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6일 레굴론(Regulon)사와 항암제 ‘리포플라틴’의 국내판매 독점계약을 체결, 항암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리포플라틴’(Lipoplatin)은 시스플라틴(Cisplatin)의 리포좀제제로서, 기존 시스플라틴 투여시 문제가 되었던 독성을 경감시켜서 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킨 제품이라고 회사측이 밝혔다. ‘레굴론’사에 의하면 시스플라틴 자체로서 더 많은 양의 투여에도 불구하고 항암세포로의 표적 분포가 이루어져 정상세포에는 덜 분포하게 되어 기존의 부작용인 말초신경증 저하, 신장독성 저하, 투여 전후의 수화(hydration) 불필요, 부작용으로 인한 약제투여 경감, 입원기간 단축등 여러면에서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아울러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 현재 유럽에서 비소세포성폐암, 두경부암 등에 대한 다국가 임상이 진행중이며 2006년 중반에 유럽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건일제약은 지난 5월 뇌종양 치료 이식제인 글리아델웨이퍼의 발매, 6월 캐나다 와이엠바이오사이언스와 차세대 표적항암제의 국내판매독점계약체결에 이어 기존 항암제의 문제점인 독성을…
2005-09-06 06:52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14일 2백억원대 규모의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 일산병원은 최근 병원 홈페이지(www.nhimc.or.kr)를 통해 SEVOFLURANE 250ML/BTL 등 1,211품목 구매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일산병원은 이번 입찰에서 품목별 단가(단독 96품목), 품목별 비율(25품목), 그룹별 단가총액(17그룹, 709품목), 그룹별 비율입찰(5그룹, 372품목) 등 4가지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낙찰도매업체는 병원에 대한 원활한 의약품 공급을 뒷받침 하기 위해 위해 제액회사 공급을 승인한 공급확인서를 제출토록 했다. 이와 함께 병원에서 필요한 적정 재고량(1~2개월 분량)의 약품을 계약업체에서 입고한 후 사용량을 집계하여 사용량에 대해서만 공급업체에 결재하는 시스템인 ‘선사용-후처리’로 계약기간 중 계약업체가 이를 이행하도록 했다. 계약기간은 계약 착수일인 10월1일부터 내년 9월30일까지 1년간이며 유찰품목에 대해서는 오는 22일 오전10시 재입찰한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
2005-09-06 06:52대한한의사협회는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소시모)’이 지난 8월 31일 “중국산 한약재에서 금지 농약 검출” 발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또 소시모가 조사대상 한약재가 정부가 관리하는 규격한 약재인지여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입 유통되었는지 여부, 구입처의 한약재 판매업 및 제조업 허가 여부 등은 밝히지 않은 채 단지 3개 품목에서 농약이 검출된 점만을 부각시킨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한의협은 성명을 통해 현재 보건당국과 한의계는 매년 일정한 주기로 보도되는 한약재 위해물질 검출문제 등에 대해 한약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소시모의 조사결과(93개품목 중 3개 품목 검출, 약 4% 불합격)도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의협는 이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한약재는 수입 및 유통과정에서 위해물질 검출시험을 반드시 거치고 있음에도 소시모는 한약재의 안전성이 확보되고 있는 점은 무시한 채 검출된 문제만을 보도하여 국민의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또 소시모는 국민을 위해 소극적이고 부정적 시각을 버리고 소비자문제를 검토하여줄 것과 아
2005-09-06 06:52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35회 국제요실금학회에서는 과민성방광 환자들의 심리적 고통이 심각하며, 환자의 증상 토로에도 진료시 진단·치료가 미흡한 것으로 발표됐다. 또한 치료시 증상 개선과 함께 환자의 심리적 문제와 생활의 불편을 개선하는 것이 과민성방광 치료의 관건으로 제시됐다. 영국 로얄 홀로웨이 대학교 보건 심리학자 폴라 니콜슨 박사팀이 과민성방광으로 자가 진단한 평균 연령 64.6세의 남녀 35명 (환자 22명, 증상이 있으나 치료 받지 않는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집중면담에서 과민성방광이 두려움, 수치심, 불안, 자신감 부족을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증상이 있으나 치료받지 않고 있는 환자의 경우, 과민성방광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무지했으며, 의사가 자신의 증상을 치료하는데 무관심하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의사들 대부분이 과민성방광이 환자의 삶, 특히 심리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 니콜슨 박사는 “과민성방광이 죽을 병은 아니지만, 환자들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이 우울증, 불안, 수치심, 자신감 결여, 분
