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16일 임상강의실에서 2006년도 SCI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대병원은 교수들의 연구진작을 위해 10년 전부터 SCI 논문상을 시상해왔다. 올해 시상은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지난 한해 동안 발표한 SCI 논문의 피인용지수(IF;Impact Factor) 합계가 가장 높은 교수에게 시상하는 IF상과 최다 저작상, 45세이하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젊은 연구자 상이다. 논문피인용지수(IF)는 논문이 다른 연구자의 논문에 얼마나 많이 인용되었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논문의 질적 수준을 보여준다. 올해의 IF상 부문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원 연구중심병원 세포치료연구사업단의 핵심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내과 김효수 교수(IF;74.343)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진단방사선과 이정민 교수(IF;49.894)가 우수상을, 약리학교실 박종완 교수(IF;44.684), 신경과 노재규 교수(I.F;39.576) 및 약리학교실 서유헌 교수(I.F 37.539)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가장 많은 SCI 논문을 발표한 교수에게 시상하는 최다저작상은 신경정신과 류인균 교수(14편)가, 이어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11편)가
2007-05-17 11:10
레미닐(성분명Galantamine)이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자 보호에 쏟는 시간을 줄이는 유일한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저해제(AchEI) 계열 치매약인 것으로 발표됐다.독일의 Institute for quality and efficiency for health care가 현재까지 발표된 Acetylcholinestrase inhibitor(AchEI) 계열 치매약의 임상논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최근 발표했다.Institute for quality and efficiency for health care 는 독립적으로health care의 질과 효용성을 평가하는 연구기관이다.이 기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시판되는 AchEIs 제제인 레미닐과 Donepezil, Rivastigmine 제제 중에서 보호자의 삶의 질과 환자를 돌보는데 드는 시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된 논문이 있는 치매약은 레미닐이 유일했다.이 기관은 “이번에 발표된 보호자의 삶의 질이라는 측면은 궁극적으로 임상적인 유용성을 측정할 수 있는 한 척도가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또 이번 자료는 올 4월 Neurology에 발표된 VISTA 임상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됐
2007-05-17 11:07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6일 서울시약사회에서 제1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1회 수상자로 이준령약사(중랑구 성지약국)가 선정 됐다. 이준령약사는 동대문구약사회에서 학술담당부회장, 여약사담당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을 역임하면서 약사회권익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발휘하여 왔을 뿐 아니라 불우이웃에 대해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준령약사는 특히 10여년전부터 자비를 털어 남모르게 불우이웃 돕기를 시작으로 소년, 소녀가장 생활비지원, 불우시설지원(양로원 등), 독거노인 생활비지원, 장애수용시설과 출소자수용시설을 정기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 의료인 정신과 약사회 위상 및 여약사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되어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 송음여약사봉사상은 동성제약 창립 50주년을 맞아 보람된 일을 하고자 이 상을 제정했으며 매월 한명씩 추천받아 봉사상을 수여하고 일년에 한번 수상자 가운데 한명을 선정해 봉사대상을 수상할 계획이다. 송음(松陰)은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회장의 아호다.
