽스는 선택적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 부분 작용제로, 금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일부 니코틴 효과를 제공해 금단 증상을 완화하는 동시에 흡연을 재개할 경우에 담배의 니코틴 효과를 차단함으로써 흡연자의 금단 증상과 갈망을 모두 감소시키는 효능을 발휘한다. 유럽공동체는 화이자의 챔픽스를 2006년 9월 승인했다. EME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그 이후 소송경계 의뢰로 약의 안전성을 모티터링 해 왔다. 위원회는 2007년 7월, 10월, 11월에 자살충동과 자살시도 케이스로 보고된 사례를 분석했다. 최근 12월 미팅에서 CHMP는 금연보조제인 챔픽스를 사용하는 환자에서 나타나는 보고된 우울증에 대해 환자와 의사에게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CHMP는 19일까지
2007-12-22 05:20앞으로 건강보험 허위부당청구 요양기관은 형법상 사기죄로 형사 고발되고 실명 또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건강보험 허위부당청구 사실이 적발된 요양기관은 재정을 편취한 혐의로 형사고소해 사법 처리토록 하는 방안이 마무리 됐다”며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복지부가 허위·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355개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265개 기관에서 허위·부당 청구한 72억원을 적발한 바 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1억원보다 132% 증가한 것이다.또한 요양기관당 평균 부당금액도 약 2040만원으로 지난해 801만원 보다 155% 증가해 대책마련이 시급함에 따라 복지부에서는 사법처리라는 강경책을 강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내년에는 허위부당청구 요양기관의 실명이 공개될 전망이다.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허위청구에 대해서는 실명공개를 추진할 방침으로 국회에 계류중인 관련법이 통과됨과 동시에 시행령 등 후속작업을 거쳐 곧바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복지부는 이번달(12월)에도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명단공개와 관련해 협의했으며 더불어 그 시기와 기준에 대해 논의한
2007-12-22 05:00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크레오신-티(Cleocin-T)를 12월 24일부터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독약품은 이번 발매를 위해 지난 주 한국화이자와 크레오신-티 판매권 양도ㆍ양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크레오신-티는 파마시아코리아가 1988년 국내시장에 런칭한 제품으로, 파마시아와 화이자가 합병된 2003년부터는 한국화이자에서 완제품을 수입 판매해 왔고, 이번 판매권 양도ㆍ양수 계약을 통해 제품 판매원이 한국화이자에서 한독약품으로 바뀌게 되었다. 크레오신-티는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phosphate) 성분의 여드름 전용 외용 항생제로서, 무색 투명한 액제라 바른 후 흔적이 남지 않고, 피부에 간편하게 톡톡 찍어 바르는 물파스형 용기라 사용이 간편하다. 크레오신-티는 지난 2001년부터 비급여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어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한편, 한독약품은 2009년부터 크레오신-티의 국내 생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생산 관리 및 품질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독약품 음성공장에서 크레오신-티를 생산하게 되면 국내 여드름 치료제 시장에 더욱 적합한 개선된 제품의 개발 및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12-21 17:48영남대병원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무료건강교실을 연속해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건강교실은 2007년 한 해를 마감하는 자리여서 그 의의를 더할 전망이다.제72회 ‘암교실’이 26일 오후1시 병원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민경 교수(혈액·종양내과)가 일반적인 ‘항암 치료의 방법과 조심해야 할 사항’에 이어 부위별 전문 암 관련 건강강좌인 ‘만성 백혈병 골수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제28회 ‘척추교실’이 암교실과 같은 날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안상호 교수(척추센터/재활의학과)가 ‘목 디스크! 그것이 알고 싶다’란 주제로 강의와 토의를 진행한다.아울러 ‘당뇨교실’이 27일 오후 2시 서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내분비·대사내과, 약제부, 영양팀에서 매주 공동 주최하는 이 교실의 마지막 주 주제는 ‘당뇨병의 운동 및 약물요법’이다.영남대병원 무료건강교실은 임상 각과 전문교수를 포함한 의료진의 질환별 건강강좌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상담 순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2007-12-21 17:47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 사진)는 최근 발생된 태안 앞바다 유조선 원유유출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태안 등 6개 시군 지역의 어민 및 지역주민에게 ‘희망의 쌍화탕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서울시한의사회는 지난 11일 1차로 쌍화탕 20제를 급히 태안 앞바다 유조선 원유유출 자원봉사 현장에 보냈으며, 현지 주민과 자원봉사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아 추가로 추진하기로 하고 한의계 주변 단체인 서울시한약협회를 비롯해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쌍화탕 30제를 준비해 21일 태안 현장으로 보냈다. 