2005-09-06 06:51최근 서브인턴제 도입과 관련, 대전협이 인턴제도를 정부가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하려 한다며 ‘현 인턴제도 폐지와 서브인턴제 전면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또한 의료계에서도 서브인턴제 도입과 관련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나갈 것을 권고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 혁)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의료계에서 논의된 결과, (정부가) 서브인턴제를 정치적 논리로 이용하려 한다”며 “이에 대전협은 정부가 순수한 의미의 서브인턴제를 전면 도입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성명서에서 “그간 서브인턴제에 대한 우리측 견해와 요구사항을 일관되게 제시해 왔지만 현재 참여정부가 추진 중인 서브인턴제도 추진 목적의 비순수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는 의학 전문 대학원에 한해 서브인턴제를 도입하겠다는 안이 의학교육체계의 개혁의 일환인지, 아니면 근래 난항에 부딪친 의학 전문 대학원으로의 전환 확대를 위한 정치적 수단인지를 분명히 하라”라고 촉구했다. 이어 “우리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약대 학제연장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보여준 것처럼 사전의 충분한 여론 수렴을 통한 공감대 형성없이 일방적인 정책추진을 또다시 한다면, 향
2005-09-06 06:51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한 각종 질병의 치료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향대병원은 줄기세포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논의를 펼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순천향대병원 임산분자생물학연구소와 줄기세포치료센터는 공동으로 오는 10월 8일 오전 9시부터 병원 동은대강당에서 ‘2005 순천향 줄기세포 심포지엄(Soon Chun Hyang Stem Cell Symposium)’을 열고 줄기세포에 대한 최근의 국내외 연구 동향과 순천향대병원의 연구 결과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이번 심포지엄은 ‘Molecular Imaging’이라는 주제에 대해 순천향대 영상의학과 최득린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윤권하(원광대 영상의학과)교수와 서진석(연세대 영상의학과) 교수가 발표를 갖고, ‘Cancer Stem Cells’라는 주제로는 순천향대 종향혈약내과 박희숙 교수가 좌장으로, 노동영(서울대 외과)교수가 발표를 한다. 이어 오후에는 경희대 소아과 최용묵 교수가 좌장으로 ‘Embtyonic Stem Cells’라는 주제에 대해 문신용(서울대 산부인과), 이상훈(한양대 생화확과) 교수가 발표에 나서며 ‘mesenchymal Stem
2005-09-06 06:51지난해 자율시정통보제의 영향으로 의료기관들이 진료비를 축소 청구한 결과 125억원의 보험재정이 절감 됐으며, 진료비를 축소 청구하지 않은 44개 의료기관이 실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자율시정통보제란 심평원이 건당 진료비 등 진료지표가 높은 요양기관이 자율적으로 진료행태를 개선할수 있도록 시정 통보하는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1차 통보에 이어 2차에도 시정되지 않으면 복지부에 실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2119개 기관(종합병원 39개, 병원 50개, 의원 841개, 치과의원 589개, 한방병원 19개, 한의원 581개)을 대상으로 자율시정통보(1차 1530개, 2차 589개)를 했으며, 1차 통보 1530개 기관 가운데 941개 기관이 진료비를 축소 청구했다.또한 2003년에는 총 2084개 기관에 대해 자율시정 통보를 했으며, 1차 통보 1495개 기관 가운데 906개 기관이 진료비를 축소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측은 의료기관에 대해 자율시정 통보한 결과, 2003년 151억원, 2004년 125억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한편 의협 관계자는 심평원이 자율시정통보제를 합리적으로 운영 하려는 노력은 이해
2005-09-06 06:50의약품 안전성 문제를 확보허기 위해서는 의약품 승인 및 시판 후 나타날 수 있는미비나 허점이 있는 부분에 대한 법개정을 해야 하며 불이행에 대해 현재의 처벌조항을 강화하거나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현재 신약 등의 재심사를 5년(기존 4년과 6년 구별)으로 단일화하고 식약청장에게 안전성·유효성이 충분히 확보된 의약품에 대해서는 재심사 면제 재량권을 부여하자는 제안이 제기됐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5일 국회에서 공동 주관한 ‘PPA 사건이후 의약품 안전성 제도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신형근 건약 정책국장과 박정일 변호사는 발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우선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신형근 정책국장은 의약품 허가나 재심사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부작용 모니터링 관련자인 의사·약사·간호사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식약청 직제 중 의약품 승인과 시판 후 안전성을 담당하는 부서는 업무의 성격상 서로간의 견제를 위해 분리, 최대한의 독립성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그는 이와 함께 새롭게 첨가