2007-05-17 11:00
경방신약주식회사(대표이사 김충환)가 지난 14일 코엑스오디토리움 3층에서 열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2007년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창조와 혁신, 중소기업은 희망한국의 중심’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충환 경방신약 대표는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한방제약산업의 규격화와 과학화를 실천해 경영혁신을 이루고 기업을 성장시킨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장, 이헌재 중기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2007-05-17 10:55진단 시약 개발 및 신약개발지원업체 바이오코아(대표 이경률)는 ‘Oligonucleotide DNA chip을 이용한 HLA typing 기술’로 지난달 27일 과학기술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이오코아가 인증 받은 기술은 인간의 HLA 유전자형을 간편한 방법으로 진단할 수 있는 DNA칩을 개발한 것으로, 개발된 칩을 사용해 장기이식에 필요한 유전자형 검사 및 질병과의 연관성, 친자감별 등의 다양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국내에서 수행되고 있는 HLA 검사는 대부분 외국회사에서 개발된 제품을 이용해 진행돼 왔기 때문에 국내 기업인 바이오코아가 HLA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진단용 DNA 칩을 개발했다는 것에 더욱 큰 의의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번 기술인증을 받은 제품이 상용화 되면 기존 HLA 유전자 검사법에 비해 한층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입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해외에 지불하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바이오코아 생명공학연구소 김종만 박사는 “대부분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임상진단 시약의 국산화를 위해 바이오코아 생명공학연구소가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2007-05-17 10:45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창업자 김신권 명예회장과 함께 사회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을 설립했다.한독약품은 한독제석재단 설립과 더불어 첫 번째 사업인 한독의약박물관의 확장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6일 음성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신권 명예회장의 아호인 ‘제석(濟石)’을 따 한독제석재단으로 명명된 사회공익법인은 충청북도에서 인가한 첫 번째 문화재단으로써, 기존의 한독의약박물관 운영을 포함, 의대생/약대생 장학사업, 의약/약학 연구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한독제석재단은 한독약품이 기증한 의약 사료와 출연 기금, 그리고 김신권 명예회장이 소유하고 있던 사료와 출연 기금을 기본자산으로 첫 출범했으며, 향후 한독약품이 추가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독제석재단은 재단 설립 이후, 일련의 준비 과정을 거쳐 첫 번째 사업으로 기존의 한독의약박물관을 새롭게 확장, 단장했다. 이와 함께, 한독약품은 한독제석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김신권 명예회장이 부인 김정화 여사와 함께 평생에 걸쳐 수집한 사료들을 한독제석재단에 기증한 것을 계기로, 창업자 김신권 명예회장을 기념하고 기증한 사료들을…
2007-05-17 10:41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는 지난 4월 새로운 마스카라타입의 이지엔헤어마스카라 염모제를 출시했다 50주년을 맞는 동성제약은 국내 염색약 시장의 선두주자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맡는 염색약을 개발에 온힘을 기울여온 결과 올해 소비자들의 가장 고민 이었던 새치머리에 대해 해결 방안을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인 ‘새치 커버용 헤어마스카라 이지엔’은 세계특허를 출원중인 V자형 마스카라 솔의 특성과 동성제약만이 갖고 있는 염색 기술이 집약되어 있어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의 장점은 빠른 휘발성으로 커버 사용 후 묻어나지 않으며, Water Proof 기능으로 물이 젖을 경우의 번지고 흘러내림이 없고, 염색시 생기는 옺 오름 현상이 없는게 제품의 특징이다. 또한 새치 커버용 헤어마스카라 이지엔은 5∼8회 반복사용으로 실제 염색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소비자는 새치머리에 고민을 느끼고 머리 전체를 염색하거나 아니면 고민만으로 그쳐 온게 사실이었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새치 커버용 헤어마스카라 이지엔을 출시한 동성제약에서는 통신판매를 통해 시장을 분석하려 지면 광고를 통해 홍보한 결과 주문이 폭주 해 미쳐 시장에 공
2007-05-17 10:35
