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조계화 교수는 지난 12월 8일(목) 루가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임상과 교육 분야의 간호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문화 중심의 임종간호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 세미나는 ‘임종간호에 대한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 아래 △한국의 죽음문화를 바탕으로 한 임종간호의 방향제시 △한국의 자살문화를 바탕으로한 통합적 자살예방 방안제시 △한국의 사후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임종영성 제시의 3가지 부제로 활발한 토론을 이루었다. 특히 현대사회의 치료의학적 풍토 속에서 ‘간호사는 환자로 하여금 어떻게 인생의 마침표를 아름답게 찍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겠는가?’ 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와 함께 미래 임종간호연구의 방향성을 도출하고자 노력했다. 이 가운데 조계화 교수는 “임종을 앞둔 말기환자는 신체, 심리, 사회, 영적측면에서 자아 강점의 상실을 경험하고 심오한 인식체계의 대전환을 경험하게 된다.”며 “말기에 인간적 품위를 증대시키고 삶의 질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한국적 임종간호중재개발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이 신종 감염병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13일(화) 인천의료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정기석 본부장을 비롯해 박판순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에볼라, 메르스 등 해외 신종 감염병에 대한 의료원의 대응 사례와 음압병동 등 감염관리 시설을 점검하기 위함이었다. 인천의료원은 인천국제공항을 끼고 있는 인천광역시의 지리적 특성 상,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비와 환자 유입이 필연적이다. 의료원은 각종 감염병과 관련한 초기 대응 기록에 대해 설명하고 음압병동과 전문 인력의 교육 현황 등을 설명했다. 그 중 에볼라 의심환자 사례는 참가자 모두 의료원의 대응 수준이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간담회와 관련해 정기석 본부장은 “에볼라·메르스 등 186명의 감염병 의심환자 중 35명을 인천의료원에서 맡아 치료해 주신 임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의료원이 감염병 전문 특성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철수 인천의료원 원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소명 의식을 갖고 있다”며 “대한민국 감염병 관문이라는 마음가짐
지난 9월부터 전국의사총연합의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활동해 왔던 최대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전의총 상임대표가 됐다. 지난 12월10일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열린 전의총 임시총회에서 최대집 위원장이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이어 최대집 공동대표는 박병호 공동대표와 협의, 상임대표를 내년 3월까지 수행하게 됐다. 또한 전의총 회무에 전력투구하기 위해 그동안 맡아 왔던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는 내려놓았다. / 이에 메디포뉴스는 13일 최대집 상임대표로 부터 전의총 정상화 방안 등 향후 주요 회무에 대한 복안을 전화인터뷰로 들었다. 아래는 일문일답이다. [편집자 주] - 먼저 상임대표 되신 걸 축하드린다. 상임대표의 역할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박병호 공동대표와 합의한 게 내년 5월 정기총회 전까지 대표 전권을 가지고, 사실상 단독대표로 활동한다는 것이다. 법적 책임과 권한을 행사한다. - 5월 정기총회 전인 내년 3월까지 전국 조직을 재건하겠다고 하는 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가? 임시총회 그러니까 지난 12월10일부터 2주안에 광역지부와 산하 시군구지부를 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현 시점에서 다음주말까지이다. 먼저 서울 경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의 이호원·고판우 교수팀과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김상룡 교수는 지난 11월 보건복지부가 공고한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분야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의 최종 연구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2단계 계획으로 ‘비유전성 소뇌실조증의 줄기세포치료제 허가용 비임상 및 임상연구’를 (주)코아스템과 경북대학교 국제재생의학연구소 임정옥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한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015년 12월 ‘세포치료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난치성 신경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와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였고 그 결과 불과 1년 만에 총 사업비 32억여 원 규모의 국책과제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5년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산업 규제 개혁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여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였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이러한 흐름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세포치료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주)코아스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루게릭병’의 줄기세포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의 세포치료를 지방최초로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주)코아스템은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체계화된 병원 시스템과 특히 뇌신경센터의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차별화