2005-09-06 06:50교통사고환자 진료비를 부풀려 부당하게 청구하여 부당이익을 취득한 병원장 3명과 사무장 등 6명이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전북지방경찰청 수사과는 5일 보험사에 환자 진료비를 부풀려 청구해 부당 이득을 취한 전북 정읍시 S정형외과 원장 전모(42)씨와 J병원장 김모(45)씨, S병원장 강모(43)씨 등 원장 3명에 대해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같은 혐의로 이들 병원 사무장 김모(39)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S정형외과 원장 전씨는 2002년 2월부터 최근까지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비를 부풀려 보험사에 청구하는 수법으로 모두 1550여회에 걸쳐 1억27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이다. 또 J병원장 김씨는 보험사로부 터 7350만원, S병원장 강씨는 8400만원을 보험사로 부터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교통사고 환자의 입원 일수와 식사 횟수, 물리치료 및 약물 투여 횟수 등을 4~6회씩 부풀려 진료장부에 허위로 기재한 뒤 11개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 타낸 것으로 것으로 나
2005-09-06 06:40대구시의사회는 지난 4일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2005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7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골다공증, 관절염 등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주제들로 구성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오전 9시부터 대구가톨릭의대 정형외과 이상욱 교수의 ‘골다공증의 최신 지견’을 시작으로 ‘글루코사민, 운동, 관절염’(경북의대 정형외과 이상욱 교수) 등 총 15명의 연자와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백용현 의장(서대구정형외과의원) 등 총 8명의 좌장이 나와 각기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정무달 회장은 인사를 통해 “그 동안의 학술대회를 전면 개편하여 실제 진료실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연제를 엄선하여 진정한 종합학술대회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금번 의협의 의료현안 설문조사 및 집단휴진 찬반투표에 구·군의사회에서 92%의 투표율과 회원 여러분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의협에 대해 “앞으로 정부의 일방적인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대항해 보다 나은 의료환경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의협 김재정 회장
2005-09-06 06:35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이 현재 복지부가 추진중인 요양보장제도는 기존안에 비해 축소됐고, 정부가 국민에게 비용부담을 전가하는 방안이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는 5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최근 발표된 정부의 요양보장제도 구상은 실망과 경악스러움을 감추기 어렵다”며 “지난 5월 당정협의 내용과 비교해 보더라도 훨씬 후퇴된 내용이다”고 비난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복지부가 구상 중인 요양보장서비스는 내용이 당초보다 크게 축소되고 재가서비스 중심이라는 제도의 원칙도 포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제가서비스 중에서 방문목욕·방문재활·복지용구대여 등을 추후 도입키로 했으나, 구체적 도입시기를 명시하지 않아 사실상 재가서비스가 방문간호와 방문간병·수발, 주간보호와 단기보호로 크게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 단체들은 “재가서비스 우선의 제도를 만들겠다는 원칙을 정하고도 현재 복지제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요양보장이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요양등급을 4~5등급으로 검토하던 것에서 3등급
2005-09-06 06:30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을 Post-IT 시대의 국민경제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형 국제바이오행사가 내년부터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와 함께 내년부터 ‘BIO Korea’를 개최하기로 하고, 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행사의 공동주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IO Korea 행사는 세계 각국의 바이오 기술․제품의 전시, 바이오산업 관련 정책·연구개발 동향 관련 컨퍼런스, 기업들간의 기술이전 및 투자 상담을 위한 파트너링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산업자원부도 범국가적인 바이오행사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각 부처 산하의 바이오 행사를 BIO Korea에 통합하는데 적극 지원키로 합의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과 무역협회는 그 동안 분산 개최되던 국내의 바이오 관련 행사를 통합하여 미국의 'BIO 2005'와 유사한 대형·국제전시회로 발전시키고자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신약개발 등 보건의료기술진흥 R&D지원사업, 기술이전 및 사업화지원사업, 보건산업체 해외박람회참가지
