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는 바이오텍 회사인 엑셀릭시스(Exelixis)사와 각종 심혈관 및 대사질환에 관여하는 핵 호르몬 수용체인 간 X 수용체을 표적으로 삼고 접근하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공동 연구계약을 연장 합의했다.최초 계약은 2년 기간으로 2006년 1월에 체결되었고 2007년 BMS의 요구로 2009년 1월 12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이제 BMS는 다시 2010년 1월까지 추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한 것이다. 계약 연장으로 BMS는 엑셀릭시스에 600만 달러의 연구 자금을 추가 지불하게 된다.계약조건에 의하면 두 회사는 합동으로 신약허가 단계에 있는 후보 물질을 개발한다. BMS는 전 임상 개발을 실행하고 임상, 허가, 제조, 판매 및 마케팅 활동 책임을 갖는다고 되어있다.엑셀릭시스 R&D 사장인 모리세이(Michael Morrissey)씨는 “우리의 간 X 수용체에 대한 BMS와의 공동 협력연구는 특히 흥분되는 일이며 심혈관 및 대사질환 치료의 새로운 파라다임에 근거하여 신물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는 11월 5일자로 모든 적응증에 아콤플리아(rimonabant)의 연속되고 있는 임상시험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럽 국가정부 보건 당국의 요청으로 전 세계적인 임상 개발 프로그램이 수정될 것이라고 한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이 약물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프랑스와 독일 당국이 임상시험 중단을 명령한 후 약 24,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프로그램을 중단 결정한 것이다. 회사측은 아콤플리아에 대해 당뇨 및 심장병 환자 등 대규모 실험을 계속할 의향이었다. 아콤플리아는 2008년 상반기에 약 7000만 달러(5400만 유로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10월에 유럽 의약청은 이 의약품이 위험 대비 유익성이 없다는 본 의약청 인체용의약품위원회의 결론에 따라 치료 중단을 권장했었다.
미국 제약산업은 전통적으로 백악관에 민주당 대통령 입주를 우려해 왔으나 오바마 승리로 마감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이러한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 수개월 보고에서 제약계의 강력한 좌 편향으로 오바마에 쏠려 2008년 제약계에서 기부한 후원금이 2000만 달러의 49%가 민주당으로 기부했다. 이는 이전 선거보다 15% 증가된 것이다. 이전 선거에서는 공화당에 더 기울었었다. 1990년 이후 양당에 균등하게 기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선거유세 중 오바마와 맥케인 모두 제네릭 의약품이 의사들 치료 선택에 더 큰 역할을 해야 된다는 점을 동의했으며 제네릭 의약품이 보다 빠르게 사용 가능해야 하고 개발 도상 국가와 통상 계약에도 포함 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후보 모두 의료보호사업에 포함되는 의약품과 그 가격조절 및 재수입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지했다.오바마는 의약품 및 보험회사에 대해 이들이 부과하는 가격이 책임성이 있어야 하고 보건 재정에 손해를 끼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스톤 컨설팅 그룹에 의하면 오바마의 정부 보건사업계획에서 의약품 가격에 대한 정부의 조정으로 제약 회사들로부터 300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미국 GSK 간부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더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위티(Andrew Witty) 사장이 GSK의 규모가 큰 조직인 미국 영업조직을 조정할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GSK 대변인이 밝혔다.위티 사장은 지난 10월 22일 GSK의 미국 영업팀을 포함한 사업 경영의 모든 사항을 점검하고 있으나 현재 의사들에 대한 자진 접촉을 근간으로 하는 영업 형태는 그대로 지속시킬 것이라고 한다. 