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면허 취소자가 해마다 증가해 최근 3년간 의료인 면허 취소자가 141명으로, 3.8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비도덕적 진료행위도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급증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6년 의료인 행정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3년간 의료인 면허 취소 건수는 2014년 19건에서 2016년 72건으로 3.8배 증가했다. 3년간 면허취소자는 의사 109명, 한의사 22명, 치과의사 4명, 간호사 6명이고, 2014년 18명이던 의사 면허취소자는 2016년 57명으로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의료인의 면허 취소 사유로는 '부당한 경제적 이익 취득 금지' 위반이 전체 141건 중 27건(19.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의료기관 개설자가 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되어 의료행위 한 경우' 26건(18.4%), '관련 서류 위·변조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비 거짓 청구한 경우', '자격정지 기간 중 의료행위를 한 경우'가 각각 24건(17.0%)이다. 또한,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인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보건복지부 · 한국공공조직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출범한 '한국공공조직은행'의 비정상적 업무행태 및 불법행위가 도를 넘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공조직은행은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직기증지원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올해 3월에 설립 허가를 마쳤다. 이 조직은 '한국인체조직기증원(2010년 설립, 이하 기증원)'이라는 공공기관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2008년 설립, 이하 기증지원본부)'라는 홍보전문기관이 통합돼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공공조직은행은 '사후 시신이 기증되면 적합한 환자에게 기증될 수 있도록 채취와 분배를 담당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복지부 담당 국장이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등 정부의 기타공공기관으로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 장기밀매 전과자, 규정 위반해서 고용해 공공조직은행에는 전신 조직인 '기증원'과 '기증지원본부'가 있고, 해당 직원들은 대부분 고용 승계돼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기증원에서 일했던 전직 간호사 출신 신모 씨가 2006년 '장기밀매'로 수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유죄 확정돼 징역
질병과 사망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흡연과 음주로 인해 매년 건강보험 재정이 크게 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흡연과 음주로 지출된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약 25조 3,533억 원이며, 이 중 건강보험이 지출한 급여액은 약 20조 6,61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한 해 동안 흡연 · 음주로 지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약 5조 632억 원이며, 이중 건강보험이 지출한 급여액은 약 4조 1,359억 원이다. 2016년 건강보험 총급여액인 50조 4,254억 원의 8.2%나 된다. 흡연 및 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지출은 2011년 3조 611억 원에서 2016년 4조 1,360억 원으로 35.1% 증가했다. 흡연의 경우 2011년 대비 2016년 35.6% 증가했고, 음주의 경우 34.6% 증가했다. 흡연 · 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60대 사이의 진료환자가 가장 많다. 흡연의 경우, 50대는 2011년 416.9천 명에서 2016년 498.3천 명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31일 2017년도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한 '문재인 케어 국감 스코어보드'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현행 63.4%의 국민건강보험 보장률을 7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일명 '문재인 케어'에 드는 비용을 약 30.6조 원으로 추계했다. 그러나 매년 최대 3.2%의 보험료율 인상 및 법정준비금 10조 원 사용 계획을 정부가 밝히면서, 국민건강보험 재정고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국정감사 기간 내내 문재인 케어 실현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김승희 의원은 국회 예산정책처의 재정 소요 추계 자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재비급여 현황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액 현황자료 등을 분석해, 2017년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동안 '문재인 케어'를 지적했다. ◆ 준비성 · 내용성 · 지속가능성 낙제점 김승희 의원이 공개한 '문재인 케어, 국감 스코어보드'는 여야 가릴 것 없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취지는 공감한다는 내용을
대한골대사학회가 오는 11월 1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29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대한골대사학회 · 대한류마티스학회 공동 심포지엄 세션이 구성됐으며, GIOP Clinical Practice 가이드라인이 발표될 예정이다. 기초 · 임상 공동 세션을 통해 근육 조직의 생물학적 이해 및 질환, 골다공증 치료제의 다양한 효과를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 학술대회부터는 내과 및 외과계 전공자들을 위한 별도 임상 세션도 마련돼 관련 분야 연구자들 간의 활발한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기초 세션에서는 조골세포 · 파골세포 · 연골세포에 대한 최신의 연구 결과가 소개되며, 해외 석학 초청 강연으로 Bente L. Langdahl 교수(Aarhus University, Denmark)의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지견'과 Peter M van der Kraan 교수(Radboud University, Netherlands)의 '골관절염에서 뼈 및 연골 변화 기전'에 관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학술대회 전날인 10일 오후 2시에는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11차 대한골대사학회 연구 추계 워크샵'
