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가 오는 9일 오전 11시 '2018년 건선교실'을 개최한다. 건선교실은 201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건선 환자를 위해 대한건선학회와 서울성모병원이 실시하는 환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건선 관리, 치료 방법, 산정특례 제도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여 피부과 의료진이 건선 진단 · 치료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강의한다. 또한, 강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여자가 가진 궁금증이 해소될 예정이다. ▲피부과 방철환 교수는 건선 질환 및 기존에 시행되는 치료 ▲이지현 교수는 새로운 치료법, 산정특례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건선으로 고통받는 환우 및 가족들에게 좋은 정보 · 치료법이 제공될 예정이다. 건선교실은 건선이 궁금한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된다. 전화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이지현 교수는 "이번 건선교실은 제한된 진료시간 때문에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던 궁금한 사안들을 상세히 설명할 수 있어 환자 · 보호자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080-855-7780)로 하면 된다.
◇연구위원(2급)▲강은나 ▲고숙자 ▲고제이 ▲김대중 ▲김동진 ▲김문길 ▲김현경 ▲류정희 ▲변수정 ▲신정우 ▲이상림 ▲이수형 ▲정해식 ▲황남희 ◇부연구위원(3급)▲강지원 ▲여나금 ◇책임전문원(2급)▲강유구 ▲신창우 ◇책임행정원(1급)▲장충남 ◇책임행정원(2급)▲김상욱 ▲성은호 ▲장선경 7월 1일자
한의사 중 무려 94.7%가 장애인 대상 한의사 주치의 제도 도입 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한의학정책연구원이 한의사 장애인 주치의 제도와 관련한 한의사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이메일과 문자안내 등을 활용해 1,693명 대상으로 전 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한의협이 전했다. 설문조사 결과 '장애인 대상 한의사 주치의제도가 도입된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는가'를 묻는 항목에 ▲'있음'이 94.7%인 1,603명으로 ▲'없음'인 90명(5.3%)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의사가 장애인 주치의제도에 참여한다면 장애인 건강증진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가(5점 척도)'에 대해서는 ▲5점 만점 1,275명(75.3%) ▲4점 324명(19.1%) ▲3점 73명(4.3%) ▲2점 11명(0.6%) ▲1점 10명(0.6%)으로 집계됐다(평균 표준편차 4.68±0.64). '장애인 대상 한의사 주치의의 장점(1 · 2 · 3순위 각각 선택)'을 묻는 말에서 1순위로 가장 많이 채택된 답변은 ▲749명(44.2%)이 선택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상담 가능'이었으며 ▲581명(3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국민이 찾아가지 않은 건강보험 · 국민연금 보험료 과오납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7월 13일까지 '보험료 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단은 사업장에서 입사나 퇴사신고를 늦게 하거나, 가입자가 재산변동 신고를 제때 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발생한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많은 노력(지급률 건강보험 99.1%, 국민연금 98.8%)을 기울였으나, 2018년 5월 말 기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 건강보험 156억 원, 국민연금 218억 원 등 374억 원에 이른다. 이 중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경우 절반가량이 5만 원 이하 소액 환급금으로 국민 관심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사업장은 폐업 등으로 인해 대표자(법인)가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을 더욱 적극적으로 돌려주기 위해 공단은 '보험료 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전화 · 우편으로 안내하고, 안내받은 고객은 공단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스마트폰 앱(M건강보험), 고객센터(1577-1000)에서 즉시 환급금을 확인 ·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용빈도 높은 유관기관의 홈페이지에서도 보험료 환급금을 신청할
한양대교구리병원이 7월 7일 오후 2시 30분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1회 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1부 외과 분과별 최신지견 ▲유방암의 최신 치료(한양대학교구리병원 외과 김형석 교수) ▲대장암, 직장암의 최신 치료(한양대학교구리병원 외과 이준호 교수) ▲소화성 궤양 및 위암의 최신치료(한양대학교구리병원 외과 김민규 교수) ▲췌장 원위부 수술의 발전(한양대학교구리병원 박훤겸 교수) 2부 1차 의료기관에서의 외과 ▲복강경 담낭절제술의 합병증(한양대학교구리병원 외과 김한준 교수) ▲화상의 일차진료(서울베스안병원 외과 신재순) ▲드레싱의 종류와 선택(한양대학교구리병원 성형외과 장정우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한양대학교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박훤겸 교수는 "올해 처음으로 일차 진료를 책임지고 계시는 개원의 선생님들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외과 각 분야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외과 최신 지견에 대한 지식을 토론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부여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외과(031-560-2290~1)로 문의하면 된다.