2005-09-06 06:20식약청은 에이즈 감염자의 혈액이 혈액제제 원료로 사용되는 불활화 공정과정에서 대부분 바이러스가 제거되기 때문에 혈장분획제제의 안전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공식 해명했다. 식약청은 5일 에이즈감염자(김 모씨·22·남성)의 혈액이 제약사로 공급, 이를 원료로 만들어진 3798병에 달하는 혈액제제가 그대로 시중에 유통됐다는 고경화 의원 주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식약청은 에이즈나 B형·C형 간염환자의 경우 혈장 1ml당 7.5로그(log, 10의 7.5승)의 바이러스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제품을 제조하는 불활화 공정을 거치면 10로그가 제거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로 인한 안전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에이즈 감염자 혈액이라도 열처리나 냉알콜 침전법 등 제조공정에서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어 혈장 등 혈장분획제제가 안전하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식약청측은 "지난 94년 불활화공정이 도입된 이후 혈장분획제제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국제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평가가 보편화 되어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에이즈 등 감염 혈액을 발견하는 기관에서는 즉시…
2005-09-06 06:10특허청에 근무하는 심사관이 쓴 유전학 관련 논문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유전학 저널에 실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종갑)은 화학생명공학심사국에 근무하는 박영관(39세, 박사)심사관이 쓴 ‘암전이 관련 유전자좌 Mtes1의 후보유전자 Sipa1’를 주제로 한 유전학 관련 논문이 유전학 및 유전공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Nature Genetics’의 인터넷판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박영관 심사관은 이번 연구에서 마우스 제19번 염색체의 중심체 부근의 암세포 전이와 관련될 것으로 예측되는 유전자들을 마우스 게놈프로젝트 정보와 바이오인포메틱스 기술을 활용하여 후보유전자를 동정하고 그 수를 한정했다. 그 결과 Sipa1 유전자의 다형이 암세포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는 태어나면서 결정되는 유전형에 의하여 암세포 전이의 양태가 개체마다 전혀 다를 수 있음을 확인했다. 박영관 심사관 “이번 연구결과 암의 예방 및 치료와 관련하여 개인의 유전형에 따른 맞춤의학의 기반을 더욱 강화되는데 일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이와 같은 유전(공)학 분야
2005-09-06 06:00이화의대(학장 한운섭)와 동창회(회장 김화숙)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의대창립6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 동창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화의대는 오는 9일 ‘여성과의학 : 성인지의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원 임상과 내과, 외과, 산부인과,소아과, 신경과, 방사선과, 신경정신과 등 7개과와 성인지의학 등 총 8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성인지의학 분야에서는 미국 콜럼비아의대 Marianne J.Legato박사(MD)의 초청강연이 예정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성인지의학은 의학의 연구와 실천에 있어 남녀의 성 차이(gender difference)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자 하는 최신의학의 조류로 남녀 모두의 건강과 질병 문제 해결을 위해 그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새로운 학문이다. 이외에도 60주년 행사로 합창단의 기념공연과 최근 봉헌식을 개최한 의학관 시찰 등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동창회는 둘째날인 10일 오후 4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이화의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
2005-09-06 05:50동아제약·종근당 등 제약업종 가운데 우량주로 평가되는 종목에 대한 목표 주가가 잇따라 상향 조정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신증권은 5일 종근당에 대해 3분기에도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매수’투자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9200원에서 3만2400원으로 10.9% 올렸다. 정명진 연구원은 "종근당의 3분기 영업실적은 고혈압 치료제와 고지혈증 치료제, 면역억제제 등의 성장으로 매출 28.2%, 영업이익은 46.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원가율이 낮은 고혈압 치료제 ‘애니디핀’ 등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이익구조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또 종근당이 현재 개발중인 발기부전치료제와 패혈증 치료제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재료가 될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양증권도 이날 보고서에서 동아제약이 신약개발 모멘텀과 구조조정 마무리로 수익성 확대가 예상되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 5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김희성 연구원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신약 ‘자이데나’에 대해 조건부