김정곤 회장은 “재해 복구의 희망을 심어주고 지친 심신의 기운을 회복하고 또한 기름제거를 위해 전국에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한걸음에 달려온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들이 원유에서 배출되는 악취에 두통, 구토 등 악조건속에서 어려운 작업을 계속하고 있어 현지인과 봉사자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자 ‘희망의 쌍화탕 보내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서울시한의사회는 지난 20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태안 원유유출사고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이 희망을 갖고 재기하는데 미약하지만 도움을 주기 위해 즉석에서 성금을 모금한 바 있으며, 현재 모금 중인 서울 각 구별로 성
2007-12-21 17:40내년 하반기부터는 피부 미용실을 개설하려면 미용사 혹은 피부 미용사 면허가 있어야 하고 시·군·구에 미용업 영업신고를 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피부 미용사 제도를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현재의 미용사를 일반 미용사와 피부 미용사로 나누고, 일반 미용사와 피부 미용사 자격을 취득해서 면허를 받은 경우에 한해 각각 제한된 업무의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단, 미용관련 학교를 졸업해서 미용사 면허를 받거나 현재 미용사 자격을 갖고 미용사 면허를 받은 경우에는 일반 미용사와 피부 미용사 두 가지 업무를 함께 할 수 있다.피부 미용사 자격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내년 하반기에 실시될 예정이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기자(rdchul@kmib.co.kr)
2007-12-21 17:01창원지법 통영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홍광식 지원장)는 21일 수면내시경 치료를 받으러 온 여성환자들을 마취시킨 뒤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A(41)씨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치료를 받으러온 사람들에게 위험한 마취제를 사용해 성폭행한 것은 의료인으로서의 근본이 안된것으로 검찰구형 그대로 징역 7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통영시내 모 내과의원 원장이었던 A씨는 지난 5월부터 6월 사이 수면내시경을 받으러 온 20∼30대 젊은 여성환자 3명에게 수면내시경 치료를 마친 뒤 다시 전신마취제를 주사하고 깊은 잠에 빠지게 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경남도의사회는 A씨에 대해 제명 등 강력하고 단호한 징계를 취한다는 내용의 결정문을 채택했고 여성단체들은 성폭력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취소할 수 있도록 의료법 개정을 요구하는 등 파장이 잇따랐다.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yj3119@kmib.co.kr)
2007-12-21 16:54인터넷 사이트에 일명 ‘악플’로 불리는 악성 댓글을 게시한 30대 여성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춘천지법 민사단독 홍기만 판사는 춘천 모 산부인과 의사 A(여·42)씨가 자신의 병원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인터넷 모 포털사이트의 임산부를 위한 카페에 올린 다른 병원 산부인과 직원 B(여·34)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3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인터넷 사이트에 비방 댓글을 올려 원고의 명예를 훼손, 정신적 손해를 입힌 점이 인정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또 “피고가 명예훼손 혐의로 이미 형사처벌을 받았고 재판 과정에서 B씨의 글이 허위임이 밝혀짐으로 인해 원고의 명예가 어느 정도 회복된 점 등을 참작해 위자료는 300만원이 적당하다”고 덧붙였다.B씨는 지난해 11월29일쯤 춘천시 모 PC방에서 인터넷 카페에 접속한 뒤 ‘뒤숭뒤숭 산부인과’라는 제목의 글에 A씨가 운영자로 있는 산부인과에 대해 “오진율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신생아가 사망했는데 원장이 별일 아니라고 했다”는 내용의 댓글을 게시했다.이로 인해 B씨는 지난 5
2007-12-21 16:43서해안 기름유출 피해현장에서 의료봉사와 방제작업을 펴고 있는 ‘의협 태안군 재난지역 긴급의료 및 자원봉사단’이 지난 18일에 이어 20일 2차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안양수 기획이사를 비롯해 의협 임직원 20여명과 회원가족이 참여한 봉사단 2진은 1진때와 같은 장소인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에 진료캠프를 마련하고 이 지역 주민들과 방제작업을 하러 나온 자원봉사자들을 진료했다. 의약품 20여종류를 구비해 떠난 봉사단은 주로 기름제거 작업으로 인해 두통, 감기, 오심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주로 진료했으며, 중상을 입은 환자의 경우 타 의료기관으로 후송했다. 봉사단에는 의협 임직원 외에도 김금미 회원(일산 내과개원의)이 병원 문을 닫고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진료활동과 방제작업에 힘을 보탰다. 