법제처는 6월 12일 보건소장 임용자격을 의사면허 소지자로 제한하는 현 지역보건법시행령 제13조 1항을 반드시 정비해야 할 불합리한 차별법령으로 지정 · 발표했다. 본 규정과 대한한의사협회는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을 보건소장에 우선 임용하는 것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 직종을 우대하는 차별행위"라면서, "해당 규정은 국민의 핵심 기본권인 평등권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두어 차례 성명을 통해 지적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2일 보건소장의 의사 우선 임용에 관한 규제를 오히려 강화할 것을 주문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의학 · 의료 지식을 충분히 함양한 전문가가 기관의 장으로 임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공협은 "국민 건강을 수호하는 의사이자 의료취약지의 의료의 빈틈을 채우는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로서 공공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보건소장 임명에 관해 차별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전국 254개 보건소 중 108곳인 42.5%가 의사이며, 반수를 넘은 57.5%가 비의사 보건소장이다. 과반이 넘는 대상을 두고 차별을 논하는 것은 차별적 발상에 기인한 결론이며, 평등의 논리를 적재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덥고 습한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는 다른 계절보다 더 버티기 힘들다. 빙과류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혈당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자칫 방심하다 합병증이 악화하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당뇨병 환자도 즐겁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여름철 당뇨병 환자가 챙겨야 할 건강 수칙에 관해 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기호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수박과 참외는 한두 조각만 무더위에 시원한 수박과 참외는 달콤함까지 더해 참기 힘든 유혹이다. 과일 주스와 음료도 마찬가지이다. 송 교수는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평소 혈당이 높다."며, "목마르다고 과일이나 주스를 많이 섭취하면 가뜩이나 높아진 혈당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과일은 수분과 비타민 공급을 위해 한두 쪽만 먹고, 오이 등 당분 없는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더워도 운동화에 양말 꼭 신어야 여름철은 신체 노출도 많고 물과 접촉하는 일도 많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더 꼼꼼한 발 관리가 필요하다. 무좀과 습진은 합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
적절한 보상으로 감염관리전담 의사가 감염관리에만 집중하게 해 감염관리의 효율성을 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화학요법학회가 30일 오전 8시 50분 순천향대 서울병원 동은대강당에서 감염관리의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감염내과 김탁 교수가 '감염관리전담 의사 헌신의 대가로 얻어지는 환자의 안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 우리나라 감염관리 의사 제도는 과도기적 성격으로, 미국의 감염관리 초기 역사와 비슷한 형태를 보인다. 단지, 정부의 주도적인 감염관리인력 양성 계획 없이 민간기관 · 학회에 인력 양성을 맡긴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의 감염 관리는 감염내과 · 소아감염 · 임상미생물 전문의 등 소수의 감염병 전문가 및 감염관리사 헌신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감염관리에 대한 별도 수가 산정 · 지원이 전무한 상황에서 병원에서는 감염관리 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지 못했다. 2015년 발생한 메르스 사태로 감염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업무로 변화했다. 정부는 감염관리료를 신설하고, 감염관리간호사 및 감염관리 의사를 병상 수에 맞춰 일정 수준 이상 채용하게끔 유도했다. 우리나라 감염관리 의사 제도의 문제점으로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2018년도 KMI 연구지원사업' 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전했다. 2018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은 4~5월 연구과제 공모가 진행됐으며, 이후 내부심사위원 2명 및 외부심사위원 2명의 심사를 거쳐 9건의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KMI는 올해 연구지원사업 공모절차에서 선정된 9건의 의학 분야 연구과제에 대해 건당 2,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금년에는 ▲성균관대학교(신주영) ▲인제대 상계백병원(장동균) ▲국립암센터(장하균) ▲삼육서울병원(한병덕) ▲숙명여자대학교(김성은) ▲고려대학교의료원(김민희) ▲부산대학교병원(권병수) ▲충남대학교(유헌종) ▲연세대의대(이용제)에서 지원한 연구 과제가 연구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연구명으로는 ▲소아 · 청소년에서 ADHD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 복용과 심근경색 간의 관련성 확인을 위한 자가통제-환자군 연구(신주영) ▲척추 손상 후 말단소체복원효소 활성이 신경세포 생존에 미치는 영향 규명(장동균) ▲젊은 한국 여성들의 낮은 자궁경부암 세포검진 수검률 원인 분석 및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연구(장하균) ▲한국 노인에서의 체성분 형태와 노인건강
