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알레르기비염과 집중력 결핍과는 특별한 연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희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은 알레르기 클리닉 방문환자 중 알레르기비염 진단을 받고 면역치료를 시행받은 지 5개월 이내인 7세~15세의 소아군 20명과 AST 및 MAST 시행결과 음성인 동일 연령의 소아군 20명을 대상으로 ADHD 진단에 객관적인 검사인 CPT Ⅱ를 실시한 결과,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비염과 과잉행동장애(ADHD)는 소아의 학습 및 수면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각 군에서의 ADHD 증상 발생의 차이를 통계적인 방법을 사용해 분석했으며 CPTⅡ에서는 ADHD의 증상에 대한 하위그룹을 부주의, 충동성, 주의력 등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들 세 지표에 대한 비교 분석결과 부주의 평가지표 중 Hit RT와 Hit SE ISI에서 질환군이 높은 것으로 나왔으며 충동성 평가지표에서는 두군 간의 차이가 없었다. 또한 주의력 결핍의 평가지표에서는 질환군에서 높았으나 통꼐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2006-05-13 11:00
재난발생시 신속한 소방 활동과 자위소방대의 초동조치 능력향상을 도모하기 고대 안산병원은 최근 안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박영철)은 10일 오후 2시 응급실 입구에서 ‘고려대 안산병원-안산소방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화재에 대비했다.
이날 훈련은 별관 3층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경보 전파화재신고, 대피 반출 활동, 소화 및 구조 활동, 시설물 응급복구, 잔여 불씨 확인 등의 소방훈련이 진행됐다.
이를 위해 병원 자위소방대 52명과 안산소방서 소방관 17 등 69명의 대규모 인력과 소화기 5개, 구급차 1대, 이동침대 2개, 소방차 4대 등이 장비가 동원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실시됐다.
박영철 병원장은 “화재 등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늘과 같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향후 위험물저장소 등의 위험시설 소방검사, 직원 소방안전
병원물건 법원경매 현황을 살펴본 결과 4월에 5건이 낙찰돼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낙찰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의원 전문 컨설팅회사 플러스클리닉(대표 심형석)은 12일 ‘4월 병원경매시장에 대한 분석결산정보’를 제공하고 이같이 전했다. 플러스클리닉에 따르면 4월 병원물건 법원경매는 9건이 진행됐으며 5건이 낙찰됐고 유찰 2건, 변경 2건의 결과가 나왔다. 특히 오랫동안 병원 경매물건으로 나와있던 서울 성북구 종암동[사건번호 2005-8317] 물건이 6억6100만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감정가 대비 93%의 낙찰가율이다. 사건번호 소재지 감정평가액 최저경매가 감정가대 비 낙찰가 입찰일 상태 2005-14739 전북 익산시 함열읍 1,443,916,640 924,106,000 64% 04-03 유찰 2005-15623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4,197,230,445 2,938,061,000 70% 04-11 변경 2005-37
2006-05-13 05:30[첨부파일] 3월결산 상장 제약사들은 지난해 1조1,119억원의 매출실적으로 전년도의 9,905억원에 비해 13.05%의 증가율를 기록, 12월결산 상장제약의 9.05%에 비해 양호한 함으로써 상승세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결산 상장제약 7개사의 2005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증가율은 13.05%, 영업이익 증가율은 19.92%, 경상이익 증가율은 37.26%,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41.45%, 매출이익율은 8.66%로 나타나 비교적 ‘안정성장’ 추세를 유지했다. 3월결산의 매출증가율 13.05% 실적은 12월결산 제약사(19개)들의 9.05% 매출성장율(녹십자 제외)에 비해 4%P 높은 수치로 이는 지난 4분기 경영실적이 양호, 치료제 시장의 안정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3월결산 상장제약을 업체별로 보면 대웅제약이 3,38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20.60%의 고도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대웅제약의 경우 매출증가율 20.60%, 영업이익증가율 43.38%, 경상이익증가율 34.48%, 순이익증가율 35.37%를 기록, 성장성과 수익성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실
2006-05-13 05:21동반질환을 갖고 있는 조기 위암 환자에게도 복강경 보조 원위부 위 절제술이 유용한 수술법인 것으로 조사됐다. 을지의대 최유신 교수팀은 최근 ‘동반 질환을 가진 위암 환자에서 복강경 보조 원위부 위절제술의 유용성’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들어 조기 위암 환자에 대한 치료로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 시행이 증가하면서 그 대상중에 동반 질환을 가진 환자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최 교수팀은 동반 질환을 가진 환자군과 그렇지 않은 환자군을 비교해 동반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복강경 보조 위절제술의 안정성과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에 착수했다. 최 교수팀은 2003년 5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외과에서 위암으로 근치적 목적의 복강경 보조 원위부 위절제술을 시행한 276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의 임상병리학적 인자들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276명을 ASA 분류에 의해 집단-Ⅰ는 ASA1(Ⅰ-N)과 2, 3, 4 (Ⅰ-D)로, 집단-Ⅱ는 ASA 1, 2(Ⅱ-N)와 3, 4 (Ⅱ-D)로 나눠 각 집단의 수술 전후를 비교한 것. …