봉사단에 참여한 의협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악취 속에서 돌에 낀 기름을 닦아내다보니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렸다”면서 “하루만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매일 기름을 닦아내야 하는 이 곳 주민들의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군 의료본부에 따르면 12월 18일 현재까지 42개 의료기관에서 131명의 의료진이 1만2593명의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2007-12-21 14:44미국의 신약개발 전문의약품 제약사인 VGX파마수티컬스(대표 종 조셉김)는 기존, 에이즈 치료제들과 복합처방법으로 임상2상의 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미 FDA에 칵테일요법을 위한 신청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VGX 파마는 현재 HIV/AIDS 치료제인 '픽토비어(PICTOVIR™)'에 대해 기존의 HIV 치료제들과 복합처방법(칵테일 요법)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VGX 파마는 지난 10월에 마친2가지 낮은 용량(복용량 300mg 및 600mg)의 안전성 및 항 바이러스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다수의 임상기관에서 다양한 용량 및 이중맹검법이 적용된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현재 기존의 에이즈 치료제들과 복합처방법으로 임상2상 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미 FDA에 칵테일요법을 위한 신청을 마쳤다. 펜실베니아대학과 공동으로 연구해 VGX 파마에서 개발 진행 중인 신약 ‘픽토비어’는 기존의 HIV/AIDS 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PICT inhibitor)의 치료제로서, 심각한 부작용 없이 경구용으로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한 치료제. HIV/AIDS 세계 시장규모는 약 5조원 시장으로 추정되며 매년 5%씩
2007-12-21 14:43한국MSD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이 2011년 예상 매출에서 새롭게 승인된 의약품 가운데 선두 신약으로 예상됐다. 21일 제약산업 관련 컨설팅업체인 URCH는 2006년 새롭게 승인된 신약 관련 트렌드를 평가한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예측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인 가다실은 2011년 30억 달러의 매출을 넘어, 예상 매출 기준으로 2006년 선두 신약에 등극할 전망이다. 가다실은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지난 2006년 6월과 9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가다실은 2006년 기준 2억3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리포트는 또 2006년 처음 승인된 40개의 의약품 가운데 11개 제품이 연간 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kmib.co.kr)
2007-12-21 14:34LG생명과학(대표이사 김인철 사장)이 21일 오전 법인이사회를 개최하고 ‘2008년 LG생명과학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LG생명과학은 금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성민(金聖玟. 45세) CHO(Chief Human Capital Officer)와 윤하식(尹河植. 45세) 의약연구소장을 상무로 승진시키고, 방두순(龐斗淳. 51세) 국내영업총괄을 외부 영입, 신임 CFO로 허성 (許盛. 48세) 상무를 자매사 영입하는 등 상무급 4명을 신규로 선임했다. LG생명과학은 금번 2008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가 ‘사업전략과 조직운영의 정합성 제고’, ‘책임경영 및 사업가 육성’의 두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주요 조직개편 내용은 ▲국내 영업ㆍ마케팅총괄체제 구축을 통한 효율성 개선 및 선진 영업ㆍ마케팅 추구 ▲CTO(Chief Technical Officer) 운영을 통한 전사 연구개발 전략과효율적 자원배분 ▲CHO (Chief Human Capital Officer) 조직의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 및 조직개발 역량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2007-12-21 14:19
계명대 동산병원 네팔사랑(회장 윤성도) 회원들이 의료환경이 열악한 네팔 오지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네팔사랑은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시에 있는 동산특수진료소와 주변 일대에서 진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산부인과, 피부과, 안과, 소아청소년과 진료팀과 위생관리를 위한 방역봉사, 이미용봉사, 대외기관 방문 및 병원 교류활동을 위한 진료지원팀 등 13명이 현지 네팔동산특수진료소 직원들과 함께 가난한 나라 네팔에서 사랑의 밀알을 심을 예정이다. 윤성도 단장(산부인과)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특별히 교도소를 방문하여 수감자들에게 양말과 속옷 등 따뜻한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한다”며 “마침 봉사기간 중 크리스마스가 있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현지교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전도 활동도 펼침으로써 더욱 뜻깊은 연말 봉사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네팔사랑 모임은 지난 2001년 동산병원에서 실시한 네팔 의료선교봉사활동에 참가했던 선교대원을 주축으로 결성되어, 현재 약 80여명의 교직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 월급에서 기금을 모아 네팔근로자 및 유학생의 한국생활 지원과 현지 의료, 선교, 교육,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07-12-2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