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은 노화지연 및 면역력을 높이는 강력한 항산화 원료로 알려진 ‘코엔자임 Q10’의 생산공장을 전북 완주군에 건설한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은 이에따라 8일 완주군 완주산업단지내 부지에서 코엔자임Q10 생산공장 기공식을 갖고 금년내로 공장을 완공, 연간 코엔자임 Q10, 15톤 규모의 원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코엔자임 Q10’의 생산량은 전세계적으로 연간 250톤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따른 연간 수요량은 300톤에 달하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알려졌다. 영진약품은 새로 건설하는 완주공장이 준공되면 1차 목표로 금년중 연간 15톤 규모의 ‘코엔자임 Q10’를 생산하고 내년에는 2차로 35톤 규모의 시설을 갖추어 연간 총 50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코엔자임 Q10’은 현재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항산화 성분으로 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심혈관 치료 약물로도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기미와 주름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장품 소재로도 활용되고 있고 나아
일동제약 계열의 유아식 전문 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설사를 하거나 모유분유에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들을 위한 특수분유 '후디스 유기농닥터'와 '후디스 유기농쏘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두 제품은 농약이나 화학비료, 성장촉진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인증된 유기농 원료로 생산했으며, 특수분유에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는 국내 처음 선보인다고 한다. ‘후디스 유기농닥터’는 설사하는 아기를 위해 유기농 원료가 95% 이상인 특수 유아식으로, 해질과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공급하여 탈수를 방지하고 장 기능의 회복을 돕는다. 특히 소화와 흡수가 쉬운 유기농 바나나, 유기농 말토덱스트린 등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고, 유당은 일절 사용하지 않아 감염성 설사 후의 2차성 유당불내증과 이에 따른 만성 설사를 방지한다. ‘후디스 유기농쏘이’는 피부발진, 구토, 복통, 설사 등 유단백 알레르기가 있거나, 유당을 선천적으로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모유나 분유를 먹지 못하는 아기를 위한 특수 유아식으로, 96% 이상의 유기농 원료로 만들었으며, 유당을 사용하지 않은 대신 식
일동제약 계열의 유아식 전문 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설사를 하거나 모유분유에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들을 위한 특수분유 '후디스 유기농닥터'와 '후디스 유기농쏘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두 제품은 농약이나 화학비료, 성장촉진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인증된 유기농 원료로 생산했으며, 특수분유에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는 국내 처음 선보인다고 한다. ‘후디스 유기농닥터’는 설사하는 아기를 위해 유기농 원료가 95% 이상인 특수 유아식으로, 해질과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공급하여 탈수를 방지하고 장 기능의 회복을 돕는다. 특히 소화와 흡수가 쉬운 유기농 바나나, 유기농 말토덱스트린 등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고, 유당은 일절 사용하지 않아 감염성 설사 후의 2차성 유당불내증과 이에 따른 만성 설사를 방지한다. ‘후디스 유기농쏘이’는 피부발진, 구토, 복통, 설사 등 유단백 알레르기가 있거나, 유당을 선천적으로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모유나 분유를 먹지 못하는 아기를 위한 특수 유아식으로, 96% 이상의 유기농 원료로 만들었으며, 유당을 사용하지 않은 대신 식
국내 제약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약’중심의 가격경쟁에서 창조적인 신약 중심의 품질경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GMP 선진화 *약가제도 형평성 제고 *제약산업 진흥기금 신설 등이 일류 제약산업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핵심 전략과제로 제시됐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최근 보건산업진흥원 연구용역을 통해 발간한 “의약품 품질강화를 통한 제약산업 발전전략”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보고서는 일류 제약산업 국가 도약을 위한 목표(2005~2009)로 *GMP 수준 선진 고도화 *GMP 교육 의무화 및 내실화 *품질경영 체제 확립 *산-학-연-관 공조 및 역할분담을 지적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KGMP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국내 제약기업의 의약품 수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GMP를 ICH수준으로 끌어올려 국제적인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보고했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관련, 정부 ‘통제’보다는 ‘산업진흥’중심의 약가정책으로 발상의 대전환을 이루어 신약에 대해 신속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하고
병 의원이 작년 한해동안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로 지불한 금액은 1,5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병 의원의 카드매출은 총 7조342억원으로 이중 신용카드 수수료로 지불한 금액이 병원 1100억원, 의원 400억원 등 총 1,500억원대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종합병원과 병원 등 병원급은 지난해 국민·삼성·현대카드가 1.5%의 카드수수료를 각각 2.0%대로 인상, 사용자가 증가 하면서 가맹점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진 대신 의원급은 카드사 마다 2.5~2.7%(삼성카드2.4%)의 수수료를 적용 했음에도 병원급 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의원급의 경우 병원급보다 수수료율이 높았으나 삼성·현대는 병원과 동일 수준의 수수료율을 적용했다. 그러나 병 의원의 수수료가 신용카드사별로 차별화 되면서 종합병원은 기존 1.5%의 수수료가 적용(롯데, 비씨, 신한, 외환, LG) 했으며, 일반병원은 국민카드가 2.15%로 가장 유리했으며, 전반적으로는 현대카드가 종병 2.0% 병·의원 2.7% 등으로