2006-05-13 05:20특허만료 의약품들이 국내 약가제도의 허점을 이용, 특허와 같은 혜택을 부여받고 있어 혁신적인 신약에 대한 약가산정 방식이 폐지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11일 열린 ‘한국의 약가제도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에 대한 긴급토론회에서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은 “신약 등재시의 약가결정 기준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실장은 정부의 5.3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도입방안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히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기존약제에 대한 포지티브리스트의 실질적 적용 *약가 협상의 주제인 보험자의 협상력을 훼손시키는 방안의 철회 *기존의 불합리한 독점의약품에 대한 약가산정방식의 전면개편 *비등재의약품에 대한 강제조정 제도도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우 실장은 정부의 5.3개선방안 내용의 가장 큰 문제점이 기존 의약품에 대해 선별등재시스템을 사실상 적용을 포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지적은 현재 약제비 지출액 중 72.3%가 제네릭과 최초약품이 동시에 사용되고 있는 성분의 의약품에 의한 지출로서 이에 대한 약가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
2006-05-13 05:10대한병원협회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철수 신임회장에 대해 의료계 각 분야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위기에 빠진 의료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는 영리법인 설립과 민간 의료보험 도입, 송도 경제특구에 이미 미국의 세계적인 의료기관이 설립되는 등 갈수록 악화돼 가고 있는 병원계 주변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의료인의 단결이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의사협회 김성오 총무이사 겸 대변인은 12일 “현재 의료계는 경기불황 및 저수가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에 빠져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의료계 유관단체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오 대변인은 “의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우리들의 강력한 힘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전하고 “화합과 상생을 위해 앞으로 의협의 기조대로 병협이 잘 따라와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종근 회장은 “의협정관에 보면 병협은 경영자의 모임이라고 명시돼 있는데 외부에서 보기에는 마치 의사들이 둘로 나눠진 것처럼 비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
2006-05-13 05:09우리나라 의사들이 의사가 된 것을 가장 후회하는 경우는 ‘사회적 편견 등으로 제대로 된 대우와 존중을 받지 못할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취업포털사이트인 메디컬잡(www.medical.co.kr, 대표 유종현)이 의사, 치과의사 등 회원의사 110명을 대상으로 ‘의사라는 직업에 회의가 들 때’에 대한 설문조사(이메일 및 홈페이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40%(44명)이 *사회적 편견 속에 대우, 존중받지 못할 때를 선택했다. 또한 *일에 비해 보수(수입)이 적을 때 *최선을 다했는데도 환자의 건강이 악화되거나 사망했을 때도 각각 23.6%(26명)와 20%(22명)를 차지했다. *환자나 보호자와의 갈등이 생겼을 때 11.8%(13명) *동료나 타의료인과의 갈등이 생겼을 때 4.5%(5명) 등 진료외적 갈등요인도 의사라는 직업에 회의를 느끼는 주된 이유로 꼽혔다. 한편 59명의 의사와 치과의사가 참여한 ‘함께 일하고 싶은 간호사 타입은?’ 설문에서는 *의사와 환자들을 친절하게 대하는 간호사’가 71.2%(42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업무능력이 탁월한 간호사가 28.8%(1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n
2006-05-13 05:09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불안에 시달리고 있으나, 전문가의 도움보다는 부적절한 방법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불안장애학회(이사장 권준수·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12일 춘계학회에서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불안정도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및 5대 광역시(인천, 대구, 광주, 대전, 부산)에 거주하는 20-69세 사이 성인 남녀 각 500명씩,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훈련된 조사원의 개별면접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25%가 ‘불안한 상태에 있다’고 밝혔으며, 전체 불안증상 중 ‘자주 소화가 안 되고 뱃속이 불편하다’가 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어지러움을 느낀다’(44%), ‘가끔씩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리 뛴다’(41%), ‘가끔씩 몸이 저리고 쑤시며 감각이 마비된 느낌을 받는다’(36%), ‘신경이 과