2005-09-06 05:40"제주특별자치도의 의료개방 계획을 철회하라"는 요구가 제기되어 주목된다. 5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한라병원지부, 제주대병원노조, 제주의료원노조, 민노총제주본부, 제주참여환경연대 등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특별자치도 기본계획안 의료부문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이들은 "의료분야를 제주특별자치도 3대 핵심사업의 하나로 육성하기 위해 의료부문을 개방한다면 제주지역 의료는 불평등한 차별 의료가 심화되고 의료체계가 붕괴 될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병원의 기업화를 의미하는 대자본의 의료기관 설립 허용은 취약한 공공의료를 말살시킬뿐 아니라 도내 중소 병-의원의 존립 자체를 흔들 수 있다"면서 "영리법인화는 병원의 목적이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아니라 이윤 추구로 변질된다는 점에서 의료비 폭등을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들은 "제주도는 싱가포르의 예를 들어 시장개방을 합리화 하고 있으나 공공의료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싱가포르의 예를 제주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외국법인 병원 등에 국.공유지
2005-09-06 05:3004약품은 최근 제1회 주주가치대상 시상식에서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주주가치 대상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총주주수익률(TSR: Total Shareholder Return) 방식과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선정한 것이다. 한미약품측은 "매년 25%에 달하는 성장율을 기록하며 지난해 302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고 창립이래 30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해온 것이 이번 우수기업상 선정 이유"라고 배경을 밝혔다. 한미약품은 2005년 6월 애널리스트 100명이 말하는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 5위를 차지했고, 최근에는 7월1일 출범한 국내 상장, 등록회사를 대표하는 KRX 100종목에도 선정되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2005-09-06
2005-09-06 05:20영동세브란스병원이 척추전문병원 개원을 앞두고 최첨단의 척추수술법 시연 등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연세의대 척추신경연구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수술의 혁신적 발전(Innovations of Spinal Surgery)’을 주제로 영동세브란스병원 본관 대강당과 연세의대 해부학교실 등에서 척추수술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척추수술법에 대한 소개 등 특강이 실시된다. 특강에는 요추 인공 디스크를 개발한 독일 Frei대학 Karin Buttner-Janz교수와 인공디스크 수핵을 개발한 미국 Anthony Yeung 박사, 경추인공디스크 수술권위자 프랑스 Bordeaux대학의 Vincent Pointillart교수, 이스라엘 Nachshon Knoller박사 등이 나선다. 특히 Anthony Yeung 박사의 인공 디스크 수핵 수술과 Nachshon Knoller 박사의 Miniature Robotic Surgery는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수술법인만큼 국내외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척추 인공디스크 수핵 *로보트를 이용한 정교한
2005-09-06 05:10생명공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채치범 교수를 비롯해 미국에서 활동하던 생명공학교수 3명이 건국대에서 연구를 하게됐다. 건국대학교(총장 정길생)는 교책연구원인 의생명과학연구원 원장에 채치범 교수를 임명하고, 9월부터 신설한 대학원의 의생명과학과에서 연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채 교수는 1967년 미국 힐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생화학박사학위를 받고 1970년부터 1993년까지 동대학에서 생화학교수로 재직했으며, 1993년 귀국하여 포항공대에서 BK21 분자생명과학부단장과 생명공학연구센터 소장, 부총장등을 지냈다. 지난 40여년간 신생혈관 형성과 치매와의 연관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 항체, 신생혈관억제를 통한 항암 및 관절염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연구해 온 채 교수는 앞으로 치매의 원인 단백질인 베타 아미로이드 연구를 통한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의생명과학연구원은 채치범 교수와 함께 미국 대학에 재직 중인 김수현 교수와 임현정 교수, 오순진 연구원 등 모두 3명을 영입, 연구원 연구와 대학원 전임교수로 임용했다. 이번에 임용한 교수는 김 교수는 콜로라도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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