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이 수익사업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이나 노인복지시설 등을 운영할수 있도록 부대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또 의료보수에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고가 의무화 되며, 이를 지키지 않을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유필우 의원(열린우리당)은 2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인 양성과 의료에 관한 조사 연구 등에 한정돼 있던 의료기관의 수익사업 범위가 *건강기능식품 수입업·판매업 *노인복지시설의 설치·운영 *아동복지시설의 설치·운영 *장례식장 영업 *부설주차장 설치·운영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수익사업 등으로 대폭 확대된다. 또한 의료광고에 대해서도 ‘특정의료기관이나 특정 의료인의 기능·진료방법·조산방법이나 약효 등에 관해 대중광고·암시적 기재·사진·유인물·방송·도안 등에 의해 광고하지 못한다’는 조항 대신 ‘의료업무 등에 대한 광고를 할 경우 허위 또는 과대한 광고를 하지 못한다’로 개정, 의료광고 허용범위를 대폭 확대할수 있도록 했다. 의료 보수표 신고와 선택진료에 관해서는 현행 기준을 더욱
2005-02-26 06:20전국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의 1일 평균 외래환자수는 8.3명에 불과하며, 보건소나 병원에 배치된 의사도 13.7명, 16.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고경화 의원에게 제출한 공중보건의사 배치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같은 공중보건의사지만 교도소 등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평균 82.1명, 협회 부설의원은 80.2명으로 전국 의사 평균이 44명인 것에 비해 매우 많았다. 이에 비해 보건소 인력활용의 효율성은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경화의원은 정부가 적정배치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현행 공중보건의사 배치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국회는 ‘농어촌등보건의료를위한특별조치법’ 제14조의3 (공중보건의사 배치의 적정성 평가)를 개정, 지난 2002년부터 보건복지부장관이 공중보건의사 배치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음 연도 배치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실시한 이 평가 결과를 2005년도 공중보…
2005-02-26 06:10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 심장혈관 질환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기존 스텐트의 단점인 혈전과 혈관 재 협착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항산화제 부착 관상동맥 스텐트’가 개발됐다. 실제 임상실험 결과 이 스텐트는 기존의 스텐트가 갖는 단점을 50%까지 크게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심장질환 치료에 새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지난 2004년 1월 처음 개발한 ‘항산화제 부착 관상동맥 스텐트’는 카베디롤(carvedilol)이라는 항산화제를 코팅한 스텐트로 혈전과 혈관 재협착의 원인이 되는 혈관내 산화작용을 초기에 억제시킴으로써 스텐트 치료의 단점을 크게 개선, 심장질환 치료의 새 지평을 열게 됐다. 정 교수는 “2004년 6월 이후 15명의 환자들에게 시술한 결과, 기존의 스텐트를 사용한 것보다 혈전과 재 협착률을 50% 까지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동안 기존의 스텐트를 이용한 시술은 혈전과 재 협착률을 낮추는 것이 관건이었으나 산화작용으로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등 단점이 있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해 왔다
2005-02-26 06:00한양대병원 소아과 이항 교수가 25일 오전 6시 30분께 자택 화재로 질식하여 향년 6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강남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환재는 아파트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경찰과 소방관들이 불을 끈 뒤 현장감식을 벌이던 오전 9시30분쯤에 베란다에서 발견됐다. 강남소방서 화재조사팀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화재 당시 출입구는 잠겨져 있었고 연기가 심하게 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베란다에서 교수님을 처음 발견했을 때는 이미 연기로 인한 질식 상태였으며현재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에 착수했으나 소요기간이 일주일에서 한달 정도로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항 교수는 1966년 서울의대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소아과학 및 소아혈액종양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보건성 혈액학 장학생으로 미국 의과대학에서 교직생활을 십 여년간 지냈으며 미국 보건성 주관 소아암치료협동연구진(CCSG)으로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등 소아혈액질환 및 소아암 백혈병 치료 연구에 일관해 왔다.