안산시가 비의료인 공무원도 보건지소장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추진 중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주로 공중보건의사가 임용되는 보건지소장과 관련, 최근 경기도 안산시는 “공보의 보건지소장의 업무수행 능력이 부족하다”며 경기도에 ‘보건지소장 임용자격’에 대한 제도개선안을 건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공보의 보건지소장은 복무관리(군복무 대체) 대상자이고, 관리자로서의 역량과 책임감이 부족해 전국적으로 복무관련 사건사고 빈발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소내 여러명의 공보의가 있음에도 대부분 일반의가 지소장을 맡게됨에 따라 타전공 공보의간 지소장 선정에 따른 불만발생 및 의견충돌 등으로 합리적 조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획일적인 규정은 지역여건에 적합한 보건행정 운영 시스템 구축에 저해한다”며 “보건행정 수요가 복잡 다양한 도시지역 보건지소와 군단위 보건지소는 조직운용 및 업무체계에 있어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대다수 일선 보건지소의 경우, 관련법규에 배치되더라도 부득이 간호(보건)직 6급 담당으로 하여금 보건…
2006-05-13 05:00당뇨병환자의 대부분이 고혈압과 고지혈증 관련 약제를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혈압과 LDL-콜레스테롤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기초통계연구 TFT은 지난해 심평원 조사연구실과 함께 전국표본조사에 의한 국내 당뇨병 관리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뇨병으로 확인된 2691명을 대상으로 최종분석을 실시한 결과, 당뇨환자의 연령은 58.1±12.6세이며 남자가 51.5%로 여자(48.5%)보다 많았다. 최초 진단일을 기준으로 추정한 평균 유병기간은 6.2~5.5년었으며, 당뇨병에 대한 가족력은 33.8%인 것으로 조사됐다. 동반질환과 관련해 당뇨병 환자의 44%, 14.5%가 각각 고혈압 및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으나, 이 중 86.5%(고혈압)와 70.2%(고지혈증)가 관련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실제 혈압과 LDL-콜레스테롤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 비율은 20%에서 많게는 60%에 그치는 것으로 보고됐다. 당뇨병의 자가관리에 있어서도 설문 응답자 중 39.4%만 당뇨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해, 나머지 60.
2006-05-13 04:59복지부가 국무조정실에서 실시한 2005년도 민원서비스 만족도조사에서 전체 24개 부처(장관급) 가운데 중하위권인 14위를 차지, 민원서비스 제고방안 마련·시행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종합민원서비스 만족도 자체 조사결과에서도 ‘대응·환류성’과 ‘형평성’ 항목의 만족도가 낮아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나타났으며, ‘신속·정확성’은 개선권장 분야로 조사됐다. 복지부는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2005년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복지부에 민원을 제기한 민원인 총 1006명(일반민원 402명, 인터넷민원 604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지수가 전년대비 2.4점 하락한 ’52.8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일반민원의 만족지수는 52.4점(전년대비 4.9점 하락), 인터넷민원 만족지수는 53.7점(3.5점 상승)을 기록했다. 주요 개선 요구사항으로는 일반민원의 경우 *친절하게 *신속한 처리 *민원인 입장에서 이해 *정확한 답변요망 등의 순을 보였다. 반면 신청용이성과 접근용이성 등에서는 만족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인터넷민원의 경우에는 *신속한처리 *구체적인 답
2006-05-13 04:50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고려의대는 전·현직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대 발전현황에 대한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최상용)는 12일 오후 4시 의대 제4강의실에서 ‘제2회 의과대학 스승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승길 의무부총장, 최상용 학장, 명예교수, 의대생 등 7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의대 현황 및 발전계획 발표와 완공된 안암병원 교수연구동 투어, 만찬 등이 진행됐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고려대의료원은 구로병원 신관과 안암 교수연구동 신축 등 하드웨어의 확충과 더불어 연구성과가 탁월한 연구교수 및 임상·전임 교수님들을 많이 모셔 인적 인프라도 대폭 늘어난 났다”며 “향후 고대의료원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상용 학장은 “어려운 교육…
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이 부모사랑 효 캠페인을 전개하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운 캠페인 광고로 ‘마음으로 이어지는 효도'편을 선보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목을 끌고 있다.
명인제약의 ‘마음으로 이어지는 효도'편 광고는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전개된 “부모사랑 효” 캠페인의 연속으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대신 고백하는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 광고는 바쁜 생활로 인해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담은 편지처럼 애틋하고 잔잔한 감동을 전달,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한다는 것.
