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8일 택시기사를 위한 전립선질환 예방수칙을 발표, '택시기사 전립선질환 예방 캠페인'을 통해 전립선질환 예방 수칙 4가지를 제시했다. 병원측은 업무특성상 10명 중 7명꼴로 전립선질환 유병율이 높은 택시기사들을 위해 IPSS(국제전립선증상표), PSA(전립선암)검사, 요속도검사 등 전립선질환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장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고, 소변을 참을 수밖에 없는 업무특성상 소변 역류 현상이 발생, 택시기사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전립선질환에 걸릴 확률이 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병원측은 “*소변을 오래 참지 말고, *최소 2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며 *하체운동으로 골반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며 또한 “*더운물에 자주 좌욕을 하는 것 등” 4가지 수칙을 규정, 캠페인을 벌이고 나섰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측은 “지난 2003년부터 택시기사들을 위한 전립선질환 예방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운전 중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다는 택시기사들의 요청을 받아 원내 택시 승강장 내 택시기사 전용 화장실을 개설하는 등” 택시기사를
2005-06-20 05:45개인용 온열기를 공산품으로 재분류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는 것을 주요 안건으로 하는 공청회가 24일 열릴 예정이다. 식약청은 17일 오는 24일 개최되는 의료기기 재분류 관련 공청회에서 “근육통 완화 등의 용도로 허가된 의료용(개인용)온열기를 의료기기에서 제외하고 공산품으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관련업계 등을 상대로 의견수렴작업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개인용 온열기 시장은 미건의료기, 조양의료기, 세라젬 등 10여개 주요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전체 시장 규모는 2000~3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식약청은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업체간 과열경쟁으로 각종 불공정거래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허위과대광고 등이 성행하면서 행정관리상 문제가 많이 제기됨에 따라 현재 의료용구로 지정돼 있는 개인용온열기 제품 가운데 안전성이 확보돼 공산품으로 관리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제품과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제품을 따로 분류해 '선택과 집중' 방식의 행정관리를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인 공청회에 개인용온열기 등을 제조, 혹은 수입판매하는 업
2005-06-20 05:43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이 약국에 없을 경우 약사들이 생물학적동등성이 입증된 의약품으로 대체조제를 한뒤 의사에게 사후에 통보하는 방법으로 자동응답시스템과 문자메시지도 가능하다는 해석이다. 그러나 약사는 대체조제한 약과 환자이름 등을 필수적으로 사후에 통보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약사 K씨가 질의한 대체조제와 관련한 질의에서 “약사가 처방전과 다른 약을 대체조제 했다는 점과 그 사유, 이에 따라 대체조제 한 약의 명칭, 환자명 등을 통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런 사항들이 의사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약사법 시행규칙 13조 7제2항에 의한 전화, 모사전송 또는 컴퓨터통신 등(ARS 포함)을 이용하여 통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해석했다.이러한 해석은 약사가 대체조제 한 뒤 의사에게 정확하게 알릴 수만 있다면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속도에 따라 통보수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처방의사에게 환자이름과 약 이름 등을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다면 전화와 팩스이외에 통신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문자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에 대해서도 “팩스와 같
2005-06-20 05:40심평원의 진료비에 대한 심사·평가 위탁 사업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방공사의료원과 적십자병원, 무료진료사업 등록기관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와 노숙자 무료진료 사업에 대한 심사업무를 내달 1일부터 심평원에 위탁해 시행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지난 5월부터 실시해온 노숙자와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무상진료 사업에 대해 심평원을 통해 지방공사의료원 34곳, 적십자병원 6곳 등 의료기관 120여 곳에 대한 입원진료비 적정성 심사를 맡도록 했다. 심평원은 한국보훈의료복지공단과 위탁계약을 맺고 오는 10월부터 보훈환자의 진료비에 대한 심사·평가업무도 위탁받게 된다. 심평원은 지난 79년부터 의료급여비용 심사·평가 위탁에 이어 95년부터 응급진료비대불금 심사를 위탁 받고 잇으며, 이번 위탁으로 총 4종의 심사위탁을 맡게 되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20
2005-06-20 05:20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과학기술 분야의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시민단체를 결성, 과학기술계와 시민사회의 전문가 그룹이 과학기술 중심사회 구축을 위한 목표를 밝히고 나섰다. 이 단체는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라고 명명됐으며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 이 자리에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를 비롯 서울대 전기공학부 이병기 교수 등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과학기술 분야의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시민단체를 결성, 과학기술계와 시민사회의 전문가 그룹이 과학기술 중심사회 구축을 위한 목표를 밝히고 나섰다. 이 단체는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라고 명명됐으며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 이 자리에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를 비롯 서울대 전기공학부 이병기 교수 등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medifojieun@paran.com) 2005-06-20