세계 2대 제약회사인 GSK는 각 사업 분야에서 이미 구조조정을 발표했고 금년 초에 연구개발 분야 1,200명을 감원한바 있다.한편 경쟁 동업자들의 동향을 보면, 머크 제약회사는 지난 달 종업원 7,200명 (12%) 감원을 발표했으며 이는 이미 10,400명의 구조조정에 추가 조치다. 전 세계적으로 제약 회사들이 지난 2년 사이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시킨 것은 신약 개발 부진, 간판급 제품의 매출 감소 및 심한 경쟁으로 인한 이익 감소 때문으로 보고 있다.화이자와 BMS도 영업 사원을 대대적으로 감축한 거대 제약회사들이다. 미국은 처방약의 세계 최대 시장이고 세계 최대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에서 변화하는 환경 때문에 모든 제약회사 사장들이 사업 경영에 변화를 모색하고
영국 의약품평가기관인 NICE(th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linical Excellence)는 지난 8월 국가 보건부에서 임시 결정사항으로 보험 적용하지 않기로 한 4개 신장 암 치료 의약품에 대한 지침을 지지하고 있다.NICE측은 말기 및 전이 신장 세포암 치료에 로슈의 Avastin(bevacizumab), 바이엘의 Nexavar(sorafenib), 화이자의 Sutent(sunitinib) 및 와이어스의 Torisel(temsirolimus)에 대한 보험 적용 허락 여부를 토의하기 위해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NICE는 화이자로부터 Sutent의 장점과 관련된 자료를 받아 이를 근거로 추가 심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NICE의 보건기술평가센터 소장인 롱손(Carole Longson)씨는 “우리는 발표된 절차에 따라서 오는 1월 14일 최종 평가회의 이전에 새로운 증거와 결정적인 평가의 결과에 대해 자문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정부의 임시 보험적용 거절 발표로 해당 제약회사들이 크게 반발했다. NICE는 이 4종의 의약품으로 환자를 병 진행 없이 5~6개월 생명 연
미국 FDA는 빈뇨 및 요실금 등 방광 과민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 치료에 토비아즈 (Toviaz: fesoterodine fumarate)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FDA는 토비아즈는 방광의 평활근 조직을 이완하여 과민한 방광활동을 억제하므로 빈뇨, 요실금 등 증세를 완화한다. FDA 의약품평가 연구센터의 부소장 벤슨(George Benson) 박사는 “방광 과민 환자는 일상 생활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므로 삶의 질에 문제가 되고 있는 형편인데 이 새로운 의약품의 사용허가로 이들 환자들에게 문제 해결의 추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토비아즈는 독일 쯔비카우 소재 슈아즈 파마(Schwarz Pharma)사에서 제조하고 미국에서는 화이자가 판매한다.
항응고신약개발을 놓고 일본 산교, 아스텔라스, 독일 바이엘과 J&J, 화이자 등이 제 2상 또는 제3상 임상시험에 돌입하고 있어 치열한 경합이 예견된다.일본 다이이찌 산교 제약회사는 항응고 신약 DU-176b를 11월에 시판 허가의 최종 임상 단계인 제3상 임상 실험에 진입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일본에서 제3대 거대 제약회사인 다이이찌 산교는 Factor Xa 의약품의 제2상 시험을 최근 완료했다. 이 신약과 경쟁되는 항응고 신약으로 독일 바이엘과 존슨 앤 존슨이 합동으로 개발 중인 Rivaroxaban이 이미 제3상 실험 중에 있으며 BMS와 화이자가 역시 Apixaban으로 제3상 을 임상시험 중에 있다. 일본의 경쟁 제약회사인 아스텔라스 파마 역시 YM150이라는 항 응고제 신약이 제2임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미국 소비자 단체인 Public Citizen측이 FDA를 상대로 GSK의 당뇨병 치료약 아반디아에 대해 판매금지 청원을 제기하자 GSK측이 의사지시대로 사용할 경우 매우 효과적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Public Citizen측은 최근 아반디아가 심장, 간 손상을 포함한 심각하고 광범위한 부작용 위험으로 시판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FDA에 청원했다.