제약정보지식협의회(PIKA)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공동으로 구매 유지보수 하기로 결정했다. 수도권 37개 제약회사 모임인 제약정보지식협의회 이학규 회장(일동제약 MIS팀장)는 7일 향후 회원사들의 IT 투자계획에 의거, 회원사간 공동 관심사 대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공동으로 구매, 유지보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사에서 도입하는 솔루션은 앞으로 세미나를 통한 정보교류를 병행하면서 문제점을 공동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PIKA측은 우선적으로 지난 1월부터 진행해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군과 서버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해 최종적으로 가격협상을 하여 10여개 회원사들과 공동구매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소프트웨어 및 회원사 IT부서에서 발생하는 유지보수에 대해서도 회원사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공동구매 형태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PIKA측은 각 회원사의 IT부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의 유형이 비슷한 점에 착안하여 가격적인 측면에서 할인을 받으며 서비스면에서는 좀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공급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www.medifonews.
꽃가루, 황사 등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인한 건강관리를 위해 봄철이 다가 오면서 보령, 유유 등 제약회사들이 ‘황사 캠페인’을 통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령제약>”황사야 물렀거라!” “올 봄 황사도 보령제약이 지켜줍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황사 마케팅을 강화 하면서 관련 제품의 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령제약은 황사가 발생하는 3~4월을 맞아 황사를 겨냥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가운데 황사와 관련된 질환의 치료와 황사 대비 등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우선적으로 앞장서면서 황사 관련 질환에 효과적인 5개 제품의 마케팅에도 주력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국민들이 황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효과적으로 황사에 대처함으로써 건강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 포스터와 리플릿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 하고있다. 황사가 본격화되기 전인 3월 중순부터 배포될 포스터와 리플릿은 황사발생시 대처방법 및 행동 요령, 황사에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질환 및 효과적인 의약품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일반 약국을 통해 배포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ㆍ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7일 오전 9시 협회 2층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갖고 신임 허일섭 이사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김정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아 맡은 분야에서 나만의 기술(Only One)로 무장하여 신약강국 도약의 최대 호기를 살리는데 노력해 줄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허일섭 신임 이사장은 "회원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세밀히 파악하고 힘을 집중하여 제약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자"고 제의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또 3개월 수습기간을 마친 양유경 대리, 백현진 한효종 사원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한국기업윤리학회가 수여하는 ‘제3회 중소기업부문 기업윤리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업윤리학회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해외 수출품목 확대 등 한국 제약기업으로서 해외에서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해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은 “투명한 기업경영을 통해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업윤리대상 시상식은 지난 4일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2층 컨벤셜홀에서 열렸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08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마시는 비타민C 드링크 비타500 TV-CF(무 카페인편)을 새롭게 제작 방영에 들어갔다. 신규 제작한 비타500 TV-CF는 카페인 없는 비타500를 부각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번 촬영은 태국 파타야 부두에서 진행됐는데, 흥겨운 BGM과 새로운 감각으로 변주 된 ‘비타500’ 징글등이 어우러져 더욱 경쾌한 느낌을 주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비타500 TV광고의 기본 컨셉은 “카페인 대신 비타500”으로 정하고 Big모델 비를 적극 활용하여 젊은 감성세대를 겨냥 비타500 드링크의 대중적 확산 및 경쟁사와의 철저한 이미지 차별화를 내세웠다고 한다. 동사는 이번TV-CF 제작 배경을 “최근 건강, 웰빙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비타500 제품의 기능적 속성인 ‘비타민C’, 무카페인을 보다 구체화된 소비자 편익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향후 시장 내 No.1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고자 이번 신규TV광고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