2005-06-20 05:10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최근 선진 경영정보 솔루션인 BI(Business Intelligence)시스템을 오픈,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BI란 ERP 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필요에 따라 업무 주제별로 분류하고 재구성해 최적의 경영정보를 지원함으로써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말한다. 일동제약은 이미 지난해 3월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인 ERP를 도입, 성공적 정착을 이루어 업무의 효율 향상과 경비절감 등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번 BI 시스템 구축이 완료 됨으로써 선진화된 정보관리를 통해 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지원이 가능해졌다. 일동제약 MIS팀 이학규 부장은 "제약업계의 시장상황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BI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BI 가동을 통해 기존 ERP 시스템의 성능을 한단계 더 개선하고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여 보다 전략적인 경영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BI 시스템 외에도 올해중 관리 회계 프로세스와 영업 자동화(SFA) 시스템 등을 도입, 정보선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
2005-06-20 05:00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7일 당정협의에서 내년도 보건복지 예산을 현재 9조8000억원 보다 9,300억원을 추가 시켜 확보하기로 했다. 우리당 이목희 제5정조위원장은 “현재 잠정적으로 정해진 내년도 보건복지 예산으로는 사회 양극화 해소와 저출산 고령화대책 등 사회복지 분야 재정투입이 크게 못 미친다는 결론에 따라 추가로 예산을 증액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에 따라 “추가되는 예산 마련을 위해 필요하다면 국채발행 및 SOC분야 투자예산의 민간투자 전환과 이로 인한 여유 재원의 투입 등 다양한 재원조달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고 지적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20…
2005-06-20 04:50산업정책연구원 병원경쟁력연구센터는 24일 오전 7시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의료산업경쟁력포럼(공동대표 박용현 전 서울대병원장·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6월 정기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모임에는 조장희 한국뇌과학연구소장의 '첨단 영상의료기기의 발전' 주제발표가 열린다. 병원경쟁력연구센터는 병원 및 의료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이 분야의 이해 관계자들 간의 입장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02년 9월 의료산업경쟁력포럼을 발족했다. 포럼 운영위원회는 이 철 교수(연세의대)를 비롯 김기찬 교수(가톨릭대 경영학부)·김정호 교수(고려대 국제대학원)·백수경 교수(인제대 보건대학원)·정기택 교수(경희대 경영대학)·소의영 아주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등 산·학·관·연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20
2005-06-20 04:40복지부 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최하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10 중간평가 및 개정사업(안) 에 관한 포럼’이 복지부 과천청사 후생동 지하대강당에서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국민건강증진사업심의위원회 1차 회의(‘05.4.13) 결과에 따라 금년도 중에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평가하고 수정·보완하는 사업을 수행 중인 복지부는 이날 수행경과를 논의하고 향후 개정방향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은 질병관리본부 만성병조사과에서 CDC 2010팀 방문 및 관련 워크숍 개최에 관한 공지에 이어,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가 좌장으로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10 중간평가 및 개정 방향”이라는 주제에 대해 한달선 작업단장과 이규식 총괄분과 위원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또 토론자로는 박민수 서울시 보건정책과 과장, 김은미 구리시 보건소장, 맹광호 가톨릭대 교수 이주열 남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해 항후 개정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직접 작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더라도 2010년까지의 우리나라 건강증진사업계획의 작성방향에 관심있는 직원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05-06-20 04:30지난달 삼성서울병원 'e-진료조회 서비스'를 실시한 후 일부 대형병원과 보건소 등은 점차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한 삼성서울병원은'e-진료조회 서비스'를 실시 인터넷으로 진료예약은 물론 입원일정과 건강진단 결과, 진료비 내역서 조회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e-진료조회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환자가 직접 온라인을 통해 진료·검사·수술 등의 일정과 1년간의 건강진단 결과를 조회할 수 있고, 장례식장 빈소현황 등의 정보 확인도 가능해 지금까지 운영에 있어 환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e-진료조회 서비스가 시작된 후 일 평균 120명 안팎이었던 인터넷 가입자 수가 170명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초반부터 호응이 높다”며 "무엇보다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MRI 사진 같은 일반진료 결과도 조회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부터 e-진료조회 서비스를 제공한 삼성제일병원 역시 하루 평균 접속건수가 2000여건이 넘는 등 환자들의 활용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제일병원측은 “여성전문병원의