이달 12일 국회 본청 601호에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로 시작된 복지위 국감이 31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종합감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박능후 복지부장관, 권덕철 복지부차관, 류영진 식약처장 대상으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대한뇌졸중학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9일 생활관리사 대상 뇌졸중 예방교육, 가정방문 봉사활동 등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뇌건강 신바람' 캠페인을 개최했다. '뇌건강 신바람' 캠페인은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높고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정보 취득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뇌졸중 예방법 등 인지도 ·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송파 · 강북 · 일산 지역 노인종합복지관 3개소에서 약 120명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뇌졸중 주요 증상과 예방법, 증상 발생시 응급치료의 중요성 등 전문 교육을 시행했다.또한, 대한뇌졸중학회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 강북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으로 구성된 기부물품과 뇌졸중 주요 증상 안내 스티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뇌졸중은 주요 증상인 얼굴마비, 팔 · 다리 마비, 언어장애 중 하나라도 나타나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또한, 신속한 응급치료를 통해 뇌졸중 후유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다. 따라서 뇌졸중의 증상과 대처 방법을 정확히 알고 증상 발생시 신속히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년간 민간보험사에 6천만 명분의 진료데이터를 돈을 받고 팔아넘긴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4일 원주에서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이를 지적했다. 정춘숙 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7월부터 2017년 8월까지 KB생명보험 등 8개 민간보험사 및 2개 민간보험연구기관이 당사 위험률 개발과 보험상품연구 및 개발 등을 위해 요청한 '표본 데이터셋'을 심평원이 1건당 30만 원의 수수료를 받고 총 52건(누적 약 6,420만 명분)이나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요양기관 진료비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의약품 · 치료재료 관리, 보험수가 개발 등 건강보험을 포함한 보건의료정책 개발 업무를 수행 · 지원하는 심평원이 지난 3년간 민간보험사에 공공데이터라는 명목으로 진료내역 등이 담긴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었다. 민간보험사 등이 받아간 '표본 데이터셋'은 모집단의 특성을 잘 대표할 수 있는 표본을 추출해 구성한 비식별화된 자료이다. 대상은 전체(140만 명) · 입원(110만 명) · 고령(100만 명) · 소아·청소년(110만 명)
지난해 피임약 부작용 보고가 958건에 달한 가운데, 여성 청소년들이 피임약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피임약이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한 것으로 조사돼 정부 대책이 시급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피임약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김승희 의원은 지난해 10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도 사전피임약 부작용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복합경구 피임제는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이 포함된 피임약으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의사 처방 없이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복약 시점에 따라 사전피임제와 사후(응급)피임제로 구분된다. ◆ 2016년 공급된 피임약, 무려 3억 976만 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2억 3,424만 정이었던 전체 피임약 공급량은 2015년 2억 5,248만 정, 2016년 3억 976만 정으로 지속해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후피임약 공급량은 172만 정에서 145만 정으로 감소했지만, 사전피임약 공급량은 2억 3,424만 정에서 3억 976만 정으로 증가했다. ◆ 2016년 피임
대한한의사협회가 수능 시즌을 맞아 수험생들의 컨디션 조절에는 정확한 한약 복용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수험생을 위한 올바른 한약 복용 방법을 30일 공개했다. ◆ 감기에 걸렸을 경우 졸음을 유발하지 않는 쌍화탕 등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 기억력 저하 시 기억력이 저하될 경우 총명탕이 도움이 되나, 반드시 총명탕만 처방되는 것은 아니므로 한의원에서 정확한 진단 후 각자 체질과 몸 상태에 맞는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때 체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사향' 성분이 함유된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공진단의 경우 시험 당일만 복용하는 것보다는 시험일 1~2주 전부터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과도한 긴장으로 안정이 필요할 때 수능 당일 긴장을 풀기 위해 먹는 청심환은 불안증이 있거나 심장이 약한 경우 복용할 수 있겠으나 우선 해당 체질이 맞는지 한의원에서 확인한 후 복용해야 한다. 