단국대학교병원 정유석 교수(가정의학과)가 실내흡연을 불특정 다수에 대한 테러로 규정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5월 초 ‘실내흡연 금지를 촉구하는 천안시민의 모임’에 참여한 정 교수는 작은 식당들에서의 완전 금연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이미 천안 YWCA, 기독교연합회, 호서대, 남서울대, 천안대 등에서 적극적인 동참을 선언했으며, 시민사회 단체들의 지지도 높다.각 교회와 천안 오성중학교 학생 전원, 단국대 의대 및 간호대, 체육대 학생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또한 단국대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도 병원 곳곳에서 금연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정 교수는 금연친구 홈페이지(www.xsmoke.net)를 통한 온라인 서명도 실시하고 있다.특히 서명운동이 캠페인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오는 31일 오후 2시 ‘세계 금연의 날’에 각계 인사를 초청, 천안시보건소와 공동으로 간접흡연 금지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정 교수는 “국내에서 한해에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암 사망자수가 700명에 달한다”면서 “식당 등에서 남이 피운 담배연기로 인한 이러한 피해에 대하여 천안 시민들이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된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2007-05-17 10:26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16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아타칸 영업사원 등 100여명의 회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웃음으로 건강도 챙기고, 회사의 대표적 성장품목인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의 매출도 올리자는 의미의 ‘아타칸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아타칸 데이의 주제는 ‘건강한 웃음’으로, 행사 전 1주일 동안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직원들의 웃는 모습을 촬영한 후 16일 행사 당일 아타칸 광장(본사 카페테리아)에 사진을 전시해 직원들이 직접 ‘베스트 스마일-최고의 건강 웃음상’ 16명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베스트 스마일-최고의 건강 웃음상’을 받은 16명의 직원들에게는 ‘웃찾사’ 공연 티켓이 주어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건강하게 웃는 법’, ‘아름다운 미소법’ 에 대한 비결과 함께 웃는 모양으로 장식된 ‘도넛’이 제공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 영업사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건강을 챙기면서 아타칸 16mg의 시장 선두진입을 기원하기 위해 매달 16일 개최하는 ‘아타칸 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아타칸은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고혈압치료제의 대표 제품으로 평균 30%대 이
2007-05-17 10:04호인메디비즈(대표 김현기)는 호주의 설텍스사와 지난달 30일 절제가 불가능한 원발성/전이성 간암을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해 치료하는 혁신적 간암치료제인 ‘SIR-Spheres’(Yttrium-90 Microspheres)의 한국 도입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SIR-Spheres는 1987년 개발돼 2002년 미국FDA에서 허가를 받았고 2003년에는 유럽에서 허가를 받았다. 현재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호주, 싱가폴, 홍콩, 뉴질랜드, 인도에서 시판 중이며 전세계에서 약 4500명 정도가 SIR-Spheres치료를 받았다. SIR-Spheres 도입과 관련해 김현기 사장은 “SIR-Spheres는 Hepatocellular carcinoma, Colorectal liver metastases, Breast cancer liver metastases, Pancreatic liver metastases 등 원발성/전이성 간암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Selective Internal Radiation Therapy(SIRT)를 통해 치료가 거의 불가능했던 원발성/전이성 간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SIR-Spheres는 종양의 기원, 크기, 위치,…
2007-05-17 09:57의협 100주년을 기념하는 '2007 고구려의료대장정'이 내달 추진된다.대한의사협회와 그린닥터스재단은 6월 초 그린닥터스 개성병원에서 '2007 고구려 의료대장정'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장정에 들어간다.이번 대장정은 총 5개팀으로 나누어 요동, 몽골, 우루무치, 터키, 아프리카 등에서 실시된다.서울시의사회는 이중 요동 지역(심양, 장춘, 연길)에서 연변 과기대의 협조를 받아 실시할 계획이다.요동지역의 진료단장인 서울시의사회 경만호 회장은 “이번 해외 무료진료는 고구려의 위상과 옛 선조들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될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특히 “그린닥터스에서 이번 의협의 불미스러운 일로 당초 계획에 있었던 요동지역을 제외하려고 하였으나, 의미있는 행사에 의협사태로 중단되어서는 안된다고 판단해 서울시의사회 차원에서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봉사 활동에는 공중파 방송이 동행 취재할 계획으로 실추된 의사단체의 이미지 개선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짧은 준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2007-05-17 09:29한올제약은 17일 한국엘러간을 상대로 2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한국엘러간이 지난 2005년 10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경쟁제품인 한올제약의 BTXA에 대해 허위, 비방광고를 함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한올제약측은 설명했다. 한올제약측은 엘러간에서 BTXA에 대해 피부알레르기, 홍반, 쇼크사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자료를 유포했다며 하지만 BTXA는 임상을 거쳐 식약청의 적법한 품목허가를 취득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2007-05-17 09:06
보건복지부의 ‘생명윤리법 개정안 및 생식세포 관리 및 보호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가 오늘(16일) 개최됐다.
