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를 비롯한 9개 한약단체가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을 선언하고 나섰다.한의협, 한약사회, 한약협회, 서울약령시협회, 생약협회, 의약품수출입협회, 한약발전연합회, 한약도매협회, 한약제조협회 등 9개 단체는 11일 오후 2시부터 제기동 서울약령시협회 앞에서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한다.9개 단체들은 “한의약이 뛰어난 치료효과가 입증되고 전 세계적으로 관심과 연구가 집중되고 있지만 국내의 한의약 현실을 보면 한약재의 중금속, 잔류이산화황, 잔류농약 등의 유해물질 검출 등의 언론보도와 식약청과 정부관계부처의 잘못된 한약관리시스템으로 인해 오히려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며 결의대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9개 단체들은 결의문을 통해 ▲불법-불량 한약재를 시장에서 퇴출시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힘써 경주한다 ▲불법-불량 한약재의 유통 근절을 위한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운동본부 결성을 적극 노력한다 ▲정부의 한약 정책 준수를 위해 적극 동참한다 ▲정부당국이 한약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약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등을 결의했다.
[파일첨부] ‘갑상선 Screening test’와 ‘당뇨병에 Insulin & C-peptide 연속검사 실시시 인정기준’ 등을 포함한 심사지침 일부가 새롭게 정비된다.또한 치료행위 2항목에 대한 요양급여 적용 기준 및 방법이 변경되고 3항목은 급여에서 삭제되며, 치료재료 1항목은 급여가 신설된다.복지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심사지침이 일부 정비된 항목은 치료행위 중 ▲검사료 19항목 ▲영상진단 및 방사선치료료 5항목 ▲주사료 1항목 ▲마취료 1항목 ▲처치 및 수술료등 14항목, 치과처치 수술료 3항목 ▲항방시술 및 처치료 1항목이며, 치료재료 중 ▲처치 및 수술료등 2항목이다.특히 갑상선과 당뇨, 부비동염, 근전도 및 신경전도 검사, 24시간 혈압측정검사, 골밀도검사 적응증을 비롯해 치핵 치루 수술 후 좌욕 단순처치 동시 산정시 인정기준, 신결석 신우결석 제거술, 자궁근종절제술, 백내장 수술전 실시한 누낭세척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과의 심사지침이 정비돼 관심을 끌고 있다.이밖에 치료행위 중 ‘세포표지검사 인정 기준’과 ‘체외금속고정술의 인정기준’이 변경되
[파일첨부] 서울시내 의료기관의 진단서발급 수수료와 비급여 행위에 따른 수가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안명옥 의원은 서울시청으로 제출받은 ‘06년 이후 서울시 개설 병의원에 대한 비급여 행위에 따른 수가’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분석결과에 따르면 장애인연금청구진단서의 발급 수수료의 경우 최고 66.7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강동구의 경우 장애인연금청구진단서 발급 수수료가 최대 20만원에서 최저 3000원이었으며, 도봉구의 사망진단서는 최대 15만원에서 최저 1만원, 송파구의 3주이상 상해진단서는 최대 20만원에서 최저 10만원 이었다.치과 임플란트(비급여 의료행위) 수가의 경우도 최대 280만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임플란트는 최대 400만원(강남구)에서 최저 120만원(강남구), 스케일링은 최대 18만원(강남구)에서 최저 1만원(종로구), 라식(lasik)은 최대 250만원(서초구)에서 최저 150만원(서초구)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 안 의원은 “비급여 수가에 대한 적정평가 및 산출근거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의료소비자인 국민은 비급여 수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며 “비급여 항목의 적정수가를 책정하기 위한 평가체계
간호사들이 십시일반 건축비를 보탠 ‘대한간호노인요양원’이 10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경기도 용인시 역북동에 들어선 대한간호노인요양원은 대한간호협회가 출범시킨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에서 신축한 노인요양시설로 지난해 6월 첫 삽을 뜬 이래 1년 3개월여 만에 완공됐다.요양원은 4958㎡에 전체면적 292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요양실 25개(총 100병상)와 주간보호센터를 갖추고 있다.요양원에는 중풍 치매 등 중증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이 입소할 수 있으며 노인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요양원은 실비시설로 운영되며, 입소 보증금은 500만원, 월 이용료는 72만7000원이다. 