수능 전에 미리 반 알 정도를 먹어보고 반응이 나타나는 정도를 살피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 과민성장증후군으로 고생할 경우 배가 꾸륵거리고 불편한 과민성장증후군으로 집중에 방해를 받는 학생들은 유제품이나 밀가루 등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난 28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련 분야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고위험 신생아의 치료와 재활을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고위험 신생아와 가족 중심의 치료'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주제발표와 깊이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조산아를 포함한 고위험 신생아의 출산은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치료 · 고위험 신생아의 예후 · 이들의 발달을 촉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중심의 재활 치료적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고위험 신생아의 치료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일산병원 물리치료사들이 나서서 고위험 신생아의 운동치료 · 언어치료 · 물리 치료법 등 그간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성우 과장이 나서서 국민건강보험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역학 연구를 소개한 후 토의하는 시간을 마련해 고위험 신생아의 재활치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이 서울시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던 출산 교실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9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건강한 출산과 돌봄을 위한 출산 교실'을 진행했고, 지난 26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별관 미카엘홀에서 수료식을 했다. 출산 교실은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한 출산과 빠른 산후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국 · 베트남 · 우즈베키스탄 등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34명이 참여해 강의를 들었다. 교육을 통해 출산을 예정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참가자들은 ▲임신부와 수유부의 약물복용 주의사항 ▲임신 중 산후 여성의 심리 · 정서적 특성 ▲임신주기별 변화와 주의사항 ▲산전유방관리, 모유 수유, 요가, 마사지, 호흡 이완법 교육 등을 배우며 임신부터 출산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다. 이외에 '결혼이민여성의 경험 나누기'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타국에서의 임신 · 출산 · 양육과정 고충을 서로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었다. 또한, 교육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의 의료통역사 양성 과정을
한양대학교병원이 오는 11월 1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2017 제4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본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최호순 소화기내과 교수와 최동호 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Needs of Cancer survivors and Cancer Survivorship Care Model',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Education and Intervention Programs for Cancer Survivors’ Quality of Life'를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이영열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정원상 흉부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훈기 가정의학과 교수가 'Prevention of Diseases and Health promotion for Cancer survivors', 배재만 산부인과 교수가 'Survivorship in Gynecologic Cancer Patients', 심재철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Serratus Plane Block and Paravertebral Block : Part of Opioid-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7년 9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흉-요추부에 시행된 자46 척추고정술의 수가 산정방법' 등 8개 항목을 10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8개 심의사례 중 '흉-요추부에 시행된 자46 척추고정술의 수가 산정방법'의 경우, 'L1 부위의 폐쇄성 골절' 상병에 흉추에서 요추까지 자46 척추고정술을 시행하고, 요양기관마다 수술료를 다르게 산정(척추고정술-흉추 혹은 척추고정술-요추)하고 있어, 자46 척추고정술의 수가 산정방법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제7 경추∼제1 흉추 또는 제11 흉추∼제1 요추 사이에 병변이 발생하여 경추에서 흉추까지 또는 흉추에서 요추까지 고정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고정된 분절의 수술료 중 소정 금액이 높은 수술료를 인정하기로 했다. 이밖에 2017년 9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정보공개>경영공시>진료심사평가위원회현황>심의사례공개)와 요양기관업무포털(http://biz.hira.or.kr>심사정보>정보방>공개심의사례(순번 203번))에서 조회할 수 있다.
◆ 임상교원 *새병원건립추진단 부단장 민경준 *진료부장 김재규 *내과 과장 겸 대외협력실장 송정수 *성형외과 과장 김우섭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이미경 *진료담당 최유신 *적정진료관리실장 김돈규 *의무기록실장 신종욱 ◆ 직원 *부대사업팀장 김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