2007-05-17 08:00MRI 촬영인력을 갖추지 않은 병원이 신속한 전원을 하지않아 환자가 마비상태에 이르렀다면 병원측의 과실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환자 A는 02년 10월 22일 19시경 집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을 느끼고 왼편으로 감각이 없고 힘이 들어가는 증상을 보여 119구조대원의 도움으로 20시55분경 B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환자 A는 B병원의 신경과 당직의사인 C(레지던트 1년차)의 문진에 대해 ‘어지럽고 왼편의 감각이 없으며 힘이 빠지는 것 같다. 뇌졸중인 것 같다’고 답했고, 과거 병력에 대해서는 2년 전에 다른 병원에서 시행한 검사 결과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특별한 증상은 없었고, 10년 전부터 당뇨가 있어 5년 전부터 다오닐정을 매일 1정씩 복용하고 있으며, 5년 전부터는 늘 다니던 길을 못 찾고 의사소통이 안 되는 치매증상을 보여 오고 있다고 대답했다.이에 당직의사 C는 환자 A의 증상 등이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것인지 말초 전정계인 세반고리관, 전정신경의 이상 등으로 인한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신경학적인 검사를 시행, 뇌경색을 의심할 만한 소견을 발견하지 못하자 일응 말초성 어지럼증으로 진단했다.환자 A 및 그 보호자에게 환자
2007-05-17 05:50
정부의 ‘생명윤리법 개정안 및 생식세포 관리 및 보호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가 16일 개최된 가운데 ‘생명윤리법이 아닌 체외수정 관련 법률이 우선 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 보건복지부는 체세포복제배아연구의 ‘제한적 허용안’은 시행령 개정사항이라는 이유로 논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사전에 밝힌 바 있다. 이에 한재각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은 “이번 법률개정안과 관련해 정부가 이 사안에 대한 쟁점화를 회피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의 이번 법률 개정은 사실상 지난 황우석 사태’의 직접적인 결과이며 황우석 사태가 불러일으킨 여러 쟁점 중 하나가 바로 체세포이식 배아복제 연구를 계속 허용할 지 여부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단체 및 종교단체 등이 해당 법률의 제정과정에서부터 체세포핵이식 배아복제연구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변화도 없이 국가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시행령에서 그 허용범위만을 정하려는 복지부의 태도는 ‘귀머거리 행정’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한 연구원은 “황우석 사태에서도 보았듯이 온갖 정치ㆍ사회ㆍ경제적인 지원 속에서 2000개의 난자를 이용하고도 단 한개의 배아줄기
2007-05-17 05:40[파일첨부] 우리나라 출생아의 선천성이상아 발생률이 출생아 만명당 57.7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는 16일 2002년도 출생아와 2002년에 발생한 사산아를 대상으로 ‘선천성이상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이번 조사는 2002년 출생아 중 첫 돌 이전에 선천성이상으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영아 및 동 기간에 발생한 선천성이상을 가진 사산아 등 선천성이상으로 진료비를 청구한 전국 60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06년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시됐다.조사결과에 따르면 2002년도 출생아 중 27개 주요 선천성이상을 가진 환아는 총 2857명이었으며,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질환은 다지증(417건)으로 발생률은 만명당 8.43명을 기록했다.성별로는 대부분의 주요 선천성이상에서 남아의 발생률(63.41명)이 여아(51.55명)에 비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산모의 연령에 따른 선천성이상아의 발생률은 산모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35세 이상 산모에서의 발생률이 35세 미만 산모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았다.또한 2002년에 발생한 사산아 3144명 중 선천성기형을 가진 경우는 236명으로 발생