2005-02-26 05:57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은 25일 병원3층에서 기존 건강증진센터를 리모델링 확장 재개원과 동시에 인천지역 최초의 여성암센터를 개원한다고 밝혔다. 암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건강·장수 등에 대한 일반인들의 욕구가 증대되고 있고 암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인천국제공항 개항, 인천항 확장 등 21세기 동북아 물류 중심 및 경제자유도시로 인천시 인구가 증가로 거점 병원종합건진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기 위해 서울 소재 대형병원의 건진센터들과 견주어 볼 때 손색이 없는 최고의 우수 의료진과 첨단장비를 보강한 인천지역 최고의 건강증진센터로 탈바꿈했다. “최고의 의료진, 첨단 의료장비와 시스템,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담아 여러분의 웰빙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5년 새롭게 변모한 인하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정규종합검진, 플러스검진(소화기, 폐, 심장, 암 정밀검진), 특화검진(소화기, 심장, 간, 여성), 숙박검진, 해외검진 등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건강증진센터 신용운 소장은“PET-CT 및 MDCT 등 최첨단 의료장비의 도입으로…
2005-02-26 05:55전국 개방병원이 제출한 2004년도 개방병원 운영실적을 직접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운영실적이 매우 미미한 것은 물론 오히려 2001년 시범사업 때보다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고경화의원이 2004년도 개방병원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병원과 계약을 맺은 개방의원 316곳중 1번이라도 개방병원을 이용한 곳은 35곳에 불과해 의원들의 참여율이 11% 정도에 그쳤다. 또한 한번이라도 개방병원을 이용한 의원 1곳당 개방병원을 이용한 환자 수는 한달 평균 8.4명에 불과했으며, 1달 동안의 진료수익은 32만원에 그쳤다. 시설 등을 빌려준 개방병원의 입장에서도 한달 이용환자 수는 평균 22.7명, 진료수입은 305만원에 그쳤으며, 전체 진료수익 가운데 평균 78%를 개방병원이 가져가고 의원은 22%만을 가져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1년 5월부터 2002년 6월까지 벌였던 시범사업실적과 비교해도 ‘의원참여율’과 ‘개방병원 1곳당 진료수입면에서 모두 뒤떨어진 것이다. 복지부는 지난 2001년 3월 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개방병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개방병원에
2005-02-26 05:50그동안 시설면적 규제 완화로 우후죽순 난립, 유통질서가 문란했던 했던 도매업소에 대해 시설기준을 강화 하도록 부패방지위원회가 복지부에 권고 함으로써 앞으로 도매상의 시설기준이 대폭 강화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부패방지원회는 24일 “의약품 도매업소의 면적기준 제한폐지 조치로 도매상이 급증하고, 보관창고가 좁아 독극물이나 습관성 약물을 구별·보관하기가 어렵고 유통질서가 문란해지고 있어 삭제된 도매업체의 창고면적 기준을 신설, 의약품 유통업의 투명화와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의 개선안을 복지부와 식약청에 권고했다. 부방위는 이와관련, “영세 도매상의 난립으로 의약품 유통의 난맥상이 빚어지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의약품 유통업의 경쟁력과 의약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매업소의 구체적인 시설기준과 관련, “해당 부처가 기준을 정해 적절한 조치를 하면 되는 사항”이라며, "필요하면 시설기준 마련을 위해 규개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언급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부방위의 권고사항에 전적으로 동의하나 그러나 창고면적 관련 법령을
2005-02-26 05:40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5일 오후3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도 사업계획과 5억8600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조의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신약개발은 산업적인 측면에서 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때이며, 연구개발 중심기업들은 합성, 바이오, 천연물, 개량신약 등 모든 실현 가능한 한국적 고부가가치 신약개발의 지원정책수립과 지속적인 연구비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조합을 구심점으로 국책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사전연구기획과 정책대안 제시 등을 통해 정부 연구비를 대폭 확보하여 회원사에 지원하고 대정부 지원정책 건의 등에 있어 회원사의 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애로사항에 대해 대처 하겠다는 운영포부를 밝혔다. 이날 신약조합은 주요사업으로 *R&D 진전에 따른 병목현상 등 대정부 건의사항 발굴 및 정책개선 추진 *신규 국가연구개발사업 사전기획 참여 만전 *민간주도 산학연 실질 공동연구 컨소시움 기획사업 확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만전 *글로벌 연구개발 기술거래협력사업 교두보 구축 *R&D진흥사업 및 R&am
2005-02-26 05:20한림대의료원장에 배상훈(한림대성심병원 진단방사선과 교수), 의료부원장에 오석준(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3월 1일 각각 취임한다. 배상훈 신임 의료원장은 7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림대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방사선학회 이사(1991~2003년)를 역임하고, 현재 한림대의료원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변화혁신 추진팀 총괄본부장을, 대외적으로는 대한초음파학회 평의원과 항공우주의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배 의료원장은 지난 2002년부터 의료원 중앙위원회 위원장 및 변화혁신추진팀 총괄본부장을 맡아 한림대의료원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병원으로의 변화혁신운동인 ‘Mighty Hallym'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지난 2004년 9월에는 한림-컬럼비아-코넬의대와 교류협약체결 및 국제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한림대의료원의 세계화 역량강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오석준 신임 의료부원장은 7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강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성형외과학회장(2002~2004…
2005-02-26 05:10CJ제약사업본부(본부장 이장윤)는 국내 최초로 만성 신부전증에 대한 요독증 증상 개선과 투석도입시기 지연 약제인 ‘씨제이 크레메진 세립’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3월 4일 (금) 17시 30분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CJ가 2월 1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신부전 진행억제제 ‘크레메진 세립’의 우수한 효과를 판촉하기 위해 마련된다. 심포지엄에서는 “투석前 만성신부전 환자의 크레메진 치료효과”에 대한 주제로 일본 Juntendo Univ. 신장내과 전문의 “Yasuhiko Tomino”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CJ 이장윤 본부장은 “씨제이 크레메진 세립은 만성 신부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현재 건강보험 재정공단의 막대한 지출을 차지하고 있는 투석관련 의료비를 절감시켜 보건재정에 커다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식이요법 및 혈압조절과 같은 수동적인 보존적 치료 외에는 현재까지, 투석 前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처방 되는 대체약제가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이 제품이 커다란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CJ측은 현재 신장이식…