요양원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건축미가 조화를 이룬 자연친화적 건물로 지어졌다. 건물 뒤쪽으로 펼쳐진 울창한 숲이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건물 외벽은 노출 콘트리트, 붉은 벽돌, 적산목을 활용해 마감했다. 현관 등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으며 현관 로비 한쪽을 아트월로 꾸몄다. 요양원 사무실, 기계실, 세탁실 등은 지하 1층에 있다.요양원 1층에는 대한간호노인복지센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8일부터 정부중앙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앙청사 로비에서 금연클리닉을 상설 운영한다.정부중앙청사 금연클리닉은 정부청사 내 금연분위기 조성 및 흡연율 감소와 공무원 사회의 금연 솔선수범 유도로 사회 전반의 금연 분위기 확대에 기여하고자 운영된다.운영기간은 8일부터 1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전문 상담사의 금연상담 및 금연교육, 금연보조제 등 약물처방 및 교육자료 등이 제공된다.한편 건협은 05년부터 정부과천청사 상설 금연 클리닉과 정부대전청사 방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기기 제조, 수입, 판매업자에게 국내 중고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를 허용토록 하는 법안이 입법예고 됐다.복지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하고 10월 29일까지 의견수렴에 들어갔다.현재 의료기기법에는 중고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는 수입만을 허용하고 있어, 예외적으로 판매업자가 폐업하는 의료기관으로부터 중고의료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입법예고안에는 의료기기 제조, 수입 및 판매업자에 대해 국내 중고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를 허용하되, 수입 중고의료기기와 마찬가지로 판매 시 전수검사를 실시토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복지부는 “검증절차를 거친 중고의료기기의 유통 및 판매를 허용함으로써 국내 중고의료기기산업 활성화와 중고의료기기 안전성 확보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입법예고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팀(02-2110-6313, 팩스 02-504-1100)로 문의하면 된다.
“회원들의 권익보호가 최우선이지만 의사윤리를 위반한 회원에 대해서는 학회활동 중지 등 자체 징계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김우경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고려의대 교수, 사진)은 전체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보호에 주력하겠지만 성형외과 의사로서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회원에 대해서는 학회차원의 무거운 제재를 가할 뜻임을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회원보호 및 권익향상을 위해 법률자문 변호사를 학회차원에서 위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김 이사장은 “성형외과는 특히 미용성형을 주로 하는 개원가의 경우 의료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만일 의료사고가 일어나거나 기타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학회 자문변호사를 곧 위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국내 굴지의 로펌인 김앤장과 법률자문을 위한 변호사 영입을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김 이사장은 윤리위반 회원에 대한 제재 및 징계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김 이사장은 “학회의 자체 징계권이 약해 사회적으로 의사들이 지탄을 받기는 하지만 윤리위반 회원에 대해서 학회활동 제한을 비롯해 제명조치까지 집행할 것”이라며 “의료광고의 경우도 회원끼리 상호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반소