2007-05-17 05:30[파일첨부] 앞으로 human anti-hepatitis B immunoglobulin 정주용 주사제(품명 정주용 헤파빅주)가 건강보험급여의 적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안)’을 고시하고 의견조회를 받기로 했다.개정안에 따르면 헤파빅주를 허가사항 범위 내 필요·적절히 투여시 인정하기로 했으며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해 HBc Ab positive인 공여자로부터 간을 공여 받는 경우에도 요양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 이는 헤파빅주의 급여기준을 삭제하고 정주용 헤파빅주를 헤파빅주 급여기준 대로 인정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sodium hyaluronate 20mg 주사제(품명 히루안플러스주 등) 12품목의 경우 일부 내용이 변경됐다.또한 rizatriptan benzoate(품명 맥살트멜트구강정 10mg) 등 14항목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급여에서 삭제된다.복지부 보험약제팀은 “이번 개정안에 별도의 의견이 있는 협회나 단체는 22일까지 보험약제부로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아울러 22일까지 회신이 없는 경우 별도 의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해 처리된다고 덧붙
2007-05-17 05:20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과 한국심장재단(이사장 박춘거)은 15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건국대병원은 개심술을 시작한 지 최단기간 내에 100례를 돌파함으로써 한국심장재단의 협약가능 병원 기준을 달성, 이번에 협약에 이르게 됐다.앞으로 양 기관은 향후 0세~70세까지의 환자 중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를 선정하고, 심사를 통해 최고 800만원까지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건국대병원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불우한 환자들을 위한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심장질환 및 이식수술, 안면기형수술 후원을 늘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07-05-16 22:24
울산대병원이 지역병원 중 처음으로 간과 신장 동시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울산대학교병원(원장 박상규)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8일 약 10년 전부터 만성신부전, 당뇨, B형간염에 의한 간경화, 간암 등을 앓고 있던 환자 K모씨에게 간-신장 동시이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장기이식센터 소장 나양원 교수(사진)가 이끈 이번 시술은 지난 8일 밤 10시에 시작 ,9일 오후 4시까지 18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이식팀은 체외 보존시한이 짧은 간의 혈관문합수술을 먼저 시행하고, 이어 신장이식수술을 완료한 이후 간이식의 나머지 부분을 마치는 순서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수술 후 6일째인 K씨는 보행 및 음식물 섭취가 가능한 가운데 간과 신장 모두 빠른 회복상태를 보이고 있다.나양원 교수는 “간이식 수술 중 간 혈관문합 직후 간으로 혈류공급이 재개되는데, 이때 심장이 갑자기 늘어난 혈액량을 견디지 못하여 환자가 사망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수술 중에 지속혈액투석기를 이용하여 이에 적절하게 대처함으로써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된 동시이식 수술은 지방병원 최초이며, 뇌사자의 다장기이식으로는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국내 2번째로 성공했다”고 시
2007-05-16 22:11화이자와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 관련 특허분쟁중인 안국약품의 고혈압치료제 ‘레보텐션정’(성분명 S-암로디핀 베실레이트)에 대한 판금조치가 2개월여만에 풀렸다. 16일 안국약품은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지난 11일 자사의 가처분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2월28일자로 내려진 판매 등 금지 가처분 결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레보텐션의 주성분이 화이자의 물질특허인 ‘암로디핀베실레이트’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사의 분쟁은 안국약품이 레보텐션 개발을 시작한 2005년으로 안국약품은 당시 특허심판원에 화이자의 ‘암로디핀베실레이트’에 대한 등록무효 심판을 제기했으며, 심판원이 이를 기각하자 지난해 8월 항소했다. 한편, 화이자는 레보텐션정에 대해 법정소송을 걸고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번 가처분 결정 취소는 이때 화이자가 제기한 가처분신청에 대한 것으로 특허권에 대한 본안은 진행중인 상태다. 현재 양사간 소송은 화이자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특허침해금지소송과 안국약품이 특허심판원에 항소한 총 3건 등이 계류돼 있다. 안국약품은 이번 조치로 현재 소송중인 특허권 본안에서 노바스크 물질특허가 무효로 판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7-05-16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