2005-02-26 04:50한 외과 교수가 사재 1억원을 외과의 발전을 위해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과 김용일 교수는 후배 의학자의 의학 연구와 학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년간 자신이 몸담아 온 삼성서울병원 외과에 선뜻 1억원을 기탁했다. 그러나 이를 외부에 알리지 말아달라는 본인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다가 8개월이 지난 최근에야 후배 교수들에 의해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다. 이번 기부사례의 경우 현역교수가 자신이 몸담은 곳에 거액의 기부를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일이므로 더 큰 놀라움을 주었다. 주변에서는 외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이 이번에 거액의 쾌척을 흔쾌히 하게 된 것이 아니냐며 그의 선행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김 교수의 발전기금 기탁에 따라 외과는 의학연구와 학술활동, 그리고 우수전공의 지원 등 외과 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과의 한 동료교수는 "김용일 교수가 세계적 수준의 외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외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5-02-26 04:40종근당 창업주인 故 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5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05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현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102명(대학교 95명, 대학원 7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故 이종근 창업주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이룰 것"이라며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촌재단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설립되어 지난 32년간 총 5,228명에게 12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또한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 학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학술연구 지원, 해외동포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장학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앞서 재단법인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22일 종근당빌딩에서 제32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2005-02-26 04:30미국 소비자 단체가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금이 매년 수 천명의 인명을 살해하는 주범이라고 지적하며 소금의 음식에 첨가에 대해 철저한 규제 실시를 요청하고 나섰다. 실제 미국인은 매일 소금을 4000mg을 먹고 있어 혈압조절에 영향을 주는 최소량의 2배가 되고 있다 고 미국 공중 과학 센터 (CSPI)는 지적하고 있다. 이 소송을 최초로 제기한 것은 1983년으로 당시 FDA는 소금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 하는 범주 대신에 식품 첨가물로 지정할 것을 연방 법정에 요청했다. 이는 당국에서 음식에 함유된 염분에…
2005-02-26 04:00
그간 초미의 관심의 대상이었던 의료계와 한의계의 첫만남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양측은 만남을 이어나가자는 것에는 합의, 향후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의 여지를 남겼다.
내과의사회(사진 左, 장동익 회장)와 한의사개원의협의(사진 右, 김현수 회장)는 24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합을 갖고, 한약부작용 논란과 관련,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합에는 의료계측 인사로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과 내과의사개원의협의회 김준 부회장이, 한의계측 인사로 한의사개원의협의회 김현수 회장과 최방섭 사무총장이 각각 참여해 비공개로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장시간의 회담을 통해 서로의 팽팽한 입장차를 재확인하는데 힘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약이라고
정부는 의사의 처방발행 추이를 분석, 기존 처방이 갑자기 바뀌거나 특정약 비율이 급증할 경우 리베이트 수수 가능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정성진)는 24일 그동안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해온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 제도개선안'을 확정, 25일 복지부와 관련기관에 권고할 예정이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개선안에 따르면 복지부가 의료기관의 처방행태를 심층분석, 특정 의약품의 집중처방, 처방약의 빈번한 변경 등 의심 사례가 나타날 때에는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2개월의 자격정지 처분에 머물고 있는 리베이트 수수 의료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자격정지 기간도 늘이는 방향으로 조정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 관련 학문연구 지원 기부금의 기탁과 배분에 대한 관리기준을 확립하고 리베이트 수수행위에 대한 의사협회의 윤리적 차원의 제재 방안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약품 거래의 경쟁 강화를 위해 공개입찰 요양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 실거래가 상환제 도입이후 실제 거래가와 상관없이 거래품목 모두를 고시가 상
2005-02-25 06:55전국의 보건복지담당 공무원과 민간종사자 및 공단 직원의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문을 열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태수)은 지난 21일 간호실무과정, 노인인력지원기관운영실무과정 등 5개과정 12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입교식을 갖고, 교육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설립된 후 질병관리본부 산하 보건복지연수부에서 재단법인으로 거듭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 교육훈련사업 *심평원, 건강보험공단, 연금관리공단공단 및 자체개발 교육훈련사업 *연구개발사업 *조직기반구축사업 *조직역량 강화사업을 올해 5대 목표로 설정했다. 또 총 7638명의 보건복지 인력을 대상으로 105개 과정, 162회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최고의 교육수준과 최신의 교육과정을 통해 보건복지인력이 국민의 보건복지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혁신적 가치를 창출케 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chlee@medifonews.com) 2005-02-25…
2005-02-25 06:50
알코올 중독치료를 받은 50대 남성이 병원비 과다청구에 불만을 갖고 휘발유가 든 소주병을 병원에 던져 불이나 병원직원 4명이 죽고 환자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방화사건이 터졌다.