생물한적동등성시험자료 조작관련 자료미확보 및 검토불가 576품목 리스트를 공개하라는 법원판결이 나왔다.사단법인 A는 07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10조제1항에 의해 ▲생동성 시험자료 조작관련 자료미확보 및 검토불가품목 576품목 리스트 전체 ▲07년 2월 현재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인정품목 전체리스트 및 시험방법(생체시험, 이화학적동등성시험, 비교용출시험, 위탁생동 등)별로 분류된 리스트 전체의 공개를 청구했다.식약청은 07년 3월 위 공개청구정보 중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인정품목 전체 리스트 및 시험방법별로 분류된 리스트 전체는 공개키로 결정했으나, 생동성 시험자료 조작관련 자료미확보 및 검토불가품목 576품목 리스트 전체는 정보공개법 제9조제1항제8호에서 규정한 비공개대상 정보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비공개 하기로 결정했다.이에 사단법인 A는 이 사건 처분에 불복해 식약청에 이의신청을 했으나 식약청은 07년 4월 이를 기각했다.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판사 민중기, 원익선, 정욱도)는 “생동성시험 실시품목 중 생동성시험 원본자료와 식약청에게 제출된 자료가 일치되는 품목에 대한 정보는 이미 공개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사건 정보가 공개
건보공단 재정운영소위원회가 내년도 건보수가 인상률을 올 인상률인 2.3% 이내에서 결정키로 합의함으로써 보건의약단체들과 상당한 마찰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공단은 오늘(10일)부터 시작되는 제2차 유형별 수가협상에 앞서 9일 재정운영소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원칙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한 재정운영소위원회 위원은 “내년도 건강보험 재정이 기금적자까지 예상될 정도로 좋지 않다”며 “따라서 올 건보수가 인상분인 2.3% 이내에서 내년도 수가 인상분이 결정돼야 하지 않겠나 하는 의견에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이어 “사실 건보재정 상태나 모든 점을 고려할 때 2.3% 보다 훨씬 작은 폭의 인상이 현실적으로 맞다”고 말해 보건의약단체의 생각과 상당한 괴리가 있음을 시사했다.이 위원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2차 협상이 끝나는 12일에 다시 재정운영소위원회를 소집해 이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내년도 건강보험 수가계약에서 ‘2.3% 이하의 소폭 인상’을 전제로 의협-병협-치협-한의협-약사회 등 5개 유형대표와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여 수가계약에 적잖은 난항이 예상된다.
◈ “미용과 재건성형을 다 알고 배운 사람들이 미용성형을 해야한다. 즉, 어던 미용성형 수술도 재건성형술의 지식이 뒷받침 되야 한다는 말이다.” (김우경 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무분별한 미용성형 열풍에 우려를 나타내며)◈ “남포에 약공장을 하나 지어주면 어떻겠느냐…걱정마라. 산에 약재가 많이 있다.”(북한 최창식 보건상, 변재진 장관은 8일 남북정상회담 수행과정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에서 “공장만 짓는다고 되는게 아니고 원료조달과 판로가 확보돼야만 한다”는 변 장관의 응답에 대해)◈ “환자가 진료비 확인신청을 하면 주치의가 환자에게 취하하라고 한다. 환급이 되면 추후 기록이 남기 때문에 취하하라고 종용하는 경우가 많다. 취하율은 60% 정도다. 취하율까지 합치면 환급액 액수가 엄청날 것이다.”(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 “이번 수상은 20여 년 전에 밝혀낸 ‘유전의 적중’Gene targeting)이라는 유전질환의 연구에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 것이다.”(성균관의대 이명식 교수, 올해 노벨의학상의 의미에 대해)◈ "아직 자료가 조합이 완되서 … 언제 다시 할지 알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아무튼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건 제 당담이 아닌데요."(선택진료제 폐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이사 박세열)이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자체 맘모버스를 이용, 여성 1000명에게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유방암 인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방암 검진을 위한 특수제작차인 맘모버스가 투입,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된다.04년부터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가, 올해로 네 번째 유방암 무료검진 행사를 마련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유방암 관련 자체 사이트(www.breasthealth.co.kr)에 별도의 창을 마련하고 8일까지 유방암 무료검진을 위한 사전등록을 받았다.이를 통해 모집된 선착순 1000명의 여성은 맘모버스에 장착된 최신 의료기기를 통해 유방암 검진을 하고, 전문의의 상담도 받게 된다.이번에 투입되는 맘모버스는 국내에서 유일한 이동식 유방암 검진 차량으로 최신식 맘모그램과 휴대용 초음파가 장착돼 유방의 이상을 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다.