2005-06-19 07:00국내에서 제대혈은행이 활성화 되고있는 가운데 제대혈 줄기세포의 치료에 있어 임상적용이 빠르면 2년 후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핵심 원천기술의 확보를 위해 집중지원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17일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의 최신동향’ 등을 주제로 열린 보라매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성체줄기세포 중 제대혈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는 다양한 분화능이 확인되고 있다”며 “국내 연구 수준은 분리 및 배양 방법 등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양윤선 대표는 “1988년부터 임상에 적용되어 온 제대혈은 현재까지 주로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사용됐다”며 그러나 “현재와 미래의 관심은 뇌신경계질환, 심장병, 당뇨, 간질환 등 아직까지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각종 난치병에서의 줄기세포의 적용”이라고 강조했다. 양 대표는 “많은 연구를 통해 이미 성과가 기대되는 단계”라며 “현재 임상시험 중인 일부 치료제가 빠르면 2007년부터 환자 시술에 정식 치료제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2005-06-19 06:50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 노사가 도출한 단체협상 합의안이 노조원 투표에서 통과됐다. 건강보험공단 사회보험노조(위원장 김흥수)는 17일 각 지역본부별로 총회를 열어 이번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53.3%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노조는 앞서 밝힌 ‘조합원 투표 결과로 합의안의 수용여부를 결정한다’는 내용에 합의안은 전격 수용되게 된다. 총 투표인수 5029명 중 4919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는 찬성이 2680명, 반대 2239명으로 불과 400여표 차이로 찬반 양측의 접전을 펼쳤다. 한편 노조에서는 지명파업자 업무복귀 뒤에도 계속해서 복직 투쟁을 벌여온 수도권 지명파업투쟁농성단(대표 최영재)이 합의안 부결을 위한 투쟁을 전개해 왔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6-19
2005-06-19 06:40기온이 높아지는 가운데 병원의 냉방비가 급증하면서 대형병원들이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림대, 고대의료원 등 주요 대학병원들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냉방비 등의 시설 운영비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은 냉방 비율이 최고치인 7~8월에 평소 전력비의 50% 이상을 부담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고대 안암병원의 경우는 여름철에 평소보다 70% 이상의 전력비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현재 병원측은 온도 20도, 습도 70% 이상일 때 냉방에 들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환자들의 요구로 실제 기준을 지키기는 힘든 실정이다. 경희의료원 측은 지난해 8월 한달 냉방비로만 6천만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는 등 여름철 운영비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대 안암병원도 오는 7월에 접어들면 2천만원 안팎의 전기료를 더 지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병원 설비부 관계자는 “비용이 너무 부담이 돼 환자들에게 양해를 구해 냉방을 줄이고 있으나 현재로선 특별한 대책이 없어 냉방서비스를 하고는 있다"는 입장이다. 이밖에 강남성모병원도 지난해 7월 냉방비로만…
2005-06-19 06:30[속보]'약대 6년제’ 공청회'가 무산, 7월 5일로 연기된 가운데 앞으로 이를 저지하려는 의료계와 교육부의 추진에 힘을 받아 관철시키려는 약사회가 총력으로 대응할 태세여서 의약계가 전면전으로 이어지는 충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교육부의 ‘약대학제 개편방안’ 연구용역 결과가 수학기간을 6년으로 하는 ‘2+4학제’의 최종결과가 제시 됨에 따라 앞으로 이를 둘러싼 의료계와 약사회에 공방이 더욱 첨예화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료계의 중심에 서있는 의사협회는 약대가 4년제에서 6년제로 개편되면 추가되는 교육비와 조제료 인상으로 국민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실력으로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17일 공청회를 무산 시키는 실력행사로 저지 의지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전국 20개 약대교수들은 공청회 무산과 관련, 정부의 무능함과 함께 의사협회의 실력행사를 강도 높게 비난하고 약학교육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위해서 교육부가 단호한 조치를 취해 줄 것으로 촉구하는 등 의약계가 대립각을 세우면서 대치상태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의료계의 실력행사로 공청회가 파행을 겪자 발표
2005-06-19 06:20국내 대형병원들이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100만원 안팎에 달하는 특급 병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하루 사용료가 170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병실이 국내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신촌 세브란스 새병원에 지난달 개원한 20층 규모의 새 병동 최상층에 50평 규모의 VIP 병실 2개가 설치, 이 병실은 2개의 방중 1개는 환자 입원실로, 다른 1개는 보호자들이 머물 수 있는 가족실로 사용되며 회의실과 거실, 부엌 등이 별도로 설치돼 있다. 병원측 관계자는 “50평 규모인 이 병실은 입구만 무려 3개. 이 가운데 한개의 문을 열면 조그마한 복도가 나타나고 3개의 큰 방이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며 “왼쪽은 8명이 앉을 수 있는 회의실이며 가운데 방은 거실, 병실은 가장 오른쪽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병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연세대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안산이 펼쳐지며 가장 고층인 21층은 설비만 갖춘 곳이기에 입원실로는 가장 높은 곳”이라고 밝혔다. 또 “병실 안쪽에는 보호자와 가족이 머무를 수 있는 보호실이 별도로 마련, 환자가 쓰는 욕조는 물살이 사방에서 나올 수 있도록 특수설계를 했다”며 “회의실에는 프