김한수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사진)가 최근 대한골관절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1990년 창립된 대한골관절종양학회는 근골격종양을 전문으로 진료, 연구 하는 정형외과 의사들의 학회다. 김한수 교수는 “2005년 세계근골격종양학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근골격종양학의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제주지역암센터(소장 허정식)는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 도내 보건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1년간 지역암관리사업 추진현황을 공유, 보다 발전적인 사업추진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암환자 치료를 위해 고생하는 혈액종양내과 교수에 대한 표창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과 보건소 암검진 담당자, 암환자들을 위해 애쓰는 봉사자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어 2016년 암관리사업 추진 현황 발표, 소아암센터 사업 추진 현황, 보건소 국가암관리사업과 재가암관리사업 사례 발표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허정식 소장은 “한국인 세명 중 한명은 암에 걸리는 만큼 암의 조기 진단이 중요하며, 2017년에는 태어난 해가 홀수(만40세 이상)이면 국가암검진 대상자가 됨으로 미루지 말고 암검진을 받아 나와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2017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가 2016년 대한온열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송창원 어워드(Song Chang Won Award)상을 처음으로 수상했다. 13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가톨릭대학교 성의교당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대한 온열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이선영 교수가 제1회 송창원 어워드(Song Chang Won Award)상을 받았다. 대한온열의학회에서는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방사선종양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온열치료 및 방사선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송창원 교수의 업적을 기리는 송창원 어워드(Song Chang Won Award)를 재정했으며, 이선영 교수가 제1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논문은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온열치료 시행 전·후 종괴의 온도변화 및 혈류량 변화 정도를 측정한 연구로 산부인과 조동휴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본 연구로 온열치료 시행 시 종괴의 온도 및 혈류량이 의미 있게 증가하여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와 온열치료 병행 시 자궁 경부암치료결과 향상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선영 교수는 특히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4월 미국 뉴올리언
서울대병원은 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 요셉의원에서 '2016 사랑나눔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대병원 임직원은 방한용 츄리닝, 무가당 두유, 교양도서 등 9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요셉의원에 전달하고,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필품은 2014년 5월 서울대병원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상설 나눔 플리마켓인 ‘착한가게’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착한가게는 병원 환자와 가족, 교직원의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약 5천만원의 수익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환자 돕기, 사회공헌기금 조성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겨울 '사랑나눔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식' 이후 여섯 번째 행사를 진행한 서울대병원은 일회성 기부와 나눔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우홍균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저희가 드리는 작은 정성이 요셉의원을 방문하는 분들께 도움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써 더 적극적인 공공의료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소화기내과 박도현․융합의학과 백찬기 교수팀은 은 입자 고정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담도 스텐트를 개발하고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스텐트 내부에 쌓인 바이오필름 찌꺼기의 양이 기존 스텐트에 비해 약 63% 줄어들었으며 스텐트 시술 뒤에 발생할 수 있는 염증, 섬유화 등의 수치는 약 28% 낮았다고 13일 밝혔다. 담도 스텐트에 담즙 찌꺼기와 세균 등으로 이루어진 바이오필름이 달라붙어 막히는 부작용을 줄인 것이다. 특히 은을 코팅하는 방식이 아니라 스텐트 겉에 덧씌워진 실리콘 폴리머에 은 입자를 고정시키는 신기술을 활용해 은 입자가 담즙에 씻겨 나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바이오필름 형성 억제 및 항염증 효과는 지속적으로 유지시켰다. 담도가 막혀 담즙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황달, 간경변 등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데, 담도 스텐트는 담도가 막히지 않도록 지지해줌으로써 이러한 담도 폐색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하지만 소화액의 일종인 답즙은 혈액과 달리 걸쭉한 성질을 지니기 때문에 시술 후 수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스텐트 주위에 담즙 찌꺼기와 각종 세균 등으로 이루어진 바이오필름이 엉겨붙어
아주대병원은 국가건강보험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7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내과계 병동인 13층 서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간호사 39명, 간호조무사 8명, 간병도우미 4명의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47병상 규모로 면담실, 침대용 목욕실, 전동침대, 중앙모니터링시스템, 낙상감지센서, 서브스테이션 등의 시스템을 갖췄다. 