정우약품(대표 류국현)은 최근 혈액순환장애, 갱년기장애, 빈혈 및 어혈, 생리통 등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레디웰정'을 일반약으로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현호색, 길초근, 작약, 당귀 등 19가지 생약성분에 센나엑스, 호박산토코페롤 칼슘, 판토텐산, 엽산 등 9가지 양약 성분이 복합된 보약 개념의 약물이다. 레디웰정은 조혈작용으로 여성빈혈을 완화하며 혈관운동 능력을 강화하고 혈소판 응고 억제 작용, 고점도혈증으로 인한 혈류장애 개선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또 진정작용이 있어 뇌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정신을 안정시키며 혈액순환 부전으로 인한 부종 개선, 이뇨작용과 평활근의 장력을 강화해 내장하수, 자궁하수 등의 증상, 변비로 인한 고점도혈증 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소화관 점막의 모세혈관 운동 능력을 강화해 소화관국소를 따뜻하게 하고 내용물의 배출을 촉진하는 등 저하된 생리기능을 촉진하여 여러 가지 증상의 부인병(월경불순, 냉증, 월경통, 요통, 두통, 히스테리, 혈색불량, 갱년기장애 증상 등)을 개선시켜 준다. 특히 레디웰정은 사물탕 등 여성 전문 5가지
한국노바티스는 지난해 임상의학부 강자훈 약사를 노바티스 아-태지역 임상코디네이터로 발탁한데 이어 금년에는 일차의료사업부의 순환기팀 문학선 부장을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심혈관계 (CVS) 프로젝트 책임자로 발탁, 이달부터 싱가포르에서 근무토록 했다. 동사는 또한 이식면역사업부의 김윤빈 과장도 조만간 호주에서 단기간 파견 근무를 한 뒤, 추가적인 해외 근무를 할 예정인 것으로 밝혔다. 문학선 부장은 이달부터 6개월간 싱가포르에 있는 노바티스 아태지역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디오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아-태지역 노바티스 자회사들의 관련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문학선 부장은 1994년 한국산도스(한국노바티스 전신)에 임상연구 담당자로 입사했으며 2002년부터 심혈관계 브랜드 매니저 (CVS Brand Manager)로 근무해 왔다.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마그 사장은 “한국노바티스 우수 직원들 가운데 해외근무 기회를 통해 능력개발 기회가 확대돼 기쁘다”면서 “이는 전세계 및 아태지역 노바티스 내에서 한국의 위상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대표: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지난 5일 유한양행 본사 4층 대강당에서 한배호 이사장, 연만희 재단 이사(유한양행 고문),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등 유한재단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가톨릭의대 남미영양, 고려대 경영학과 최충규군 등 모두 62명에게 1년분 등록금 전액인 4억 2천여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한 이사장은 "유한재단 장학금에는 유일한 박사께서 평생을 일궈온 삶의 철학이 깃들어 있다"며 "항상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하는 삶, 나눔의 삶을 살아 줄 것"을 당부했다. 유한재단은 1970년 고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이래 우수 대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교육장학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 장려, 장애자 지원사업, 재해구호사업, 사회복지사업 등 사회 공익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08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지난 5일 직원가족들을 초청, 이천으로 새 봄맞이 도자기 마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대웅 직원 및 직원가족들이 참가, 전문 도예인의 지도로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조직원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간에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바이오 마케팅 팀 방신원 차장은 “회사일 때문에 아이와 함께 무엇인가 공동으로 만드는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면서 “흙을 빚는 과정을 통해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을 치면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웅제약은 ‘재미있고, 유익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이란 케치 프레이즈 아래 매월 1,3주 토요일에 직원과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연말에 마술학교를 개최했고, 신년에는 조부모를 동반한 건강 기체조를 실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수도약품이 원료의 안정적 공급과 제품원가 절감을 위해 원료의약품 합자투자 회사를 설립한다. 7일 공시에 따르면 수도약품은 대봉엘에스(주)와 합자투자 회사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고, 3개월 이내에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합작투자 설립회사의 상호는 ‘수도정밀화학주식회사’로 잠정 합의 했으며, 이번 계약과 함께 설비투자를 시작하여 금년 연말까지 BGMP인증을 계획이다. 이번 합자투자회사 설립자본금 1억원은 50%씩 투자하기로 했으며, 추후 추가 소요자금은 양사가 균등하게 부담하기로 했다. 수도약품 관계자는 "합자회사 설립으로 특화된 원료를 활용한 완제의약품 품질개선과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공급, 제품원가율 절감, 수출 경쟁력 확보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