지난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2019년 치과 요양급여비용 2.1% 인상이 의결되면서 인상 결정에 불복한 전국 치과의사들이 분노의 입장을 표명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전국지부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의료공급자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맞서 강력히 투쟁할 것임을 선언했다. 성명서에서 협의회는 "그간 치과계는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해 오직 국민의 구강 건강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희생을 감수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 및 국민의료비 감소에 기여했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건정심의 이번 결정은 수가협상 결렬 과정을 포함해 치과계에 돌이키기 힘든 배신감을 안겨줬다."라고 통탄했다. 이는 보장성 강화 정책이 의료공급자 희생만을 강요한 기조와 다를 바 없고, 정부 정책에 협조할수록 손해만 입게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했다. 협의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이에 상응하는 어떠한 결정 · 행동을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공조할 것이며, 이 모든 책임은 오로지 정부에 있다고 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이제라도 의료공급자 단체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경희대학교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최근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료부문 의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경희의료원이 전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의료부문을 비롯하여, 국가공로, 과학, 경제, 교육, 입법 등 12개 부문에서 안전문화 확립 및 보건, 환경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는 상으로,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국가공로부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교육부문), 장병택 서울대 교수(과학기술 부문) 등과 함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임 의무부총장은 임상교수로서 질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환자 중심의 의술을 펼치고, 제39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국민 건강 증진 및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임 의무부총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만족을 끌어낼 것"이라며, "대한민국 의료 분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부문별 전문조사위원회에서 추천자의 공적 조서를 바탕으로 철저한 3차 검증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선정된다. 시상식은 7월 9일 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6월 25일 더 클래식 500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질병관리본부 주관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활동보고회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7년 5월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권역중심병원으로 선정돼 사업에 참여해 왔다. 권역중심병원으로서 권역참여병원의 감염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주기적인 감염예방 관리 교육과 의료 관련 감염병 유행관리 대책 자문,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관리 증진 활동(QI) 기획 및 운영,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관리 워크숍 등을 통해 감염관리 기술지원 및 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의료 관련 감염병의 효과적인 대응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김지은 감염관리실장은 "구리를 포함, 경기동북부의 유일한 대학병원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권역중심병원으로서 감염관리 노하우를 권역참여병원과 공유하여 효과적인 의료관련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관련감염병의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31개의 권역중심병원과 114개의 권역참여병원을 선정, 권역중심병원의 감염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권역참여병원의 감염관리 수준을 향상시키
◇ 본부장 전보 ▲기획조정본부장 이원길▲요양운영본부장 신일호▲대구지역본부장 김대용▲광주지역본부장 김백수▲경인지역본부장 김덕수 (이상 5명) ◇ 1급 승진 ▲서초남부지사장 곽순근▲강남동부지사장 정상교▲춘천지사장 황영상▲부산중부지사장 이재영▲부산남부지사장 강진석▲진주산청지사장 이효성▲경산청도지사장 이보우▲전주북부지사장 경선미▲익산지사장 지석원▲인천남부지사장 김훈택 (이상 10명) ◇ 1급 전보 ▲재정관리실장 조해곤▲건강관리실장 김삼영▲감사실장 정성화▲종로지사장 조용기▲용산지사장 전용배▲강동지사장 최현규▲부산북부지사장 김태용▲김해지사장 황행진▲안동지사장 박영철▲광주북부지사장 송선근▲전주남부지사장 황휘연▲남양주가평지사장 박해구▲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홍영삼▲서울요양원장 박득수 (이상 14명) ◇ 상위직(1급) 전보 ▲서초북부지사장 안정숙▲부산동래지사장 박희두▲포항남부지사장 김진억▲용인서부지사장 박춘식 (이상 4명) ◇ 2급 승진 ▲인력지원실 정필화▲급여보장실 예비급여부장 박지영▲의료체계개선지원반 총괄부장 조귀래▲보험급여실 수가급여부장 이성일▲건강관리실 건강증진부장 유승열▲건강관리통합정보시스템구축추진단 사업관리부장 박규태▲감사실 업무감사부장 우인구▲정보운영실 급여정보부
◇ 보직임명▲행정부원장 조진호 ◇ 보직임명 및 전보▲노사협력팀장 윤인구▲원무팀장 김영환▲홍보팀장 정성직▲내과계병동간호팀장 안금희▲외과계병동간호팀장 조지선▲수술간호팀장 이선영▲방사선종양학과 기사장 김정배▲재활치료센터 기사장 강경이▲영양팀장 이상임 7월 1일자
대한화학요법학회가 30일 오전 8시 50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의료감염 예방에서의 감염병 전문가 역할과 적절한 항균제 스튜어드십' 주제로 감염관리의사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적절한 항균요법의 도를 찾아서 ▲감염관리를 위한 항균제 스튜어드십의 요소란? ▲감염병전문가에 의한 감염관리 활동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위한 적절한 항균제 사용의 정의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성민 대한화학요법학회장은 "인류는 플레밍의 페니실린 이후 약 80여 년간 항균제 혜택을 누리고 살지만, 21세기에는 다제내성균 출현과 부적절한 항균 요법이 감염 관리의 주된 난제가 됐다."면서, "적절한 항균요법을 통한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활동에서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활발한 활동 · 리더십이 필요하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