소비자 단체는 청원에서 FDA가 각종 다양한 독성을 유발한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 있고 이 독성 대부분이 심장마비 발작, 심장정지 및 간 부전이라는 생명을 위협하는 것들이라고 지적하고 있다.FDA는 이 청원을 주의 깊게 검토하며 아반디아 안전성 기록을 계속 모니터링 한다 고 밝혔다.2년전 의학 잡지에서 아반디아 심장 위험성은 다른 당뇨약 투여 환자와 비교해 아반디아 투여 환자에게서 심장 발작 위험이 43%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하면서 문제가 제기 되었다. 그 후 아반디아 사용은 급감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주 미국 당뇨협회와 유럽 당뇨협회는 합동으로 당뇨병 치료에 대한 개정된 지침을 발표했고 지침에는 아반디아 사용을 금하는 내용이었다. 소비자 단체는 자체연구에서 아반디아 관련 간 기능
노보 놀디스크사는 금융위기로 바이오텍 회사들이 현금 고갈로 부도 직면에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앞으로 12개월 내에 약 10-20억 달러에 유망 바이오텍 회사를 인수할 것이라고 CFO 브랜드가드(Jesper Brandgaard)씨가 말했다. 전 세계 신용경색으로 주식 가격이 폭락하여 바이오텍 회사들이 가장 큰 손실을 보고 경영에 높은 위험 산업으로 지목되고 있다. “브룸버그 세계 바이오텍 지수”에서 이들 바이오텍 회사들이 3개월 미만에 이들의 주가가 1/5 소실되었고 지난 8월 14일 6개월 최고 161.36이었던 이후 35개 회원사가 19% 하락하게 되었다.노보 놀디스크사는 연말에 현금으로 약 16억 7천만 달러(95억 크로너)가 예상되고 있다 고 10월 30일 자로 발표하고 이는 앞서 예상한 85억 크로너 보다 많은 액수라고 언급했다.노보 놀디스크는 바이오텍 회사 인수에 소요되는 자금을 예치하기 위해 주식을 되사는 프로그램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회사는 현찰이 약 15억 달러가 있다고 밝혔다.
2009년 글로벌 제약시장의 주요 이슈는 미국 의약품시장의 침체, 일본-중국 등 떠오르는 시장과 바이오의약품 등 특수 의약품의 강력한 영향 증대 및 제네릭 의약품의 시장확대 등으로 꼽히고 있다.이에 땨라 내년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제약 시장의 펀더멘탈이 2008년과 2009년에 역대 최저 성장이 예상되고 미국 전반적인 경제여건과 복제의약품의 시장 침투, 이머징 국가들의 활동 등의 변수가 미국 제약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MS자료에 의하면 2009년 전 세계 제약시장은 8200억 달러로 추산되며 성장은 4.5~5.5%로 예측, 2008년과 유사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기존 거대 시장이 침체하고 있는데 반해 떠오르는 시장에서는 두 자리 숫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반영한 것이다. 이 중 미국 제약산업의 성장은 2008년 및 2009년 모두 1~2%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2009년 전 세계 의약품시장의 새로운 변화가 반영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예측은 지난 수년간 기회를 얻게 된 시장의 변수요인의 결과라고 IMS 수석 부사장 아잇켄(Murray Aitken
GSK는 C형 바이러스 간염 치료제 개발 강화를 위해서 Genelabs Technologies사를 5700만 달러로 인수했다고 10월 30일 발표했다. 이 회사 인수로 GSK는 C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노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K 의약품개발감염질환센터의 부사장 지홍(Zhi Hong)씨는 “Genelabs는 C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강한 업적을 보여왔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라이프싸이클 기전에 새로운 형태의 수많은 억제 약물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인수 계약에 의하면 GSK는 Genelabs의 보통주를 주당 $1.30 지불하고 인수 거래는 12월에 완료한다고 한다. Genelabs는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사회에서는 제시한 주가에 대해 주주들에게 만장일치로 수락할 것을 권장했다.