2005-06-19 06:10다음달부터 대구지역의 12세이하 어린이들은 동네 병·의원에서 무료로 결핵과 B형 간염 등 전염병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갓난아기부터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염병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접종 대상은 결핵, B형 간염,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소아마비, 홍역, 풍진, 수두, 볼거리, 일본뇌염 등 11종이며 대구시내 1300여 병·의원 가운데 국가필수예방접종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507개 병·의원에서 이뤄진다. 희망자는 인터넷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nip.cdc.go.kr)를 통해 각 구별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한 후 주민등록증, 건강보험증, 아기수첩 등을 지참하고 해당 병원을 찾으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보건복지부가 내년 전국적으로 시행할 예정인 무료접종사업을 앞두고 우선 지역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18
2005-06-19 06:01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이만호)과 산재의료관리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일)은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계획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난 15일(수) 본부 지방이전에 관해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산재의료원측은 이번 협약은 산재의료관리원 노사가 본부 지방이전 적지확보와 청사신축 부족재원에 대한 정부지원 및 직원주거시설지원에 관해 합심하여 노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노사가 하나되어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시책에 발맞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6-19
2005-06-19 06:00경상북도는 6월 17일 오후 1시 30분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질병관리본부, 도보건관계관, 보건소 방역(예방의약) 담당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2005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워크샵’ 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샵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이하여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집중 발생하기 쉬운 각종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 일본뇌염 등에 대한 예방대책을 철저히 하여 도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워크샵에는 박기동 질병관리본부 방역과장이 참석하여 신종·재출현 전염병의 위기대응 체계와 전염병퇴치·관리사업 등 ‘국가 전염병예방 관리사업 주요방향’에 대한 특강과 도 역학조사관의 브루셀라증 발생 조사, 성주군보건소의 장병원성 대장균 역학조사 사례발표와 하절기 방역관리 대책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최측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중앙, 도, 시·군 방역행정의 수직·수평적 역할체계와 전염병관리에 대한 폭넓은 접근과 이해를 도모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절기 방역 및 전염병예방대책 수립으로 도민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일조를 하리라 기대했다. &n
2005-06-19 05:50국민연금 제도의 문제점과 개혁방안 논의를 위한 ‘공적연금 구조개혁 현황과 정책과제’ 심포지엄이 지난 16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됐다. 한국재정·공공경제학회, 국가경영전략연구원, 한국경제신문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국민연금 구조로는 연금제도는 물론 국가경제 파탄까지 초래할 수 있다며 재정안정 도모를 우선시 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하지만 국민연금 제도의 개혁방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경제금융보험학부)는 “정부가 기초연금제를 도입할 경우 올해에만 8조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추산하고 있지만 그 비용도 상당폭 줄일 수 있다”며 65세 이상 노인에게 나라에서 매달 일정액을 지급하는 ‘기초연금도입’을 제안했다.김 교수는 또 “기초연금제를 도입할 경우 교통수당 경로연금 등 노인 관련 지출과 연금 보험료 인하만큼의 국민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실제 추가되는 재정은 2조10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보건복지부 이가복 국민연금심의관은 “경로연금 등 비용을 일부 줄인다 하더라도 기초연금에 필요한 재정은 2006년 10조원, 2050년 616조원에…
2005-06-19 05:41대한의학유전학회(회장 이제호) 학술대회가 16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 300여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양영호 교수의 정년퇴임 특별강연을 벌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세의대 양영호 교수의 정년을 기념하는 특별강연에서 '산전유전 진단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생명윤리법의 현황’, *’유전자검사의 현황과 오남용의 문제점’, *’유전상담사의 역할과 자격’ 등 다채로운 강연이 마련됐다.이날 이제호 회장은 “그동안 한국 의학유전학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양영호 교수에게 감사한다”며 상패를 증정하는 등 공로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강연을 한 양영호 교수 오는 8월 정년하게 되며 그는 지금까지 105편의 논문과 4권의 책을 집필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통해 의학유전학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박지은 기자(medifojieun@paran.com) 200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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