맘모버스는 지난 04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한국존슨앤드존슨, 한국얀센 등 3개의 계열사가 출자, 총 2억5000여 만원의 제작비를 들여 특수 제작한 차량이다.올 ‘핑크리본 캠페인’에서는 맘모버스를 통한 무료검진 행사 이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7일 제11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회원 친선 등반대회를 가졌다.경주 남산을 오른 이날 등반대회에는 의사회 회원 50명, 가족 67명이 참가했다.회원 및 가족들은 경주 남산 경애왕릉에서 전재기 회장의 인사말과 이상호(이상호이비인후과의원) 등반대장의 산행시 주의사항 전달, 변태섭 후생이사의 전체일정 공지 후 이재호 기행작가의 문화재 설명을 들으며 11시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삼릉을 거쳐 상선암 사이의 여러 불상 기행을 하고 상사바위 공터에 삼삼오오 모여 의사회에서 준비 배급한 김밥, 떡 막걸리, 족발 등으로 식사를 하고 다시 산행을 진행, 금오산 정상에 도착했다.이어 오후 2시경 하산을 시작해 용장사지 삼층 석탑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망월사 배리 삼존 입상 기행을 하고 4시 30분경 수오재에서 준비된 해물파전, 문어, 두부김치로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친목을 도모했다.한편 식사 중 전재기 회장의 산행종료 인사말에 이어 경품추첨으로 총 39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푸짐한 경품을 수령 후 효공왕릉 기행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쳤다.
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에서는 개성공업지구 내 국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현지 출장 건강검진을 실시했다.이번 출장검진에서는 지역의 특수성과 일반인들의 출입제한에 따라 사회보장제도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개성공업지구 내 남측 근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병 및 특정암 등 22개 항목에 대한 검진이 이뤄졌다. 건협 경기지부 관계자는 “이동검진차량이 남한 최초로 북방한계선을 통과하는 순간 함께 했던 검진팀원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전율을 느꼈으며 가슴이 벅차오르고 뿌듯했다”며 “이동 검진차량의 공간이 양옆으로 펼쳐졌을 때 북한 주민들은 로봇 같다고 신기해하였고 한편으로는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고 전했다.
[파일첨부] 앞으로 의료인이 동시에 둘 이상의 위반을 범한 경우 가장 중한 행정처분에 나머지 처분기준의 1/2를 각각 더해서 처분받게 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의료관게 행정처분 규칙 전부개정령안’을 8일 공포했다.의료인의 경우 의료법 제8조(결격사유 등) 각 호의 어느 하나의 결격사유에 해당된 경우와 법 제11조제1항(면허의 조건 및 등록)에 따른 면허의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면허취소’ 처분을 받게 된다.또한 법 제15조를 위반해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 또는 조산의 요청을 거부하거나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자격정지 1개월’ 처분된다.법 제17조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해 진단서, 검안서, 증명서 또는 처방전을 발급하거나 거짓으로 작성해 발급한 경우에는 각각 ‘자격정지 2개월’, ‘자격정지 3개월’의 처분을 받는다.법 제20조를 위반해 태아의 성 감별 행위 등을 한 경우에는 ‘면허취소’를, 법 제18조를 위반해 처방전을 환자에게 발급하지 않은 경우 ‘1차 자격정지 15일’, ‘2차(1차 처분일부터 2년 이내 재위반시) 자격정지 1개월’에 처해진다.이밖에 의료인 면허증을 빌려준 경우 ‘면허취소’되며, 의료기관이 법 제33조제
[파일첨부] 11월 1일부터 행위 및 치료재료 급여, 비급여목록 및 상대가치점수의 비급여항목에 대한 분류기호와 코드가 신설, 적용된다.심평원은 “비급여항목에 대한 분류번호 및 코드신설(복지부 고시 제 84, 87호)에 따라 1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라며 “공개된 행위와 약제비, 치료재료 비급여목록 및 코드를 진료에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심평원은 종합병원과 종합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요양급여대상여부확인 관련 비급여 목록 제출시 심평원 홈페이지나 파일로 전송이 가능토록 서비스를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다.급여대상 여부확인 관련 비급여 목록은 ‘ww.hira.or.kr/요양기관/HIRA PLUS WEB/심사/진행과정확인/요양급여대상여부 민원내역조회’로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