텍사스 대학 MD 앤더슨 암센터와 거대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Z)는 암 환자 치료에 대한 새로운 의약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전 임상 및 임상연구를 통합 협력하기로 합의 발표했다.연구 협력은 2005년에 시작한 이후 AZ는 수 십종의 연구 계획을 개발했으며 양측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특히 두경부암 및 폐암 분야에서 기타 광범위한 암 치료 분야로 5년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고 합의했다. AZ 종양 치료분야 부사장 보즈(Brent Vose)씨는 암환자의 생명을 개선하기 위한 항암제 연구개발에 MD 앤더슨과 협력하며 주요 연구 결과가 이루어 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MD 앤더슨 부사장 바스트(Robert C. Bast Jr)씨도 이들의 연구 초점은 각종 암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를 확인하고 기존 항암제와 병용하여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 치료를 지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사의 협력으로 임상에서 불필요한 시간 지연을 감축한다는 것이다. 신약 허가조건에 부합하기 위해 제1임상 기간을 3개월 단축했다고 한다. AZ와 MD 앤더슨 연구소와의 합동 연구 협력은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하나의 벤치 마킹이 되고 있으며 앤더슨 역시 AZ와의 협력
와이어스는 다른 동업 경쟁사들과 마찬가지로 신약 연구개발정책에 치료 영역 범위를 좁혀 지금까지 14개 영역에서 6개 영역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지금까지 여성 건강 분야에 피임이나 폐경 증세 치료에 집중했던 것을 난소암이나 낭창 등 지금까지 치료에 전례가 없는 여성 질병 분야 치료로 전환한다고 로(Evan Loh) 부사장이 언급하고 있다. 즉, 총 55개 질환에 목표로 연구하던 계획을 바꾸어 27개로 축소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정책 변화는 오는 1월에 발표할 정책 “Project Impact: 사업계획 변화”의 일부로 50,000명의 종업원 가운데 10%를 감원하는 구조 조정도 포함되어 있다. 연구 개발 분야에서도 물론 인원 감축은 있으나 대부분 새로운 지역 또는 연구 분야로의 이동을 계획하고 있다. 6개 분야는 백신, 암, 류마치 관절염 및 심한 천식 등 염증질환, 당뇨 비만 등 대사질환, 관절염 및 척추 골절 등 근 골격질환, 알쯔하이머, 파킨슨질환, 우울증, 치매 및 만성 통증과 같은 신경 과학 분야이다. 여성 건강에 새로운 치료 분야로 유방암 및 난소암에 집중하고 골절 치료에 바이오텍 의약품, 낭창 등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으로 종
로슈는 류마티스 성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Actemra: tocilizumab)에 대한 단독 및 Methotrexate와의 병용 혹은 Methotrexate 단독 투여와 비교한 2개의 제3상 임상시험 결과에서 관절 통증 완화에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고 보고했다.TNF-알파 치료 전 반응하지 않은 난치성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Radiate 연구에서 악템라(8mg/kg)를 Methotrexate와 병용 치료한 환자의 절반이 증세 완화 20%를 나타낸 반면 Methotrexate 단독 투여에서는 10%만이 완화 효과를 나타낼 뿐이었다고 한다. 첫 번째 임상시험인 Radiate 실험은 무작위, 이중 맹검 및 맹약 비교 시험으로 TNF-알파 단독 투여로 충분한 반응을 보지 못한 환자에게 악템라와 Methotrexate 및 맹약과 Methotrexate 투여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되었다. 결국 TNF-알파 약물 투여로 만족한 결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게서 악템라와 Methotexate 병용 투여가 획기적인 임상적 개선 효과를 확인한 것이다. 두 번째 실험인 Ambition 실험에서는 악템라(8mg/kg) 단독 투여 효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결과 악템라 투여
매약으로 판매되는 바이엘 아스피린 기능성식품 복합제 두 품목에 대해 불법 판매로 FDA가 28일 경고조치 했다. 두 제품 즉, 바이엘 아스피린 심장병예방(Bayer Aspirin with Heart Advantage) 및 바이엘 여성저용량 아스피린+칼슘(Bayer Women's Low Dose Aspirin + Calcium)제가 FDA로부터 허가받지 않은 제품으로 이러한 판매는 불법이라고 FDA 대변인 차펠레(Rita Chappelle)씨가 밝혔다. FDA는 즉각 시판 중단을 요청하고 회사는 행동을 취하거나 법적 행동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러나 회사측은 제품 판매와 시판 권리를 방어하고 나섰다. 바이엘 측은 두 제품에 대해 판매 주장 모두 근거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회사는 광고에서 구입자는 복합 아스피린 복용전에 의사들과 상의하라고 설명하고 있다는 것. 또한 Bayer Aspirin with Heart Advantage 제품은 소비자에게 본 제품이 항 콜레스테롤 약물과 대체하지 말라고 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Bayer Aspirin with Heart Advantage제품에는 식물성 스테롤이 함유되어 콜레스테롤 조절을 돕는다고 포장에 표시되었고 Baye