탁승제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입원해 있는 동안 병원의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뿐 아니라 간병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입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간병 부담도 줄여주는 선진국형 치료시스템”이라고 설명하고 “병동에 간병 인력이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병동 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보호자 역시 안심하고 평상시처럼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어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내년 초 어린이집․유치원에 건강검진결과통보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입소 및 재원에 불이익이 없도록 보완조치를 마련하여 시행하였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교육부의 협조를 받아 12월 12일 시․도 및 교육청에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내년 초 영유아 부모에게 건강검진결과통보서 제출을 독촉하지 말 것과 건강검진결과통보서 미제출 등을 이유로 영유아가 입소나 재원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을 안내하도록 하였다. 이 번 조치는 일부 소아청소년과의원들이 내년 1월 1일부터 영유아 검진기관 지정을 취소할 것으로 예고함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건강검진결과통보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입소나 재원이 어려울 수 있다는 부모들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는 관련 규정상 현재도 건강검진 검사결과통보서는 ‘시기에 관계없이 연중 어느 때나’ 연 1회 이상 제출하면 되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근거하여 관계기관의 협조를 구한 것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관련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별도의 연구용역 등을 실시하여, 향후 영유아건강검진제도 및 건강보험공단의 검진기관 현지확인 등에 대한
아주대의료원이 지난 12월 9일 송재관 1층에서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 현판식을 개최했다.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사업 책임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는 인체자원은행과 연계하여 혈관성 치매, 혈관성 우울증 등 만성뇌혈관질환 연구에 필요한 인체자원과 임상정보를 수집하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사업이다. 아주대의료원은 대형 국책 연구 사업을 수행하며 구축한 산·학·연·병 네트워크와 국내외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수집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에 ‘2016년도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 컨소시엄 운영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었고 이번에 현판식을 개최했다. 아주대의료원은 2020년까지 만성뇌혈관질환 인체자원과 아밀로이드 PET/MRI를 기반으로 한 뇌 영상자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만성뇌혈관질환의 기전과 역학을 연구하고, 글로벌 제약회사 등 기업체에 임상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신약 및 진단키트 개발과 맞춤 의료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의 책임을 맡은 홍창형 교수는 “전국에서 수집되는 고도화된 인체유래물 자원을 이용한 최첨단 연구로 만성뇌혈관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의 고통이 하루 빨리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1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쌀 680kg을 지정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지난 11월 30일 송도 BRC에서 열린 ‘가천 브레인밸리 착공식 연구3동 기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에서 화환대신 보내준 축하쌀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쌀을 지역 이웃들과 나누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구 치매센터, 구월1동 주민센터, 청소년쉼터, 모자시설 등에 지정기탁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올해 병원 슬로건을 ‘인천 시민속으로’로 정하고 크고 작은 경사가 있을 때마다 기쁨을 나누고자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쌀을 기부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형준)이 최근 PS·CS리더 활동보고회와 존중·배려 아카데미 운영, QI(의료質) 개선사례 발표회 등을 잇달아 개최했고, 감염예방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펼쳤다. 13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환자안전을 담당할 PS(patient safety) 리더제를 도입해 활발히 운영중이다. PS리더는 각 부서별 추천을 받은 37명의 직원들로 구성,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하고 있다. 지난달 8일 PS리더 활동보고회를 통해 병원내 환자안전 오류 가능성이나 병원내 감염 등을 막기 위한 부서별 환자 안전관리 활동결과를 공유하고, 부서간 환자확인 모니터링과 개선활동에 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지난달 23일에는 CS(Customer Satisfaction) 리더 활동보고회도 개최했다. 각 부서별 38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CS리더들이 고객만족을 위한 현장경험담 등을 발표했다. 우수사례로 꼽힌 송난 간호사(외과계 중환자실)의 호감 응대법 시연은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환자들의 행복한 심신치유를 위해 그 밑바탕이 될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존중·배려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폭력예방교육에 힘썼다.
대한의사협회 민원처리 다빈도 순은 면허신고 회원정보수정 연수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12일 의협의 ‘11월 다빈도 회원 민원처리 현황’에 따르면 50개 분류 항목 중 10위권에 ▲면허신고 ▲회원정보수정 ▲연수교육 ▲기타 ▲노인요양보험 ▲의료감정 ▲회비 ▲부서안내 ▲신문 ▲의료정책 순으로 집계됐다. 순위 민원내용 11월 건수 민원내용 10월 건수 1 면허신고 3,837 면허신고 2,599 2 회원정보 수정 824 회원정보 수정 573 3 연수교육 558 연수교육 455 4 기타 395 기타 371 5 노인요양보험 157 노인요양보험 144 6 의료감정 124 부서안내 136 7 회비 109 회비 91 8 부서안내 97 의료감정 86 9 의협신문(구독, 광고등) 79 의료정책 59 10 의료정책 61 회원신고 56 특히 11월 다빈도 민원처리 1~3위에 랭크된 면허신고 회원정보수정 연수교육은 10월에 비해 대폭 늘었다. 증가율을 보면 △면허신고는 10월 2,599건에서 11월 3,837건으로 47.6% △회원정보수정은 573건에서 824건으로 43.8% △연수교육은 455건에서 558건으로 22.6%였다. 의협 관계자는 “이처럼 상위 3개 민원이 전월에 비해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