인천 은혜병원에서는 24일 오후 3시40분께 알코올 중독증으로 입원하다가 최근 퇴원한 백모씨가 화물차를 타고 현관에 도착해 시너가 든 병 5개에 불을 붙여 병원 1층 원무과로 던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이 병원 영선부 직원 김형기(51)씨와 간호과장 구일모(38.여), 간호사 박정선(38.여), 원무과 직원 고성애(23.여)씨 등 병원직원 4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밝혔다.
또 2층 정신과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자 2명은 연기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원무과 사무실(40평)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백씨는 방화후 약물을 먹고 자살을 기도했으나 병원직원들에 의해 인천시 서구 연희동 민제병원 응급실
병.의원과 보험설계사, 보험가입자들이 짜고 수 십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사기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24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 사건의 연루자는 모두 147명이며, 이중 2명의 구속되고 나머지는 불구속 사법처리 된 것으로 밝혔다. 범인은 의사를 포함 6개 병.의원 관계자 15명, 보험설계사 35명, 일반 보험가입자 48명 등으로 나머지 49명은 형사 미성년자이거나 편취 금액이 적어 불입건 된것으로 밝혔다. 구속된 2명의 병원장은 전남 목포에 있는 N병원 등 2군데로 편취 금액은 2천만원 이상으로 33개 가족, 150여명이 연루되어 가족형 대형 범죄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의 경위에 대해 환자의 진료 기록 및 검사기록지 등을 허위로 조작해 국민건강보험금을, 보험가입 환자들은 보험사를 상대로 입원급여금 등 약65억원을 편취했다고 설명했다. 구속된 병원 원장 김모씨는 병원 개원시 구입한 의료장비 등에 대한 리스자금 상환 압박과 불황으로 환자가 줄어 병원 운영이 어려워지자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적발된 병.의원들은 1-2일 통원 치료한 환자…
2005-02-25 06:40현재 치료법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진 퇴행성 뇌질환인 CJD(크로이츠펠트 야곱병) 연구를 위한 전용 실험실이 마련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전용 밀폐실험실(BL3 급) 준공식을 가지고, 실험실 진단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되는 밀폐실험실은 총 7억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 지난해 8월에 공사를 시작해 6개월 만에 완공됐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vCJD의 원인 병원체인 프리온(prion)은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도의 안전시설을 갖춘 전용 밀폐실험실에서 검사가 필수인 상황에서 외부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왔다”며 “CJD 전용 밀폐실험실이 준공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직접 진단을 담당할 수 있게 돼 보다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CJD와 vCJD(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콥병)를 구분해 진단할 수 있는 사망자 부검실도 연내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chlee@medifonews.com) 2005-02-25…
2005-02-25 06:30개원가에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향상된 진료청구프로그램이 공급될 예정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최근 국내 업체와 공동 개발한 진료청구프로그램 ‘MD-Chart’를 최저가에 개원가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개협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게 될 MD-Chart가 현재 각 의원이 사용하고 있는 전자차트용 청구프로그램보다 프로그램 값을 대폭 낮춰 많은 회원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대개협 관계자는 "그 동안 비싼 가격과 불충분한 A/S, 잦은 수가 변동에 따른 Upgrade의 불편함, 제한적인 기능 등으로 개원의사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으며, 실행시 자동으로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는 등 가격과 성능면에서 기존의 제품을 능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개협은 신규 개원 회원은 물론 기존의 다른 프로그램 사용자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대개협은 다른 업체의 프로그램 사용자 중 동일한 DB 사용자는 기존의 DB를 계속 사용할 수 있고, MD-Chart로 변경시 더욱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
2005-02-25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