명인제약 이행명 대표이사는 ‘효’ 캠페인 광고와 관련, “단순히 부모님의 사랑을 알리는 것을 넘어 부모님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되짚어 생각해보고 효도를 권고,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명인제약은 앞으로 ‘효’에 대한 일관된 주제로 캠페인 광고를
04한국화이자는 오는 15일 스승을 날을 맞아 스승의 건강을 지키는 제자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담배를 태우는 선생님께 니코레트 금연껌이나 패치를 선물한 사연을 응모 받아 총 30명에게 1만원의 도서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승을 날을 맞아 평소 학생들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선생님들에게 금연보조제 니코레트를 선물하고 이를 계기로 금연의지를 북돋아 스승과 제자 모두 함께 건강한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스승의 날을 맞아 귀엽고 깜찍한 금연 보조제 니코레트껌 선물 포장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0까지 스승의날 선물로 선생님께 니코레트 껌이나 패치를 선물한 사연을 ‘Nicorette-event@hanmail.net’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13
2006-05-13 04:41[첨부파일] 비만치료제 ‘리덕틸’을 과량 투여하면 고혈압, 두통,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는등 부작용이 보고돼 투석받는 신장 환자에 투여를 금지토록 허가사항이 변경됐다. 식약청은 비만치료제 ‘염산시부트라민’제제(리덕틸) 등을 포함, 16개 성분(53개사 104품목)에 대해 이상반응을 추가하는 등 허가사항을 변경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사항이 변경된 제제는 *가도펜테틴산메글루민·메글루민 복합제(주사) *글리벤클라미드 단일제(경구) *디발프로엑스나트륨 단일제(경구, 서방정) *디발프로엑스나트륨 단일제(경구, 장용정) *히드로퀴논 단일제(외용) *레프루노미드 단일제(경구) 등이다. 또한 *메실산데페록사민 단일제(주사) *엔타카폰 단일제(경구) *염산멕실레틴 단일제(경구) *염산미노사이클린 단일제(경구) *염산시부트라민 단일제(경구) *염산알푸조신 단일제(경구) *염산파록세틴 단일제(경구) *염산프로메타진 단일제(경구) *염산프로메타진·염산디펜히드라민·무수카페인 복합제(경구) *옥사토마이드 단일제(경구)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허가사항이 변경된 내용을 보면 한국애보트의 ‘리덕틸’의 경우 투석을…
2006-05-13 04:40
개원 75주년을 맞은 건국대병원이 ‘2015년 국내 5대병원 진입’ 등을 포함한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건국대병원(병원장 안규중)은 12일 오전 8시 ‘개원 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 병원은 미션과 향후 병원의 10년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비전 및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최규완 의료원장은 기념식사에서 “새병원 개원 이후 지난 10개월간 병원은 1일 외래 환자 수가 2천명을 넘고 재원환자가 600명에 이르는 등 양적 측면에서의 성장은 물론 질적으로도 큰 향상을 일구어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15년까지 ‘국내 5대병원 진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교직원의 화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제8대 병원장을 역임한 김두호 박사를 비롯해 조창주·정시전·이영혁 박사 등 역대 의료원장 및 병원장이 참석했다.
조현미 기자(hyeonm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를 비롯한 보건의료단체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손잡고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보건의료단체와 정부가 공동노력을 통해 보건의료단체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고 정부와 보건의료단체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보건의료단체 직역 간 상호신뢰 및 협력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 의협은 보건의료단체와 복지부가 ‘보건의료단체 사회공헌협의회’를 구성키로 하고 보건의료단체의 사회봉사 담당이사, 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건보공단 및 심평원 이사 등을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 10일 의협 사석홀에서 개최된 1차 회의에서 김화숙 의협 대외협력이사(사진)를 초대 사회공헌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 협약식 계획 및 제1차 공동봉사계획 등을 검토하고, 금연·8절주·걷기 등 건강증진 사업 관련 단체 참여를 유도하고 주관 단체를 번갈아 실시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2/4분기에 고령마을 중 무의촌과 결연을 맺고 공동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15개 보건의료단체는 기관, 단체 및 병원과 복지시
2006-05-13 04:20한국콜마가 창립 16주년 맞아 ‘한국콜마 화장품쇼핑몰’에 참여한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사은 빅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콜마가 쇼핑몰에 입점한 6개의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고객사은 빅 이벤트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콜마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기업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알려 신뢰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줌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www.kolmar.co.kr 사이트에서 시행되며, 행사기간은 15일부터 6월19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행사내용은 ‘한국콜마’로 사행시를 지은 참여자 30명을 선발하여 고급 화장품세트와 휴대용 손거울, 음악 CD, 샘플 등 다양한 선물을 모두 증정하며, 녹차 앰블세트를 초특가로 푸짐한 상품과 함께 증정하는 깜짝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과장 정신)는 지난 12일 ‘전이성 뇌종양 치료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개원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신경외과 관계자는 “국내 저명 교수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이해와 최신지견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이성 뇌종양의 최신 치료 동향(정신·전남대 신경외과) *뇌전이 폐암환자의 일반 치료(김규식·전남대 호흡기내과) *전이성 뇌종양의 수술 치료(정용구·고려대 신경외과) *전이성 뇌종양의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김인영·전남대 신경외과) 등의 연제가 발표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13
2006-05-13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